권오훈 동시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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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목차
- 시인의 말 ·····················xv
1부 꽃 꽃 꽃
첫머리 동시 ····················3
진달래꽃 ······················4
꽃, 꽃, 꽃 ·····················5
집오리 ·······················7
아침 갈매기 ····················9
제비꽃 ······················10
가로수 ······················11
꽃과 벌 나비 ···················12
나비야, ······················13
나비 ·······················14
목련꽃 ······················15
봄 ························16
종달새 ······················17
종달새 2 ·····················19
까치 ·······················21
까치집 ······················23
웃음이란 그 꽃은 ·················25
민들레꽃 ·····················26
봄 오는 들판에서 ·················27
호박꽃과 벌 ····················29
쬐그만 봄바람 ···················31
햇살과 민들레 ···················33
하얀 목련꽃 ····················35
어미 민들레 ····················37
2부 종이배를 접는 아이
종이배를 접는 아이 ················43
아침 해 ······················44
아침 해 2 ·····················45
한글이라는 꽃 ···················47
유리창 ······················48
1 ·························49
11 ························50
빗방울 ······················51
강 메아리 ·····················52
분수 ·······················53
이슬방울 ·····················54
병아리 ······················55
바람과 해오라기 ·················56
미움 ·······················57
무지개 ······················58
망원경 ······················60
등온선 ······················61
둥지 ·······················62
둥근달 ······················63
달무리 ······················64
달 ························65
시험 시간 ·····················66
반가상의 웃음 ···················67
말이 없어도 ····················68
3부 아기 물새
아기 물새 ·····················71
풀벌레 우는 밤 ··················72
잠 안 오는 밤 ···················73
어머니 ······················74
아빠의 자전거 ···················76
아기 염소 ·····················78
아기 새 ······················80
아기 배꼽 ·····················81
시계의 초침 소리 ·················83
수정궁을 그리는 아이 ···············85
섬 아침 ······················86
서울의 달 ·····················88
서로 어울려야 ···················90
새 연잎들 ·····················92
산골짜기에서 ···················94
산 ························96
빈 교실에는 ····················98
바람 부는 저녁 ··················100
물방앗간 ·····················102
물놀이하는 아이들 ················104
노을 ·······················106
노을 길 ·····················108
노을이 든 강 ···················109
나사돌리개 ····················111
개펄에서 ·····················112
4부 조롱박 교실
조롱박 교실 ···················115
풀씨와 소라 껍데기 ················117
톱니바퀴 ·····················118
토끼 ·······················119
타조 ·······················120
종이 새 ·····················121
참새 한 마리 ··················122
쪽지 편지 ····················123
옹달샘 속에 ···················124
여름밤 ······················125
석류 ·······················127
삽사리 ······················128
산골 풍경 ····················129
사랑이 초록빛처럼 ················130
사랑이라는 것 ··················131
사랑으로 메워 봐 ·················132
붓 씻기 ·····················133
별 ························134
노래 귀로 걸러내면 ················135
민들레와 꾀꼬리 ·················136
물새가 여는 아침 ·················137
달빛은 고양이 ··················139
늙은 삽사리 ···················141
겨울 참새들 ···················143
5부 아버지의 바다
아버지의 바다 ··················147
고드랫돌 넘기는 할아버지 ·············149
바다에서 온 아이 ·················151
눈 오는 저녁 ···················152
기도하면 ·····················154
괄호는 사랑의 자리 ················155
꼬빡연 ······················157
홍시 ·······················159
함박눈 ······················160
팽이 ·······················161
피뢰침 ······················163
프리즘 ······················164
풍향계 ······················165
풍선 ·······················166
타향에서 ·····················168
체온계의 이야기 ·················170
엄마의 꿈나무 ··················171
엄마의 가지치기 ·················173
불꽃놀이 ·····················175
무궁화 ······················176
밤하늘 ······················178
밤바다 ······················179
바위 ·······················180
댕이네 ······················182
산타 아이 ····················184
권오훈은 ·····················187
지은이 연보 ···················197
책 속으로
미움
웃음도 감춰!
울음도 감춰!
다 큰 게
그리 눈치코치도 없냐, 넌?
의붓어미
그 미움 앞에서는 제발
그러는 형은
왜 눈물을 그렁거려?
고드랫돌 넘기는 할아버지
?쪼옥
칼등에 훑인 왕골 줄기
짚 한 오라기 업고
잘록잘록 자릿날에 엮여 간다.
틀 위에서
저녁상을 물리시고
고드랫돌 넘기는
우리 할아버지
등잔불도 조는 새벽녘까지
?달그락 달 달그락 달
할아버지 나이만큼
무딘 손끝에서
고드랫돌 날끈이 홀쭉해지면
그만큼
매듭으로 크는 꽃자리
가난을 잘라내듯
끝섶을 다듬으면
또 한 잎 쌓이는 정성에
우리 집이 엮여 간다.
?달그락 달 달그락 달
한 겨우내
왕골자리 매시는 할아버지
우리 할아버지의 사랑방은
짚자리가 깔렸다.
출판사 서평
1975년 ≪월간문학≫ 동시 부문 신인상에 당선하고 한정동아동문학상, 우리나라 좋은 동시 문학상, 김영일아동문학상 등을 받은 권오훈의 대표작 선집이다. 이 책에는 <고드랫돌 넘기는 할아버지>, <미움> 등 시인이 고른 대표 동시 100여 편이 수록되어 있다.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동시문학선집’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11명의 동시인과 시공을 초월해 명작으로 살아남을 그들의 대표작 선집이다. 지식을만드는지식과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 공동 기획으로 4인의 기획위원이 작가를 선정했다. 작가가 직접 자신의 대표작을 고르고 자기소개를 썼다. 깊은 시선으로 그려진 작가 초상화가 곁들여졌다. 삽화를 없애고 텍스트만 제시, 전 연령층이 즐기는 동심의 문학이라는 동시의 본질을 추구했다. 작고 작가의 선집은 편저자가 작품을 선정하고 작가 소개를 집필했으며, 초판본의 표기를 살렸다.
기본정보
ISBN | 9791130459585 |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04월 15일 | ||
쪽수 | 199쪽 | ||
크기 |
13 * 190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동시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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