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조선 10(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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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 돌아가는 김에 세계 정복까지?
『수색 조선』
뜬금없는 오행진의 발동에 휘말려
조선 시대에 떨어진 수색대
현대로 돌아가려고 발품을 팔아 보니
21년 뒤에나 가능하다는데?
“기다린다.
기다려서, 우릴 이렇게 만든 놈들을 조져 버린다!”
주술사가 태어나기까지 앞으로 21년,
조선에 대변혁의 바람이 몰아친다!
작가정보
수어재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노련한 냄새를 자아내는 작가이다. 그것은 마치 푹 곰삭은 식혜의 시원함을 맛보는 것과도 같다. 작가는 『민영 드 바르』를 충분한 시간 숙성시켜 세상에 내놓았다. 그만큼 이 작품은 기성 작가의 노련함과 신인 작가의 신선한 발상이 놀라운 앙상블을 이루어 내고 있는 것이다. 이는 이계로 넘어간 주인공과 그 일행인 특전 용사들이 다양한 인간관계로 어우러지는 이야기를 통해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민영 드 바르』를 통해 독자 여러분이 가을, 다소 쌀쌀한 날 가슴 한편에 따뜻함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목차
- 제국은 오직 스스로 망할 뿐이다
조선 개혁 5개년 계획
박민석이 은퇴하면 벌어질 일들
전무후무한 관직을 제수받다
조선, 깡패 국가로 거듭나다
명나라 내전과 을해호란 발발
홍타이지, 조선을 침공하다
조선 제국의 반격
청과 대순국의 멸망
한국인의 도래는 처음이 아니었다
에필로그
기본정보
ISBN | 9791129489654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01월 04일 |
쪽수 | 334쪽 |
크기 |
129 * 188
* 24
mm
/ 290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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