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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욱 수필선집

지식을 만드는 | 지식 한국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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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28839443(112883944X)
쪽수 206쪽
크기 129 * 189 * 17 mm /22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20세기, 격동의 시대에 안병욱은 서구 철학을 소개하고 동양 정신을 실천함으로써 교양 지식인으로서 계몽자적 역할을 다하려 했다. 그의 수필은 이러한 노력의 도구이자 결실이었다. 당대 청년과 대중에게 동서고금의 철학적 사유와 삶의 지침을 주는 교양서 역할을 한 그의 수필은 오늘날에도 다시금 인격 도야와 사색의 한 계기를 제공해 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안병욱 저자 안병욱(安秉煜)은 철학가이자 수필가, 교수다. 1920년 6월 26일 평안남도 용강에서 태어났다. 호는 이당(怡堂)이다. 1943년 일본 와세다대학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와 연세대에서 강의했다. 1958년 사상계의 주간을 맡았으며 1959년부터 숭실대학 철학과 교수로 재임했다. 흥사단 이사장, 도산 아카데미 고문, 안중근 의사 기념 사업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1985년 국민훈장 모란장, 2007년 인제인성대상, 2009년 유일한상 등을 수상했다. 2013년 10월 향년 93세로 세상을 떠났다.
저서로는 ≪파스칼≫, ≪마음의 창문을 열고≫, ≪사색인(思索人)의 노트≫, ≪사색인(思索人)의 향연(饗宴)≫, ≪철학 노트≫, ≪안병욱 수필전집≫ 등이 있다.

저자 : 이경재 (엮음)

저자가 속한 분야

엮은이 이경재는 1976년 인천에서 출생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과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육군사관학교, 아주대, 서울대, 중앙대, 홍익대, 인하대, 세종대 등에서 강의했으며, 2011년부터 숭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6년 ≪문화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바다를 건너는 두 가지 방식>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지금까지 평론집으로는 ≪단독성의 박물관≫(문학동네, 2009), ≪끝에서 바라본 문학의 미래≫(실천문학사, 2012), ≪현장에서 바라본 문학의 의미≫(소명출판사, 2013), ≪여시아독≫(푸른사상사, 2014) 등을, 학술서로는 ≪한설야와 이데올로기의 서사학≫(소명출판사, 2010), ≪한국 현대소설의 환상과 욕망≫(보고사, 2010), ≪한국 프로문학 연구≫(지식과교양, 2012) 등을 출판했다.

저자 : 김용희 (해설)

해설자 김용희는 1964년 대구에서 출생했다. 이화여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현대 시 전공으로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2년 ≪문학과 사회≫ 겨울호로 문학 평론가 데뷔 후, 꾸준히 문학 평론 활동을 해 왔으며 평론 활동으로 김달진문학상(2004), 김환태평론문학상(2009)을 수상한 바가 있다. 평론집으로는 ≪페넬로페의 옷감 짜기≫, ≪순결과 숨결≫, ≪천 개의 거울?김용희의 영화읽기≫, ≪우리 시대 대중 문화≫ 등이 있다. 2005년 중반부터 ≪조선일보≫ <김용희가 보여 주는 시의 얼굴>, ≪중앙일보≫ <삶과 문화> 코너, ≪동아일보≫ <수요 프리즘>, ≪주간동아≫ <문화평>, ≪교수신문≫ <딸깍발이> 코너를 오랫동안 연재했다. 그 외에 ≪국민일보≫, ≪세계일보≫ 등에 문화 칼럼과 시론(時論)을 연재했으며 각 문예지에 지속적으로 평론 활동을 해 왔다. 2009년 ≪작가세계≫에 단편 소설 <꽃을 던지다>를 싣게 되면서 소설가로 데뷔, 장편소설 ≪란제리 소녀 시대≫가 그해 우수 문학 도서로 선정(2009)되었다. 이후 장편 소설 ≪화요일의 키스≫, ≪해랑≫, 단편 소설집 ≪향나무 베개를 베고 자는 잠≫을 출간했다. 단편 <수염 난 여자>로 농어촌희망문학상 소설 대상 수상(2011), 소설집 ≪향나무 베개를 베고 자는 잠≫으로 황순원소나기신진문학상을 수상(2013)했다. 장편 소설 ≪해랑≫으로 현대불교문학상을 수상(2016)했다. 현재 평택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목차

사십 고개
문장도(文章道)
인생의 안식처
보시(布施)의 철학
피와 눈물과 땀
마음공부
축재와 용재
너는 참으로 젊은가
그릇

행복의 비결
유산
자연애
일생일사
자율인(自律人)
티끌 속에 있으면서 티끌이 없다.
취미
밀레의 만종
오늘
마음을 비우고
사자후
구름
산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다.
간디의 말
조화
고당 선생
중용의 덕
인간은 무엇을 먹고 사는가

해설
지은이에 대해
엮은이에 대해
해설자에 대해

책 속으로

마음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그런 점에서 나는 유심론(唯心論)의 진리를 믿고 싶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다. 모두가 다 마음이 짓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마음공부에 전념해야 한다.
마음공부란 무엇인가. 우리의 마음을 맑은 물로 세탁하는 것이다. 우리 마음의 때를 깨끗이 씻는 것이다. 마음의 목욕, 마음의 세탁이다. 한문에서는 이것을 세심정혼(洗心淨魂)이라고 한다. 마음을 씻고 영혼을 맑게 하는 것이다.
<마음공부>에서

출판사 서평

‘한국수필선집’은 지식을만드는지식과 한국문학평론가협회가 공동 기획했습니다. 한국문학평론가협회는 한국 근현대 수필을 대표하는 주요 수필가 50명을 엄선하고 권위를 인정받은 평론가를 엮은이와 해설자로 추천했습니다. 작고 작가의 선집은 초판본의 표기를 살렸습니다.

이당(怡堂) 안병욱 교수는 격동기 한국 근대사 속에서 민족의 미래와 청년 개화에 힘쓴 운동가이자 수필가다. 1920년 6월 북한 용강에서 출생해 2013년 10월 향년 93세로 사망하기까지 한국 근대사의 굴곡을 함께 겪었고 그 가운데 철학자로서 이념과 세계관을 숱한 산문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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