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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하 수필선집

지식을 만드는 | 지식 한국수필
장준하 , 고명철 (엮음) 지음 | 지식을만드는지식 | 2017년 08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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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28839207(1128839202)
쪽수 260쪽
크기 131 * 191 * 19 mm /28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타락한 권력에 맞서 민주 대도를 내세웠던 장준하의 사상을 가장 잘 드러내는 글 10편을 가려 엮었다. 군부 독재에 대한 거침 없는 비판, 민족 분단을 극복하기 위한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기획은 그의 냉철한 현실 인식을 드러낸다. 그는 비록 세상을 떠났지만 민주주의를 향한 그의 염원은 소멸되지 않고 한국 민주주의를 향한 신생의 기운을 북돋우고 있다.

목차

사상계지 수난사
나의 사랑하는 생활
시민이 읽은 30년간의 신문
박 대통령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민족 통일 전략의 현 단계(초안)
민족주의자의 길
죽음에서 본 4ㆍ19
혁명상미성공
실질적 민정 복귀를 위한 범야 재단합 투쟁을 호소한다
한ㆍ일 관계의 기형화와 전망

해설
지은이에 대해
엮은이에 대해

책 속으로

5ㆍ16 군사혁명이 왜 참자유와 민권의 그것이 못 되었나? 그들이 표방한 혁명 공약은 엄연히 역사 앞에 부끄러운 것이 아니었다고 하는데 왜 그 담당자들이 권좌에서 물러서는 날로 5ㆍ16은 겨레의 뇌리에서 사라질 수밖에 없는 운명에 놓이게 되었나? 5ㆍ16은 피로 바꾼 혁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5ㆍ16은 공의(公義)를 위한 희생이 없었기 때문이다. 5ㆍ16의 공약은 피로 바꾸어 얻은 결론이 아니기 때문이다. 역시 피흘림이 없는 혁명은 생명이 없다는 산 증거이겠다.
<죽음에서 본 4ㆍ19>에서

출판사 서평

‘한국수필선집’은 지식을만드는지식과 한국문학평론가협회가 공동 기획했습니다. 한국문학평론가협회는 한국 근현대 수필을 대표하는 주요 수필가 50명을 엄선하고 권위를 인정받은 평론가를 엮은이와 해설자로 추천했습니다. 작고 작가의 선집은 초판본의 표기를 살렸습니다.

진보적 매체 ≪사상계≫의 발행인이자 편집인으로 널리 알려진 장준하(張俊河, 1918∼1975)는 무장 항일 투쟁을 준비해 온 광복군으로서, 분단 극복과 민주주의 쟁취를 위한 재야인사로서, 그리고 현실 정치에 직접 참여한 정치인으로서 치열한 삶을 살아왔다. 특히 장준하는 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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