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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나카오 사스케 지음 | 김효진 옮김 | AK | 2020년 05월 15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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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27432973(1127432974)
쪽수 244쪽
크기 128 * 189 * 19 mm /262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栽培植物の世界/中尾佐助,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야생 시대와는 전혀 다른 존재가 된 지금의 벼와 보리는 우리 선조들의 손으로 수천 년에 걸쳐 개량에 개량을 거듭해왔다. 벼를 비롯해 보리, 감자, 잡곡, 콩, 차 등 인간의 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재배 식물의 기원을 찾아 아시아의 산간벽지와 남태평양 전역을 탐사한 귀중한 기록을 공개한다.

저자소개

저자 : 나카오 사스케

1916~1993년. 1941년 교토 대학교 농학부 농림생물학과 졸업 후, 동 대학교 농학부 조교수로 재직했다. 몽고 서북 연구소 주사(主事), 기하라 생물학연구소 전임을 거쳐 오사카 부립대학교 명예교수를 지냈다. 전공은 유전 육종학과 재배 식물학이다.
1960년 일본 에세이스트 클럽상, 1987년 마이니치출판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비경 부탄』, 『히말라야의 꽃』, 『니제르에서 나일까지』, 『아시아 문화 탐험』, 『요리의 기원』, 『현대문명 두 가지 원류』, 『재배식물의 세계』, 『꽃과 나무의 문화사』, 『분류의 발상』 등 다수가 있다.

저자가 속한 분야

일본 문화와 소설에 매료되어 더욱 다양한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독자의 눈으로 글을 옮기고 저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친절한 번역을 늘 마음에 새기며 현재는 일본에 정착해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욕망산업 상 ㆍ 하』, 『가격파괴』, 『해적의 세계사』, 『로마 산책』, 『교토』, 『우주론 입문』, 『아인슈타인의 생각』,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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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제1장 재배 식물이란 무엇인가?
제2장 근재 농경문화
제3장 조엽수림 문화
제4장 사바나 농경문화
제5장 벼의 기원
제6장 지중해 농경문화
제7장 신대륙 농경문화
후기
역자 후기

책 속으로

보리 한 줄기, 벼 한 포기는 그 유용성 때문에 오늘날에도 가치가 있다. 그 무엇보다 가치 있는 문화재이다. 풀이 무슨 문화재냐고 의문을 갖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우리가 흔히 보는 벼나 보리는 인간이 만들어낸 식물이다. 야생 시대와는 전혀 다른 존재라는 사실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기원을 밝히는 것조차 쉽지 않은 현대의 재배 식물은 우리 선조들이 수천 년에 걸쳐 개량하고 발전시킨 땀의 결정이다.
〈본문 14P〉

아프리카 사바나의 야생 잡곡과 재배 잡곡을 비교했을 때, 재배화된 잡곡은 전부 일년생 식물이지만 야생 잡곡은 대부...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인류 문화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농경!

많은 사람이 농작물이나 농업 등은 ‘문화권’ 밖의 존재로 여기기 쉽지만 문화는 영어의 ‘컬처(Culture)’, 독일어의 ‘쿨투어(Kultur)’를 옮긴 말로서, 본래 ‘재배’를 뜻한다. 즉 문화란 땅을 일구고 작물을 재배하는 것이 본뜻이다. 인류의 문화는 농경 단계에 들어서면서 급격한 발전을 이루었으므로 ‘재배’는 충분히 문화를 대표한다고 말할 수 있다. 인류 문화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농경에 대해, 그 기원과 전파, 발달, 변천사를 깊게 이해해본다.

벼를 비롯해 보리, 감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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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K커뮤니케이션즈출판사#농경은어떻게시작되었는가 #나카오사스케 #서평도서 #인문교양서#문명사#농경사회 #재배식물#기원#문화#인류[농경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나카오 사스케 저자의 머리말을 통해 색다른 접근법을 읽었다. 나 또한 문화는 예술의 범위... 더보기
  • 일반적으로 문화란 무엇인가 떠올렸을 때, 대중들은 '음악', '미술'과 같은 화려한 것만을 떠올린다. 우리는 학교 교육을 통해 문화가 무엇인지 학습했고, 이것은 뿌리깊은 고정관념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극단적으로는 문화를 예체능이라고 착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문화의 정의를 살펴보면 '한 사회의 주요한 행동 양식이나 상징 구조'라는 것을 일컫는다고 했을 때, '음악'과 '미술은' 문화라기 보다 문화의 하위 요소인 예술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위와 같은 것들로... 더보기
  • 농경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이 책은 인류 문화의 근원이 된 농경과 그 문화에 대한 고찰 혹은 탐사 보고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역사를 배우면서 신석기 혁명이 가진 의미를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이 책을 통해 농경의 가치를 제대로 배웠습니다. 저자는 문화라는 말이 영어의 '컬쳐 Culture', 독일어의 '쿨투어 Kultur'를 옮긴 것으로, 본래 '재배'를 뜻한다고 설명합니다. 땅을 일구고 작물을 재배하는 것이 바로 문화의 본래 ... 더보기
  • '농경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는  농경문화의 기원과 발전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기존의 역사를 다루었던 책들이 연대순으로 중요한 사건들과 인물에 대해 나열하는 방식이었다면, '농경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는  재배 식물이란 무엇인가, 근재 농경문화, 조엽수림... 더보기
  • 이 책은 1927년부터 출간된 정평이 있는 일본의 이와나미문고의 시리즈로 일본의 저명한 유전 육종학과 재배 식물학 전공의 교수가 농경의 기원에 대해서 정리한 책입니다. 저자는 1913년 생으로 1960년 일본 에세이스트 클럽상, 1987년 마이니치출판문화상을 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대중적인 필력을 자랑하고 있는데 이미 1993년에 돌아 가셔서 아쉬움을 더합니다.   이 책은 크게 일곱 개의 장으로 구분되어 있는 250여 페이지의 자그마한 문고판입니다. 저자는 첫 장에서 먼저 재배 식물이란 무엇인가라고 질문을 던지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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