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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누아르. 1: 3월의 제비꽃(북스피어X)

필립 커 지음 | 박진세 옮김 | 북스피어 | 2017년 04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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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선정 일생에 읽어야 할 100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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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8791667(8998791668)
쪽수 376쪽
크기 143 * 228 * 26 mm /524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Berlin Noir-March Violets / Philip Kerr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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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필립 커의 데뷔작 『베를린 누아르』 제1권 《3월의 제비꽃》. ‘베를린에 필립 말로가 있었다면 어떤 활약을 펼쳤을까’라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써내려간 이 작품은 '전쟁의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 1936년의 베를린을 가장 완벽하게 재현한 소설'이라는 평과 함께 프랑스 미스터리 비평가 상과 프랑스 모험소설 대상을 받았다.

「베를린 누아르」 3부작 중 첫 번째 이야기의 제목인 《3월의 제비꽃》은 1933년 3월 23일, 히틀러가 나치 독일 정권에 입법권을 위임한 전권 위임법을 통과시킴으로써 독재자의 자리에 오르자 앞 다투어 나치당에 입당했던 기회주의자를 뜻하는 말로, 작품의 배경이 되는 1936년의 어수선한 독일 사회 분위기를 암시하며 작품의 복선으로 작용한다.

역사상 범죄가 가장 노골적으로 자행된 1930년대의 베를린. 베른하르트 귄터는 사라진 사람을 찾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경찰 출신 사립탐정이다. 그런 그에게 철강 재벌 직스는 딸 부부를 살해하고 보석을 훔쳐간 범인을 찾아, 경찰보다 먼저 보석을 되찾아 달라는 의뢰를 한다. 사건의 실마리는 나치 친위대였던 직스의 사위, 파울에게 집중되는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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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그는 손목시계를 보고 남은 맥주를 들이켠 다음 내 다리를 다독이더니 따뜻하게 덧붙였다. “즐거웠네, 베르니. 옛 생각이 나는걸. 쥐어 패거나 세간의 이목을 끄는 걸 수사라고 여기는 부류가 아닌 사람과 수사 이야기를 나눠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군. 지금 있는 곳은 여전히 그렇지. 알렉스를 그만두게 될 날도 머지않았네. 우리의 위대한 크리포 경찰국장 아르투르 네베가 나를 쫓아내려고 해. 또 다른 늙다리 보수파를 쫓아낸 다음에.”
“박사님이 정치에 관심이 있는 줄 몰랐군요.”
“없지.” 그가 답했다. “애당초 히틀러가 선출된 게 그런... 더보기

출판사 서평

국가가 범죄에 앞장서던 시대,
베를린에 탐정이 나타났다!

‘베를린에 필립 말로가 있었다면 어떤 활약을 펼쳤을까’라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쓴 필립 커의 데뷔작이다. 챈들러 특유의 활달함과 유머를 고스란히 따랐지만 철저한 역사연구와 디테일한 묘사로 “전쟁의 불길한 예감에 휩싸인 1936년의 베를린을 가장 완벽하게 재현한 소설”이라는 평과 함께 프랑스 미스터리 비평가 상과 프랑스 모험소설 대상을 받았다.
베를린 누아르 3부작 중 첫 번째 이야기의 제목인 ‘3월의 제비꽃’은 1933년 3월 23일, 히틀러가 나치 독일 정권에 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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