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기본적인 신앙생활을 위한 성경말씀 만을 토대로 정리한 책이다. 근본적으로 성경공부를 위하여 출간되었다.

일반적인 성경공부 책들은 신학적 관점, 에세이 형식을 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이 책은 오로지 성경말씀을 기초로 우리의 신앙생활을 성장시키도록 안내하고 있다.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하여 정리된 책으로 신앙생활의 기초를 공부한 후에, 주기도문과 사도신경, 십계명을 성경을 통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성경의 출처를 토대로 정리해 놓았다. 또한 그리스도인의 참된 생활은 주기도문, 사도신경, 십계명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리스도인이 성경을 통하여 알 수 있는 그리스도인의 생활윤리를 정리해 놓았다.

그리스도인의 인격으로부터, 개인생활과 가정생활, 경제생활, 사회적 책임 등을 일목요연하게 개조식으로 요약하여 정리해 놓았다. 특히 그리스도인의 경제생활은 여느 성경공부 교재에서는 찾기 힘든 귀중한 내용이다.

성경공부를 처음 시작하거나, 어느 정도 지식이 있는 사람도 새삼 성경을 찾아가며 기초를 다질 수 있다.

저자가 먼저 발간한 ‘기독교 교리 알고 보면 쉬워요’라는 책이 640페이지로 방대하다는 지적에 따라 신앙생활의 기초와 그리스도인의 윤리 부분인 제1부를 따로 떼어내어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참고문헌 뒤에는 저자의 하나님과의 만남의 과정에 대한 간증도 싣고 있다.

이 책은 책의 앞부분에 실린 독자들이 인터넷 댓글을 통하여 추천한 글들에서 그 성경공부와 사용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독자의 소중한 글들

말씀의 네비게이션

신앙생활의 기초와 예배, 교리에 대한 관련 성경말씀을 찾다가 헤매는 경우가 있을 때 이 책이 가져다주는 유익함이 매우 크다. 촘촘하게 엮어진 그물망에 성경 전체에서 말씀을 건져 올리는 것과 같은 감동을 느끼기도 한다. 이는 성경을 사랑하는 마음에 비례하여 더욱 클 것이다. 어떠한 형식이나 전통보다 오직 말씀 위에서 정확하게 배우고, 성장해 나가기 위해 이 책이 주는 도움은 결코 작지 않다고 본다. 사모하는 마음으로 성경말씀과 함께 이 책의 수시로 펼쳐 본다면, 하나님을 알아가는 네비게이션이 될 것임이 분명하다. [박문수] 2010-07-06

기독교신앙과 교리에 대해 잘 정리된 교재

기독교신앙과 교리에 대해 잘 정리된 교재
이 책은 쉽게 읽을 수 있는 서술형 책이 아니라 번호가 달려있는 강의안 형 책이라고 해야 맞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교재라고 해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을 우리가 꼭 한번은 짚고 넘어가야할 내용을 간단 간단하게 정리해놓고 있으며 그 내용을 세부적이고 성경구절을 근거해서 기록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기독교 교리 매뉴얼이라고 해도 맞을 것이다. [신용환] 2009-06-08

교리를 알아가자

체계적으로 교리를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꾸준하게 성경을 옆에 두고서 공부를 하면 교리와 성경에 대한 깊이가 더욱 있어 집니다. 우리가 교회 생활을 하면서 주일 설교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갈급함과 영적 목마름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성경이나, 교리 공부 프로그램이 되어 있으면 참석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못한 교회가 더욱 많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앙생활이 되어지기 위해서는 더욱 깊이 공부하며 알아가는 데 노력을 해야 합니다. 혼자서도 할 수 있고, 함께 하는 것은 더욱 유익할 것 같습니다. [최요섭] 2009-04-22

수없는 말씀 구절들로 채워진...

말 그대로 성경핸드북. 성경 옆에다 두기 위한 용도로 나왔다.
약 3주 정도를 투자해서 16장으로 되어 있는 이 책의 각 장들을 공부해보라. 부담 없이 매일 조금씩 기독교의 교리를 음미해 갈 수 있다.
이 책의 특징은 이 일을 철저히 성경에 기반 하는 것이다.
저자의 설명을 가급적 줄이고, 찾아야할 성경 구절을 제시하는 것으로 대신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성경 읽기 도우미이면서 교리서이고 성경공부 교재로도 사용할 수 있다. 독자 마음이다. 개인적으로는 혼자서 교리 공부를 하기 원할 때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본다. 물론 여럿이 모여 각기 성경 구절을 나눠 찾고 돌려가며 읽는 것도 참 좋은 시간이 되리라 믿는다. [구교영] 2006-10-24

기독교인이라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

가장 기초적인 기독교 용어를 모르고 신앙생활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아마 이 책은 신앙생활의 첫 걸음을 걸어가고 있는 분들에게 가이드가 될 것이고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자는 신앙생활 속에서 일어난 일 들을 바탕으로 한 경험을 많이 내포하고 있습니다.
제목 그대로 하나님을 찾아가는 길이 무엇인지를 분명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신앙생활이 좀 어려우신 분들에게 참고서가 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교역자들에게는 평신도 교육의 교재로 활용해도 되고 새 신자 교육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든 성도들에게 신앙생활에 도움을 주는 책이 나온 것에 감사합니다. [김호용] 2006-08-17

이전의 도서 출판 ‘누가’에서 출간되었던
‘하나님을 찾아가는 길’
갓피플 댓글에서

추천의 말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할 것 없이 알아야 하는 기본 교리를 매우 알기 쉽게 정리한 책이 나오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자는 기독교인이 알아야 할 하나님을 아는 지식, 즉 기독교인의 기본교리와 참된 신앙생활을 아주 세밀하게 성경말씀을 토대로 하여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유용한 성경공부 교재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첫째, 처음 교회에 출석하는 새 신자는 기독교의 복음을 깨달음으로 바른 예배의 참여가 가능하며,
둘째, 기존 성도(聖徒)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총을 다시 한 번 파노라마처럼 이해할 수 있고,
셋째, 제직자(諸職者)들은 기독교의 근본적인 교리와 성경 연구를 통하여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한층 더 쌓아 가게 되며,
넷째, 신학생들은 신학을 입문하기 위한 기초적인 성경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기에 유익할 뿐만 아니라,
다섯째, 목회자는 설교를 위한 기초자료로 적절히 활용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이와 같이 교회의 여러 성도들을 위한 성경공부 교재로 쓰기에 적절히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성경공부를 하시는 여러분들에게 성경의 길라잡이와 신앙을 다지는 좋은 교재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성도 여러분의 건강과 참된 신앙의 길을 걷는다는 것이 더 없는 행복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하여 깨달으시기를 주님 안에서 기도드립니다.

2004년 10월

전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현 서울신학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신학박사 한 영 태

추천의 말


기독교인의 신앙생활과 기독교의 근본교리를 알기 쉽게 성경을 중심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 된 책이 발간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처음 책의 원고를 접하였을 때, 놀라움과 기쁨이 함께 하였습니다. 이전에는 성경을 토대로 이렇게 교리를 체계적으로 해설한 책이 없었을 뿐 아니라, 성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었을 뿐만 아니라 양 또한 방대하였기 때문입니다.
목차를 살펴보면 이 책이 성도들에게 매우 유익하고,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교재임을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성도가 교회를 다니며, 목회자의 설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교회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필수입니다. 이 책은 항목마다 성경을 인용한 부분을 밝힘으로써 어느 정도 신앙생활의 기반에 선 사람들도 보다 더 체계적으로 기독교의 교리를 공부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신앙생활을 다지기 위하여 홀로 성경말씀을 찾아보며 성경을 가까이 하거나 그룹으로 나누어 성경주제별로 토의하며 공부하는데도 아주 유익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군더더기 없이 성경말씀만을 교리 주제별로 정리하여 성경에서 우리 기독교의 기본 교리를 공부하는 데에는 아마 이 책만큼 좋은 책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책을 주제로 공부하는 이들에게 하나님께 나아가는 믿음과 축복이 더하여지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04년 10월

대한예수교장로회 삼일교회 담임목사 김 재 육

출판사 리뷰
이 책은 말 그대로 「주기도문 사도신경 십계명 그리스도인의 참된 생활」을 주제별로 성경말씀만을 요약하여 정리한 책이다.

일반적인 서적들은 에세이 형식으로 책을 저술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책은 성경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기 위하여 고민하는 성도들이나 목회자들을 위하여 성경 내용만을 요약하여 그리스도인의 윤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는 책이다.

현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가진 문제점은 바로 도덕적 표준이 사라진데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중요하다. 오로지 성경말씀을 기준으로 하며, 성경 안에서 성경말씀을 찾아가며 공부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인의 참된 생활을 정리하여 안내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는 그리스도인이라면 기초적으로 알아야할 아홉 가지로 분류된 기독교의 근본교리(9영리)와 주기도문·사도신경·십계명, 그리고 이를 확장한 그리스도인의 인격·개인·교회·가정·경제·사회적 책임 등에 대하여 성경에서 다루고 있는 각종 윤리적 기준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성경출처를 표기하고 있다.

이 책이 가진 가장 큰 특징은 신학적 논쟁이나 저자의 생각을 철저히 배제하고 성경말씀만을 기준으로 공부하도록 안내하고 있다는 점이다. 신학적 논쟁을 완전히 배제하고, 교회 안에서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유지하기 위하여 체계적으로 성경말씀을 찾아가면서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의 기초를 공부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 책은 수요예배를 통한 성경공부나, 그룹스터디 공부에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혹 그룹 성경공부가 어렵다면, 혼자서도 성경말씀을 찾아가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윤리적 가치관을 정립해 나가기에 부족함이 없다.

특히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경제생활은 보기 드물게 성경말씀 안에서 그리스도인의 경제적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돕고 있다. 이는 저자가 신학뿐만 아니라 도시계획학 석사,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부자의 습관부터 배워라」라는 저술을 통하여 경제적 문제를 이미 다루어 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경제적 상황이 모든 사람들에게 어렵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이 주제는 그리스도인들이 성경말씀을 토대로 아주 효과적으로 경제적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저자는 교회의 교육을 담당하면서 먼저 출간되었던 「기독교 교리 알고 보면 쉬워요」(640페이지, 서광)라는 책의 양이 방대하고 29,800원으로 가격이 비싸다는 이유 때문에 일반 독자들이 접근하기 어렵다는 요구에 따라 제1부의 그리스도인의 참된 생활만을 따로 떼 내어 이를 증보하여 출간하였다.

이 책은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이 잃어버린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빛 가운데로의 삶으로 돌아가도록 안내하기에 충분하다.

책속으로 추가
(2) 성경은 부귀와 재물이 하나님께 있고,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며 말씀을 지키는 성도들에게 경제적 부와 복을 함께 허락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설명합니다.
① 하나님께 부귀와 재물이 있습니다. (잠8:18)
② 하나님을 경외함 보상은 재물과 생명과 영광입니다. (잠22:4)
③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재물을 얻도록 하여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잠8:21)
④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겸하여 주시지 않는 것이라는 사실을 말씀하십니다. (잠10:22)
⑤ 하나님께서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자에게 하늘 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말3:10)
(3) 재물을 가진 자는 재물에 대한 경계의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그래야만 재물을 잃어버리지 않게 됩니다.
① 반드시 하나님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재물을 얻을 능력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신8:18)
②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은 금이나 정금보다 더 낫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잠8:19)
③ 모든 것이 다 주님께로부터 왔으므로, 모든 것이 다 주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합니다. (대상29:14,16)
④ 우리가 얻은 재물과 첫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을 공경하여야 합니다. (잠3:9)
⑤ 부귀는 부지런한 자에게만 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만 합니다. 게으른 자에게는 부귀가 찾아 올 수 없습니다. (잠12:27)
⑥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함을 자랑하는 자는 아무도 자기의 형제를 구원하지 못하며, 그를 위한 속전 또한 하나님께 바치지 못하게 됩니다. (시49:6-7,52:7)
⑦ 상거래 시에는 공의와 정의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레19:36, 신25:13-16, 렘9:24, 미6:6, 암5:24,)
⑧ 가난한 자의 것을 토색해서도 안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사10:2, 16:4)
⑨ 재물이 아무리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어서는 안 됩니다. (시52:7, 약5:3)
⑩ 재물은 영원히 있지 않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잠27:24, 전5:14)
⑪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아는 것과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분이심을 깨닫는 것을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렘9:23-24/ 비교, 잠23:4)
⑫ 재물을 가진 자는 하나님께로부터 재물을 위탁받은 것처럼 진실한 청지기로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눅12:42-43)
(4) 그리스도인의 경제생활에는 하나님의 계획하신 의도와 목적이 있습니다.
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근본적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공급하여 주시길 원하십니다. (마6:31-32, 빌4:19)
② 하나님의 능력을 깨닫게 되기를 원하십니다.(대하16:9, 말3:10, 히11:6)
③ 그리스도인들을 하나로 연합시켜 주시길 원하십니다. (고후8:14-15/ 비교, 고후8:1-2)
④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길을 보여 주시길 원하십니다. (빌4:13-18)
(pp.158-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