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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수학책 한권으로 읽는 숫자의 문화사

루돌프 타슈너 지음 | 박병화 옮김 | 이랑 | 2016년 07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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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8746186(8998746182)
쪽수 304쪽
크기 147 * 212 * 15 mm /359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학 이야기만 나오면 쩔쩔매는 당신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숫자 이야기!
한 권으로 읽는 숫자의 문화사『보통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수학책』. 숫자가 인간과 문화, 세계사의 진보에 미친 다양한 일화를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빈 공대 교수이자 2011년 빈의 ‘성인교육상’을 수상한 저자 루돌프 타슈너는수학을 어려워하는 보통사람들도 복잡한 분수의 개념을 이해하고 나눗셈의 비밀을 엿보며, 스파이들의 암호 전쟁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서술했다.

이 책은 각 장마다 흥미로운 숫자에 관한 일화를 소개를 통해 수가 우리 삶과 인류의 진보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 이야기한다. 고대 국가의 권력측이 그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수를 어떻게 정치에 이용했는지, 지구와 달의 거리를 찾는 노력을 통해 자연 속에서 가장 큰 수를 찾는 천재들의 노력, 태양신의 소를 죽인 오디세우스의 일행의 사례, π의 소수점 이하 값을 찾기 위한 천재들의 기록 경쟁과 비밀요원들의 암호 전쟁, 수학자들의 삶 등 수에 담긴 놀라운 비밀을 알려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숫자가 인간과 문화, 세계사 진보에 미친 다양한 일화를 소개한다. 저자는 콜럼버스의 대항해는 지구 표면적을 잘못 계산한 덕분이라고 말하며 파스칼이 왜 계산기를 발명했는지 뉴턴이 숫자에 어떻게 생각을 담았는지 등 질문을 통하여 '수'는 세는 도구가 아닌 생각을 담아내는 것이라 주장한다. 저자가 소개하는 숫자에 담긴 재미난 일화를 읽다보면 '수'는 인간과 사회 질서를 이해를 위해 '발견' 된 것이며 인간의 특징을 이해하는 데 '수'만큼 강력한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 / 스릴러보다 더 재미있는 ‘수’ 이야기

1장 수를 알면 인간을 이해할 수 있다 - 모든 것의 시작은 0이다
투탕카멘과 ‘4년’의 비밀 - 나일 강 범람의 수수께끼
티아마트 용의 강력한 수 - 해와 달의 움직임으로 일식과 월식을 계산하다
수와 글자 - 고대인들의 숫자 표기
누구나 숫자를 쓰고 셈하게 되다 - 아라비아의 10진법의 전파
마하라자와 어마어마한 수 - 현자와의 체스 시합

2장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숫자를 셌을까 - 자연 속에서 가장 큰 수들
작은 수에서 큰 수까지 - 부유한 사람일수록 큰 숫자를 세다
지구의 크기를 측정하라 - 땅의 크기를 알려면 기하학이 필요하다
천문학적인 수 - 지구와 달의 거리
우주의 최대수 - 우주를 모래알로 채울 때
계산이 아니라 어림평가를 하라 ? 시카고에 피아노 조율사는 몇 명이나 될까

3장 수학은 현실의 놀라운 발견이다 - 최고의 수학자
수학의 순교자 - 아르키메데스의 기하학 원리
천재의 아이디어 - 천재는 어떻게 인식에 도달하는가
두 번째는 의미가 없다 - 뉴턴과 라이프니츠의 미적분 공방
이집트의 분수 -호루스 신화를 통해 본 이집트의 수 개념
태양신의 소 - 오디세우스 일행이 죽인 소는 몇 마리일까?

4장 곱하고 또 곱하면 - 수학의 최대수
연속수 - 평생 캔버스에 숫자를 그려 넣은 오팔카
제곱수와 세제곱수 - 기하학적 도형을 계산할 때
제곱과 백분율 - 곱셈을 몰랐던 농부의 비극
가장 중요한 계산과 어마어마한 돈 -퍼센트는 곱셈으로 계산하라
도널드 커누스와 수의 괴물 - 거듭제곱이란 무엇인가

5장 나눗셈에는 세계의 비밀이 담겨 있다 - 신비의 수
4,294,967,297 ? 페르마의 여섯 번째 수
소수를 찾아서 - 메르센과 페르마의 소수 연구
스파이 세계에서도 수는 중요하다 - 스파이와 암호
암호 작성과 해독 - 스마일리의 계수와 지수
거대한 소수들 - 암호에 사용된 비밀지수
환상과 현실 - 숫자의 비밀을 아는 사람이 이긴다
절대적으로 안전한 방법 - 안전한 OTP 암호화 방식
우연이 안전을 보장한다 - 자연보다 더 믿을 수 있는 것이 수학이다
정상적인 수 - 원주율 파이
창조적인 뒤죽박죽 - 나눗셈의 놀라운 비밀

6장 생각하는 것이 계산하는 것이다 - 수에 대한 인간의 생각
켄 제닝스와 브래드 러터의 낭패 -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결
때를 못 맞춰 나온 파스칼의 계산기 ? 파스칼이 만든 계산기 파스칼린
라이프니츠의 수와 러브레이스의 프로그램 -인간의 사고를 반영한 2진수
전기 수산기의 탄생 - 패러데이가 인식하고 맥스웰이 토대를 갖춘 현대 문명
학습된 회의론과 튜링 테스트 - 기계는 인간의 ‘감정’을 흉내 낼 수 있을까

7장 수학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 전지성에 대한 요구
괴팅겐의 거인 - 수학은 논리이자 생각이다
‘이그노라비무스’는 없다 - 여기 문제가 있다, 찾아라
기하학의 사고의 법칙 - 기하학은 인간이 ‘생각’할 수 있을 때 존재한다
무한 10진수 - 계산할 수 없는 것의 계산
모순으로 가득 찬 호텔 - 무한을 생각에 담다
끝없는 문답게임 - 가산적인 무한과 초가산적인 무한
힐베르트의 프로그램 - 수학에는 한계가 없는가

8장 수학은 무한에 대한 과학이다 - 전지 대신 전능
직관의 수학자 푸앵카레 - 직관이 논리에 앞선다
모래 위에 세운 과학 - 힐베르트에 반기를 든 두 수학자
20세기 최고의 논리학자 괴델 - 맞는지 틀리는지 결정할 수 없는 명제가 있다
프린스턴의 유령 - 모순의 여지가 없는 모든 것이 실제로 있을까
무한의 자리매김 - 수학은 무한에 대한 과학이다

옮긴이의 말 / 매혹적인 수의 세계
주석

책 속으로

이집트의 고문관들은 100이나 200, 300이 넘는 수까지 셀 수 있었다. 당시에 이 정도까지 수를 이해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았다. 글씨를 쓸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는데다 365나 1460처럼 큰 숫자는 적는 법을 알아야만 다룰 수 있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두 숫자는 파라오의 고문관들이 권력을 얻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365라는 수의 의미는 분명하다. 이집트의 고문관들은 시리우스가 한번 뜬 다음 다시 뜰 때까지 정확하게 365일이 걸린다는 사실을 알았다. 따라서 이집트력의 1년에는 이만큼의 날짜가 들어가게 되었다.... 더보기

출판사 서평

오디세우스 일행이 죽인 태양신의 소는 몇 마리일까?
투탕카멘은 나일 강 범람의 수수께끼를 어떻게 알았을까?
아르키메데스가 로마 함대를 물리친 비결은?
지구 표면적의 잘못된 계산이 콜럼버스의 대항해를 가능케 했다
계몽주의의 가장 성공한 프로젝트는 10진법의 보급이다
존 스마일리의 암호 007을 찾아라
체스 게임에서 1800경의 쌀을 얻은 현자의 한 수
페르마가 찾은 소수의 비밀

세계의 놀라운 비밀이 ‘수’에 들어 있다
잔돈을 세고 집 크기와 땅 면적을 헤아리는 일상의 작은 일부터, 일식과 월식을 계산하고 스파이들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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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을 좋아한다거나 미술을 좋아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흔히 있는 것에 비해 수학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몇 명 보지 못한 것 같다. 더군다나 이야기해보면 수학을 좋아한다기 보다 학창시절에 성적이 좋았다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 음악이나 미술 등의 장르에서는 다른 사람들보다 그 분야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평범한 정도라도 자신은 음악이나 미술의 애호가라고 말하는 것이 그리 무리가 아닌데 반해 수학은 잘하거나 잘하지 못하거나로 나뉘지.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으로 나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일... 더보기
  • [보통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수학책] 시험을 위한 수학책이 아니니 겁내지 말아요. 누구를 위한 책인가. €   책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일까? 내 자신만을 위한 글은 있을지 몰라도, 내 자신만을 위한 책은 존재하지 않는다. 책이란 누군가가 읽었을 때 그 가치를 발휘한다. 그렇다면 그 누군가는 과연 누구일까? 누군가는 바로 대중, 즉 우리를 뜻한다. 물론 특정 집단만을 위한 책도 있다. 하지만 자고로 책이란 우리와 같은 보통사람들을 위해 존재한다. 마지막 질문이다. 그럼 대중들이 읽기 위한 책은 왜 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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