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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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송한별
장르 소설 작가 겸 기획자. '제5회 과학소재 장르문학 단편소설 공모전'에서 〈궤도채광선 게딱지〉로 대상을 수상했고, 〈개가 된 존 버르의 인간성에 대한 소재〉로 브릿G에서 ‘개를 소재로 한 소설’ 작가 프로젝트에 당선되었다. 개인 브랜드 미씽아카이브에서 상승과 소녀, 나비를 소재로 한 테마 단편집 《fly like a butterfly》를 기획, 출간했다. 원고 청탁 및 기획 제안은 언제나 환영.
저자(글) 네크
글도 쓰고 팟캐스트도 하는 사람.
저자(글) 은상
영화계를 기웃거리다, 게임계를 기웃거리다가, 출판계에 자리 잡았다.
물리학과를 (겨우겨우) 졸업했음에도 한참 후에 브라이언 그린의 《엘러건트 유니버스》를 보고 나서야 겨우 사이언스의 S가 무엇인지 눈을 뜨기 시작해, 소설에도 S를 넣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장편소설 《너의 뒤에서》, 에세이 《결국 소스 맛》이 있다. 예스24의 시프트북스에 웹소설 〈태리마리 흥신소〉를 연재해 완결하기도 했다.
타투와 술, 커피를 좋아하고 바나나와 중국식 감자볶음을 잘 먹습니다.
놀자고 부르면 곧잘 나가고, 출근 전 한 시간 퇴근 후 두 시간 글을 씁니다.
저자(글) 이일경
기이하고 기묘한, 일상 속의 비일상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으로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한 편의 단편 영화를 본 것 같은 소설을 쓰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황금가지사 웹소설 플랫폼 '브릿G'에서 동명의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목차
- 기생감 - 송한별
과거와 함께 걷다 - 네크
4분 - 은상
등골 - 허설
카미카쿠시 - 이일경
이상한 가면 여우 이야기 - 곽재식
책 속으로
"그는 사냥감이 아니고 나 또한 사냥꾼이 아니다."
- 기생감
"침착함. 관용적임. 하지만 단호함이 느껴짐. 평소엔 온화함. 하지만 살인자. 수많은 사람들의 살인자."
- 과거와 함께 걷다
“씨발, 자식 죽은 엄마가 이유 좀 알겠다는데 다른 이유가 필요해?”
- 4분
“1년이나 놀았어? 아무것도 안하고? 자소서를 쓰기 직전엔 이렇게 나를 비난하는 소리가 머릿속 가득 차오른다."
- 등골
'얘야, 닭들을 잡아먹는 거대한 괴물이 존재했단다. 낳은 알이 어디로 갔는지 감쪽같이 사라지면, 그 괴물들이 납치해간 것이지.'
- 카미카쿠시
“고갯길을 지날 때마다 나는 매번 잠깐씩 머리에 떠오르는 이야기가 있었다.”
- 이상한 가면 여우 이야기
출판사 서평
출판사 제공 책소개
기생감 :
우주 공간에 떠 있는 외계 생명 연구소에서 벌어지는 탁월한 심리 스릴러.
과거와 함께 걷다 :
과거를 볼 수 있는 기계장치로 연쇄 폭탄 테러를 막을 수 있을까? 수백 명의 목숨이 달렸다.
4분 :
목격자도, CCTV도 없는 조용한 죽음. 범인은 오직 죽은 아이만이 알고 있다.
등골 :
취준생은 오늘도 내일도 등골을 쪽쪽. 하루빨리 이 상황에서 탈출해야 하는데. 그런데 등골에 소름 돋을 일들이 일어난다.
카미카쿠시 :
버려진 양식장에서 잘 살던 닭들. 그러나 어느 날 하늘에서 내려온 공포의 대왕에게 발견되면 모두 잡아 먹힐 신세다.
이상한 가면 여우 이야기 :
여우 가면을 쓰면 소가 되고, 파를 먹으면 되돌아올 수 있다는 전설은 사실이었다! 가상화폐로 큰 빚을 진 주인공은 우연히 가면을 손에 넣는다.
기본정보
ISBN | 9788998711368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12월 25일 |
쪽수 | 256쪽 |
크기 |
128 * 188
mm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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