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들은 공부를 어떻게 해서 철학자가 되었을까? 하고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그래서 이 책에 대해서 굉장히 알고 싶은 점이 무척이나 많은 가운데 이 책을 읽었습니다. 그 호기심에서 나도 철학자는 될 수가 없었도, 무언가 조금은 따라갈 수 있는 공부법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읽자마자 바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그렇게 생각하든 문제점들이 조금씩 나에게 답변을 주면서 읽게 되었고, 어떤 점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점들도 이 책에서는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한 장르를 알게 되었고, 배우게 되어서 너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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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들은 공부를 어떻게 해서 철학자가 되었을까? 하고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그래서 이 책에 대해서 굉장히 알고 싶은 점이 무척이나 많은 가운데 이 책을 읽었습니다. 그 호기심에서 나도 철학자는 될 수가 없었도, 무언가 조금은 따라갈 수 있는 공부법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읽자마자 바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그렇게 생각하든 문제점들이 조금씩 나에게 답변을 주면서 읽게 되었고, 어떤 점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점들도 이 책에서는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한 장르를 알게 되었고, 배우게 되어서 너무나 고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정확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철학자가 되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 것은 틀림이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의 필자도 나름의 많은 책을 읽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제일 중요한 것은 철학자의 공부는 책을 그냥 읽는 것이 아니고 많이 읽었야 함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처럼 몇 권의 책을 읽고서는 철학자 근처에도 갈 수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고전과 정신적인 지능을 발달시킬 수 있는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이 책을 통해서 얻은 지식입니다. 그리고 사람의 관계에서도 많은 접촉을 원하는 것 같습니다. 철학은 깊이 알지는 못하지만 우선은 사람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지혜나 지식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저도 늘 궁금한 것이 철학자의 근처에 가려면 무슨 책을 읽는 것이 좋은 것인지 궁금한데, 이 책에서 필자는 그 궁금증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좋은 답변을 들었다고 해서 아무나 철학자가 되는 것은 아님을 내가 먼저 깨달았아만 할 것 같습니다.
" 철학개론으로 무엇을 읽으면 좋은가, 늘 제일 처음 받는 질문이다. 뭐든 괜찮으니 일단 한 권만 읽어보게, 내 대답은 한결같다. 다시 말해 개론이라는 이름에 얽매이지 말라는 뜻이다. 철학개론이라는 제목이 붙었다고 해서 꼭 철학 입문서라고 볼 수는 없다.-P86"
여러 권의 철학개론을 가지고 고민을 할 것이 아니라 자기가 손쉽게 얻은 책의 개론을 일단 한 권 정도의 책을 읽어 볼 것을 이 작가님은 원하는 것 같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다양한 개론이 있지만 자기 주위에 있는 개론을 읽었도 된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철학의 개론으로 철학의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이 글귀는 말을 해주고 있는 것 같네요!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게 느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철학은 조금은 쉬울 수가 없을까 하고 말입니다. 주위에 조금은 지식이 있는 분들은 다 철학은 어려워요! 하는 이야기를 많이들 하고 있는데, 그 원인은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은 모르고 있는데 이 어려움에 대해서 잘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 전통이 없기에 철학이 자연적 교양으로 대중 사이에 널리 퍼지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더더욱 철학이 어렵게 인식되는 것이다. 철학이 쉽게 이해되려면 예술, 과학 등 모든 문화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 그런 노력이 별로 없다는 점이 유감스럽다. 철학이 철학 학자만의 전유물처럼 되고 그들끼리만 알아듣는 말을 하는 듯이 보이는 것도 유감이다.-P114"
우리가 같이 평범한 사람은 철학은 우리의 모든 학문에 기초가 되는 것인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님을 이 책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 곁에 놀고 있는 과학이나, 문화 속에 같이 놀았다면 지금에처럼 철학이 이렇게 다들 어렵다고 말을 할 수가 없는 학문이 되었음을 입증하는 글귀를 주어서 왜 철학이 어렵고 우리에게 늘 멀리만 있는 학문으로 느끼게 했는지를 알게 해주어 너무나 고맙습니다.
독서를 한다고 해서 다 독서가 아님을 이 책에서 우리에게 독서의 새로운 면목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처럼 철학자가 책을 어떻게 읽는 것인지를 조금은 배울까 합니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철학자는 될 수가 없지만 그래도 책은 조금 제대로 읽게 되지 않을까 하는 의문에서 이 글귀를 좋아합니다.
" 바르게 읽으려면 우선 그 책을 자신이 소유해야 한다. 빌린 책이나 도서관의 책으로는 근본적인 무언가를 배울 수 없다. 값비싼 대형 전집 또는 사전 같은 것은 도서관에서 찾을 수밖에 없지만, 보통 도서관은 잠깐 훑어봐야 할 때, 당장 알아볼 것이 있을 때, 수많은 전문 문헌을 참고하기 위해 이용하는 곳이다.-P134"
위의 글귀에서는 자기의 무엇을 알기 위해 책을 읽을 때는 필히 자기의 소유가 되도록 해서 읽어야 한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빌린 책으로 독서를 하는 것은 바른 독서가 아님을 이 책에서는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진정한 독서 즉 바르게 책을 읽는 비법은 다름이 아니고 나의 책, 내가 소유한 책이란 한다고 일침을 가하고 있어서 제대로 무언가를 배운 것 같습니다.
역시 철학자인 저자께서 책을 읽는 법이라 철학에 대해서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에게 철학이 쉽게 접근하고 서로의 교환이 가능한 지식, 그리고 철학자들의 공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그 가운데 내가 필요하고 배우고 내가 실천했야 할 덕목을 많이 배우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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