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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으로 산다는 것

계단 · 2014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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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노인으로 산다는 것』은 육체와 정신, 사회라는 세 관점에서, 지금 이 순간 ‘노인으로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들여다 본다. 우선 육체적 측면에서, 과학과 의료기술의 발달로 조금씩 이해하게 된 노화의 메커니즘과 몸의 변화, 그리고 그에 기반한 장수의 비결을 알아본다. 그리고 은퇴 후 맞게 되는 제2청소년기의 혼란을 극복하고 타인과 성숙한 관계를 엮어나갈 수 있는 마음의 여정을 함께 짚어본다. 또한 고령화와 저출산이 불러온, 연금을 둘러싼 세대 갈등과 복지시스템 위기의 연원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이런 공동체의 제약을 개인의 행복과 조화롭게 양립시킬 수 있을지 거침없이 논의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엘 드 로스네

저자 조엘 드 로스네 Joel de Rosnay는 1937년 출생. MIT에서 분자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생체 메커니즘과 유전공학, 컴퓨터를 이용한 시스템 공학을 연구하며 MIT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프랑스에서는 파스퇴르 연구소의 응용연구 디렉터와 파리 과학산업단지의 미래예측 및 평가 부문 책임자로 활동했다. 현재는 파리 과학산업단지의 특별자문역이면서, 신기술의 영향력을 평가 예측하는 바이오틱스 인터내서널의 대표이다. 지은 책으로는 《공생하는 인류》《2020년, 미래 시나리오》《그리고 인간은 생명을 창조했다》《생명 건축가와 목수의 기막힌 모험》 등이 있다.

저자 장 루이 세르방 슈레베르 Jean-Louis Servan-Schreiber는 1937년 생. 저널리스트이자 언론사 대표. 자신의 형인 장 자크 세르방 슈레베르가 공동창간한 《렉스프레스》를 프랑스 최고의 뉴스매거진으로 만들었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언론의 자유에 관해 3년간 강의를 하기도 했다. 현재는 전세계 8개 언어로 발행되는 《사이콜로지 매거진》을 발간하고 있다. 인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여러 단체를 조직하였고, 기업의 단기수익주의에 반대하는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저서로 《사랑하기》《단기수익주의의 폐해》《만족하는 삶》《시간의 기술》《기업의 인간적 얼굴》 등이 있다.

저자 프랑수아 드 클로제 Fran?ois de Closets는 1933년 생. TV프로듀서, 저널리스트 겸 작가. 렉스프레스와 누벨옵제바퇴르에서 기자로 근무하고, 그 후 30년 넘게 TF1 방송국과 프랑스2 방송국의 프로듀서로 일했다. 1969년부터 프랑스의 사회적 문제를 다룬 여러 저서들을 출간하여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저술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프랑스 대통령 직속 공공정책 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지금이 아니면 기회는 없다》《카운트다운》《프랑스가 한 거짓말들》《마지막 자유》《아직도 더》 《프랑스의 이혼》 등이 있다.

저자(글) 도미니크 시모네

저자 도미니크 시모네 Dominique Simonnet는 다양한 사회 문제에 대한 논평을 담은 책을 저술하면서, 깊이 있는 인터뷰를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환경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갖고 1970년대부터 프랑스 환경 운동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렉스프레스》의 편집장을 오래 역임하였다. 현재는 소설과 논픽션을 쓰면서, TV의 다큐멘터리 프로듀서 겸 진행자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권지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나온 뒤, 동 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파리통역번역대학원 번역부 특별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르몽드 세계사》《항암》《2033 미래 세계사》 《장벽》《세계는 누가 지배할 것인가》《검열에 관한 검은 책》《인센티브와 무임승차》《서구의 종말, 세상의 탄생》《독신의 수난사》 등이 있다.

목차

  • 프롤로그
    1부 몸
    1장 인간은 왜 늙는가
    혁명의 시작 / 기름때 낀 카브레터 / 생명의 심지, 텔로미어 / 산화되어 녹스는 몸
    항산화제 / 노화를 늦추는 불로의 약 / 끝없이 자라는 미친 세포 / 노화를 조절하는 유전자
    소식 대신 마음껏 먹는 장수물질 / 우리 몸을 공격하는 화학물질들 / 수명 연장 140세까지
    2장 장수의 비결
    이코노미와 바이오노미 / 적게 먹어라 / 색깔 음식은 최고의 항산화제 / 그리고 물 1리터
    먹어도 좋은 독 / ‘보완된’ 완전식 / 몸에 좋은, 맛있는 음식 / 시간을 벌어주는 잠
    ‘피가 마르고 애간장이 탄다’ / 머리를 비우면 얼굴에는 부처의 미소
    은퇴할 생각을 하지 말라 / 좋은 인간관계, 건강한 몸 / 100세 장수의 비결
    나의 미래는 내가 선택한다
    3장 120살까지 사는 세상
    해피메이커 / 건강 계기판 / 45퍼센트 산화되었습니다 / 몸에 대한 유지보수 계약
    몸 속의 소형 전자 인체기관 / 피부 밑의 디지털 천사 / 인공 배양된 인체기관
    세포를 속이는 기술 / 인간에게 장착되는 화학적, 물리적 인공물 / 젊음과 장수에 대한 집착 건강과 장수는 나의 책임 / 나의 몸을 사랑하고 나 자신을 존중하기

    2부 정신
    4장 새로운 ‘나’의 탄생
    여전히 젊은 노인들 / 제2의 청소년기 / 노화는 운명이 아닌 선택
    나를 책임지는 유일한 사람은 바로 나 / 행동하면 살아있다 / 바깥 세상과 거리 두기
    인생의 모든 단계에는 목적이 있다
    5장 타인의 시선
    노년의 핵심, 독립 / 온건한 이기주의는 노인의 권리
    거울아 거울아, 내 모습을 보여줘 / 일찍 찾아오는 여자의 가을
    “노인을 공경하지 않잖아요!” / 다른 사람을 웃게 만드는 능력
    뻔한 이야기, 원리원칙은 이제 그만 / 황혼의 부부 / 꼭 껴안아주자
    6장 이제야 뭔가 보인다
    노년은 내리막이 아니라 오르막 / 배우면서 느끼는 나의 존재감 / 망각의 미덕
    현재는 내가 가진 모든 것 / 늙어도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참모습 / 환상이 현실을 가린다
    죽음 배우기 / 발자국을 남기지 않고 떠나라

    3부 사회
    7장 독이 든 선물
    두 명의 마법사 / 동물에게는 은퇴가 없다 / 일할 수 없는 노인들을 어떻게 하지
    임금을 올리지 말고 나중에 연금을 주자 / 실업자를 만드느니 퇴직시켜라
    은퇴는 청년 실업을 막지 못한다 / “돈은 쓰고 입은 다물어라” / 대접받지 못하는 ‘시니어’
    노인을 무시하는 노인정부 / 돈으로 덮어버린 문제들
    8장 장수 폭탄
    자식에게 업혀서 / 짓이겨진 청년 세대 / 맞지 않는 계산식 / 미래 세대를 담보로
    장밋빛 환상은 모든 것을 해결한다 / 현실은 애써 무시하라
    지금 프랑스 모델을 믿는 나라가 어딨습니까
    9장 제2의 직업
    복지라는 계산식을 바로 잡으려면 / 수익성은 모든 인간적인 것을 녹인다
    일을 좋아하는 사람은 일이 없고, 일이 있는 사람은 일을 좋아하지 않는다
    일자리는 많은데, 실업률은 높다? / 맞춤형 퇴직 / 일하는 행복
    에필로그
    찾아보기

책 속으로

1부 몸
근육 단련은 수명 연장에 좋습니다. 거울 앞에서 자기 모습을 보며 아령을 들었다 놨다 하면 근육량이 물리적으로뿐만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늘어납니다.(.63페이지)

이 책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은 하나의 모델을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삶에 대한 태도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민주화된’ 장수가 사회적?경제적?정치적?윤리적으로 얼마나 중요한 문제인지 강조하면서 말입니다. 기술이 만병통치약이 될 수 없다는 사실도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갑시다. 기술은 치료하고자 하는 증상보다 더 심각한 부작용을 낳을 수 있습니다.(100페이지)

종교와 관련해서는 사제에게 달려가지 않습니까? “이것이 착한 일인지 나쁜 일인지 말해주세요. 그대로 하면 저는 천국에 갈 수 있겠죠?” 마찬가지로 건강은 의사에게 맡깁니다. “어떤 약을 먹어야 하는지 말해주세요. 그러면 건강하게 살 수 있겠죠?” 정치인에게 공적 생활을 부탁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당신에게 모든 것을 위임하니 당신이 결정하시오.” 그렇게 하는 것이 물론 편합니다. 자율성은 오히려 제약이 되지요. 하지만 저는 이제는 우리가 자율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서 얻는 이익도 적지 않으니까요. 스스로를 더 잘 챙긴다면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기쁨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101쪽)

인간이 죽음을 벗어날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제 생각에 그 답은 잡을 수 없는 영원이 아니라 순간의 강렬함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104쪽)

2부 정신
관계를 유지하고 다른 세대와 조화를 이루는 것이 목적입니다. 제 동료의 반 이상이 제 자식 나이 또래입니다. 머지않아 손자 나이 또래와 일을 하게 되겠지요. 그들을 ‘유혹’하는 저의 기술은, 팀을 이끌어가는 능력 있는 책임자의 역할은 다하지만, 누구도 가까이하지 않는 현실감 떨어진 가부장의 역할을 피하는 것입니다.(137쪽)

다른 사람들에게 잘 해야 하지만, 반면에 그들로부터 독립적이어야 하니까요. 때로는 그들이 우리의 너그러움을 이용하고 그 다음에는 우리를 무시하기도 하니까요. 올바른 균형을 찾는 것이 어렵죠. 그래서 매일 신경을 써야 하는 문제입니다.(131쪽에서)

은퇴를 했고 안정적인 생활을 누리고 있는데, 그냥 장미 가꾸기에 만족하며 살면 안 되는 걸까요? 그러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젊은이들은 어쩔 수 없이 세상사에 관심을 갖습니다. 그러니 세상 돌아가는 일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주제를 말할 수 있는 노인에게 젊은이들이 더 많이 찾아가겠지요. 다른 사람과 자연스럽게 관계를 유지하려면 그들과 최대한 많은 세계를 공유해야 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과 지적이고 정서적인 관계를 잃느니 차라리 육체적인 능력을 잃어서 휠체어 신세가 되는 쪽을 택하겠습니다.(138쪽)

노인은 다른 사람들을 불쾌하게 만들 수밖에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미래를 보여주니까요. 부당한 일이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불평은 그만두고 다른 사람들이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 됩시다. 그리고 가까운 관계를 조금이라도 넓히려는 생각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131쪽)

60세가 되어 우리가 느끼는 충격은 대단합니다. 나는 젊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나를 늙은이 취급하니까요.(190쪽)

사회
먼저 역사를 한번 돌아보면서, ‘은퇴’와 새로운 노년이 나타나기 전에도 존재했었던 ‘노후’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사실 자연에는 그것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동물은 살아가는 수단을 완전히 잃게 되면 더 이상 생존할 수 없습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제거됩니다. 동물에게는 능력 있는 노년이라는 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인간에게 잡혀서 보호를 받을 때에나 노년을 누릴 수 있지요. 동물의 은퇴는 동물원에서나 가능합니다. 거북이나 코끼리처럼 오래 살고 죽을 때까지 성장하는 동물이 있기는 하지만 그것은 예외적인 경우입니다.(172쪽)

개인을 혹사시키는 가장 힘든 직종이 전통적으로 퇴직이 가장 늦은 직종입니다. 그것이 프랑스의 퇴직 체계입니다. 사회에서 잘 다룰 필요가 있는 사람에게는 사회적 이익을 부여하고 정말 누려야 할 사람에게는 주지 않는 것이지요. 국가는 임금을 인상해주느니 차라리 연금을 주는 것이 더 쉬운 방법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연금은 즉각적으로 재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임금을 인상하면 돈을 써야 하니까요. 사실 어이없는 얘기죠. 하지만 지금까지 체계가 그렇게 유지돼 왔습니다. 연금을 감당할 노동인구가 많았고, 은퇴한 노인도 지나치게 오래 살지 않는 균형이 깨지지 유지되었기 때문이지요.(176쪽)

에너지정책위원회에 참여했던 생각이 납니다. 노조와 주요 기관의 대표들이 함께 참여했었지요. 첫 회의에서 관련 부처에서 작성한 향후 15년 간 경제성장률 전망 보고서를 나눠주더군요. 그것

출판사 서평

“노인은 다른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그 사람들의 미래를 보여주니까요.”


이 책은 육체와 정신, 사회라는 세 관점에서, 지금 이 순간 ‘노인으로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들여다 본다.
우선 육체적 측면에서, 과학과 의료기술의 발달로 조금씩 이해하게 된 노화의 메커니즘과 몸의 변화, 그리고 그에 기반한 장수의 비결을 알아본다. 그리고 은퇴 후 맞게 되는 제2청소년기의 혼란을 극복하고 타인과 성숙한 관계를 엮어나갈 수 있는 마음의 여정을 함께 짚어본다. 또한 고령화와 저출산이 불러온, 연금을 둘러싼 세대 갈등과 복지시스템 위기의 연원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이런 공동체의 제약을 개인의 행복과 조화롭게 양립시킬 수 있을지 거침없이 논의한다.

“장수라는 아름다운 선물은 시한폭탄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그 시한폭탄은 이제 막 터지려 한다.”

책 내용 소개
“오늘은 또 뭘 하지?” 아침마다 할 일을 애써 찾는 노인들,
우리는 아직 ‘노인으로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모른다

인생에는 각 시기별로 해야할 일들이 있다고 한다. 육체적으로 성장하며 학교에서 공부하는 나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자식을 키우는 나이,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나이, 가족을 부양하고 사회를 운영하는 나이. 굳이 숫자로 구분짓지 않더라도 모든 사람은 어디에선가 자신이 해야할 일을 하고 있다. 그럼, 이제 한 번 질문을 던져보자. 노년은 과연 뭘 하는 시기일까? 이 모든 것을 다 하는 시기일까, 아니면 이 모든 것을 하지 않는 시기일까?

노년에도 분명 인생의 목적은 있을 것이다. 과학과 의료기술의 발달로 우리나라 남녀의 기대수명은 81.4세(통계청, 2012년 생명표)까지 늘어났고, 앞으로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간단한 산술로도 60을 넘어 20년 이상을 노인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정해진 원칙은 아마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이 책을 쓴 저자들도 한결같이 말하고 있다. 여기서 하는 이야기가 일종의 모델이나 정답은 아니라고. 다만 자신들이 직접 겪은 유일한 경험을 함께 공유하고 싶어할 뿐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이 책의 저자들 역시 모두 ‘노인’들이다. 분자생물학으로 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조엘 드 로스네는, 인간이 왜 늙는지에 대한 최신의 과학 성과를 알기 쉽게 설명하면서, 건강하고 활기차게 오래 살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프랑스 최고의 뉴스매거진 ?렉스프레스?를 혁신시킨 언론인이자 인권운동가인 장 루이 세르방 슈레베르는 노년에 찾아오게 되는 정체성의 혼란을 슬기롭게 헤치고, 새롭게 형성되는 타인과의 관계를 성숙하게 이끌 수 있는 방안을 들려준다. 우리 사회에도 큰 이슈인 정년과 연금 문제 역시 노인의 장수가 사회적으로 불러올 커다란 문제다. 사회적 이슈를 선도적으로 제기하고 날카로운 분석으로 유명한 프랑수아 클로제는, 육체적?정신적 노년과 맞지 않는 현재의 정년 체계와 복지 시스템의 문제점을 해부하고, 나날이 떨어져만 가는 노동의 가치를 예리하게 파헤친다.

우리는 언제 노인이 되는가?
옛날 사람들은 자신이 노인인지 여부를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단지 같은 일을 하는데, 어느 순간 힘이 부치기 시작하면, ‘아, 나도 이제 나이가 들었구나’하며 노인이 된 것을 깨닫곤 했다. 그리고 자신이 이제 노인이 되었다는 것을 스스로 밝혔다. 커다란 상에 음식을 차려놓고 온 가족을 한데 불러 모아, 이제 ‘집의 주인은 큰 아들’이라고 말하며 자신은 한 발 뒤로 물러났다. 뒤편에선 곳간 열쇠를 며느리에게 물려주며 어머니가 아쉬운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이렇게 자연스런 노화에 따라 노인이라는 것을 스스로 결정하고, 사회적 계승에도 자신의 의지가 많이 반영되었다.
하지만 이제 노인이 되는 것은 자신이 결정하지 않는다. 기업에서 정한 정년과 사회에서 정한 연금이라는 기준이 분명하게 선을 그어주고, 무엇보다 예전과는 다르게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불편한 시선이 자신이 노인이 되었다는 것을 뚜렷하게 확인해준다.

예전에는 이렇게 생물학적 나이와 사회적 나이가 일치할 때 비로소 ‘노인’이 되었다. 하지만 정년과 연금이 생겨나면서 현재는 이 둘 사이의 불일치가 점점 커지고 있다. 생물학적으로는 더욱 천천히 나이 드는데, 사회적으로는 점점 빨리 늙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럼 도대체 우리는 언제부터 ‘노인’으로 사는 걸까? 아마도 정년 퇴직이 시작되는 50대 후반, 60대 초반이 아닐까? 육체적?정신적으로는 그리 많이 늙지 않았는데, 사회적으로는 이미 늙은이와 노인네가 돼버리고 만다. 우리나라도 십여 년 전(2000년)에 이미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였고, 이제는 60~80세를 제대로 살아내는 세대가 조금씩 형성되고 있다. 현재 이런 격심한 변화를 몸소 겪어내고 있는 세대들이 사회에 충분히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직 우리는 노인으로 산다는 것이 어떤지 잘 알지 못한다. 노인이 되어 겪게 되는 몸의 변화, 정신적 혼란, 관계의 단절과 재구성, 공동체에 미치는 정치적?사회적?경제적 영향은 아직 낯설기만 하다.

노인이 되는 순간, 몸과 정신, 사회 생활, 가족 관계 모든 것이 바뀐다고 이 책은 말한다. 이미 60년 이상을 살아왔지만, 80세 이상 장수가 가능해지면서, 개인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그 세상은 50년, 100년 전의 사람들은 체험조차 할 수 없었던 낯선 대륙이며 새롭게 발견된 대양이다. 그래서 이 책은 일종의 지도이며, 항해도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몸과 정신, 사회적 관계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노인이 되고, 또 노인으로 살아가는 것을 꾸밈없이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노년은 제2의 청소년기
사회적 틀에 따라 정해진 방식으로 40년 이상을 살아온 사람들에게 어느 날부터 ‘당신은 이제 노인입니다’라며 집에서 쉬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사회로부터 더 이상 나오지 말라는 판정을 받으면서 자신이 알아왔던 모든 것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사실 이런 노인의 상태는 청소년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청소년은 육체적 자율성을 획득하면서, 이제껏 편하게 지내던 가정의 보호를 벗어나 학교라는 첫 번째 사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렇게 조직에 들어가면서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나는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가차없이 마주한다. 누구도 답을 주지 않는 혼돈과 혼란의 시기. 안 그럴 것 같지만, 노인도 이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스스로는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은 날이 갈수록 분명하지 않고 오히려 헷갈리기만 한다. 사회는 60년 이상을 살아온 사람들에게 이런 고민이 있을 거라고 생각지도 않지만, 설사 이런 혼돈을 겪게 되더라도 ‘슬기롭게’, 이전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답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어떤가? 우리는 분명히 목격하고 있지 않는가? 노인이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단지 경제적인 어려움 말고도,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자신이 지금 뭘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황과 회의가 얼마나 심한지 말이다. 그렇다고 그들은 누구에게 쉽게 털어놓지도 못한다.

청소년은 수많은 질문을 던지지요. ‘나는 정상인가? 이런 생각, 저런 행동, 이런 욕구를 갖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인가? 나는 다른 사람과 같은가? 다른 사람처럼 받아들여질 것인가?’ 60세 이후에도 이런 질문을 똑같이 던집니다. 성숙한 어른이 되면 모든 것이 궤도에 오른 듯 보입니다. 하지만 60세가 지나면 다시 모든 것이 불확실해집니다.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삶의 이면에 다시 한 번 부딪히게 되는 것이지요.(112쪽)

나는 젊다고 생각하는데, 나의 몸도 아직 활력이 넘치는데, 사람들은 나를 늙은이 취급한다. 내가 보는 나와, 남이 보는 내가 이렇게 다를 수도 있을까? 청소년기에는 몸도 어른에 못지 않게 다 컸고 자신은 뭐든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나를 어린애 취급한다. 노년기에는, 나는 아직 몸도 건강하고 정신도 말짱하고 경험과 지혜는 다른 사람들보다 풍부한데도, 이제는 한 물간 노인네 취급을 당한다.

“늙어갈 때 문제가 되는 한 가지는, 내가 여전히 젊다는 것이다.”

문제는 오히려 현실 부정에서 시작한다. 이런 현실 회피는 다른 사람들의 외면을 부르고, 사회로부터의 분리를 가속화할 뿐이다. 이 책에서는 그대신 늙어가는 내 자신을 인정하고 현실을 똑바로 마주대하는 것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설득력있게 제시한다.

“노년을 페달을 밟을 필요가 없는 내리막길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오히려 오르막길에 접어든 것입니다. 계속 움직이지 않으면 어느새 움직여야만 합니다.”

“낡은 인형은 갖다 버려! 새로 사 줄게.”
젊음을 숭배하는 노인 사회

지하철 한구석에는 노인들만 모여 앉는 자리가 있다. 몇몇 예외적인 경우를 빼고는 대부분 나이든 어르신들이 그곳에 한데 모여 있다. 노인은 이렇게 따로 떨어져 고립된다. 노인은 노인들끼리, 젊은이는 젊은이들끼리.

프랑스는 노인 차별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었다 하면 어디를 가나 거절당합니다. (…) 최근 개국한 300개 채널 중에서 시니어를 위한 채널은 단 한 개도 없습니다. 프랑스의 60세 이상 노인은 20세 미만의 청소년만큼 그 수가 많습니다.(186~187쪽)

우리나라도 크게 다르지 않다. 노인들을 만나려면 노인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 노인들은 양로원이나 실버타운, 복지시설에 모여 산다. 정년을 지나 사회적 노년으로 확실하게 구분되고 나면, 노인은 사회로부터 차별받고, 분리되고, 격리된다. 노동 시장에서 배제되면, 사회에서도 분리되는 것이다.
노인은 뭔가 특별한 행사가 있어야만 사회로 돌아와 낄 수 있다. 명절이면 노인은 집안의 어른으로 돌아간다. 그전에는, 아프지만 않다면, 누구하나 거들떠 보지 않지만, 그날만은 가족의 일원으로 대접받는다. 선거도 마찬가지다. 사회적 부를 생산하거나 창출할 능력이 없다고 소외되었던 노인들이, 자신의 존재 가치를 가장 강력하게 증명할 수 있는 시기가 바로 투표할 때다.
노인은 이렇게 같은 공간을 점유하고 있지만, 보이지 않는 벽에 의해 사회부터 분리되어 있다. 나는 젊다고 생각하지만, 사회적으로 노인이 되고 나면, 나는 더 이상 젊지 않다. 노인을 위한 복지 정책은 사실상 이런 차별을 더욱 가속화하기도 한다.

선거에 나타나는 양상에 대해서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30년 전부터 프랑스에서 대선에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현직 대통령이거나 현직 대통령이라도 동거정부를 구성하지만 않으면 됩니다. 후보가 대통령으로서 나라를 어떻게 이끌어 왔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정권교체가 일어나지 않는 것도 위기의 이유일 것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상황에 대한 유권자의 이런 무조건적인 거부는 병적인 불안정을 초래합니다.(232쪽)
그렇다면 노인들이 가족에게 짐이 되지 않고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일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닌 노인들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방안은 어떤 게 있을까? 더 이상 새로움과 부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노인은 정말 ‘가족과 사회의 짐’일 뿐인가? 이 책은 이런 절실한 질문에 대한 답을 꼼꼼히 들려준다. 여가에만 집중된 현재 노인 정책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노인들이 어떻게 하면 가족과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는지, 선진 사례와 개인의 진솔한 경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할 수 없는 노인들을 어떻게 하지?
임금을 올리느니, 퇴직시켜 버리고 나중에 연금을 주자

자연계의 동물에게는 은퇴가 없다. 살아가는 능력이 떨어지면 그 동물은 더 이상 생존할 수가 없다. 은퇴하고 노년을 누리는 동물은 사실 동물원의 우리 안에 있거나, 애완동물 혹은 가축뿐이다. 예전에는 인간이라고 동물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생존 환경이 냉혹한 극지방이나 산골의 전통사회에서는 ‘쓸모’가 없어진 노인을 사회로부터 몰아내는 의례가 있었다.
나이가 들어 일을 할 수 없게 된 노인은 오래 전부터 가족이 부양해왔다. 하지만 일이 전문화?분업화되어 수많은 노동자들이 공장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더 이상 가족은 이들을 부양할 수 없는 상황에 맞닥뜨린다. 그 해결방안의 하나가 바로, 19세기말 독일에서 처음으로 제도화된 연금이다. “‘더 이상 일할 수 있는 상태에 놓이지 않은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이들에게 지금 임금을 더 높여주지 않고, 나중에 조금씩 나눠주자고 한 것이 연금이다. 실업자를 만들어 사회 불안 요인을 가중시키지 않고 퇴직시켜, 국가에서 주는 연금을 받도록 한 것이다.
이 책의 3부에서는 급격히 늘고 있는 은퇴 후 고령 인구가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정년과 연금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연금이 어떻게 시작되었고, 그 전제 조건은 무엇이고, 현재 상황은 어떠한지까지 하나하나 살펴본다.

우리는 4 곱하기 20이라는 계산식에서 출발했습니다. 80세까지 산다고 생각하고 첫 20년은 우리를 교육시키는 사회에 빚을 내어 보냅니다. 그 빚을 다음 20년 동안 일을 하면서 갚습니다. 40~60세까지는 채권자가 되고 나머지 20년 동안 그 돈을 받으며 살아가는 것이죠. 그러나 이 방정식은 이미 풀기가 불가능해졌습니다. 늦은 취업과 조기 퇴직, 갚아야 할 빚, 수명 연장과 낮은 출생률까지 생각하면 예전과 같은 조건은 하나도 없습니다. 셈을 다시 해야만 합니다.(200쪽)

그렇다면 이런 복지 계산식을 바로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들은 프랑스의 과거 복지정책을 하나하나 짚어보면서 정년을 연장하거나, 연금을 낮추고 공여금을 높이는 방안의 실효성을 따져 그에 맞는 현실적인 방안을 제안한다. 우리나라도 바로 이런 논쟁의 한가운데에 들어와 있다. 고령화 속도는 세계 그 어느 곳보다 빠르고, 출산율은 전세계 최하위권을 몇 년째 맴돌고 있는데다, 경제성장은 답보로 실업률은 크게 낮아질 전망이 그리 밝지 않다. 바로 이런 상황에서 이미 오래 전부터 이런 논의를 해왔던 프랑스의 사례는 타산지석이 될 만하다.

카레를 많이 먹는 인도인의
알츠하이머병 발병률은 세계에서 가장 낮다

사실 노화에 대한 연구는 겨우 시작 단계일 뿐이다. 이제 노화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고, 노화를 늦추기 위한 개입을 시도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이제껏 밝혀진 것만으로도 20세기 초 49세였던 기대수명이 100년 후 80세까지 늘어났다. 100년 만에 30년을 더 살게 된 것이다.
이렇게 과학이 발전하면서 인간의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이 연구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바이오노미bionomy를 제안한다. 바로 건강 자본을 구축하자는 것이다.

‘이코노미’(그리스어로 집을 가리키는 oikos와 규칙을 가리키는 nomos를 합쳐 ‘집의 경영’이라는 뜻)는 ‘이콜로지’(그리스어로 oikos와 과학을 가리키는 logos를 합쳐 ‘집의 과학’이라는 뜻)와 상응합니다.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지요. 바이오노미(삶의 경영)는 생물학(생명의 과학)과 상응하겠지요. 몸을 잘 다스리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바이오노미’는 체형, 수면, 대인 관계,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 그리고 무엇보다 식생활 등 일상적인 활동에서 간단한 규칙만 지키면 실천할 수 있습니다.(46~47쪽)

또한 인간의 몸에 대해 더욱 많이 알게 될수록, 전통 식생활의 장점이 첨단 의학과 점점 맞닿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소식하고, 색깔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고, 굳은 지방을 덜 먹으라는 규칙들이 점점 과학적 설득력을 얻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 중에는 노인에게 가장 무서운 치매의 주원인인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논의도 빠지지 않는다.

빨간색, 노란색, 주황색, 초록색, 보라색 등 다양한 색깔의 과일과 채소에는 플라보노이드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색이 화려하면 (…) 강력한 항산화제를 갖고 있다는 표시이기도 합니다. 사프란과 카레의 노란색을 내는 커큐민은 알츠하이머병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 카레가 주식인 인도인의 알츠하이머병 발병률은 세계에서 가장 낮습니다. 선진국의 8분의 1수준이지요.(50쪽)

노화의 원인으로 몇 년째 집중적으로 연구되고 있는 텔로미어에 대한 최신 정보에서 세포의 산화를 막기위한 세계적 제약회사의 노화방지와 ‘해피메이커’ 연구까지, 이 책은 노화와 장수에 관한 가장 앞선 과학 지식을 알기 쉽게 정리하고 있다.

채소, 콩류, 곡물 등을 한 끼에 잘 조합해서 먹기만 하면 고기를 안 먹어도 된다는 말씀이군요.
상보성이 강한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옛 선조들은 건강을 유지했습니다. 그런 식단이 몸과 뇌에 좋은 단백질을 만들어냈을 뿐만 아니라 농장의 원천 자본은 그대로 두고 거기에서 얻은 것만 사용해서 똑똑하게 절약을 실천했지요.(57쪽)
채소와 콩, 곡물을 한끼에 잘 조합해서 먹기만 해도 고기를 따로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한다. 부족한 영양분을 보완해 줄 음식을 섞어먹는 상보성의 원리다. 이런 상보성은 전통 식단에서는 전세계 어디에서나 지켜지고 있는 인류의 지혜다. 이 책에서는 식생활의 상보성 원리가 건강을 유지하고 환경을 지키는 데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잘 보여준다.
우리가 많이 쓰는 ‘다이어트’라는 말은 그대 그리스의 dieta 라는 말에서 나왔다고 한다. 바로 ‘삶의 기술’이라는 뜻이다. 건강한 장수의 비결이 식생활과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8243029
발행(출시)일자 2014년 05월 01일
쪽수 240쪽
크기
144 * 216 * 20 mm / 404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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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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