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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호 조광우 장편소설

조광우 지음 | 아르테미스 | 2014년 07월 25일 출간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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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8241391(8998241390)
쪽수 272쪽
크기 152 * 225 * 30 mm /419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일본 우익 집단의 음모와 만행에 맞서는 이들의 반격이 시작된다!

조광우 장편소설『19호』. ‘원정녀 몰래카메라’라는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들며 음모를 숨기려는 집단과 진실을 파헤치려는 집단 간의 팽팽한 두뇌 싸움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도쿄 미나토구 번잡하지 않은 사쿠라다거리의 한 호텔 화장실에서 한국인 여성 송소희가 면도날로 손목을 그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녀는 일본에 불법체류 중인 호스티스였다. 그러던 중 나가노현의 작은 시골마을 야산에서 야쿠자 인력업체 사장 사토시가 피살되었다. 그 사건을 맡은 나가노현 경찰본부 살인사건전담팀의 유우키 형사반장은 이를 치정사건으로 판단하고, 수사에 착수한다.

그 과정에서 사토시가 몰래카메라를 설치해서 ‘원정녀 몰카시리즈’라는 동영상을 찍었고 인터넷에 유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던 가운데 야쿠자 조직원 다이치가 살해되는 사건이 또다시 도쿄에서 발생한다. 그는 한국 여성들의 일본 불법취업을 알선하고 관리하는 사람이었다. 다이치 또한 사토시와 마찬가지로 성기가 잘려나간 채 자신의 집에서 죽어 있었다. 단순한 살인 사건이 아니란 느낌을 받은 유우키는 서서히 드러나는 진실 앞에 경악하게 되는데…….

저자소개

저자 : 조광우

저자 조광우는 기발한 상상과 인간에 대한 깊은 연민 등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문장을 잘 풀어내는 타고난 이야기꾼. 현란한 플롯과 기발한 상상력으로 픽션과 논픽션을 넘나들며 추리소설의 영역을 새롭게 개척하고 있다. 추리소설의 대가 김성종,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처럼 새로운 문체와 뚜렷한 주제의식을 가진 재미있는 소설을 쓰고자 한다.

목차

1부 황홀의 다리 밑
2부 다리 사이의 죽음
작가의 말

책 속으로

소희 유서를 경찰이 숨겼다는 사실을 모르는 미정은 소희 엄마가 말한 문제의 ‘일본 놈’이 누구일까에 대해 나름대로 추리를 해보았다. 단골들은 아닐 것이다. 단골들은 자신의 신분이 드러날 것을 우려할 것이므로 몰카를 찍더라도 유포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의심 가는 한 남자가 있긴 했다. 몇 달 전 다이치 부탁으로 쉬는 날 예약 없이 상대한 남자가 바로 그 장본인이었다. 그녀들의 관리를 맡고 있는 일본 측 알선책 다이치의 부탁이었기에 거절할 수 없었다. 그 생각이 드는 순간 미정은 남의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원정녀 몰카시리즈’ 실제 사건을 소설화한 책!

차세대 추리소설작가 조광우의 신작
일본 우익 집단의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다

2011년 여름, 일본 도쿄에서 성매매를 하는 우리나라 여성들의 성행위 장면이 담긴 20여 편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었다. 이른바 ‘원정녀 몰카 시리즈’였다. 원정녀로 동영상에 얼굴이 공개된 한 여성이 자살을 하는가 하면, 많은 여성들이 정신과에서 치료를 받는 등 큰 파문이 일었다. ‘다카하시’라는 일본인 남성이 한국인 여성들만 골라 이 몰래카메라 동영상을 제작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당시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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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호 ga**hbs | 2016-09-1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몇 해전 여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원정녀 사건. 한국의 여성들이 일본 도쿄에 가서 성매매를 하는 성해위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된 것인데, 성매매의 잘못은 둘째치고서라도 그것이 몰래카메라 형식이라는 점에서 그 피해 여성들의 괴로움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솔직히 그 당시는 일본 내에서 위안부 문제를 그분들의 자발적인 의사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과 맞물려서 더욱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는데 그 사건 이후의 일은 솔직히 관심을 가졌던 사람은 많지 ... 더보기
  • 19호 md**ksu | 2014-08-2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정세가 심상치 않다. 아시아의 군주로 군림하고 싶어 하는 듯한 중국의 행보나 이를 저지하고자 하는 미국의 움직임, 또한 미국의 후원을 등에 업고 미친놈처럼 우경화의 길로 나아가는 일본의 모습. 어느 것 하나 우리나라에 이로워 보이지 않는다. 그 놈이 그 놈이라는 말도 있지만 그래도 더 미운 놈은 있는 것 같다. 바로 일본이다.   일본이라는 나라의 행보가 더 미울 수밖에 없음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들 공감할 것이다. 자중하고 또 자중해야 함에도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질 않나, 수상을 ... 더보기
  • " 19호 - 조광우 " cu**gi | 2014-08-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19호 ㅡ 보는 내내 화가 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곧 내일이 광복절이고..(아니, 오늘이..)일본에서 자신들때문에 일어난 모든 일을 부정하기때문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무조건적인 분노를 일으키라고 작가가 쓰지는 않았을텐데 어쩔수 없는 '위안부' 문제가 걸려있는지만큼 자극적인 소재가 아니였나 생각된다. 원정녀 원정녀 몰카녀. 사실 나는 제대로는 몰랐던 사건 중에 하나다. 어쩌면 남자들이 더 많이 알지도 모르겠다.(정확한건 몰카니까 말이다)이 책을 보다 너무 궁금해져서 검색을 해보게 되었었다. 이 책의 제목이 1... 더보기
  • 19호..19호..19호.. 익숙한 이름과 표지였다.   그때 머릿속을 불현듯 스쳐가는 동영상이 있었다. 아 맞다!! 그거였구나!!   한때 남자들 사이에서 가장 핫했던 동영상! 번호를 매겨가며 평가했던 일본 원정녀 동영상이었다.   일단 원정녀 동영상 속에 이런 비하인드가 숨어 있을 거라는 작가의 상상력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내용 또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다.   물론 동영상 속 내용이 좀 더 실감나게 묘사되었더라도 더 좋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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