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진출 새로운 접근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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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김해선
목차
- 1부 내가 만난 중국, 중국인 그리고 한중교류
- 세계로 가는 중국을 무대로
- 키워드로 알아보는 CHINA
- 중국의 지방정부 및 문화적 특징
- 중국의 과거는 시안에 있고, 현재는 베이징, 미래는 상하이
- 중국에서 성공한 기업인
- 중국의 IT 기술과 문화콘텐츠
-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의 성장비결
- 2017년 양회 및 한국의 안보
-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교수의 출판저작권 수출
- 상류층과의 관시 맺기
- 글로벌 스탠다드와 중국 스탠다드
2부 퍼펙트스톰 시대 중국 비즈니스의 새로운 접근 방식
- 퍼펙트 스톰
- 중국에 한국 브랜드 알리기
- 중국인 시각에서 보는 한국 중소기업
- 한국 화장품의 경쟁력과 전망
- 한한령과 우리의 변화된 전략
- 중국 비즈니스 협상의 지름길 10가지
- 한중 출판 교류의 윈윈전략
- 중국 시장을 내수시장화 해야
- 경쟁력 있는 한국 의료사업
- 세계 표준을 지향하는 펀드업계 트렌드
- 한국과 중국의 미래 지향적 동반자 관계
- 제19차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 개최
- 의법치국(依法治國)
3부 다시 읽는 중국의 옛과 오늘
- 중화인민공화국의 시작
- 13세기 말 원나라에서 G2에 이르기까지
책 속으로
CHINA의 의미는 물론 중국이다. 그런데 그 이니셜을 기초로 중국에 진출 가능한 분야를 보면 이렇다. 즉 C: Cleantech(클린테크), H: Higiene(위생), I: Infant(아동), N: Nutrition (건강음식), A: Aging(고령화) 등으로 나누어 볼 필요가 있다. (32쪽)
한중 간에 사업 기회가 많다. 하지만 단기간의 성과를 보고 접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신중의 신중을 기하고 인내를 가지고 믿을 만한 파트너를 통해 상호존중 하에 일을 진행해야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중국 시장을 무대로 진출한다면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109쪽)
2017년 10월 18일 개최되고 시진핑 주석의 제2기(2017-2022년)의 서막을 알리는 제19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에서 시진핑 주석이 사회주의 현대화를기본적으로 실현하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자신의 국정운영 지침인 치국이정(治國理政) 이론이 담긴 ‘새로운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천명했다. (169쪽)
출판사 서평
한중수교 25주년, 시진핑 2기 이후
한중교류, 중국진출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중국 사업을 20여년 진행하면서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겪는 금전적 손실 등과 비교할 수 없겠으나 마음의 고초를 수도 없이 겪었다. 그만큼 중국은 어려운 시장이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자신감이 생긴다.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거나 이미 중국에 진출한 기업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들을, 내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중국은 2017년 제19차 중국공산당 인민대표대회(당대회)에서 중국의 꿈을 ‘중화부흥’이라 역설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상하이엑스포를 계기로 이미 G2로 올라서고 있는 중국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때이다. 《중국 진출 새로운 접근 방식》은 바로 팍스 차이나(Pax China, 중국이 주도하는 국제질서) 시대에 중국 비즈니스 접근 방식을 새롭게 제시해 준다.
2017년 10월 18일 개최되고 시진핑 주석의 제2기 (2017-2022년)의 서막을 알리는 제19차 공산당 전국대 표대회(당대회)에서 시진핑 주석이 사회주의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하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자신의 국정운영 지침인 치국이정(治國理政) 이론이 담긴 ‘새로운 중국 특색 사회주의’를 천명했다 .
시진핑의 2기는 특히 사회주의의 우수성이 자본주의를 이기는 우수한 시스템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시대이고 거기에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것과, 중국은 지금까지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가는 것이기 때문에 ‘신시대, 신사상, 신목표, 신장성’과 같이 네 개의 ‘신’을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중국은 모택동 이후로 등소평 사상과 장쩌민의 삼개 대표론, 후진타오의 과학적 발전관을 토대로 시진핑의 신시대를 맞이했다.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가 과거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세웠던 것처럼 당을 중심으로 탄탄한 지도력 하에 계획경제를 이루어 중국이 지 향하는 샤오캉 사회와 미국을 뛰어넘는 선진국을 지향 한다고 볼 수 있다.
이대로만 된다면 우리나라에게는 한편으로는 경제적인 협력 관계에 따라 기회의 땅이 될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위협적인 존재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새로운 팍스 차이나(Pax China)시대를 맞이하여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신중하고 장기적으로 대비해야 할 것이다.
1992년 한중수교 이래 2017년 한중수교 25주년을 맞이했다. 저자 김해선 대표는 지난 20년간 중국 비즈니스 현장에서 경험을 토대로, 한중교류 25주년 이후 그리고 시진핑 2기 출범 이후 중국진출에 대한 사례와 노하우를 정리했다.
<추천사 1> 이세기 ㈜한중친선협회 회장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중국으로 진출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책”
이 책은 한중수교 25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많은 한국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중국으로 진출하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지난 1992년 한국과 중국이 외교관계를 수립한 이래로 양국은 정치, 경제, 문화, 사회적으로 괄목할 만한 변화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경제적으로 미국과의 무역규모를 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경제적인 면에서도 한 단계 도약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에 그동안 양국 간에 탄탄한 인적, 사업적인 네트워크를 맺어 꾸준히 사업관계를 성숙하게 이끌어 온 김해선 대표의 경험과 노하우가 중국에 진출할 준비를 하고 있거나 현지 사업에서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많은 기업들에게 성공의 꽃을 피우는 밑거름으로 작용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입니다.
<추천사 2>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 겸 아시아 인스티튜트 소장
“기회를 만들어내는 중국전문가의 녹록치 않았던 현장 경험”
이 책은 중국에서 어떻게 사업을 해야 하는지 방향을 찾지 못하는 많은 사업가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는 책 이 될 것이다. 국내에는 수많은 중국 관련 일반서적들이 출간되어 있지만 본인의 사업 체험을 바탕으로 실질적 이고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글은 많지 않은 게 현실이다. 김해선 대표는 중국 사업에 있어서 중국 주요 도시의 명 망 있는 기업 대표들과 어떻게 하면 장기적이고 인간적 인 관계를 맺고 중국의 법과 제도 하에서 지속 가능한 성공적인 사업을 만드는지 그 방법을 제시해 준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중국에서 성공한 기업들과의 ?시맺기를 비롯하여, 어떻게 하면 중국시장에 대해 장기적인 전략을 가지고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저자는 수많은 파트너들과의 지속적인 설득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실질적인 기회를 만들어내는 몇 안 되는 유능한 중국전문가이다.
<추천사 3>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
“G2 중국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한 때”
한중수교 25년동안 중국이 전통 제조업(이른바 세계의 공장)에서 GDP의 51%를 서비스업이 차지할 정도로 격변하는 동안, 또 2021년 샤오캉(小康) 사회의 목표 달성을 눈앞에 둘 때까지 우리는 과연 중국을 제대로 알고 있었던가? 우리는 안이하게도 한국적인 정치, 경제, 문화, 사회제도의 관습을 아전인수식으로 중국과의 거래와 교류에 적용하려고 했던 것은 아닌가? 이제는 중국이 파트너 한국에게서 필요로 하는 산업 분야가 무엇이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공생과 경쟁을 전개하고자 하는 것인지 중국의 시각으로 학습 분석하는 역지사지의 통찰력과 실사구시의 지혜가 긴요한 시점이다. 김해선 대표는 선친 때부터 중국, 중국인들과 희노애락을 공유해 온, 여성으로선 지극히 드문 중국시장 전문가이자 글로벌 시각의 기업인이다. 상인종(商人種) 중국인과 거대한 늪처럼 보이는 중국시장과 성공적으로 친화되는 지침서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저자소개 : 김해선 ----------------------
해외사업 컨설팅기업 ㈜썬트랜스글로브 대표 이사 겸 태아금융유한공사 회장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 교 공과대학에서 최고산업전략 과정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 China MBA 과정 겸임교수를 염임했다. 이데일리, 아시아투데이, 아주 경제 등 매체를 통해 꾸준히 한국 중소기업 중국진출 마케팅 칼럼과 국 제 컨퍼런스 연사로 활동했다. 1992년 한-중 수교 이후 25주년 동안 한-중 간의 교역량이 무려 34배나 증가하는 동안 한국은 중국의 발전모델이었다. 하지만 중국은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발전을 통한 경제발전을 이루면서 이제 한국을 경쟁 상대국으로 보고 견제하기 시작한 것이다. “중국 사업 이대로 좋은가?”라는 질문에서 이제는 한국기업이 중국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꾸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여 년간의 국내 중소기업의 중국진출 사업을 통해 터득한 중국사업의 노하우와 성 공 사례를 모아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현재 한중친선협회 이사,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해외고문을 비롯하여 상해 아상자본, BTG 그룹 및 산동루이강제약회사의 한국 측 파트너, <출판저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저자 특강 요청 : kamomilebook@naver.com
기본정보
ISBN | 9788998204426 |
---|---|
발행(출시)일자 | 2017년 11월 20일 |
쪽수 | 200쪽 |
크기 |
132 * 201
* 17
mm
/ 265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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