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가 알려주는 모든 기획자와 프리젠터가 알아야 할 사람에 대한 100가지 사실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저자 수잔 웨인쉔크(Susan M. Weinschenk)는 심리학 박사로 30년 넘게 심리학을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및 온라인 인터랙션에 적용한 경험이 있다. 인기 블로그인 www.whatmakesthemclick.net에 글을 연재하며, 《심리를 꿰뚫는 UX 디자인(Neuro Web Design: What Makes Them Click)》, 《모든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사람에 대한 100가지 사실(100 Things Every Designer Needs to Know About People)》 등의 책을 냈다. ‘브레인 레이디’라는 별명을 가진 그녀는 SXSW(South by Southwest), the Conversion Conference, Online Marketing Summit 등 국내외 컨퍼런스에서 많은 고객들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한 존경받는 연사다.
번역 홍윤주
역자 홍윤주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차이나메리카』,『빈곤의 경제』,『성과를 내는 팀장은 다르다 : 실적으로 평가받는 팀장들이 알아야 할 모든 것』,『구매를 결정하는 고객의 심리 : 과학적 분석과 통찰력으로 접근한 매출 극대화 전략』,『최강의 리더십』,『모두가 말하는 성공을 깨면 나만의 성공을 만들 수 있다』,『셰익스피어의 경영』,『십계명에서 배우는 인생』,『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등 다수가 있다.
목차
- ▣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고 학습할까?
01_사람들은 너무 많은 정보가 주어지면 잘 처리하지 못한다
02_사람들에게는 앞뒤 맥락이 필요하다
03_사람들은 정보를 걸러서 듣는다
04_사람들은 자기 생각에 확신이 없을수록 더 방어적인 태도를 취한다
05_사람들은 정신 모델을 갖고 있다
06_사람들은 이야기 형식일 때 정보 처리를 가장 잘한다
07_사람들은 예를 통해 가장 잘 배운다
08_단기 기억은 한계가 있다
09_사람들이 한 번에 기억하는 것은 4개에 불과하다
10_정보를 기억하려면 정보를 이용해야 한다
11_정보를 기억해 내기보다 인식하기가 더 쉽다
12_기억은 많은 정신 자원을 필요로 한다
13_사람들은 기억할 때마다 기억을 재구성한다
14_망각을 감안하라
15_사람들은 범주로 묶기를 좋아한다
16_시간은 상대적이다
17_4가지 창의성이 있다
18_사람들은 몰입상태에 빠질 수 있다
19_문화는 사람들의 사고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20_20분 단위로 학습할 때 가장 효과가 좋다
21_학습양식은 사람마다 다르다
22_사람들은 실수를 통해 배운다
▣ 청중의 주의를 끌고 유지하는 방법
23_주의집중 지속 시간은 약 10분이다
24_무의식이 의식을 지휘한다
25_발생 빈도를 예측하는 것은 주의집중에 영향을 준다
26_사람들은 멀티태스킹을 할 수 없다
27_30%의 시간은 잡념에 쓴다
▣ 사람들이 행동하도록 동기부여 하는 방법
28_사람들은 목표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더 동기부여를 받는다
29_가변적 보상은 큰 효과를 발휘한다
30_사람들의 행동은 인위적으로 조성될 수 있다
31_도파민은 사람들을 정보 탐색에 중독시킨다
32_사람들은 주변 환경의 신호에 반응한다
33_사람들은 외적인 보상보다 내적인 보상에 더 큰 동기부여를 받는다
34_사람들은 진보, 숙련, 통제에 동기부여 받는다
35_사람들의 만족지연 능력은 어릴 때 시작된다
36_사람은 선천적으로 게으르다
37_습관을 형성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고 작은 단계들을 거쳐야 한다
38_경쟁자가 적을수록 경쟁하려는 동기가 강해진다
39_사람들은 자율성에 동기부여 된다
▣ 사람들은 어떻게 듣고 어떻게 보는가
40_여러 감각기관이 경쟁한다
41_집중해서 들으려면 소리가 들려야 한다
42_시각이 모든 감각에 우선한다
43_사람들은 글을 읽는 방향이 있다
44_대문자가 읽기 어렵다는 것은 잘못된 고정관념이다
45_타이틀과 헤드라인은 결정적인 맥락을 제공한다
46_읽기 어렵다 = 하기 어렵다
47_글꼴 크기가 중요하다
48_요지 파악에는 주변시야가 중앙시야보다 더 많이 사용된다
49_얼굴 인식만 담당하는 두뇌의 특별한 부위가 있다
50_빨간색과 파란색이 함께 있으면 눈이 피로하다
51_빨간색 배경에 파란색 혹은 초록색 텍스트, 그리고 파란색 배경에 빨간색 혹은 초록색 텍스트를 쓰지 마라
52_색깔의 의미는 집단과 문화에 따라 다르다
▣ 사람들은 환경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53_발표회장이 가득 찰수록 사람들은 강한 에너지를 느낀다
54_발표회장이 어두우면 사람들은 잠이 든다
55_눈에서 안 보이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56_사람들은 가구 배치에 영향을 받는다
57_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은 사람들이 흥미를 잃기 쉽다
58_사람들은 피곤하고 배고파진다
59_사람들은 실내 온도에 영향받는다
60_사람들은 불편하면 집중하지 못한다
61_사람들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할 거라고 기대한다
▣ 사람들은 어떻게 감정적으로 반응하는가
62_사람들은 데이터보다 일화에 더 크게 반응한다
63_이야기는 사람들을 감정적으로 연결시킨다
64_사람들은 원래 의외의 놀람을 즐긴다
65_사람들은 상황이 예측 가능할 때 안전하다고 느낀다
66_사람들은 안전하다는 느낌이 들어야 참여한다
67_사람들은 바쁠 때 더 행복하다
68_사람들은 아름다움에 반응한다
69_음악을 들으면 뇌에서 도파민이 나온다
70_사람들은 슬프거나 무서울 때 친숙한 것을 원한다
71_희소성이 높을수록 더 소중하게 여긴다
▣ 사람들은 프리젠터에게 어떻게 반응할까
72_사람들은 권위자에게 복종한다
73_사람들은 즉각적이고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을 ‘읽는다’
74_정직하고 진실하라
75_사람들은 몸의 위치와 움직임에도 의미를 부여한다
76_손동작에도 의미가 있다
77_어조에도 의미가 있다
78_얼굴 표정과 눈의 움직임에도 의미가 있다
79_사람들은 당신의 감정을 흉내 내고 당신의 기분을 느낀다
80_옷이 날개다
81_사람들은 자기와 비슷하거나 매력적인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고 설득당한다
82_커뮤니케이션 하는 동안 말하는 사람의 두뇌와 듣는 사람의 두뇌가 연동된다
83_두뇌는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에게 특유의 반응을 보인다
84_사람들은 프리젠터가 발표회장을 통제하기를 바란다
▣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기로 결정할까
85_사람들은 대부분의 결정을 무의식적으로 한다
86_상실의 두려움이 획득의 기대보다 크다
87_사람들은 자기가 실제 처리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선택권과 정보를 원한다
88_사람들은 선택권이 통제력이라고 생각한다
89_사람들은 돈보다 시간을 더 많이 걱정한다
90_기분은 설계 형성 과정에 영향을 준다
91_집단 의사결정은 결함이 있을 수 있다
92_사람들은 우세한 사람에 흔들린다
93_사람들은 확신이 없을 때, 다른 사람들이 대신 결정해주기를 바란다
94_사람들은 남들이 자기보다 더 많이 영향받는다고 생각한다
95_사람들은 제품이 자기 눈앞에 있을 때 더 높게 평가한다
96_사람들은 변하지 않는 페르소나를 유지하고 싶어 한다
97_작은 걸음이 페르소나를 바꿀 수 있다
98_손으로 쓰면 헌신이 증가한다
99_사람들은 의무감을 줄이기 위해 행동한다
100_처음엔 거절해도 다음번에 수락하는 경우가 많다
▣ 프레젠테이션 작성 방법
▣ 90일 개선 계획
책 속으로
당신은 다음 둘 중 어느 쪽인가?
A) 프레젠테이션을 마친 후,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이었다고 생각한다.
B) 프레젠테이션을 마친 후, 다르게 말할 걸, 또는 다르게 행동할 걸 하는 후회로 괴로워한다.
A)라고 대답한 독자에게는 이 책이 별로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미 훌륭한 프리젠터이기 때문이 아니라, 훌륭한 프리젠터가 되기 위해 청중에 대해 배우려는 마음의 준비가 안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지금까지 수백 번의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꽤 인기가 좋아서, 청중들에게 “제가 이제껏 참석했던 프레젠테이션 중 최고였어요.” 같은 말을 종종 들을 정도다. 이런 찬사에 감사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나는 결코 만족하지 않는다. 프레젠테이션을 마치자마자 몇 가지 점은 꽤 좋았다고 생각하면서도 스스로 가장 혹독한 비평을 한다. 어쩌면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엄격할지도 모르지만, 나는 프레젠테이션이 끝나기 전에 벌써 무엇을 바꿔야 할지 파악이 된다.
내게 프레젠테이션 스킬을 배우는 사람 중 일부는 종종 이렇게 말한다. “저는 훌륭한 프리젠터가 아니에요. 과연 앞으로 훌륭한 프리젠터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제가 하는 프레젠테이션이 전혀 만족스럽지 않아요.” 그러면 나는 “좋아요. 당신은 훌륭한 프리젠터가 될 역량을 갖고 있군요.”라고 대답해 준다. 훌륭한 예술가나 공연자와 마찬가지로, 훌륭한 프리젠터는 기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피나는 노력을 한다.
다니엘 핑크(Daniel Pink)는 자신의 저서인 《드라이브(Drive): 창조적인 사람들을 움직이는 자발적 동기부여의 힘》에서 동기부여와 숙련에 관한 연구를 다룬다. 사람들은 한 가지 주제나 기술을 완벽하게 익히려는 동기를 갖게 된다. 이러한 동기부여는 한 가지 과제에 계속 집중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하지만 다니엘 핑크에 따르면 동기부여는 숙련의 경지에는 결코 도달할 수 없으며 단지 그 근처에 접근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매개체일 뿐이다.
하루에도 세계 곳곳에서 수백만 건의 프레젠테이션이 이뤄진다. 훌륭한 프레젠테이션이 있는가 하면 그저 그런 것도 있으며 일부 프레젠테이션은 지루하기 짝이 없다. 당신의 프레젠테이션이 더 향상된다면 세상은 더욱 좋아지고 감동받은 청중은 세상에 더 많은 변화를 일으킬 것이다.
모든 프레젠테이션은 말하는 프리젠터와 듣는 청중으로 구성된다. 훌륭한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싶다면 청중에 대해 많이 알아야 한다. 청중이 어떻게 생각하고 학습하며, 어떻게 듣고 보고 반응하고 결정하는지를 더 많이 이해할수록 더 좋은 프리젠터가 되어 정보를 제공하고 영감을 주며 동기를 부여하는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다.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을 어떻게 작성하고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 알려면 다른 사람들을 연구해야 한다.
-서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지루하고 평범한 프레젠테이션에서 벗어나 마법과도 같은 프레젠테이션으로 거듭나라!
이 책은 《모든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알아야 할 사람에 대한 100가지 사실》의 후속작이다. 전작의내용이 디자인 관점에서 알아야 할 사람에 대한 이야기였다면, 이 책은 다른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하는 프리젠터가 알아야 할 사람에 대한 이야기다. 두 책에서 일부 사례는 중복되지만 프리젠터의 관점에서 완전히 다시 쓰였다.
청중을 사로잡는 프리젠터가 되기 위한 심리학적 접근
이 책에서는 심리학적 사례와 연구를 바탕으로 프리젠터가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을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청중이 프레젠테이션 내용을 좀 더 잘 이해하게 하거나 주의를 기울이게 하는 법, 발표장의 환경이나 발표자의 표정과 제스처, 프레젠테이션 작성 방법 등 프레젠테이션 전반에 관한 내용을 소개한다. 100가지 이야기마다 프리젠터가 실제 프레젠테이션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노하우가 정리, 요약돼 있어 곁에 두고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때 언제든지 참고할 수 있다.
출판사리뷰
매일 전 세계에서 수백만 건의 프레젠테이션이 이뤄지지만 명쾌한 결정력을 지닌 프레젠테이션은 많지 않다. 강력하고 설득력 있는 프레젠테이션 뒤에 숨겨진 과학을 알고 있는가? 이 책에서는 청중을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위해 알아야 할, 사람들이 듣고 결정하고 반응하는 방식을 밝힌다. 또한 프레젠테이션의 전달, 자세, 눈 맞춤, 목소리, 자료, 미디어, 메시지, 행동 촉구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알려주어 프레젠테이션의 초보자든 숙련자든 자신의 프레젠테이션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해 준다.
더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싶다면, 다음 질문에 답해 보라.
ㆍ 프레젠테이션 중에 사람들의 주의를 끌고 유지하는 것은 무엇일까?
ㆍ 사용할 미디어를 어떻게 결정할까?
ㆍ 프레젠테이션에서 보여줄 슬라이드의 콘텐츠는 어떻게 결정할까?
ㆍ 사람들은 프리젠터의 목소리, 자세, 제스처에 어떻게 반응할까?
ㆍ 사람들은 프리젠터의 메시지 흐름에 어떻게 반응할까?
ㆍ 어떻게 사람들이 행동하도록 동기부여할 수 있을까?
이 책에는 위의 질문을 포함해서 설득력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사람들에 대해 알아야 할 훨씬 더 많은 질문에 답해 준다.
기본정보
ISBN | 9788998139087 |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11월 28일 | ||
쪽수 | 262쪽 | ||
크기 |
188 * 240
* 20
mm
/ 680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위키북스 IT Leaders
|
||
원서명/저자명 | 100 Things Every Presenter Needs to Know about People/Susan Weinschenk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