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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7798131(8997798138)
쪽수	176쪽
크기	152 * 220 * 20 mm /329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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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 있으면 숨어서 악플 달지 말고, 당당하게 말해!

「별숲 동화마을」 제5권 『악플 전쟁』은 어린이의 인터넷 문화 문제점을 왕따 이야기와 연결시켜 사람을 대하는 예의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는 창작 동화책이다. 인터넷상에서 얼굴과 이름을 숨긴 채 거짓말과 욕설로 상대의 인격을 파괴시키는 ‘악플’의 문제점을 통해 사람을 대하는 예의가 어떠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서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가 현실이든 사이버든 상관없이 함께 하는 사는 세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덕목임을 배우게 된다. 또한 악플로 대표되는 인터넷 문화의 폐해성의 근본적 원인이 무엇인지 고민해볼 계기를 제공한다.

질투심에 사로잡혀 인터넷상에 거짓 글을 쓰는 ‘흑설공주’ 미라와 전학을 오자마자 악플로 괴롭힘을 당하는 서영이, 진실을 알면서도 일부러 모른 척하는 왕따 민주. 사이버 세상에서 벌어지는 세 아이의 소리 없는 전행, 악플 전쟁이 시작된다.

전학 온 아이 _ 9
음악 시간에 생긴 일 _ 18
슬픈 생일 파티 _ 28
민주의 갈등 _ 47
흑설공주의 계획 _ 56
서영이의 슬픔 _ 64
마녀사냥 _ 78
도둑으로 몰린 서영이 _ 99
미라의 웃음 _ 110
민주의 용기 _ 120
미라의 후회 _ 134
아빠가 계신 탄자니아로 _ 147
민주의 기다림 _ 166

출판사 서평

악플이라는 사이버 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된
어린이의 인터넷 문화 문제점을 깊이 있게 다룬 동화

최근 인터넷 문화의 폐해성을 두고 사회 각층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인터넷상에 조작된 정보를 유포시켜 사람들을 속이거나, 온갖 욕설과 터무니없는 비방 글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런 일은 특정 유명인들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이미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특히 익명성에 숨어서 남을 헐뜯고 모욕하는 ‘악플’의 문제는 어린이들의 인터넷 문화에도 악영향이 퍼지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이 상당히 크다.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인터넷 예절을 가르쳐야 한다며 학교, 가정, 교육단체 등에서 목소리 높여 말하고 있지만 여전히 인터넷상에서는 악플과 욕설이 쏟아지고 있다.
별숲에서 출간된 이규희 동화작가의 《악플 전쟁》은 이런 어린이의 인터넷 문화 문제점을 왕따 이야기와 연결시켜 사람을 대하는 예의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는 창작 동화책이다. 작가가 환갑을 넘긴 나이에 사이버 세상에서 벌어지는 ‘악플’의 문제를 다룬 동화를 썼다는 게 놀랍지만, 달리 생각하면 이 작품을 쓰게 된 동기가 악플로 인해 어린이들의 마음이 병들어 가고 있는데 문제점을 깊고 의미 있게 다루고 있는 작품이 별로 없는 안타까움 때문이기도 하다. 인터넷상에서 얼굴과 이름을 숨긴 채 거짓말과 욕설로 상대의 인격을 파괴시키는 ‘악플’의 문제점을 통해 사람을 대하는 예의가 어떠해야 하는지 이야기하는 작가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 즉 사람을 대하는 예의는 그 공간이 현실이든 사이버든 상관없이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덕목임을 강조하고 있다.
《악플 전쟁》에는 질투심에 사로잡혀 인터넷상에 거짓 글을 쓰는 ‘흑설공주’ 미라와, 전학을 오자마자 악플로 괴롭힘을 당하는 서영이, 사건의 진실을 알면서도 곤란한 상황에 빠질까 봐 일부러 모른 척하는 왕따 민주가 등장한다.
악플 사건을 통해 드러나는 세 아이의 진솔한 내면 고백을 통해 작가는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해자와 방관자의 입장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를 통해 악플 문제의 사회적 심각성을 고발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나아가 이해와 배려와 존중이라는 사람을 대하는 예의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어린이에게 올바른 인터넷 문화를 어떻게 심어 줄까 고민하는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악플로 대표되는 인터넷 문화 폐해성의 근본적 원인에 대해 깊게 고민해 볼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에게는 인터넷상에서의 예절과 관련된 토론거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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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보다 어른이 먼저 읽기를 권합니다. 73**4437 | 2013-11-10 | 추천: 0 |

아직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초등학교 3학년 완이지만요즘들어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습니다. 얼마전엔 스마트폰으로 카톡을 보내고 싶다고 말할정도로요즘 아이들은 인터넷과 관련이 많은 것 같습니다.아직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아이들이 어느새 컴퓨터를 사용하고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세대다 보니 정말 인터넷 사용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악플전쟁>은 엄마가 읽으면서 아직은 완이에겐 생소한 내용일 것이라 생각했는데완이는 이 책을 몇번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그리고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당당하게 말해야 한다... 더보기

아직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초등학교 3학년 완이지만요즘들어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습니다.
얼마전엔 스마트폰으로 카톡을 보내고 싶다고 말할정도로요즘 아이들은 인터넷과 관련이 많은 것 같습니다.아직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아이들이 어느새 컴퓨터를 사용하고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세대다 보니 정말 인터넷 사용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악플전쟁>은 엄마가 읽으면서 아직은 완이에겐 생소한 내용일 것이라 생각했는데완이는 이 책을 몇번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그리고는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당당하게 말해야 한다."라고독후활동을 했었습니다.

뉴스에서는 종종 인터넷 악플로 인해 세상을 떠나는 연예인들의 모습과장난으로 댓글 달았던 내용이 너무도 심해 고소를 당하는 내용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악플전쟁~ 이 책을 읽으면서 장난으로 친구를 놀린다든지악플이라는 인터넷 괴물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완이는 깨달았습니다.

학교에서도 아직 인터넷에서 사용하는 아이들에게 악플이란 단어를 수업시간에 설명하지는 않았겠지만누군가는 가르쳐 줘야하고 그리고 꼭 숙지해야할 단어입니다.
엄마가 사랑하는 완이빈이도 다른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너무도 자기 중심적이다보니친구를 배려한다거나 이해하기 보단 뭐든 내 입장에서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이 책속의 주인공인 미라와 서영이를 보면서 악플로 인해 너무도 많은 상처를 받게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완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싫어하는 친구나 맘에 안드는 친구,그리고 아직은 컴퓨터를 하지는 않지만 언젠간 컴퓨터에 익숙해질때심심하다고 이유없는 악성 댓글은 달지 않겠다고 합니다.

미라의 거짓말로 상처를 받는 서영이를 보면서그리고 거짓말을 하는 미라를 동조하는 친구들을 보면서완이는 학교에서 인터넷 악플은 아니었지만 친구를 따돌렸던 비슷한 일이 있었던 것을 반성했답니다.
악플전쟁을 읽으면서 인터넷 예절의 중요성을 배우면서내 옆에 있는 친구를 돌아보는 시간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남을 배려하는 마음~ 어쩌면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이상으로 아이들이 키워야 할 큰 과제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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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전쟁 ne**1106 | 2013-11-06 | 추천: 0 |

http://blog.naver.com/ohsu1106/30178153164      이책은 지금의 시대의 아이들 생각을 이야기 하는 책이랍니다. 저는 아직 아이들 스마트폰이 없는데, 스마트 폰이나 인터넷이라 다 같은 상황인데 아이들이 다른 친구들 이야기에 덧글을 올리고 또 좋은 이야기 나쁜 이야기 서로 주고 받으면서 마로 하는것보다 글로 표현을 많이 하는데 그 글이 아이들에게 충격을 주... 더보기

http://blog.naver.com/ohsu1106/30178153164



이책은 지금의 시대의 아이들 생각을 이야기 하는 책이랍니다.
저는 아직 아이들 스마트폰이 없는데, 스마트 폰이나 인터넷이라 다 같은 상황인데
아이들이 다른 친구들 이야기에 덧글을 올리고 또 좋은 이야기 나쁜 이야기 서로 주고 받으면서
마로 하는것보다 글로 표현을 많이 하는데 그 글이 아이들에게 충격을 주는 경우가 많답니다.
악플이라는 사이버 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된    어린이의 인터넷 문화 문제점을 깊이 있게 다룬 동화
최근 인터넷 문화의 폐해성을 두고 사회 각층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인터넷상에 조작된 정보를 유포시켜 사람들을 속이거나, 온갖 욕설과 터무니없는 비방 글로
상대방을 공격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런 일은 특정 유명인들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이미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특히 익명성에 숨어서 남을 헐뜯고 모욕하는 ‘악플’의 문제는
어린이들의 인터넷 문화에도 악영향이 퍼지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이 상당히 크다.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인터넷 예절을 가르쳐야 한다며 학교, 가정, 교육단체 등에서 목소리
높여 말하고 있지만 여전히 인터넷상에서는 악플과 욕설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들은 아무생각없이 서로 주고 받으면서 이야기 하는데 당하는 친구에게는 말그대로
충격이고 살인이라고 할수 있고 꼭 사람을 빼리는것으로 아프게 하는것이 아니라
그보다 말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또 조그마한 덧글이지만
지금은 한사람이 덧글을 그는 상황인것 같지만. 그 글은 모든 지나가는 사람들이 전부 보게 된다는것이
문제이다. 스마트폰에서 우리가 사용한느 카카오스토리 같은경우도 완전 차단을 해서 꼭 필요한 사람들끼리만
사용하면 모르지만 개방이되었다면 모든 사람들이 보게 된다. 그리고 그 글은 당하는 사람을 죽음으로 몰게 될수도 있다.

이책에서 나오는 미리는 서영이가 전학을 왔는데 자신보다 모든면에서 휼룡하고 잘하는 친구 서영에게
질투를 느끼면서 자신은 아빠와 엄마가 이혼을 하면서 여러가지 충격을 받아서 힘든데 자신보다 맑은 친구 서영이가
싫어서 서영이가 자신 처럼 엄마와 아빠가 이혼하고 거짓으로 아빠가 의가 엄마가 디자이너라고 한다고
친구들에게 자신이 만들어 둔 카페에 글을 올리는데 , 그일이 처음에는 아주 작은 일이 었지만 나중에는 아주 커지고 그러자
더 왕따를 시키기 위해 자신보다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되는친구에게 나쁜일을 시키지만 나중에는 그일을 한 친구 민주까지
왕따를 또 시키지만 자신의 잘못을 알고   바르게 생각하는 민주가 모든것을   친구들에게 고백하면서 모든것이
바로 돌아오는데 자신때문에   당한 친구은 이미 떠나 마음에 상처를 받고 떠나버리고 . 나중에 자신이 잘못한것을 알고
혹시 친구가 보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 글을 올리는데 그래도 그 글을 친구 서영이가 보고 화해를 하게 된다.
이처럼 악플이란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사람이면 모든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다고 생각을 한다.
별숲에서 출간된 이규희 동화작가의 《악플 전쟁》은 이런 어린이의 인터넷 문화 문제점을 왕따 이야기와 연결시켜 사람을 대하는 예의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고 있는 창작 동화책이다. 작가가 환갑을 넘긴 나이에 사이버 세상에서 벌어지는 ‘악플’의 문제를 다룬 동화를 썼다는 게 놀랍지만, 달리 생각하면 이 작품을 쓰게 된 동기가 악플로 인해 어린이들의 마음이 병들어 가고 있는데 문제점을 깊고 의미 있게 다루고 있는 작품이 별로 없는 안타까움 때문이기도 하다. 인터넷상에서 얼굴과 이름을 숨긴 채 거짓말과 욕설로 상대의 인격을 파괴시키는 ‘악플’의 문제점을 통해 사람을 대하는 예의가 어떠해야 하는지 이야기하는 작가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 즉 사람을 대하는 예의는 그 공간이 현실이든 사이버든 상관없이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덕목임을 강조하고 있다. 《악플 전쟁》에는 질투심에 사로잡혀 인터넷상에 거짓 글을 쓰는 ‘흑설공주’ 미라와, 전학을 오자마자 악플로 괴롭힘을 당하는 서영이, 사건의 진실을 알면서도 곤란한 상황에 빠질까 봐 일부러 모른 척하는 왕따 민주가 등장한다. 악플 사건을 통해 드러나는 세 아이의 진솔한 내면 고백을 통해 작가는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해자와 방관자의 입장을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를 통해 악플 문제의 사회적 심각성을 고발하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나아가 이해와 배려와 존중이라는 사람을 대하는 예의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어린이에게 올바른 인터넷 문화를 어떻게 심어 줄까 고민하는 교사와 학부모들에게 악플로 대표되는 인터넷 문화 폐해성의 근본적 원인에 대해 깊게 고민해 볼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에게는 인터넷상에서의 예절과 관련된 토론거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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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악플전쟁 ha**ychoaa | 2013-10-31 | 추천: 0 |

인터넷을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주머니나 손에 들고들 다니죠. 요즘은 카톡이나 페이스북, 트위터를 하는 시대잖아요. 그래서 우리딸도 친구들이 다 있는 스마트폰으로 핸드폰을 바꾸어 달라고 엄청 조른답니다. 하지만 아직은 초등학생이고 스마트한 세상에 빠져서 헤어나질 못하는 아이들을 보아온 터라 저는 스스로 핸토폰 요금을 해결 할 수 있는 나이가 될때 까지는 안된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4학년이 되면서 아이랑 네이버 블로그랑 몇가지 카페도 아이랑 같이 가입하고 들여다 보고 있답니다. 악플,,,, 정말 한사람을 사회에서 생매장 시키기도 하고 ... 더보기

인터넷을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주머니나 손에 들고들 다니죠. 요즘은 카톡이나 페이스북, 트위터를 하는 시대잖아요. 그래서 우리딸도 친구들이 다 있는 스마트폰으로 핸드폰을 바꾸어 달라고 엄청 조른답니다. 하지만 아직은 초등학생이고 스마트한 세상에 빠져서 헤어나질 못하는 아이들을 보아온 터라 저는 스스로 핸토폰 요금을 해결 할 수 있는 나이가 될때 까지는 안된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4학년이 되면서 아이랑 네이버 블로그랑 몇가지 카페도 아이랑 같이 가입하고 들여다 보고 있답니다. 악플,,,, 정말 한사람을 사회에서 생매장 시키기도 하고 오늘뉴스에 고3인데 임신했다고,,, 시달림에 자살을 한 학생의 뉴스를 아이랑 접하면서 정말 바로 내모습이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남의 이야기를 악의적인 글등을 올려 괴롭히면 안됨을 아이랑 알아보는 시간이 되기도 했답니다.
이책의 이야기는 5학년 5반에 민서영이 전학을 오면서 시작이 된답니다. 서영이가 전학을 오기전 아이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아이는 아역 탈렌트인 미라였습니다. 그런데 얼굴도 이쁘고,공부면 공부, 음악이면 음악, 거기에 아이들과도 잘어울리고 착하기 까지해서 단숨의 인기 스타가 된답니다. 이에 못마땅 해 하는 미라는 서영이를 골탕 먹일 기회를 엿보지만 도무지 흠을 잡을 수 없는 것을 아쉬워 하게되지요.
그런데 어느날 미라가 운영하는 카페에 '흑설공주'라는 아이디로 '민서영'이 거짓말쟁이 라는 글이 올라 옵니다. 아빠가 의사라고 했는데 알고보니 아빠가 이혼을 했거나, 아빠가 돌아가신걸 감추기 위해 아빠가 아프리카로 의료 봉사를 갔다고 거짓말을 한것이라고 올라옵니다. 이 글은 큰 파장을 몰고 옵니다. 서영이는 반박글을 올리면서 거짓말이 아니라고 했지만, 흑설공주의 두번째 글이 다시 올라오면서 문제가 더 커지게 됩니다. 거기에다 서영이는 도둑으로 몰리게 되는 사건이 벌어지게 되면서 서영이는 힘들어 하게 된답니다. 그러면서 가끔 텔레비전이나 뉴스에 나오던 연예인들 처럼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지요.

초등학교 4학년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이책은 악성댓글을 달지 말라는 뜻으로 책을 만든것 같다. 이책의 줄거리는 전학온 서영이가 부러운 미라가 서영이에 대한 나쁜 말을 인터넷에 올리는데 서영이랑 친한 민주도 모른척한다. 하지만 진실은 밝혀 지고... 민주와 미라도 사과를 하며 후회하였지만 서영이는 심한 충격 때문인지 아빠가 계시는 탄자니아로 가느 ㄴ내용이다. 이책의 장점은 절대로 악성댓글을 달면 안된다는 것! 그리고 악성댓을을 달더라고 사과해야 한다는걸 알 수 있다. 단점은 없는것 같다.
현진이는 이렇게 친구나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상황이나 그러한 일들에서 너무나 큰 상처를 주는 댓글이 악성댓글임을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되었답니다. 인터넷이 잘되어진 나라가 세계에 우리나라 밖에 없다죠. 그리고 스마트폰의 보급도 우리나라를 따라올 나라도 없다고 하구요. 그렇기에 양쪽의 이야기를 잘들어 상활파악을 잘해야 하고 내가 모르는 속이야기가 다 따로 있을것이란 생각도 하여 보았답니다.
바로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인터넷속에서 나쁜 말을 하고 악의적으로 연예인을 험담하는 아이가 되지는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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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전쟁 dl**ghks03 | 2013-10-30 | 추천: 0 |

악플전쟁 글 이규희 그림 한수진 별숲동화마을 요즘 우리들의 삶음 인터넷이 지배하는 세상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모든것이 인터넷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하루라도 인터넷이 없는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답답함 그 자체일거다 얼마 전 신랑이 내 스마트폰을 멋대로 초기화를 시켜 버린일이 있었다. 하루 종일 인터넷과 연결되는 모든것이 마비가 되어 버리자 그 답답함은 이루 말할수가 없었다. 그런 내 모습을 보면서 중독이라는 단어가 떠 올랐다. 나름대로 절제할줄 안다고 생각하는 어른들도 ... 더보기

악플전쟁
글 이규희
그림 한수진
별숲동화마을

요즘 우리들의 삶음 인터넷이 지배하는 세상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모든것이 인터넷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하루라도 인터넷이 없는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답답함 그 자체일거다
얼마 전 신랑이 내 스마트폰을 멋대로 초기화를 시켜 버린일이 있었다.
하루 종일 인터넷과 연결되는 모든것이 마비가 되어 버리자
그 답답함은 이루 말할수가 없었다.
그런 내 모습을 보면서 중독이라는 단어가 떠 올랐다.
나름대로 절제할줄 안다고 생각하는 어른들도 이런 상황인데
아이들은 어떨까?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하루에 대부분을 그 속에서 사는 아이들에게
네티켓 교육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더욱 들었다.
이 책은 미라와 서영이 민주만에 이야기가 아닌
우리 아이들 모두의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입시 위주의 교육과 남들보다 뭔가 더 뛰어나야한다고 생각하는
부모의 욕심이 우리 아이들을 점점 더 병들어 가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제나 자신이 최고여야만 하는 미라 앞에 나타난
서영이란 아이는 우리 아이들이 살면서 계속 넘어야하는 산이라는 생각이든다.
살아가는 동안 계속해서 새로운 서영이를 만나야하는 것이 아이들의
살밍ㄹ거라는 생각이든다.
우리 부모들이 그럴때마다 옆에서 아이들을 보둠어 주고
이야기를 들어 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넷 사용에 필요한 네티켓과 왕따에 관한 이야기를 아이와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자연스럽게 풀어 나가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참 재미있으면서도 슬프다.
서영이와 이별이 너무나도 가슴 아프다.
화니군은 이 책을 읽고 또 읽는다.
재밌고 슬프고, 민주나 미라처럼 하지 않을거란다.
이 책은 부모가 읽으면 아이들의 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아이가 읽으면 친구 관계와 인터넷 사용에 대한 반성을 하는
기회가 될거 같다. 닫기
악플전쟁 ky**gwon75 | 2013-10-29 | 추천: 0 |

요즘은 인터넷을 빼고는 하루의 일상을 이야기할수 없는데요. 그래서 더더욱 인터넷상의 예절이 더 필요한 때인거같아요.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유포하거나 남을 비방하는 글을 올리는 사람때문에 상처받고 목숨까지 버리는 일도 가끔 일어나고 있지요. 요즘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악플에 관한 이야기 악플전쟁을 만나보았습니다. ... 더보기

요즘은 인터넷을 빼고는 하루의 일상을 이야기할수 없는데요.
그래서 더더욱 인터넷상의 예절이 더 필요한 때인거같아요.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유포하거나
남을 비방하는 글을 올리는 사람때문에 상처받고
목숨까지 버리는 일도 가끔 일어나고 있지요.

요즘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악플에 관한 이야기
악플전쟁을 만나보았습니다.

어느날 5학년 5반에 예쁘고 성격좋아보이는 민서영이 전학을 와요.

5학년 5반의 왕따 민주는 아이들에게 곰순이라고 불리우며
어느 누구와도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였고,
같은반 미라가 만든 핑공카페에 들어가 몰래 아이들이 올려놓은 글과 댓글을 보며
지내고 있어요.

미라는 아역탤런트를 하는데, 다른 연예인과 찍은 사진들을 카페에 올리고
5학년 5반의 인기스타였어요.
적어도 서영이가 전학을 오기 전까지는요..

하지만 예쁘고 피아노도 잘 치는데다가 붙임성이 좋아
친구들도 모두 서영이를 좋아하자..
미라는 서영이에게 샘이 나게 되고..

서영이는 그런 미라의 불편한 시선을 느껴 친해질수 있는 좋은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마침 자신의 생일이 가까워져
친구들을 초대해 생일 파티를 하게됩니다.

하지만 서영이의 예상과는 달리..
미라는 아이들의 놀림거리가 될만한 선물을 서영이에게 하고..

자신의 카페인 핑공카페에 서영이에 관한 글을 올립니다.
사실이 아닌.. 서영이를 거짓말쟁이로 모는 글이었어요.

서영이의 아빠는 의사로 탄자니아에 의료봉사를 떠나면서
대치동에서 엄마와 함께 외할머니집으로 이사오게 된 서영.
하지만 미라는 서영이네 집에서 남자의 물건을 볼수 없었다며
이 모든것이 서영이의 거짓말이라는 글을 올리죠.
그것도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채 흑설공주라는 닉네임으로 교묘히 숨어서요.

결국 서영이도 카페에 올려진 글을 보게되고..
급기야 서영이는 흑설공주의 글에 대한 반박글..
자신에 대한 진실을 올려놓아요.

이로인해 핑공카페는 서영이와 미라 편으로 나뉘어
댓글을 달기 시작했고 모두들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미라를 포함한 짱오의 아이들이 민주에게 다가오죠.
민주는 5-5의 왕따.
늘 짱오아이들이 무시하며 가까이 하기조차 싫어하는 아이죠.
마치 얼마전에 방송되었던 여왕의 교실의 '은보미'같은 아이라고 보면 될텐데요.

짱오의 아이들은 민주를 자신의 모임에 끼줘준다며
엄청난 일을 꾸미고 시키죠.

그로인해 서영이는 도둑으로 누명을 쓰게 되고..
이일로 인해 서영이는 너무나 큰 마음의 상처를 받게되고 그때로부터 말수도 적어지고 항상 멍한 눈빛으로
무언가를 멍하니 바라보는 일이 잦아지게 되요.

결국 서영이는 멍하니 길을 지나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미라에게 이용만 당한채 짱오에 끼지도 못한 민주는
서영이의 사고를 목격한 후 그동안의 방관자 입장에서 벗어나
큰 결심을 하고 핑공카페에 글을 올려요.

이 모든게 미라가 시킨일이며 서영이는 도둑이 아니라고요.

모든 사실이 밝혀지고
이제는 미라가 아이들 속에서 마치 없는 존재처럼 무시를 받고 아무도 가까이 오지 않게 되는데요.
이런일을 겪으면서 미라도 서서히 서영이가 받았을 고통에 대해 생각해보게 됩니다.

교통사고후 병원에 있던 서영이는..
미라도, 민주도 용서한채 아빠가 계신 탄자니아로 떠나면서 이야기는 끝을 맺게 되는데요.

이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인터넷뒤에 숨어서 악플을 달고,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일은 지금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지요.

인터넷에서 얼굴과 이름을 숨긴채 거짓말과 욕설로 상대의 인격을 파괴시키는 악플.
이로인해 상처받고 힘들어하며 심각한 경우 소중한 목숨까지 버리는 일도 생기고 있어요.
사람을 대하는 예의는 보이지 않는 인터넷공간에서도 지켜져야 하고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도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를 가져야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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