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청춘 방황 좌절 그리고 눈물의 대서사시

최민석 저자(글)
공감의기쁨 · 2012년 09월 12일
0.0 (0개의 리뷰)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 청춘 방황 좌절 그리고 눈물의 대서사시 대표 이미지
    청춘 방황 좌절 그리고 눈물의 대서사시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청춘 방황 좌절 그리고 눈물의 대서사시 사이즈 비교 135x195
    단위 : mm
MD의 선택 소득공제 정가인하
10% 2,700 3,000
정가인하
13,000원 → 3,000원 (77%)
정가인하 안내
도서정가제와 관련하여 발행일로부터 18개월이 지난 도서 중 출판사의 요청으로 정가가 인하된 도서입니다.
* 이전정가 → 정가 (정가 인하율)
적립/혜택
150P

기본적립

5% 적립 1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절판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허풍형 선언증(宣言症)의 산물!
장편소설 《능력자》로 제36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한 최민석의 정통에세이『청춘 방황 좌절 그리고 눈물의 대서사시』. 원고 청탁을 받지 못한 자신뿐 아니라, B급 취향 독자를 위해 "매주 한 편씩 에세이를 써서 올리겠다!"라고 호언한 후 2년간 금요일 6시마다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온 글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일상 속에서 느낄만한 감정을 오롯하게 담아낸 빛나는 삶의 통찰에, 가벼워질 만하면 심심찮게 등장하는 쓸쓸한 정서가 특징인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일상을 돌아보게 하는 저자 특유의 유머와 관조의 메시지로 가득한 이 책에서 그저 아무렇지도 않은 이야기들, 그렇기에 우리들의 진짜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민석

저자 최민석은 1977년 경북 포항에서 태어났다. 2010년, 단편〈시티투어버스를 탈취하라〉로 제13회 창비신인소설상을 받으며 등단했고, 2012년 장편 〈능력자〉(민음사, 2012년 10월 단행본 출간 예정)로 제36회 ‘오늘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쓴 책으로는 《너의 눈에서 희망을 본다》(2010년, 조화로운 삶)가 있으며 6?70년대 지방캠퍼스록밴드 ‘시와 바람’의 보컬을 맡고 있다.

목차

  • 원초적 냄새 속에서 피어나는 문학적 진보
    어째서 로큰롤을 듣지 않게 된 걸까
    결혼정보회사와 30대 백수
    나쁜 남편
    생선의 미학
    위장취업?(소설가를 소설가라 부르지 못하는…)
    압구정과 부인
    글을 쓰지 못하는 작가는 변비 걸린 여성과 같은 것
    여대생 기숙사
    훌륭한 작가가 되는 법
    성탄절과 솔로
    왜 자꾸 예술상영관이 없어지는 걸까
    현대인은 고독하다
    조세 무링요 감독과 한국 신문
    글쓰기에 대하여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이런 꽃 같은 사람을 봤나
    아르바이트에 관하여
    장국영과 만우절
    탁구와 B급 문학
    연극이 끝나고 난 후
    어쩌다 보니 유서를 쓰려고 앉았다 꾸준히 쓰다 잠들다
    언제나 찾아오는 아쉬움
    고독에 대하여
    지식인의 서재
    노벨문학상에 대하여 1_스웨덴 왕립아카데미는 들어라
    노벨문학상에 대하여 2_나는 이상한 아내와 결혼했다
    노벨문학상에 대하여 3_슈트와 로고
    소설가 찾아내기
    스페셜 원
    이태원 잉글리쉬
    이 여름밤의 끝을 잡고
    가을과 오므라이스
    홍상수와 소설 쓰기
    존재의 이유
    노마드 작가와 카페, 그리고 박물관
    양평과 민방위훈련
    아르바이트에 관하여 2
    반복의 매력
    산다는 것은 잃을 수밖에 없는 쓸쓸한 일
    30대, 그것은 타인에게 거짓말을 할지언정,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는 시기
    ‘지긋지긋하겠군. 거 참.’
    청탁받지 않은 달리기
    헌책방 위로
    뭐 지구가 망한 건 아니니까
    버림의 미학
    겨울 정경(情景)
    별 셋 실업자 스파이, 그리고 B급 소설가
    문학과 음악
    마감을 지키는 법
    온 자연이 필요하다
    에세이와 시범경기가 좋은 이유
    원래 생각했던 인생
    철없는 꽃
    왜 여행을 떠나는가(부제: 후쿠오카 훑고오까)
    혼탕(混湯)과 곰사장
    절주(節酒)에 대하여
    카페와 글쓰기
    호(號)에 관하여
    소설과 영화
    망원부르스
    쌓여가는 헛소리-후기를 대신하여

책 속으로

나는 생선을 사랑한다. 이 무슨 밑도 끝도 없는 30대 독신 남성의 페티시즘적인 발언이냐 할지 모르겠지만, 꽤나 진지하게 생선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 생선의 세계란, 명왕성, 천왕성, 목성, 토성, 금성 등으로 구성된 하나의 거대한 우주와 같아서, 그 세계 역시 고등어, 갈치, 삼치, 조기, 임연수어 등으로 구성돼 있다(또한 세부적으로는 고등어가 자반고등어, 간고등어로 나뉘고, 명태가 생태, 동태, 황태 등으로 나뉘니 실로 거대하고 독자적인 우주라 할만하다). 말하자면, 30대 독신 남성인 나는 마치 천체의 은밀한 매력을 알아버린 소년처럼 생선의 매력에 빠져 있다. 그런 탓에 얼마 전부터 미니 오븐을 하나 마련해 열심히 생선을 굽고 있다.
‘생선의 미학’ 중에서

압구정에 왔다. 처자들이 다 비슷비슷하다. 설마 생산력이 몹시 왕성한 한 아주머니가 어디선가 은밀하게 마구마구 낳아대는 건 아닐까, 하는 상상을 하게 될 정도다. 현실성 없는 상상이지만, 만약 실제로 그렇다면 그 아주머니는 필시 코가 어색할 만큼 높고, 때려주고 싶을 만치 이마가 볼록한 얼굴을 하고 있을 것이다. ‘압구정과 부인’ 중에서


사실 나는 훌륭한 작가가 되는 법을 일찌감치 알고 있었다. 그런데 왜 그런 작가가 되지 못했느냐 하면, 그것은 내가 B급 소설가로 살아야 하는 숙명을 타고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는 몇 가지 방법을 실천한다면, 당신은 나 대신 훌륭한 작가가 될 것이다.

1. 훌륭한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무조건 두꺼운 책을 내야 한다.
2. 쓰고 있는 이야기가 당신조차 헷갈린다면 제대로 쓰고 있는 것이다.
3. 훌륭한 작가가 되기 위해선 인터뷰를 하지 않고 꾹 참아야 한다.
4. 쓰고 있는 것이 없더라도 누가 물으면 항상 아무렇게나 구상 중인 이야기를 잔뜩 늘어놓아야 한다.
‘훌륭한 작가가 되는 법’ 중에서

어느 날 서점에 갔는데, 내 책 앞에서 두 여성이 달뜬 얼굴로 “글쎄 이 최민석이란 작가가 글 쓰는 데 술이 방해가 된다고 여겨서 백일 넘게 금주를 하고, 집중력을 키우기 위해 매일 7~8킬로미터씩 달리고, 나중에는 오로지 글로만 생긴 수입으로 생활하기 위해 위까지 줄여가며 적게 먹었대. 그렇게 쓴 게 이 책인데, 지금 베스트셀러야. 어머머!”라는 건 역시 내 상상 속의 일이다. 현실 속의 나는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새벽 여섯시 반에 전단지를 잔뜩 들고 응암동의 한 남자고등학교 앞에 서 있었다.
‘아르바이트에 관하여’ 중에서

간혹 견딜 수 없이 오므라이스가 먹고 싶어진다. 어느 정도냐면 과히 신체 기관의 어디가 잘못돼 나타나는 병리적 현상이라 할 정도다.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라고 혼자서 중얼거리며 거리를 헤매거나, 노란 옷을 입은 여자를 보면 계란 지단인 양 착각하고 쫓아가게 된다.
스푼으로 곱게 정돈된 계란 지단을 살짝 갈랐을 때 분출되는 뜨거운 김을 보면 그만 감격해버리고 만다. “이 쓸쓸한 계절에 당신을 품어줄게요”라는 식으로 온기를 모락모락 피워내는 오므라이스는 그 광경만으로도 따뜻한 것이다. 게다가 오므라이스는 언제나 기품 있는 두께의 흰 접시에 정갈하게 앉아 있다. 소설로 치자면 군더더기가 전혀 없는 단편소설 같다. 당근과 양파, 감자를 한치의 오차도 없이 균일하게 썰어놓은 것을 보면 영혼의 땀을 흘리며 단어를 엄선한 작가의 혼 같은 게 느껴질 지경이다. 게다가 색깔이 균등하게 퍼진 샛노란 계란 지단과, 흐트러짐 없이 완벽한 S자 곡선으로 뿌려진 A1소스를 보고 있자면, 마치 퇴고에 퇴고를 거듭해 더 이상 버릴 단어가 없는 소설을 읽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가을과 오므라이스’ 중에서

누군가 언제 홍상수의 영화를 한 문장으로 정의한 적이 있었는데, 그 문장은 이랬다.

“지방에 가서 한다.”

이 말을 들은 자리는 꽤나 공식적이고, 교양과 학식을 갖춘 사람들이 모인 자리라서 당혹스러웠다. 하지만 속으론 적확한 표현에 허를 찔린 기분이었다. 맞다.
‘사실과 기억의 차이’, ‘인생 속 우연성의 중요성’, ‘일상적 대화 속에 담긴 정치성’ 등을 이야기하긴 하지만, 사실 이 거대한 담론들은 모두 “지방에 가서 한다”는 이야기의 틀을 가지고 있다. 실로 간명한 방식이 아닐 수 없다. 장편영화 13편을 찍으며, 이 방식을 끊임없이 변주하고 있는 것이다.
‘홍상수와 소설 쓰기’ 중에서

어른이 되면서 깨달은 첫 번째 사실은 꿈의 목록에 있던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불가능의 목록으로 하나둘씩 걸어간다는 것이었다. 빙하기 같은 청춘의 실업을 겪으며 그러한 아쉬움은 현실이 되었고, 현실의 색채는 더욱 짙게 내 삶을 채색했다. 이미 세월의 매를 흠칫 맞은 나는, 당연히 첩보원이란 직업을 어느덧 아련한 유년의 추

출판사 서평

항문발모형(肛門發毛形) 문학을 지향하는
최민석 특유의 유머와 관조


최민석은 데뷔 직후 ‘아니,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자신만만했다. 잠깐, 2010년 〈창작과비평〉에 소설로 등단했을 때 그의 수상소감을 보자.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있다. 내가 지향하는 문학은 바로 ‘항문발모형’ 문학이다. 어릴 때 그랬다. 울다가 웃으면 거기에 털 난다고. 나는 문학의 올바른 방향이 무엇인지, 소설의 요체가 무엇인지, 문체의 정석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러므로 겸손하게 지난 몇 달 동안 몸에 밴 글쓰기 습관을 꾸준히 실천할 요량이다.
(중략)
해가 뜨면 눈을 뜬다. 한 시간 동안 명상하며 감을 충전하고, 아침이 주는 맑은 이성을 동원해 글을 쓴다. 오후에는 달리고, 해가 떨어지면 절대 일하지 않는다. 언제 포기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난 8개월간 지켜온 원칙이고, 앞으로도 이 원칙을 포기할 생각은 없다.”

그리고 이 호언에 상응할 만한 평단과 독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면 이야기가 매끄럽겠지만, 사실 그가 맞이한 것은 방안의 적막한 공기와 쌓여가는 (원고청탁서가 아닌) 전기ㆍ전화ㆍ수도ㆍ가스요금 따위의 고지서뿐이었다. 그는 “원래 천재예술가는 동시대에 인정받지 못하는 법”이란 자신과 하등 상관없는 말로 자위하며 틈틈이 글을 썼다.
그러다 바이오리듬이 몹시 좋지 못한 어느 날, 개나 줘버려야 마땅했을 예의 그 몹쓸 버릇, 즉 호언장담형 선언을 또 한 번 하고야 말았다. 그것도 글로.

“내 자신과 B급 취향 독자들을 위해 매주 한 편씩 에세이를 홈페이지에 올리겠다.”

그러나 그의 선언이 항시 그러하듯 이번에도 오류가 있었으니, 실상 그 어디에도 그의 글을 기다리는 독자는 없었다. 최민석은 이를 뒤늦게 파악했으나, “글로 쓴 약속은 지킨다”는 전혀 지킬 필요 없는 그의 신념에 따라 지난 2년간 금요일 6시면 어김없이 에세이를 한 편씩 올렸다. 말하자면, 이 책은 그(우매한 선언, 다시 말해 개나 줘버려야 마땅한 예의 그 몹쓸 선언중독의) 결과물이다.
비록 이 책이 그의 허풍형 선언증(宣言症)의 산물이긴 하나, 예상치 않게 그의 글에서 보이는 특유의 유머와 간간이 배어나는 삶의 통찰, 아울러 가벼워질 만하면 심심찮게 등장하는 쓸쓸한 정서는, “과연 삶에서 느낄 만한 감정을 제법 담아냈구나.” 하는 반응을 일으키게 한다. 일각에서는 “되는 대로 다 때려 부은 비빔밥식 에세이가 아니냐!” 하는 비판이 없지 않지만, 그는 이런 비판 또한 “원래 명작은 비판의 폭풍 속에서 살아남는 갈대와 같은 법”이란 또 한 번 자신과 하등 상관없는 말로 자위했다. 어쨌거나, 그는 비판이 따르건, 찬사가 따르건 ‘청춘, 방황, 좌절, 그리고 눈물의 대서사시’란 제목에 걸맞게 2년마다 일상을 대서사시 형식으로 담아낼 작정이라 한다. 그의 말마따나 제목이 ‘중년, 방황, 좌절……’, ‘노년, 여전한 방황, 좌절……’식이 될지 안 될지는 두고 볼 일이다.

덧붙여,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에 고함.


현재 세계문학의 흐름은 지나친 엄숙주의에 빠져 있다.
이건 모두 노벨문학상이 무게를 잔뜩 잡은 작품에 계속 상을 주기 때문이다.
독자는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이해하지 못해 괴리감에 빠지고,
이는 ‘인류복지에 공헌한 작가’보다는
‘인류의 자괴감에 공헌한 작가’에게 상을 주는 아이러니를 낳고 있다.
누구나 이해하고, 공감하고, 비웃고,
‘이까짓 거 나도 쓸 수 있다’ 하는 만만한 글이 진정 인류복지에 이바지하는 글이다.
군림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용기를 주는 것은 더 어렵다.
노벨문학상을 주관하는 스웨덴 왕립과학아카데미는
최민석의 이러한 희생적 글쓰기의 자세를 지금이라도 주목하기 바란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7758166
발행(출시)일자 2012년 09월 12일
쪽수 288쪽
크기
135 * 195 mm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청춘 방황 좌절 그리고 눈물의 대서사시
오늘의 작가에 빛나는 최민석 정통에세이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