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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동양의 창을 열다 영국 화가가 그린 아시아 1920-1940

양장본
엘리자베스 키스 지음 | 송영달 옮김 | 책과함께 | 2012년 07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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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7735051(8997735055)
쪽수 286쪽
크기 188 * 257 * 20 mm /836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Eastern windows/Keith, Elizabeth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그림으로 만나는 엘리자베스 키스의 다이나믹한 동양 여행기!

영국 화가가 그린 아시아『키스, 동양의 창을 열다』. 영국 화가 엘리자베스 키스가 100여 년 전 동양의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언니에게 보낸 편지와 그림을 엮어낸 책이다. 동양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은 편지글과 함께 20세기 초 동양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역동적이며 생생한 그림이 실려 있다. 특히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필리핀, 일본 북해도, 하와이 등을 여행하며 그린 작품이 실려 있으며, 그림을 그리며 있었던 에피소드와 여행담이 담아 읽는 재미를 더하였다. 옮긴이 송영달이 소장한 키스의 작품까지 더해 100여 컷의 그림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옮긴이가 평생에 걸쳐 연구한 ‘엘리자베스 키스의 삶과 그림’이라는 글을 덧붙여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서양 화가로는 최초로 서울에서 전시회를 연 엘리자베스 키스는 동양에 살면서 동양 문화는 거들떠보지 않은 다른 서양인과 달리, 동양 문화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을 품고 동양 사람들에게 진정한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동양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생소한 동양의 모습을 정감있는 그림으로 남긴 키스의 여행기와 작품을 담고 있다. 책의 끝에는 키스의 작품 세계를 연도와 나라별로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엘리자베스 키스 작품 목록’을 실었다. 동양의 전통적인 모습을 사진을 찍듯 세밀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한 키스의 작품을 통해 키스가 소중하게 여겼던 20세기 초 동양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다.

상세이미지

키스 동양의 창을 열다(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엘리자베스 키스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엘리자베스 키스(Elizabeth Keith)는 1887년에 스코틀랜드 애버딘셔에서 태어난 엘리자베스 키스는 1915년부터 일본, 한국, 중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지를 여행하면서 동양을 소재로 한 수채화와 판화 작품들을 여러 점 남겼다. 한국에는 삼일 운동 직후인 1919년 3월 말에 처음으로 왔다. 그 후 한국에 남다른 애정을 갖게 되어 한국을 대상으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으며, 서양 화가로서 최초로 서울에서 1921년과 1934년 두 차례에 걸쳐 전시회를 열기까지 했다. 1919년에 도쿄의 전시회에서 신판화 운동에 앞장선 출판인 와타나베 쇼자부로(渡邊庄三?)를 만난 뒤부터 목판화 작품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정감 있는 그림들로 생소한 동양의 모습을 서양에 널리 알려 주었으며, 목판화의 한계를 넘어서 이색적인 색채로 세밀화처럼 충실하게 묘사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영국, 미국, 캐나다 등 각국의 유명 미술관에 작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평생 동양을 사랑했으나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때문에 동양을 다시 찾지 못해 안타까워하다가 1956년에 런던에서 생을 마쳤다. 저서로 《동양의 창Eastern Windows》(1928), 《올드 코리아: 고요한 아침의 나라Old Korea: the Land of Morning Calm》(1946)가 있다.

엘리자베스 키스님의 최근작

역자 : 송영달

역자 송영달은 1937년에 서울에서 태어났고, 1960년에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1962년에 미국 조지아 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1967년에는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스트캐롤라이나 대학교에서 정치학, 행정학 교수로 30여 년간 재직한 뒤 현재는 명예교수로 은퇴하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거주하고 있다. 오랫동안 한국을 떠나 있으면서 한국인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으로 한국을 다룬 서양 고서와 그림 들을 모으던 중, 20세기 초 일본 식민지하 한국인의 아름다운 일상을 화폭에 담은 엘리자베스 키스의 열렬한 수집가가 되었다. 다른 어떤 서양 화가보다 한국을 많이 그린 화가로 인정받는 키스가 정작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데 대한 안타까움으로 그녀의 한국 방문기를 번역하여 《영국화가 엘리자베스 키스의 코리아 1920~1940》(2006)을 출간하였다. 전북도립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뉴욕 코리아 소사어티 갤러리 등에서 엘리자베스 키스 전시회의 게스트 큐레이터로 활동하였다.

목차

옮긴이의 글
머리말
편집자 스콧 부인의 글

한국
제1장 흥겨움 그리고 파리 떼
제2장 노선비와 뭇 사람들
제3장 두 여인이 금강산을 오르다

중국
제4장 북경 시내 풍경과 라마교인
제5장 상해, 소주, 광동, 홍콩

필리핀
제6장 마닐라에서 '지스트링'까지
제7장 '마마' 와 열 명의 부인
제8장 모로 왕족
제9장 모로 왕족의 결혼식과 고함치는 사내들

일본/북해도
제10장 '털복숭이 아이누 족'과 함께
제11장 망신당한 가부장

일본과 하와이
제12장 일본의 어린이들과 지진 이야기
제13장 다시 찾은 교토와 호놀룰루

작품해제 엘리자베스키스의 삶과 그림_한국을 중심으로
엘리자베스키스작품목록

출판사 서평

그림으로 만나는 100년 전의 동양 여행기
《키스, 동양의 창을 열다》는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 영국 화가 엘리자베스 키스(Elizabeth Keith, 1887~1956)가 동양의 여러 나라들을 여행하며 언니에게 보낸 편지와 당시 그린 그림들을 함께 묶어낸 책이다. 20세기 초 서양인들이 남긴 동양 방문기는 국내에도 이미 몇 차례 출간되었지만, 메마르고 딱딱한 서술 때문에 독자들이 읽기에 다소 부담이 존재했다. 또한 사진 기술이 보편화되지 않았던 시대라 이미지 자료도 흑백사진 몇 컷이 전부였다. 이 책은 그러한 아쉬움들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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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양 화가의 동양 그림 gi**saksu | 2012-11-0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서양 화가가 한국을 비롯한 동양의 나라들을 돌아보며 그 생활상을 그림으로 남겨놓은 것은 사진과는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동양 특유의 그림 특성은 사물의 가장 중요한 것만 그리고 배경이나 자질구레 한 것들은 배재시키는데 비해 서양 화가는 그 특유의 기법으로 세세한 모든것을 그려놓았다. 현장감이 살아있어 옆에서 그림 그리는 것을 구경하는 것 같다. 그림과 함께 언니에게 보내는 편지가 실려있어 키스의 당시 생각과 느낌등을 전달받는데 도움이 된다.   여러가지를 떠나서 그림이 너무 예뻐, 그것만으로도 소장할 가치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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