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7575244(8997575244)
쪽수	256쪽
크기	152 * 225 * 8 mm /497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イ-ロン.マスクの野望未來を變える天才經營者 / 竹內一正／著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미래는 꿈꾸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실제 모델이자 2013년 《포춘》지 선정 최고의 CEO, 엘론 머스크의 대담한 도전과 혁신의 이야기 『엘론 머스크 대담한 도전』. 엘론 머스크가 전기자동차, 우주로켓, 태양에너지 등을 개발하면서 겪는 도전과 실패, 그리고 성공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회사의 이익을 창출하는 기업가를 넘어 인류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가로서 불가능에 도전하는 엘론 머스크의 모습을 통해 인생과 경영에서 우리가 겪는 수많은 문제들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 지 알 수 있다.

엘론 머스크는 대학 시절부터 인구 증가와 환경오염, 식량 부족 등의 이유로 지구는 언젠가 종말을 맞이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인류의 멸종을 막기 위한 답을 ‘인터넷과 우주, 그리고 청정에너지’에서 찾았다. 이에 NASA의 10분의 1의 금액으로 로켓을 쏘아올린 우주벤처기업 ‘스페이스X’, 최고의 디자인과 노트북 배터리를 사용하는 순수 전기차 기업 ‘테슬라 모터스’, 무료로 전기를 제공하는 신개념 충전소 ‘솔라시티’를 통해 자신의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과정을 자세히 보여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에는 급박하게 돌아가는 엘론 머스크와 그의 기업들의 행보, 실패를 거듭하고 여론의 뭇매를 맞아도 자신이 생각하는 목표를 바꾸지 않는 굳건한 의지와 신념, 일주일에 100시간씩 일하면서 목표를 행동으로 옮기는 실행력, 그리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모든 공을 돌리며 의지를 북돋우는 진정한 리더로서의 모습까지, 그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 『엘론 머스크 대담한 도전』 소개 동영상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책 속으로

페이팔을 이베이에 매각하면서 엘론 머스크는 1억 7,000만 달러(약 1,800억 원)를 손에 넣었다. 그는 이후의 사업으로 인터넷을 선택하지 않았다. 대신 우주 로켓 개발 분야에 발을 들여 놓았다. ‘왜 아직까지 인간을 화성에 보내지 못한 걸까?’라는 생각에 NASA(미국 항공우주국) 대신 직접 화성행 로켓을 만들기 위해 우주로켓기업 ‘스페이스X’를 설립한 것이다. 그의 목표는 단순히 로켓을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화성으로 이주시키는’ 것이었다. ‘식량난과 물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지구에서 몇 십억 명이나 되는 많은 인구... 더보기

페이팔을 이베이에 매각하면서 엘론 머스크는 1억 7,000만 달러(약 1,800억 원)를 손에 넣었다. 그는 이후의 사업으로 인터넷을 선택하지 않았다. 대신 우주 로켓 개발 분야에 발을 들여 놓았다. ‘왜 아직까지 인간을 화성에 보내지 못한 걸까?’라는 생각에 NASA(미국 항공우주국) 대신 직접 화성행 로켓을 만들기 위해 우주로켓기업 ‘스페이스X’를 설립한 것이다. 그의 목표는 단순히 로켓을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화성으로 이주시키는’ 것이었다. ‘식량난과 물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지구에서 몇 십억 명이나 되는 많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살 수 있을까?’ 이러한 의문에 대한 답은 ‘지구 이외의 행성에서 사는 것’이라고 생각한 머스크는 인간을 화성으로 이주시키기 위한 행동에 나섰다.
《Chapter 1.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남자》

‘스페이스X의 팰컨 1호, 두 번째 발사도 실패!’
스페이스X의 기술자들이 전력을 기울여 준비한 팰컨 1호는 남태평양의 하늘로 날아올랐지만 제2엔진이 일찍 정지하는 바람에 예정된 궤도에 도달하지 못했다. 엘론 머스크는 낙관적이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빠져나오고 싶은 실패의 늪에서 얼마 되지 않는 기술적 성공의 흔적을 발견하기 위해 애썼다. “우주 로켓은 극도의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사업이다. 우리는 이번 결과에 결코 실망하지 않는다. 도리어 우리가 이뤄낸 성과에 행복할 따름이다”고 머스크는 말하며 덧붙였다. “오늘 발사는 비교적 성공적이었다. 비록 완벽한 하루는 아니었지만 훌륭한 하루였던 것만은 분명하다.” 이 말은 아마 크게 실망하고 있을 팀원들에 대한 격려였을 것이다. 《Chapter 2. 인생 최악의 시련》

테슬라의 첫 차인 ‘로드스터’는 최고급 스포츠카다. 10만 9,000달러라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예약 판매 시작과 더불어 명사들이 줄지어 구입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더군다나 포르쉐의 ‘911 카레라 S’와의 승부에서 0~400미터의 결과는 로드스터의 완승이었다. 액셀을 밟는 순간부터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로드스터의 스타트대시는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그리고 테슬라는 다른 자동차 회사들과 달리 전용 배터리를 별도로 개발하지 않고 대량 생산된 범용 배터리를 채택해 설계했다. 배터리팩을 따로 개발하는 것은 비용이 비싸 상용화에 큰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머스크는 “테슬라의 역할은 어둠 속을 비추는 한 줄기 빛과 같다. 앞으로 테슬라로 인해 전기자동차 도입이 5년에서 10년은 빨라질 것이다”라고 자신의 개척자 정신을 설명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전기자동차를 조금이라도 일찍 보급해 배기가스를 줄일 수 있다면, 그것은 인류의 생명을 늘리는 데 있어 가장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Chapter 3. 그래도 미래로 나아간다》

2010년 12월 8일, 스페이스X의 로켓 ‘팰컨 9호’가 굉음과 함께 솟아올랐고 탑재된 우주선 드래곤은 궤도에 진입했다. 이것은 민간 우주선이 처음 세운 금자탑이었다. 드래곤은 지구 주위를 두 시간 정도 돈 후 대기권에 진입했다. 1,000도가 넘는 고온을 견뎌내고 마침내 드래곤이 태평양 위에서 유유히 낙하산을 펼치는 모습을 내내 지켜보던 머스크는 탄성을 내질렀다. 앞선 여러 번의 실패, 비용을 낮추긴 했지만 여전히 5,000만 달러(약 540억 원)나 드는 엄청난 비용 그리고 커다란 손실 위험성을 내포한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스페이스X의 팰컨 9호 발사 성공과 우주선 드래곤의 무사 귀환’이라는 ‘민간 기업 사상 첫 쾌거’ 뉴스는 곧바로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머스크가 무모한 실패자에서 일약 새로운 우주 개발의 역사를 만들어낸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순간이었다.
《Chapter 4. 우주로 가는 길》

2013년 테슬라의 자산 가치는 이미 80억 달러(약 8조 원)에 이르렀다. 머스크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전기자동차 개발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자신의 꿈을 실현할 다른 카드에 주목했다. 그것은 바로 연료 충전소다. 전기자동차는 가솔린자동차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배기가스가 없지만 한 번 충전으로 달릴 수 있는 거리가 가솔린자동차에 비해 짧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그렇다면 각 지역에 있는 주유소처럼 곳곳에 전기 충전소를 설치하는 것은 어떨까? 그것도 무료 충전이라면? 아마 세상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 머스크는 전기자동차 자체를 만들고 싶던 게 아니었다. 그의 궁극적인 꿈은 화석연료 없이 달릴 수 있는 이동 수단을 만드는 것이었다.
《Chapter 5. 불가능을 꿈꾸는 기술》 닫기

출판사 서평

“경쟁하지 않는다. 다만 앞서나갈 뿐이다!”
페이팔, 테슬라 전기차, 스페이스X, 솔라시티까지 혁신의 CEO 엘론 머스크에 대한 모든 것!

영화 《아이언맨》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실제 모델!
세계 1위 인터넷 결제서비스 회사 ‘페이팔’부터 포르쉐보다 빠른 ‘테슬라’ 전기자동차,
민간우주로켓기업 ‘스페이스X’와 태양광발전기업 ‘솔라시티’까지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를 능가하는 괴물 CEO ‘엘론 머스크’의 혁신 비결!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 ‘엘론 머스크’에 대한 국내 최초 보고서!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세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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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서 가장 혁신적인 사나이 5f**10 | 2014-08-17 | 추천: 0 |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실제 모델, 일주일에 100시간씩 일하는 불굴의 노력가, 전기자동차와 우주 로켓, 태양에너지 개발을 꿈꾸는 벤처 공학도, 무일푼으로 시작해 억만장자가 된 천재 경영인, 엘런 머스크! 대담한 도전과 혁신으로 상상을 현실화하는 사람, 이제 엘론 머스크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 '프롤로그' 중에서 상상을 현실로 만들다 세상의 모든 과학자가 우주 개발은 천문학적인 투자와 국가적 지원이 필요한 연구라 주장하고 아무도 여기에 반론... 더보기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실제 모델, 일주일에 100시간씩 일하는 불굴의 노력가, 전기자동차와 우주 로켓, 태양에너지 개발을 꿈꾸는 벤처 공학도, 무일푼으로 시작해 억만장자가 된 천재 경영인, 엘런 머스크! 대담한 도전과 혁신으로 상상을 현실화하는 사람, 이제 엘론 머스크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 '프롤로그' 중에서

상상을 현실로 만들다

세상의 모든 과학자가 우주 개발은 천문학적인 투자와 국가적 지원이 필요한 연구라 주장하고 아무도 여기에 반론을 제기할 생각조차 하지 않을 때, 머스크는 모든 우주과학자들의 머리를 때리는 질문을 던졌다. "우주 로켓 개발이 그처럼 돈이 많이 드는 연구인지 누가 한번 분석해본 적이 있습니까?"

그는 기존 우주 로켓 개발비의 10분의 1로도 성능이 더 나은 로켓을 개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그는 벤처 육성 시스템을 도입해 혁신적인 우주 로켓 개발에 성공했다. 팰컨 로켓이 바로 그것이다. 미국 항공우주국에서도 차세대 로켓으로 인정한 팰컨 로켓은 머스크의 혁신적 마인드가 낳은 위대한 결과물이다.

기술 개발 속도가 갈수록 가속화되는 오늘날 우리에게는 기술과 경영을 함께 이해하고 혁신을 이끌어갈 인물이 절실히 필요한다. 과?기술을 연구하는 연구자와 이 기술을 상용화하는 경영자 모두 중요하다. 하지만 이 둘의 접점을 잘 조정할 사람도 있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엘론 머스크는 우리에게 새로운 모델과 비전을 제시한다.

"어떤 문제를 풀기 시작할 때부터 가능하리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하다 보면 길이 열립니다. 가능성은 만들어지는 겁니다"

엘론 머스크는 누구인가? 그는 1971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출생햇다. 17살에 캐나다로 간 뒤 다시 미국으로 건너갔다. 대학에서 물리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스탠터드 박사 과정을 시작했으나 이틀 만에 그만두었다. 그는 더 하고 싶은 게 있었기 때문이다.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를 인터넷, 항공우주산업, 청정에너지 등 세 가지로 꼽고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그는 돈이 없었다. 20대 초반 소프트웨어 회사를 창립해 불철주야 일했다. 이후 페이팔을 공동 창업해 이베이에 매각하면서 비로소 큰 돈을 벌었다. 회사 매각 뒤 한 달 동안 실컷 놀다가 이후 우주공학을 공부했다. 우주 로켓 회사와 전기자동차 회사를 설립하고 태양에너지 회사에 투자했다.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 모터스는 이렇게 탄생했다. 창업 7년 만에 주식 상장을 성공시켰는데, 이는 미국에서 포드 자동차 이후 54년 만의 쾌거였다. 전기차에 들어갈 전기는 어떻게 생산할 지 고심하다 태양광 발전 충전소를 고안했다. 이는 그가 투자한 태양에너지 회사인 솔라시티가 맡았다.

될 성싶은 나무는 떡 잎부터 다르다

머스크는 독서광이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하루에 10시간 이상씩 책을 읽었다. 특히 그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에 빠져들었다. 책벌레였던 그는 남들보다 1년 일찍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가냘쁜 체격에 지식이 풍부한 꼬맹이라서 자주 학교에서 왕따를 당했다. 하지만 그에게는 전기 엔지니어인 아버지가 훌륭한 스승이었다. 호기심 강한 그는 자주 아버지에게 질문했고 아버지는 그의 궁금증을 충분히 해소해주었다. 머스크의 신화는 이미 싹트고 있었던 셈이다.

세계 1위의 인터넷 전자상거래 결제서비스 회사 페이팔을 이베이에 매각하면서 엘론 머스크는 1억 7,000만 달러(약 1,800억 원)를 손에 넣었다. 이후 그는 인터넷 사업을 선택하는 대신 우주 로켓 개발 분야에 발을 들여 놓았다. '왜 아직까지 인간을 화성에 보내지 못한 걸까?'라는 생각에 NASA 대신 직접 화성행 로켓을 만들고자 항공우주회사 스페이스X를 설립했다.

그의 목표는 단순히 로켓을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화성으로 이주시키는' 것이었다. 우리 인간들이 살고 있는 지구라는 행성의 환경오염 수준이 갈수록 심각해 '식량난과 물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지구에서 몇 십억 명이나 되는 많은 인구가 지속적으로 살 수 있을까?' 라는 근본적인 의문에 대한 답은 '지구 이외의 행성에서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는 인간을 화성으로 이주시키기 위한 행동에 나섰다.

우주 식민지 스탠퍼드 토러스 상상도

그가 넘어야 할 벽은 바로 '과도하게 높은 로켓 개발비'였다. 직접 재료비 분석을 통해 기존보다 훨씬 저렴한 예산으로 로켓을 제조할 수 있다는 혁신적인 결론을 도출했다. 이로써 '기존 비용의 10분의 1로 로켓을 쏘아 올린다'는 생뚱맞은 목표가 설정되고 스페이스X에 시동을 걸었다. '팰컨 1호'개발에 착수했다.

"첫 무인 우주 로켓 '펠컨 1호'를 11월 25일에 발사하겠다!"

2005년 11월 26일, 스페이스X의 기술자들이 전력을 기울여 준비한 팰컨 1호는 악천후인데다 메인 엔진 컴퓨터의 문제로 발사가 중지되고 말았다. 12월 19일, 재차 발사대에 올랐지만 1단 로켓 연료 탱크에 구조적 결함이 있어 또다시 발사대에서 내려오고 말았다. 몇 차례 연기 끝에 2006년 3월 24일, 남태평양의 하늘로 날아올랐지만 41초만에 추락했다.

2007년 3월 20일, 다시 남태평양 하늘을 올랐지만 약 7분 후 제2 엔진이 일찍 정지하는 바람에 예정된 궤도에 도달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엘론 머스크는 낙관적이려고 노력했다. 그는 빠져나오고 싶은 실패의 늪에서 얼마 되지 않는 기술적 성공의 흔적을 발견하기 위해 애썼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우주 로켓은 극도의 스트레스를 동반하는 사업이다. 우리는 이번 결과에 결코 실망하지 않는다. 도리어 우리가 이뤄낸 성과에 행복할 따름이다"고 말하며 "오늘 발사는 비교적 성공적이었다. 비록 완벽한 하루는 아니었지만 훌륭한 하루였던 것만은 분명하다"라는 긍정적인 말로 크게 실망하고 있을 팀원들을 오히려 격려했다.

전기자동차를 출시하다

테슬라의 첫 차인 '로드스터'는 2인승 최고급 스포츠카다. 10만 9,000달러라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예약 판매 시작과 더불어 명사들이 줄지어 구입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신형 포르쉐의 '911 카레라 S'와의 승부에서 0~400미터의 결과는 로드스터의 완승이었다. 액셀을 밟는 순간부터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로드스터의 스타트대시는 실로 엄청 뛰어났다.

테슬라는 타 회사들과 달리 전용 배터리를 별도로 개발하지 않고 대량 생산된 범용 배터리를 채택해 설계했다. 배터리팩을 따로 개발하는 것은 비용이 비싸 상용화에 큰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이다. 머스크는 "테슬라의 역할은 어둠 속을 비추는 한 줄기 빛과 같다. 앞으로 테슬라로 인해 전기자동차 도입이 5년에서 10년은 빨라질 것이다"라고 자신의 개척자 정신을 설명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전기자동차를 조금이라도 일찍 보급해 배기가스를 줄일 수 있다면, 그것은 인류의 생명을 늘리는 데 있어 가장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역사적인 팰컨 9호의 성공적인 발사

2010년 12월 8일, 스페이스X의 로켓 '팰컨 9호'가 굉음과 함께 하늘로 솟구쳤고 탑재된 우주선 드래곤은 궤도에 진입했다. 이것은 민간 우주선이 처음 세운 금자탑이었다. 드래곤은 지구 주위를 두 시간 정도 돈 후 대기권에 진입했다. 1,000도가 넘는 고온을 견뎌내고 마침내 드래곤이 태평양 위에서 유유히 낙하산을 펼치는 모습을 내내 지켜보던 머스크는 탄성을 내질렀다.

팰컨 9호, 발사 장면

앞선 여러 번의 실패, 비용을 낮추긴 했지만 여전히 5,000만 달러(약 540억 원)나 드는 엄청난 비용 그리고 커다란 손실 위험성을 내포한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스페이스X의 팰컨 9호 발사 성공과 우주선 드래곤의 무사 귀환이라는 '민간 기업 사상 첫 쾌거' 뉴스는 곧바로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머스크가 무모한 실패자에서 일약 새로운 우주 개발의 역사를 만들어낸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순간이었다.

전기자동차의 핵심은 전기 충전소

테슬라가 발표한 충전소 '수퍼차저'

2013년 테슬라의 자산 가치는 이미 80억 달러(약 8조 원)에 이르렀다. 머스크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다. 그는 전기자동차 개발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자신의 꿈을 실현할 다른 카드에 주목했다. 그것은 바로 충전소다. 전기자동차는 가솔린자동차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고 배기가스가 없지만 한 번 충전으로 달릴 수 있는 거리가 가솔린자동차에 비해 짧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우리가 보유한 모든 특허는 당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각 지역에 있는 주유소처럼 곳곳에 전기 충전소를 설치하는 것은 어떨까? 그것도 무료 충전이라면? 아마 세상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 사실 머스크는 전기자동차 자체를 만들고 싶던 게 아니었다. 그의 궁극적인 꿈은 화석연료 없이 달릴 수 있는 이동 수단을 만드는 것이었다.

테슬라 신형 모델 S

"한 사람의 천재가 수만명, 수십만명의 사람들을 먹여살릴 수 있다"
- 이건희 삼성 회장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난 이후 엘론 머스크가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기업가로 손꼽히고 있다. 인터넷 전자결제시스템 업체를 매각해 거머쥔 돈으로 전기자동차업체를 세워 성공했고, 우주산업과 태양광 등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그는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혁신가'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가능성이란 처음부터 있는 게 아니라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는 경영철학을 갖고 벤처기업가 특유의 배짱과 모험정신으로 신사업에 뛰어들어 성공을 거뒀다. 스티브 잡스가 경험했던 것처럼 그도 자신이 창업했던 페이팔에서 쫓겨나기도 했고,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가 창업 초기 도산 위기를 껶는 등 숱한 역경이 있었지만, 그의 도전정신은 끝내 포기하지 않고 마침내 마음먹은 사업에서 성공하는 독종기질을 보여준다.

2026년까지 인류를 화성에 데려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친 그는 최근 전기비행기의 개발을 언론에 시사하기도 했다. 한때 전기차 개발의 선두로 나섰던 한국의 CT&T가 문을 닫은 반면 머스크의 테슬라는 럭셔리 모델까지 출시하면서 고공행진 중이다. 무슨 차이가 있어서 이렇게 천양지차일까?

열정을 갖고 새로운 영역에서 성공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닫기
[책리뷰]엘론머스크, 대담한 도전 my**ue | 2014-05-09 | 추천: 0 |

작은일에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비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중용 세 번째장에 나오는 말이다. 엘론머스크, 대담한 도전과 무슨 상관이냐 하겠지만 남이 그냥 지나치는 쓰레기처럼 버려지는 생각에서 보석을 만들어낸다는 점에... 더보기

작은일에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비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중용 세 번째장에 나오는 말이다.
엘론머스크, 대담한 도전과 무슨 상관이냐 하겠지만 남이 그냥 지나치는 쓰레기처럼 버려지는 생각에서
보석을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 여긴다.

내가 가야할 길이 이 길이 맞을까?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내가 좋아하는 일일까?
내가 하고 있는 일을 계속 하면 나의 미래가 보장될까?등등의 질문이 사는 동안 끊임없이 계속되지만 결론은 없다.
그렇지만, 늘 한결같은 대답은 내가 원하는 일이라면 돈도 주변도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 전진하라는 거다.

아이언맨을 처음 봤을 때 정말 저런 수트를 한 벌만 가지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수 많은 고급 스포츠카와 고급 저택, 회사 등
영화속 스타크란 재벌이 가진 모든 것에 부러워하며 단지 꿈이며 상상속 인물일거라 위로했는데 실제 인물이라니...
언빌리버블!
꿈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
꿈을 현실로 이루는 사람

내가 살고 있는 지구의 에너지가 언젠가는 고갈되어 서로 자원을 뺏겠다고 아우성 칠 때가 올거라 여긴다.
물론, 이 생각은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벌어지고 있는 현실이기도 하다.
많은 영상과 매스컴에서 화성과 달에 대한 소재가 많이 다루어지고 있고 미스터리한 풀리지 않는
숨겨진 이야기도 많지만 결국 이 지구가 영원히 존재할거라는 생각은 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영화<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실제 인물, 모두가 꿈꾸고 희망하는 일을 무일푼으로 이루어낸 천재.
무엇이 그를 꿈으로 이끌고 발전하고 이루게 했는가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에 혹시나 나의 눈에 띄는
보석같은 행운을 잡을 수도 있을 것이다.
꿈을 꾸고
꿈을 쫒고
꿈을 발전시키고
꿈을 이루는

1분 1초도 헛되이 흘려보내지 말자. 시간이 없어라는 변명을 반복하지 말자. 예스와 노는 자신이 결정한다.
또한 운명도 자신이 좌우한다. 운은 1%, 노력은 99%
자신에게 엄격해지자. 뭔가를 이루려면, 최고가 되려면
그리고, 버려진 것에서 최고의 것을 찾을 수 있도록 사소한 것도 소홀히 하지 말자.

노트를 열고 이렇게 적어 보는 건 어떨까?
내가 오늘 해야 할 일은?
내가 되고 싶은 것은?
난 어떻게 내 생애를 마무리할 건지? 닫기
엘론 머스크 대담한 도전 lo**lymmb | 2014-05-07 | 추천: 0 |

빌게이츠, 스티브 잡스는 전세계적으로나 우리나라에서나 닮고 싶은 CEO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분들이다. 그 중에서 스티브 잡스는 돌아가셨지만 그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은 아직도 많이 존재하고 있다. 이처럼 그들의 경영가로서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주었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을 이어갈 엘론 머스크를 주목해주길 바란다. 책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이지만 그는 영화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이기도 하며 현재 가장 핫한 CEO로 주목되고 있기도 하다. 그는 기업의 본질적은 목적인 이윤추구를 달성함과 동... 더보기

빌게이츠, 스티브 잡스는 전세계적으로나 우리나라에서나 닮고 싶은 CEO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분들이다. 그 중에서 스티브 잡스는 돌아가셨지만 그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은 아직도 많이 존재하고 있다. 이처럼 그들의 경영가로서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영향을 주었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을 이어갈 엘론 머스크를 주목해주길 바란다. 책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이지만 그는 영화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이기도 하며 현재 가장 핫한 CEO로 주목되고 있기도 하다. 그는 기업의 본질적은 목적인 이윤추구를 달성함과 동시에 새로운 도전을 함으로서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이끄는 대단한 힘을 지닌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남아공의 책벌레 소년에서 세계 최고의 경영 혁신가가 되기까지 그가 겪은 많은 일들은 현재 많은 이들로 하여금 좀더 도전적이며 새로운 일들에 대한 열망을 가져다주기에 충분하였다. 세계1위 인터넷 결제서비스 회사 페이팔을 이베이에 매각함으로 인해서 1억7천만달러를 얻게 되었고 그후에도 우주 로켓분야로 진출해 우주로켓기업 스페이스 x 를 설립하기에 이른다. 잘 나가던 회사를 매각하고 조금은 독특하며 도전하기 쉽지 않은 분야에 발을 딧는 그의 모습을 통해서 짚고 가야 할 것들이 있다. 바로 책의 제목에서 나왔듯이 대담한 그의 도전을 많은 것들이 새롭게 느껴지는 젊은이들에게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 뿐 아니라 최고의 디자인과 노트북 배터리를 사용하는 순수 전기차 기업 ‘테슬라 모터스’, 무료로 전기를 제공하는 신개념 충전소 ‘솔라시티’를 통해 자신의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과정을 자세히 보여준다. 이러한 상상은 꿈꾸는 것 만이 아니라 직접 경험해보며 현실로 승화시키도록 노력한다는 점이다.

6파트로 구성된 이 책은 그의 점진적인 도전의 과정과 앞으로의 새로운 대담한 도전들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경쟁하지 않는다. 다만 앞서갈 뿐이다"라고 말하는 엘론 머스크의 말은 아직도 머릿속에 강한 메시지로 남아있다. 열정을 가진 젊은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닫기
대담한 도전보다는 돈키호테같지만 진정성이 뭍어나는 노력의 부산물을 만들기 da**c | 2014-05-07 | 추천: 0 |

대한민국에는 참으로 똑똑하고, 우수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과학자도 있을 수 있고, 경제관련 정치관련, 스포츠 등... 아뭏든 여러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정말 뭐라고 할까... 제목에서 말한 것처럼 돈키호테같은 분이 소개됩니다. 엘론 머스크.... 아마도 책 표지에서 나온 아이언맨의 실제모델이라는 단어에 꽂혀 한장 한장씩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이 분 뉴스에서도 가끔 등장하는 괴기한 것으로 소개된 사람... 더보기

대한민국에는 참으로 똑똑하고, 우수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과학자도 있을 수 있고, 경제관련 정치관련, 스포츠 등... 아뭏든 여러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정말 뭐라고 할까...
제목에서 말한 것처럼 돈키호테같은 분이 소개됩니다.

엘론 머스크....

아마도 책 표지에서 나온 아이언맨의 실제모델이라는 단어에
꽂혀 한장 한장씩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이 분 뉴스에서도 가끔 등장하는 괴기한 것으로 소개된 사람이었나 봅니다.
그리고.. 딱.... 끝.....

많은 발전과 변화를 한 사람이 이루워냈다는 사실은
어떻게 보면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당연하거나 당연해야 하는 사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결과를 중시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 사람의 실패와 과정을 설명하면서
뭔가 바뜨리고 지나갔던 사실들을 하나씩 줍지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실패로 인해 한사람의 스토리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시작을 위해 대들도 역활을 한다는 사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은 요즘 차세대 먹거리에 대한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습니다.
이 사람 역시 차세대 먹거리를 조금 먼저 찾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지금 우리의 모습보다는 전혀 다른 것이 무엇일까요?
아니. 많은 돈을 왜 보이지 않는 가치에 투자를 하고, 아직 그 결과가 확실치 않는 것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들뜨고 집중하게 되는 걸까요?

불가능이라는 단어가 많은 곳에서 사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인간이라는 한계를 서둘러서 내뱉는 면피용 단어가 된 지도 모르겠지만,
그 불가능을 가능하게 변화와 변신을 계속하는 이 주인공이
멋지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불가능이라는 단어속에서 가능성과 성공이라는 사금과 같은 귀중한 가치를
찾아내었고, 또한 그런 가치를 허비하지 않고, 연결로 인한 다른 진행을
계속해서 했기에 아마도 이제서야 가치를 보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8장의 제목에서도 나온 것처럼
세상 모든 길은 가장 앞선 자가 만든다라고 했습니다.

마치 하얀 눈밭에 처음으로 내딛은 발자국과 같은 존재지만,
갈 곳과 방향이 정확하자면, 그것이 처음이고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시행착오와 변화를 인내와 용기로 이겨가는 과정이
이책에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지금처럼 개개인이 삶과 사회의 틀속에서 무언가의 전투를 하고 있는 시점에서
조금은 남 예기같을 수 있지만, 최소한의 실수로 확실한 목표로 다시 달려갈 수 있는
한 템포의 여유를 제공하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천재라는 소리가 요즘의 세대에서는 정말 완벽한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하지만 오뚜기 처럼 다시 일어나지만, 그냥 반복적인 모습보다는 업그레이드 된 삶으로의
일보 전진의 모습을 얻도자 하는 분들에게
이 책이 주는 여유와 감동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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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야기, '미지의 영역'에서도 '하면 된다'가 들어있다. ad**s124 | 2014-05-01 | 추천: 0 |

여러 유명인사들의 성공실화를 보게되면 으레 느끼는 것이 '한 사람이 제대로 한다면 많은 일을 해낼 수 있구나'라는 점이다. 비즈니스든 그외 다른 분야던 정점에 이를 정도가 되면, 남이 보았을 땐 수 많은 일을 해낸 상태가 되어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본보기, 모범이 되어준다. 엘론 머스크 또한 그런 수많은 성공실화 속 주인공 중 한명일 것이다. 하지만 엘론 머스크는 뭔가 더 특별했다. '하면 된다' 라는 성공실화 속에서도 남들은 생각도 못한 미지의 영역에서의 '하면 된다'를 보여주었다. 엘론 머스크가 왜 제2의 스티... 더보기

여러 유명인사들의 성공실화를 보게되면 으레 느끼는 것이 '한 사람이 제대로 한다면 많은 일을 해낼 수 있구나'라는 점이다.

비즈니스든 그외 다른 분야던 정점에 이를 정도가 되면, 남이 보았을 땐 수 많은 일을 해낸 상태가 되어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본보기, 모범이 되어준다.
엘론 머스크 또한 그런 수많은 성공실화 속 주인공 중 한명일 것이다. 하지만 엘론 머스크는 뭔가 더 특별했다. '하면 된다' 라는 성공실화 속에서도 남들은 생각도 못한 미지의 영역에서의 '하면 된다'를 보여주었다.
엘론 머스크가 왜 제2의 스티븐 잡스와 같은 사람이라고 칭송하는 지를 느낄 수 있었고, 그 답을 찾아 낼 수 있었다. 이 책을 읽은 다른 독자들도 비슷한 답을 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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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뉴스]

엘론 머스크, 대담한 도전

2014-08-06 | 조회: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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