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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가람
목차
- 1부 익어간 시간
익어간 시간·15
삶이란·16
인생·18
별이 되는 자유·19
우화·20
아름다운 사람·21
혼자된 시간·22
시인들과 문사원·24
산너울에서·26
눈빛 이야기·28
시공의 변·30
바위섬·31
진정한 가치·32
귀소·34
2부 홀로 하는 이별
은하수·37
하늘의 손짓·38
간절곶 일출·40
홀로 앉은 건배·42
금융 위기·44
툭 하면 외로움·45
홀로 하는 이별·46
그리움의 몫·48
미래·49
인향·50
꽃의 연분·51
호스피스 병동에서·52
천년학·54
꽃·56
3부 가람마을에서
종묘상·59
가람마을에서·60
토담골의 정·62
초겨울 치악산·64
한란·66
옛길·68
북향화·69
지구촌 이야기·70
굼벵이·72
어제보다 행복한 날·74
동행·75
살지 않는 날들·76
4부 담배_연작시
담배(12-46)·79
□해설
가람 시인의 시적 특질·124
출판사 서평
인간은 그가 존재하는 공간에서 자유를 꿈꾸고 삶의 건너편 혹은 현실에 대한 숙고가 진행될 때 혼자만의 공간을 생각한다. 이는 자유정신의 배태(胚胎)일 수도 있고 삶의 여백을 갖고 살아가려는 발상을 의미할 수도 있다. 아무튼 자기만의 공간적 의미는 생의 윤기를 더하는 일면 사고의 폭을 넓히려는 발상에서는 또 다른 영지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변화를 포용하는 공간적인 상징에서는 정서의 질이 유연해지고 다양한 경험 층이 시적 높이로 진행하는 길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시인에게는 일정한 수로(水路)를 통해 찾아가는 길이 있다면 가람에게는 산너울이라는 공간을 정서의 진원으로 삼고 시심(詩心)을 발굴하는 특징이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97515011 |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02월 01일 | ||
쪽수 | 145쪽 | ||
크기 |
152 * 223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책마루 시인선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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