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기억을 공유하라 스포츠 한국사

김학균 , 남정석 , 배성민 저자(글)
이콘 · 2012년 04월 30일 (1쇄 2012년 02월 10일)
9.0 (6개의 리뷰)
집중돼요 (50%의 구매자)
  • 기억을 공유하라 스포츠 한국사 대표 이미지
    기억을 공유하라 스포츠 한국사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기억을 공유하라 스포츠 한국사 사이즈 비교 152x224
    단위 : mm
2012년 02월 29일 오늘의 선택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6,200 18,000
적립/혜택
900P

기본적립

5% 적립 9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9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기억을 공유하라 스포츠 한국사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한국 현대 스포츠 통사通史!
스포츠와 이에 얽힌 시대상을 만나보는『기억을 공유하라 스포츠 한국사』. 이 책은 1940~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 2000년 이후로 나누어 그 시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와 생활상 모두를 반영한 스포츠의 순간순간을 살펴본다. 시대의 이단자였던 홍수환, 80년대 세계 최고의 리그를 평정한 차범근, ‘우리도 다시 뛰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국민들의 마음속에 심어주었던 박세리, 한일월드컵의 4강 신화와 히딩크 감독, 한국 동계스포츠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낸 김연아, 세계를 재패한 마린보이 박태환 등 50가지의 스포츠 한국사 이야기를 오롯이 담아냈다. 함께 울고 웃었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그때 그 순간을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를 전해준다.
스포츠가 스포츠 이상의 의미를 가질 때 팬들은 함께 열광하고 공감하고 추억을 공유한다. 이 책에서는 현대사를 관통해야 했던 우리 국민들의 희로애락이 담겨있어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순간들을 이야기한다. 선수 자신의 삶과 시대의 흐름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선수들의 기록을 살펴보고, 시대의 영웅이 되었던 선수들을 만나보는 등 많은 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스포츠가 우리의 역사와 우리의 생활 속에서 어떻게 같이 숨 쉬고 변화하고 살아왔는지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학균

저자 김학균은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을 거쳐 현재는 대우증권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하고 있다. 1979년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 손잡고 처음 야구장에 다녀 온 이후 스포츠를 보는 일이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가 되었다. 늘 투자와 관련한 아이디어를 고민하며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야구장의 한갓진 외야에서 마시는 맥주 한잔에서 한숨 돌릴 여유를 찾곤 한다. 스포츠동아, 주간야구, 펀치라인 등 지금은 폐간된 스포츠 잡지들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

저자(글) 남정석

저자 남정석은 서울대학교 인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을 전공한 후 광고회사인 대홍기획을 거쳐 스포츠조선에 입사했다. 스포츠팀에서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 모터스포츠 등을 취재하며 2002년 한일월드컵과 부산아시안게임, 2004년 아테네올림픽, 다수의 F1 그랑프리를 현장에서 지켜봤다. 문화레저팀에서는 등산과 레포츠, 여행, 그리고 경제산업팀에서는 게임과 e스포츠를 담당했다. 현재는 스포츠팀에서 스포츠와 게임 산업을 함께 담당하며 ‘융합형 기자’를 시도하고 있다. 자신의 분야에서 정직한 땀을 흘리는 사람들을 만나고, 가슴 뛰는 스포츠 현장을 누비는 것에 보람과 재미를 느끼며 살고 있다.

저자(글) 배성민

저자 배성민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한국일보, 코스닥위원회를 거쳐 머니투데이에서 일하고 있다.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 때 프로야구 출범을 보며 환호하는 어린이였고 중학교 때 아시안게임, 고등학교 때 88올림픽, 직장인이 돼서 년 월드컵을 경험했다. 연이어 창간한 스포츠신문을 보느라 성적이 떨어졌다고 핑계를 대기도 했고 오승환, 이상훈, 최동원(이상 야구), 방수현(배드민턴) 선수와 동문인 것에 가끔 우쭐해지곤 한다. 이전에는 스포츠 스타와 경기 결과에 대한 관심이 주였다면 기자가 되고 나서는 스포츠를 대할 때나 일을 할 때 ‘사람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일을 하자’고 스스로 다짐한다. 스타든, 팬이든, 스포츠든, 역사든 사람이 주인공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목차

  • 시작하며… _7

    1940~1960년대 스포츠는 눈물이자 희망이다

    해방 후부터 60년대까지, 대한민국 스포츠의 시작 _15
    통증과 함성 속에 고유명사가 된 김일 _22
    인생과 역사, 마라톤의 승자 마라토너 이창훈 _28
    백인천 일본 프로야구 진출, 한국 스포츠 해외 수출의 원조 _34
    김기수, 국가 주도 경제의 스포츠 버전 _40
    선진국 필리핀, 가난한 한국에 체육관을 선물하다 _46
    1966년과 2002년, 실미도 축구팀 양지를 아십니까? _52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축구 대회를 만들다-박스컵 _58
    스포츠 저널리즘의 시작, 일간스포츠 창간 _66

    1970년대 스포츠는 감동이다

    1970년 아시안게임 개최 반납, 1년 사이에 무슨 일이 _71
    남북 대치에 너덜너덜해진 스포츠 정신, ‘져주기 게임’ _77
    한국 여성의 힘과 여자 탁구 세계 제패 _83
    복싱 신인왕전,<슈퍼스타K>의 권투 버전에 국민이 열광하다 _89
    진정한 무적함대, 여자배구 미도파 _95
    홍수환, 스포테이너의 탄생 _101
    남자들도 못 한 일, 한국 낭자들의 선전, 1976년·1984년 올림픽 _107
    영원한 천하장사 김성률, 씨름판을 통일하다 _113
    남자농구 이동균 스포츠 파동, 삼성vs현대 재벌 간 경쟁체제 돌입 _119

    1980년대 스포츠는 즐거움이다

    광주와 야구, 그리고 선동렬 _127
    1980년 아시안컵 축구 4강전, 남북 축구 대결사의 결정적 순간 _133
    80년대 최고의 수출 상품 차범근, 세계 최고의 리그를 평정하다 _139
    ‘쎄울’ 5공의 첫 업적, 올림픽이 유치되다 _145
    고교 야구의 마지막 전성기, 선린상고의 불운 _151
    ‘1982년 프로야구 개막’ 3S 정책이 꽃피우다 _157
    컬러TV의 등장과 천하장사 이만기 _163
    헝그리복서여서 더 슬펐던 김득구의 죽음 _169
    목포의 눈물. 부산갈매기 노래 속 지역감정 골은 깊어만 간다 _175
    정의사회 구현, 항의하는 야구 감독 구속 _181
    국기 태권도에도 배어든 분단의 흔적 _187
    80년대, 스포츠광 대통령을 두다 _193
    1988년 올림픽 개최, 독재개발시대 최대의 활황을 맞이하다 _198
    팔 빠지게 공을 던졌던 최동원을 추억한다 _204

    1990년대 스포츠는 위로다

    남북 화해의 상징. 코리아팀 결성 _213
    ‘오빠부대’의 탄생, 농구 열풍을 이끌다 _219
    한국야구의 전환점 메이저리거 박찬호 _225
    LPGA를 제패한 ‘요술공주’ 박세리, IMF 시대의 아이콘 되다 _231
    프로야구 해태의 9번째 우승과 KIA의 V10사이 _238
    IMF 경제 위기와 허재의 불꽃 투혼 _244

    2000년 이후 스포츠는 미래다

    ‘오 필승 코리아!’ 한일월드컵의 4강 신화와 히딩크 감독 _253
    이종격투기 열풍, 왜 천하장사와 세계챔피언은 한국을 떠났을까? _260
    칸첸중가에는 올랐나? 오은선 파문, 상업 등반의 명과 암 _266
    여자 핸드볼, ‘우·생·순’ 신화는 눈물에서 싹텄다 _272
    IT붐과 e스포츠, 그리고 ‘테란의 황제’ 임요환의 등장 _278
    F1(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의 개최,
    국민 소득에 걸맞은 스포츠의 탄생인가? _285
    김연아의 금빛 점프, ‘퀀텀점프’로 이어지다 _292
    이영하의 좌절부터 김연아의 환희까지, 한국 동계스포츠 _299
    조오련, 최윤희, 그리고 박태환. 서말구, 장재근 그리고……. _305
    ‘베이스볼 키즈’ 세대의 등장, 그리고 게임사 엔씨소프트의 9구단 창단 _311
    베팅한 대로 뛴다, 프로축구 승부조작 스캔들 _318
    사라진 성동원두, 동대문의 추억 _324

    마치며… _330
    1940~199
    부록 스포츠와 대한민국의 역사 _333

책 속으로

“먹는 것, 입는 것 다 좋아졌으니 운동선수가 운동만 생각했으면 좋겠다.”
굶주렸던 조선의 청년은 대한만국 태극기를 가슴에 달았지만 여전히 배고픔에 시달려야 했다. 그들은 이를 악물고 달려야 하는 마라톤이거나 역기를 들어 올리는 역도에서, 혹은 죽을힘을 다해 치고받는 권투에서 빼어난 성과를 냈다. 미는 뒷전이었고 힘이 앞섰다. 투박하지만 그들의 팔뚝은 불뚝거렸고 낡은 유니폼은 땀에 절었다. 빛바랜 사진 속 울고 웃는 그들은 우리의 아버지이지 할아버지였다.
해방 후부터 60년대까지, 대한민국 스포츠의 시작 중에서-

프로레슬링 선수 김일은 고유명사다. 그를 떠올리면 변변찮은 스포츠 중계가 없던 60~70년대 서민들의 체육관 안, TV속 함성이 연결된다. ‘땡땡땡’으로 경기 종료를 알리는 종소리와 ‘원, 투, 쓰리’로 이어지는 경기 캐스터의 숨 가쁜 경기 중계도 귓가를 맴돈다……하지만 프로레슬링의 인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야구, 농구 등 각종 스포츠로 볼 것이 많아지고 약물로 근육을 빵빵하게 키운 WWF 등 미국 프로레슬링의 시대에 단색 경기복만을 입은 배 나온 아저씨들의 아날로그식 프로레슬링은 통하지 않게 된 것이다. ‘프로레슬링은 쇼’라는 고백은 여전히 레슬러들의 발목을 잡았다……화끈한 박치기의 추억을 남기고 반칙이 특기인 일본 선수들은 박치기와 코브라 트위스트, 풍차돌리기 등으로 혼내주던 김일의 모습에서 국민들은 쾌감을 넘어선 승리감마저 느꼈다. 그가 떠난 날 환호와 추억은 사라졌다. 프로레슬링의 한 페이지이자 한 세기도 끝이 났다.
통증과 함성 속에 고유명사가 된 김일

5월의 첫날 광주는 들떠 있었다. 당시 국민 스포츠로 불렸던 고교야구에서 광주일고와 광주상고가 맞붙었기 때문이다. 초고교급 투수 선동렬의 광주일고와 만능선수 이순철이 이끄는 광주상고는 사상 처음으로 동향팀끼리 결승전을 벌였고 지역민을 열광시켰다. 결과는 광주일고의 8대2 대승이었다……다음 대회는 청룡기 대회였다……선동렬의 광주일고는 출전자 명단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광주민주화운동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들은 광주에 갇혔다. 선수들의 형제, 부모 몇몇은 행방을 찾을 수 없었던 생황이었다. 운 좋게 광주에서 빠져나왔을지라도 그들은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 했으리라, 야구는 순식간에 흐름이 바뀌는 경기로 멘털스포츠라고 불린다. 고교 야구는 더더욱 그렇다. 침울해 있는 식구들을 뒤로 하고 서울로 나선 10대의 소년들이 집 생각을 떨쳐버릴 순 없었으리라. 대신 청룡기 대회의 우승은 박노준, 김건우 등이 있는 선린상고의 품으로 돌아갔다. 광주민주화운동의 여파로 잠시 동안 광주야구는 ‘휴화산’이 된 셈이다.
광주와 야구, 그리고 선동렬 중에서

기아 농구팀은 모기업인 기아자동차의 부도를 맞은 상황에서 경기에 임했다 상대 팀은 실업 시절부터 라이벌이었던 현대였다 기아에는 농구 천재 허재가 있었고 현대에는 오빠부대를 몰고 다녔던 이상민이 팀을 이끌었다……최종 승자는 현대였다 그러나 한물 간 선수 취급을 받았던 허재는 부상당한 몸을 이끌고 매 경기 맹활약을 펼쳤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허재의 투혼에서 자신의 모습을 봤을 것이다 멀쩡하던 기업이 하룻밤 새 문을 닫던 살벌한 시절이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이 엄습해왔지만, 그래도 먹고 살아야 했다 가족들을 생각하면 막노동이라도 해야 했다 모두가 힘들었고 모두가 절박했던 시절이었다. 손에 붕대를 감고, 다리를 쩔뚝거리며, 눈 주위에 반창고를 붙이고 뛰었던 허재의 모습은 1998년 IMF 시대를 살아가고 있었던 한국인의 절박한 자화상이었다.
IMF 경제 위기와 허제의 불꽃 투혼 중에서

출판사 서평

김일, 차범근, 최동원, 미도파 배구단, 허재, 박찬호, 박세리, 김연아까지...

우리의 기억 속에서 울고 웃던 그들을 추억한다.

정치·경제·사회·문화를 스포츠로 풀다!


스포츠는 선수들의 기록뿐만이 아니라 팬들과 선수들이 공유하는 눈물이자 희망이요. 감동이자 즐거움, 위로이며 미래이기도 하다.
우리는 왜 아직도 김일, 최동원을 추억하는 것일까? 왜 박세리와 김연아의 우승에 눈물을 흘리는 것일까? 그 시절의 우리들은 약소국의 설움을 대신 해소해준 김일의 박치기에 열광했고 박세리의 역전에서는 IMF 경제 위기 속의 희망을 보았다. 부도난 모기업 소속임에도 끝까지 부상투혼을 보여주던 허재를 보며 우리는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었다. 최동원과 선동렬의 라이벌 대결에서는 스포츠만이 줄 수 있는 짜릿한 승부의 세계와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다. 우리가 그 시절의 그들을 추억하고 감동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때의 우리와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그 순간을 함께하고, 이겨내고, 즐거웠던 기억을 공유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순간의 기억을 독자들과 다시 한번 공유하고 추억하기 위해 스포츠 한국사를 하나하나 조사하여 찾아낸 이야기들을 50개의 사진과 기록으로 만들었고 그 시대를 살고 같이 견뎌내고 지켜봐온 관객이자 주인공인 우리들의 모습도 더불어 되살리고 있다.

스포츠는 순간이다

선동렬과 최동원의 불 같은 강속구가 투수 마운드에서 포수에게 다다를 때는 1초의 시간도 걸리지 않는다. 이승엽이 투수의 공을 때려내기까지 생각하거나 반응하는데 결정해야 하는 시간 역시 짧은 순간이다. 백인천이 친 홈런의 순간도 눈 깜짝할 사이이며 축구, 탁구, 농구, 권투, 육상 등의 스포츠도 순간의 궤적들이 어우러진 순간들의 희열에 선수와 관객이 함께 반응하고 열광한다.

스포츠는 기억의 공유다

공을 향해 달리거나 타구를 날리는 선수는 승리와 환희의 순간을 공유하기 위해 땀을 흘린다. 펀치를 날리는 선수들과 매니저의 목표는 오직 하나, 승리의 순간을 공유하기 위함이다. 팬들 역시 목이 터져라 선수를 응원하며 선수들과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그러기에 팬들은 기꺼이 김일의 박치기에 덩달아 주먹을 움켜쥐고 IMF 경제 위기 속에서도 박세리의 우승 소식에 눈물을 흘리고 ‘아직도 배가 고프다’고 외치는 히딩크의 몸짓에 함께 들썩이고 즐거워하는 것이다.
순간순간은 기록을 만들고 경기를 이루고 시즌을 만든다. 노히트노런이나 퍼펙트게임을 기록한 야구선수가 한순간에 난타당하기도 하고 KO승을 거둔 권투선수가 어느 순간 KO패로 초라하게 링에서 내려오기도 한다. 이러한 절정의 순간부터 나락의 순간까지를 팬들은 고스란히 느끼고 기억한다.

스포츠는 역사다

스포츠는 그 시대의 정치·경제·사회·문화나 생활상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스포츠에는 그 어느 국민들보다 지난한 현대사를 관통해야 했던 한국민들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는데 선수의 기록에도 그의 삶과 시대의 흐름이 묻어난다. 또 그들을 스포츠 영웅으로 만들어낸 시대도 있다. 먹고사는 것이 삶의 목표였던 50~60년대에는 별다른 장비나 도움없이도 체력과 정신력만으로 승부를 가르는 복싱이나 마라톤 등이 인기를 끌었다면 70~80년대에는 군사정권 위정자들에 의해 스포츠가 삶의 고단함을 잊게 하는 도구로 활용되기도 했다. 그 예로 3S 정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프로야구는 벌써 출범 30년이 되어 국민스포츠로 발전되었는데 그 프로야구의 인기 속에는 정치로부터, 광주의 비극으로부터 국민들의 관심을 떼어놓으려는 권력층의 계산이 있었던 것이다.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을 통해 한국은 분단국가라는 어두운 이미지를 벗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1997년 IMF 경제 위기를 겪으면서도 태평양 건너에서 들려오는 박찬호와 박세리의 우승 소식에 국민들은 잠시나마 시름을 잊고 웃을 수 있었으며 2002년 한일월드컵을 통해 한 곳에 모아진 한국민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스포츠는 인생이다

야구공에는 150g의 하얀 가죽에 빨강 실밥 108개가 촘촘히 둘러져 있다. 골프공이 멀리 날아갈 수 있는 비결은 표면에 오목하게 팬 수백 개의 ‘딤플’ 덕이다. 이처럼 스포츠는 생채기가 더해진 우리들의 삶과도 닮아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팬들은 스포츠에 열광하고 선수들의 땀방울에 힘을 얻는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스포츠의 역사만을 짚어주진 않는다. 스포츠의 역사만을 위한 책이었다면 스포츠 연대표만으로도 충분하다. 『기억을 공유하라! 스포츠 한국사』는 스포츠가 우리의 역사와 우리의 생활 속에서 어떻게 같이 숨쉬고 변화하고 살아왔는지를 평범한 작가이자 우리들의 시각으로 생생히 보여주고 있다.
스포츠가 스포츠 이상의 의미를 가질 때 우리는 열광하고 공감하고 그 추억을 공유하며 즐거워할 수 있는 것이다. 『기억을 공유하라! 스포츠 한국사』는 스포츠에 관련된 우리들의 추억을 공유하기 위한 책이다.

공유된 기억 속 스포츠는 때론 아름답고 때로는 한없이 슬프다. 슬프기 때문에 환희가 더하고 아픔 속에 덧칠해진 아름다움은 그 의미를 더한다.

추천사

허영만(만화가)
만화와 스포츠는 참 많이 닮은 것 같다. 수많은 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동시에 극적인 요소도 풍부하다. 창작의 고통으로 힘들고 지칠 때 스포츠는 내게 큰 위안이 돼줬다. 또 아이디어를 발견해내는 보물창고이기도 하다. 야구와 권투를 소재로 한 만화를 그리기도 한 이유다. 스포츠에 담긴 지난했던 한국 현대사의 순간들을 되돌아보며, 동시대를 살았던 친구들도 만나고 감동도 공유할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했다.

신치용(삼성화재 감독)
스포츠는 운동장이나 코트 위 승부로 결정되는 것 같지만 그 뒤에는 많은 것이 담겨 있다. 선수들의 땀도 있고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의 소통도 있다. 물론 시대적인 배경도 중요하다. 유럽이나 중동으로 진출하는 선수들이 많았던 70~80년대의 배구와 많은 외국인 선수들이 뛰는 2000년대와 현재의 배구가 또 다른 것처럼 말이다.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던 『기억을 공유하라! 스포츠 한국사』 속 여자배구 미도파가 181연승을 했다는 내용을 보고 승부욕도 생겼다. 선수들과 함께 삼성화재는 ‘이제’ 77연승을 했을 뿐이니 말이다.

이윤열(프로게이머)
『기억을 공유하라! 스포츠 한국사』를 읽고 현재보다 훨씬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목숨 걸고 뛰어 메달을 따는 모습들에 정말 가슴이 뭉클했다. 지금처럼 좋은 환경 속에서 스포츠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너무나 행운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책을 읽는 내내 스스로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것을 깨달으며 큰 동기 부여가 됐다.

임달식(신한은행 여자농구단 감독 겸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
100만 오빠 부대까지는 아니지만 농구 열기가 끓어오를 때 선수 생활을 해 행운아라 생각한다. 책을 읽는 내내 ‘그땐 그랬지’ 하는 생각에 미소가 맴돌았다. 누구는 농구 침체기라 하지만, 대학 2부 리그팀을 1부 리그로 끌어올릴 때나 휑한 코트를 볼 때나 승리에 대한 열정은 항상 같다. 어려운 환경임에도 1984년 LA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낸 여자농구 대표팀의 선배들처럼, 후배들을 이끌고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그 감격을 다시 한번 재현하고 싶다.

김현석(<스카우트> <시라노 연애조작단> 영화감독 )
영화와 자료화면 속 선동렬은 항상 여드름투성이 고교생이거나 완벽한 무등산 폭격기다. 그도 50세를 바라보는 중견 야구인이자 감독이 됐지만 말이다. 영상 속 스타와 달리 글 속 그들은 독자들과 함께 나이를 먹어간다. 독자들의 상상력과 경험, 추억이 함께 묻어난 결과일 것이다. 『기억을 공유하라! 스포츠 한국사』는 그래서 신기하고 새롭다. 수십 년의 여행을 떠났다 돌아온 타임머신 속 주인공처럼 스포츠와 한국사 오디세이를 떠나는 여행이 무척 즐거웠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7453023
발행(출시)일자 2012년 04월 30일 (1쇄 2012년 02월 10일)
쪽수 339쪽
크기
152 * 224 * 30 mm / 605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기억을 공유하라 스포츠 한국사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