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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천재가 되다 ky**ook1 | 2020-09-18 | 추천: 0 |

글쓰기 대회에 나가보아요. 예전에 문학상 심사위원이 첫 페이지나 첫 문장만 읽어도 글쓴이의 실력을 판단할 수 있다고 한 말이 떠오르네요. 글쓰기는 원래 타고난 재능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노력해서 실력을 쌓는 방법밖에 없어요. [글쓰기 천재가 되다]는 만화로 재미있게 글을 잘쓰는 방법을 알려준다니 기대되었습니다. 글쓰기는 먼저 일기처럼 간단한 방법으로 시작해요. 안네의 일기는 문학작품으로 오래 사랑받았어요. 그 내용은 생각보다 우리와 비슷한 일상에 관한 이야기예요... 더보기

글쓰기 대회에 나가보아요.

예전에 문학상 심사위원이 첫 페이지나 첫 문장만 읽어도 글쓴이의 실력을 판단할 수 있다고 한 말이 떠오르네요. 글쓰기는 원래 타고난 재능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노력해서 실력을 쌓는 방법밖에 없어요. [글쓰기 천재가 되다]는 만화로 재미있게 글을 잘쓰는 방법을 알려준다니 기대되었습니다.

글쓰기는 먼저 일기처럼 간단한 방법으로 시작해요. 안네의 일기는 문학작품으로 오래 사랑받았어요. 그 내용은 생각보다 우리와 비슷한 일상에 관한 이야기예요. 박사님은 스무고개 놀이처럼 주제를 정해 관찰하고 문제를 맞추는 사람은 예 아니오라는 답 만으로 정답을 스무 번 안에 맞춰야해요. 그런 식으로 '왜'하고 생각하는 것이 남들은 모르는 발견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노벨문학상을 가수가 수상하기도 했답니다. 그는 10살부터 시를 써왔다고 해요. 시쓰기는 고사성어나 흔한 말이 아니라 자신만의 경험을 담은 걸 써도 좋아요. 시는 오감을 활용해 사진처럼 한순간을 담습니다. p.37

독후감은 책에서 찾아낸 주제에 대해 써야해요. 소재는 주제를 이야기하기 위한 재료들을 말해요.p.72

주제는 쉽게 찾을 수도 있고 작품 속에 숨어있어 잘 찾아봐야 하기도 합니다. 독후감에도 정답은 없어요. 글쓰기는 문제풀이가 아니니까요. 때론 작가가 보여준 주제 말고 우리 스스로 주제를 찾아낼 수 있어요. 자유롭게 생각하다 보면 중심 생각이 떠오르고 어떤 글을 쓸지 길이 보입니다.

논설문은 서론에서 내 주장을 밝히고 동기와 목적을 드러내요. 동기가 바로 글을 쓴 이유입니다. 목적은 우리가 원하는 것이구요. 서론은 읽는 사람에게 무슨 얘기를 할지 슬쩍 알려주면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겁니다.

본론은 제안을 본격적으로 말해요. 근거를 쓸 때는 그 근거를 선택한 이유를 같이 써요. 근거를 처음부터 완벽하게 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글을 다시 읽어보면 허점을 발견해요. 허점은 반격받을 수 있는 부분이라 미리 방어할 수 있도록 글을 고쳐줘야해요. 본론은 서론, 본론보다 3배 정도 길어야하구요. 남을 설득하려면 그만큼 근거를 자세히 많이 얘기해야 하니까요.p.125

결론은 지금까지 쓴 글을 중요한 부분만 짧게 한 번 더 써주고 주장도 더 써줄 수 있어요.

이 책은 아이들이 출전할 가능성이 높은 독후감, 기행문을 비롯해 편지, 광고문 등 다양한 글쓰기를 말해요. 만화로 이해하기 쉽고 아이들의 말투에 맞춰 밝게 이야기해서 더 친근하게 와 닿아요. 글쓰기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게 도와주는 내용이예요.

* 이 리뷰는 네이버 이북카페를 통해 출판사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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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천재가 되다! (초등 국어 학습 만화5) - 올드스테어즈 un**imer | 2020-09-17 | 추천: 0 |

천재가 되다 시리즈 중 또다른 한권인 '글쓰기 천재가 되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초등학생 고학년인 큰아이를 위해 골라본 책... 기회가 되어 이번에 아이와 읽어볼 수 있었다. 비슷한 시기에 '영어 읽기 천재가 되다!'와 '글쓰기 천재가 되다!'를 같이 읽어 볼 수 있었어서 큰 아이가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아이다보니 얼마전에 조그만 상도 타왔었는데, 이 책을 통해 아이에게 좀 더 글쓰기에 대한 자극이 되기를 기대 해본다. ... 더보기

천재가 되다 시리즈 중 또다른 한권인 '글쓰기 천재가 되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초등학생 고학년인 큰아이를 위해 골라본 책...

기회가 되어 이번에 아이와 읽어볼 수 있었다.

비슷한 시기에 '영어 읽기 천재가 되다!'와 '글쓰기 천재가 되다!'를 같이 읽어 볼 수 있었어서 큰 아이가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책이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아이다보니 얼마전에 조그만 상도 타왔었는데, 이 책을 통해 아이에게 좀 더 글쓰기에 대한 자극이 되기를 기대 해본다.

마침 최근에 글쓰기 책으로 '신나는 열두달 글쓰기 놀이'라는 책을 큰아이가 읽고 있었어서 비슷한 초등 글쓰기 책이다 보니 비교하며 읽어 볼 수 있었다.

두 책다 읽어본 큰아이 말로는 여러 글쓰기 중 일부는 '신나는 열두달 글쓰기 놀이'가 좀 더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 부분도 있는데, 전반적으로는 '글쓰기 천재가 되다!'가 만화로 쉽게 풀어져 그림과 함께 재미나게 구성되어 있다보니 책을 읽는 것부터가 더 재미있고 쉬웠고, 각각의 글쓰기에 대한 이해도 전반적으로는 더 쉬운 편이었다고 한다.

책을 읽고난 후 독서노트도 적어서 가지고 온걸 보니 재미있게 읽기는 재미있게 읽었나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천재가 되다 시리즈는 지금 '맞춤법 천재가 되다!', '사자성어 천재가 되다!', '속담 천재가 되다!', '영어 읽기 천재가 되다!', '영단어 천재가 되다!' 그리고 이 책 '글쓰기 천재가 되다!'까지 출간 되었다고 하는데, 큰아이가 이번에 '영어 읽기 천재가 되다!'와 '글쓰기 천재가 되다!'를 재미있게 읽고나서 출간된 여러 시리즈 중 속담이랑 영단어 책도 사주면 안되냐고 물어보는 것을 보니 이 천재가 되다 시리즈가 그림체가 귀엽거나 아기자기하지 않은 것 같아서 아이들이 좋아할까 생각했었는데 오히려 아이들이 재밌어 하는 그림체인가 보다.

이 책은 글쓰기란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해서, 다양한 글쓰기(일기쓰기, 시쓰기, 독후감쓰기, 편지쓰기, 논설문쓰기, 기행문쓰기, 설명문, 광고문)에 대해 어떤것이 각각의 글쓰기이며, 각각의 글쓰기를 어떻게 하면 좋은지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쉽게 설명이 되어 있다.

초등 국어 학습 만화에 맞게, 초등학생 아이들의 수준에 맞춰 글쓰기에 필요한 각종 기본 지식부터, 여러 글쓰기 표현법까지, 아이들이 글쓰기를 어려워하지 않고 따라해 볼 수 있도록 글쓰기 스토리 만화가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가 끝나는 곳에는, 각각의 이야기에서 알려줬던 글쓰기에 대한 내용을 기반으로 각각의 글쓰기 주제에 대해 단순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만화 이야기를 통해 쉽게 재미있게 배우고, 그것을 직접 해봄으로써 글쓰기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익히도록 되어 있다보니 글쓰기를 아직 시작해보지 않거나 어려워 하는 아이들이 조금은 쉽게 대하고 해볼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인 것 같다.

큰아이보고는 둘째아이가 볼 수 있도록 책에 직접 해보지 말고 노트에 별도로 해보라고 했는데, 글쓰기를 아직은 어려워하는 둘째아이가 이 책을 통해 글쓰기에 좀 더 편해지길 기대해본다. 닫기
글 쓰기 천재가 되다! ra**401 | 2020-09-13 | 추천: 0 |

Mr. Sun 어학연구소 OLD STAIRS 요즘 아이들은 글쓰기를 어려워 하기도 하고 쓰기를 싫어한다. 그나마 학교에서 일기쓰기나 글짓기 대회가 고작인데 개인 사생활도 있고 검사받는 것이 의무처럼 되어 일기쓰기마저 잘 하지 않는다.   가끔 우리 아이들이 글을 쓰는 걸 보면 두서없고, 중요한 알맹이 보다는 껍데기 형식으로만 쓰고 자신의 생각은 전혀 들어 있지 않다. 또한 단순한 내용만 반복되고 이야기 소재가 한... 더보기

Mr. Sun 어학연구소
OLD STAIRS

요즘 아이들은 글쓰기를 어려워 하기도 하고 쓰기를 싫어한다.
그나마 학교에서 일기쓰기나 글짓기 대회가 고작인데
개인 사생활도 있고 검사받는 것이 의무처럼 되어 일기쓰기마저 잘 하지 않는다.
가끔 우리 아이들이 글을 쓰는 걸 보면 두서없고,
중요한 알맹이 보다는 껍데기 형식으로만 쓰고 자신의 생각은 전혀 들어 있지 않다.
또한 단순한 내용만 반복되고 이야기 소재가 한정되어
무엇을 쓸지 잘 몰라 글쓰기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차례>

글쓰기란?

일기 쓰기

시 쓰기

독후감 쓰기

편지 쓰기

논설문 쓰기

기행문 쓰기

설명문

광고문

대회 마지막 날

<세 자매의 일기장>

학교에 가지 않는 요즘 아이들과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글쓰기가 무엇이 있을까?
그래서 일기쓰기, 독후감 쓰기를 하고 있다.
"우리는 이제 학교에서 일기를 쓰지 않는데 왜 집에서 일기를 써야 해?"
"왜 일기 쓴거 검사 안해줬어?"
"일기 쓸게 없어. 놀러도 안가고 특별한 일이 없잖아!"

<일기쓰기>

* 자기 생각을 잘 표현한다.

* 같은 것 보다는 다른 소재로 글을 쓴다

* 관찰력을 기른다.

* 왜 그럴까? 하고 의문점을 갖는다.

일기는 나의 기록이다. 내가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한 것을 쓰는 것이다.
누구에게 보여주기 싫기도 하지만 남에게 보여질 수도 있다.
안네의 일기처럼 역사적 가치로 남는 경우도 있으니
우리도 일기쓰기로 나의 기록을 남겨 보는 건 어떨까?

   <독서장>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도 그림을 그리거나 짧막한 줄거리뿐 생각이 들어 있지 않다.
소감을 말해도 "재미있었다. 나쁘다. 벌받는다." 등의 단순한 한 줄 뿐이다.
그래서 책에 대해 궁금한점을 쓰고 책을 통해 답을 찾아 적어보기,
줄거리 쓰기, 나의 생각 쓰기를 해보았다.
줄거리의 핵심을 찾아 쓸 수 있도록 소재목 단위로 간단히 한줄 쓰기를 하거나
그림책의 그림을 보고 간단히 한 줄 쓰기를 했다.
이야기에서 찾아 쓰기는 할 줄 아는데
책을 읽고 자신의 느낀점, 주장, 생각등을 쓰는데는 약한 것 같아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독후감쓰기>

* 줄거리, 이야기의 3요소 (인물, 배경, 사건)로 정리해 보자

* 글을 쓰기 위한 주제를 제목으로 만들기 (하고 싶은 말)

<ㅈㅈ 보름살기>

작년에 제주 보름살기를 하러 가면서 처음으로 아이들과 하루 하루 일기를 썼다.
자신이 경험 한것, 느낀것, 의견이나 여러가지 감정들을 기록했다.
여행기간 동안 가족이 쓴 일기를 하나의 책으로 묶었다.
가족 기행문이 만들어진 것이다.
같은 경험을 했어도 각자가 보고, 듣고 느낀 것이 달랐고
같은 하루를 보냈어도 자신이 제일 인상깊었던 것이 달랐다.
여행 후 만들어진 책을 읽어 보면서 기억도 새록새록 떠 오르고
또 가고 싶은 곳, 체험하고 싶은것, 새로운 곳을 찾아보기도 했다.
특별한 여행, 특별한 이야기가 만들어져 기억할 수 있어 좋았다.

<기행문>

* 나의 경험과 느낌을 쓰자

* 메모는 간단히, 내 경험에 집중하자.

* 상상해보자!

'글쓰기가 너무나 부족한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재미있고 창의적이며

자신의 생각을 잘 쓸 수 있을까?'고민되는 시점에

글쓰기 천재가 되다!책을 접하게 되었다.

초등 국어 학습 만화로 재미있게 읽으면서 글쓰기의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초등 국어교과과정에 나오는 내용들이여서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교과서에 풀어 쓴 내용을 간단 명료하게 만화형식으로
예시를 들어 글쓰기 방법을 알려주니 재미있게 읽으면서 글쓰기를 배울 수 있다.

대한, 라니, 운찬, 재원이는 글쓰기 대회에 나가기 위해 한달 동안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글쓰기에 대해 알아보고 배우기 시작한다.
친구들과 함께 나도 글쓰기 도전!!

이야기만화, 예시 글, 글 쓰기 활동, 선생님의 핵심 포인트가 있어

상황 이야기로 접근하고, 예시글로 공감하고, 핵심 포인트로 다시 한 번 기억하고,

글쓰기 활동으로 직접 써 보며 글쓰기 요령을 터득할 수 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글쓰기를 알아보고 재미있는 도전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나도 글쓰기 천재가 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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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글쓰기 천재가 되다! - 초등 국어 학습 만화 5 se**43 | 2020-09-12 | 추천: 0 |

요즘 아이들 말 참 잘 하죠. 여러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는 영향 때문, 아니 덕분인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집콕생활이 길어져서 더욱 그런 시간이 많아지고 있지요. 듣고 말하는 실력의 향상도 좋지만, 차분히 자신의 생각을 글로도 잘 표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중 좋은 책을 만나 소개합니다. 글쓰기 천재가 되다! - 초등 국어 학습 만화 5 (Mr. Sun 어학연구소 지음, 올드스테어즈) &... 더보기

요즘 아이들 말 참 잘 하죠. 여러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는 영향 때문,

아니 덕분인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집콕생활이 길어져서 더욱 그런 시간이 많아지고 있지요.

듣고 말하는 실력의 향상도 좋지만,

차분히 자신의 생각을 글로도 잘 표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중

좋은 책을 만나 소개합니다.

글쓰기 천재가 되다! - 초등 국어 학습 만화 5 (Mr. Sun 어학연구소 지음, 올드스테어즈)

앞표지의 귀여운 그림 덕에 책장을 넘기기 전부터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번집니다.

글쓰기 즐겁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

이 책은 학습 만화입니다.

만화책을 읽으며 공부도 하다니!

참 공부하기 즐거운 세상이죠. ^^

이 책은 하루에 한 장씩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총 18일 동안 공부할 수 있어요.

각 장마다 날짜로 구분되어 하루의 양만큼 공부하기 수월합니다.

첫날은 글쓰기가 무엇인지 배워요.

피아노가 악기의 황제인 것처럼, 글도 표현의 황제라고 볼 수 있어요.

글로 이 세상을 전부 표현할 수 있지요.

대화를 하고, 정보를 전달하고, 감동도 줄 수 있어요.

유튜브를 한다고 해도, 대본을 쓰고, 음악을 정하는 등

글이 필요한 거죠.

둘째 날은 왜 일기를 쓰는지 배워요.

일기는 매일 자기의 생각을 써야 하니까 글쓰기 실력 향상에 좋아요.

사건을 나열하기 보다는 자신의 감정, 기분, 걱정 등을 써요.

셋째 날은 일기 쓰는 방법을 배워요.

평소에 주변을 잘 살피고, 왜 그런지 이유를 생각해 봐요.

남들이 모르는 발견을 하게 될 수 있어요.

스무고개 놀이를 하는 예시가 만화에 나왔는데, 재미있었나 봅니다.

식사시간마다 아이와 스무고개 놀이하며 즐겁습니다. ^^

이렇게 3일 동안 글쓰기에 대한 만화로 잘 학습한 후에는,

실제로 글을 써보는 연습을 할 수 있어요.

오늘 있었던 일을 아무거나 한 가지 떠올려 보고,

지금의 기분을 날씨로 표현도 해 봐요.

걱정거리 3가지를 써 보고, 일기장에 이름도 붙여봅니다.

우리 아이는 오늘 책을 읽었다고 썼네요.

지금 기분은 '여름의 햇빛'이래요.

물어보니, 아주 환하게 빛날 정도로 좋대요.

걱정거리 3가지는

1. 동생이 태어나면?

여자도 남자도 다 싫은가 봅니다.

2. 김자은 언니(태권도장에서 잘 해 주는 언니)를 못 보면?

코로나 안 끝나면? (이건 저도 걱정입니다. 흑흑...)

3. 토토(애착인형)를 버리면?

앞으로 이런 일들이 일어날까봐 걱정이라네요.

초1 어린이도 걱정이 참 많습니다.

이 중 한 가지를 가지고 하루의 일기를 써 보는 연습을 하면 될 것 같아요.

네 번째 날부터는 시 쓰기, 독후감 쓰기, 편지 쓰기, 논설문 쓰기, 기행문 쓰기, 설명문 쓰기, 광고문 쓰기 등을 배울 수 있어요.

여러 종류의 글을 쓰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좋고,

게다가 만화라서 좋고,

또, 직접 써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좋은 이 책을

글을 쓰는 방법을 즐겁게 배우고 싶은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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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천재가 되다! (초등 국어 학습 만화 5) aq**0317 | 2020-09-09 | 추천: 0 |

글쓰기 숙제만 있으면 어김없이 투덜투덜... 어떻게 해야 글쓰기를 잘 할 수 있을까요? <글쓰기 천재가 되다!>는 초등학생을 위한 학습 만화예요. 천재가 되다 시리즈 중 다섯 번째 책이에요. 우선 지루한 글쓰기 수업은 잠시 잊도록 해요. 왜냐하면 지금부터 재미있는 이야기가 시작되기 때문이에요. 어느 날 마을에 이상한 소문이 퍼졌어요. 대한이는 잔뜩 모인 사람들을 비집고 들어갔어요. 거기에는 의문의 벽보... 더보기

글쓰기 숙제만 있으면 어김없이 투덜투덜...

어떻게 해야 글쓰기를 잘 할 수 있을까요?

<글쓰기 천재가 되다!>는 초등학생을 위한 학습 만화예요. 천재가 되다 시리즈 중 다섯 번째 책이에요.

우선 지루한 글쓰기 수업은 잠시 잊도록 해요. 왜냐하면 지금부터 재미있는 이야기가 시작되기 때문이에요.

어느 날 마을에 이상한 소문이 퍼졌어요.

대한이는 잔뜩 모인 사람들을 비집고 들어갔어요.

거기에는 의문의 벽보가 붙어 있었어요.

"천하제일 글쓰기 경연 대회"

최강의 글쓰기 천재를 가리는 대회가 한 달 후에 열린다는 거예요.

학교에 왔더니 벌써 소문이 다 퍼졌어요. 아이들은 서로 1등을 하겠다고 소리쳤어요.

대한이는 두 명이 쓴 글을 훔쳐 봤더니, 고라니는 자기 이름을 사인해놓았고, 운찬이는 글자 '글'로 깜지를 써 놓았어요.

"앗, 이건 글쓰기가 아니잖아!" 대한이가 소리쳤어요.

"그럼 뭐가 글쓰기인데?" 운찬이의 물음에 대한이도 말이 막혔어요.

그때 우리 반 천재 재원이가 끼어들었어요.

"이런 건 글쓰 쓰기고, 대회에서 말하는 글쓰기는 글짓기를 말하는 거야.

글씨 쓰기랑 달리 내 생각을 쓰는 거지."

자, 그렇다면 글쓰기의 종류부터 알아볼까요?

일기 쓰기, 시 쓰기, 독후감 쓰기, 편지 쓰기, 논설문 쓰기, 기행문 쓰기, 설명문, 광고문.

이 책에서는 바로 글쓰기의 종류를 하나씩 차근차근 살펴보면서, 어떻게 쓰는지 방법도 알려주고 있어요.

글쓰기 공부가 아니라 글쓰기 놀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그건 "천하제일 글쓰기 경연 대회"에 참가하는 친구들과 함께 배우면서 연습할 거니까.

책표지에 등장한 동글동글 얼굴 천재가 대한이고, 앞머리 있는 친구가 운찬이, 양갈래 토끼머리가 라니, 안경 낀 친구가 재원이에요.

친구들과 신나게 떠들고 놀면서 글쓰기라는 새로운 세계를 알아가네요.

"... 여러분은 이제 막 바다에 나선 여행자 ... 글쓰기는 이제부터 시작인 겁니다."

재미있는 만화로 풀어주는 글쓰기 수업이라서 지루할 틈이 없었네요. 그동안 잘 몰랐기 때문에 어렵다고 느낀 게 아닐까요?

알고나면 그리 어렵지 않아요. 일단 뭐든지 즐겁게 써보는 거예요. 글이란 읽다보면 쓰고 싶어지는 법!

이 책 덕분에 글쓰기에 대한 부담이 한결 줄어든 것 같아요. 글쓰기 천재까지는 아니어도 글쓰기를 즐기는 어린이는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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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7221981(8997221981)
쪽수	216쪽
크기	192 * 260 * 16 mm /586g 판형알림

제품안전인증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크기,중량	192 * 260 * 16 mm / 586g
제조일자	2020/09/01
색상	이미지참고
제조자 (수입자)	올드스테어즈
품질보증기준	관련 법 및 소비자 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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