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코칭
없습니다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규철
저자 이규철은 1994년 교사로서 첫걸음을 내딛었다. 학생들과 함께 상상하고, 표현하고, 질문하는 국어 수업을 해왔다. 신문 활용 교육, 미디어 교육, 토의·토론 수업, 논술 수업, 협동학습, 프로젝트 수업 등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을 수업에 적용하면서 ‘어떻게’ 수업을 할 것인가에 관심을 가졌다. 그리고 2000년부터 교육과정에 관심을 두고 수업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에 시선을 뒀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수업에서 교사가 갖는 《수업 딜레마》(맘에드림)를 집필했다. 수업은 딜레마의 연속이며 선택의 과정임을 발견하고, 2012년부터 전국에 있는 교사들의 수업을 보면서 수업 코칭의 길을 개척한다. 이때부터 수업 속 존재인 ‘교사’의 아픔에 관심을 갖고, 교사의 내면을 세우고, 수업 공동체를 만드는 데 마음을 쏟고 있다. 현재 안양 성문고에서 국어 교사로 재직 중이며,
좋은교사 수업코칭연구소(cafe.daum.net/happy-teaching) 소장으로 있다.
작가의 말
수업 관련 책이 출간될 때마다 반가운 마음이 든다. 우리 수업 문화가 풍성해졌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규철 선생님의 이 책은 반가움 이상이다. 수업 교사가 스스로 수업 고민을 돌아보고 내면을 성찰하면서, 성장하는 데 조력하는 수업 코칭에 대해 너무나 체계적이고 친절한 안내서이기 때문이다. 책의 부제처럼 모든 교사들이 좋은 수업 친구 관계를 맺고, 수업 나눔을 통해 성장하는 데, 이 책이 소중한 길안내서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목차
- 저자의 말 · 6
1장. 수업 코칭이란 무엇인가·19
01 수업 코치와 수업 교사가 함께 대화하며 성찰하는 과정 ·20
02 동료적 관점에서 수업 고민을 공감하는 과정 ·23
03 수업 교사의 내면 성찰을 탐색하는 과정 ·25
04 수업 코치와 수업 교사가 내면의 평화를 이루는 과정 ·29
2장. 수업 코칭의 특징·31
01 내면 성찰 중심의 수업 코칭과 수업 보기 ·32
02 수업 컨설팅, 수업 상담과 차별성 ·38
3장. 수업 코칭의 시선·45
01 수업을 보는 시선: 이해로서 수업 ·46
02 교사를 보는 시선: 존재로서 교사 ·52
03 변화를 보는 시선: 선택으로서 변화 ·57
4장. 수업 코칭의 성격·63
01 역사성 ·64
02 비추기 ·66
03 주체성 ·68
04 피드백 ·70
05 상호작용 ·72
06 숙의 ·74
5장. 수업 코칭의 기예 ·77
01 공 감 ·78
02 질 문 ·84
03 대 화 ·97
6장. 수업 코칭 진행 과정 ·107
01 수업 코칭의 절차 ·108
02 수업 전 코칭 - ‘수업 탐색’ ·114
03 수업 중 코칭 - ‘수업 보기’ ·120
04 수업 후 코칭 - ‘수업 나눔’ ·129
7장. 수업 나눔의 필요성과 프로세스 ·141
01 수업 나눔의 필요성 ·142
02 수업 나눔 프로세스 ·147
8장. 수업 나눔의 사례 ·169
01 학교 단위 수업 나눔 ·170
02 수업 동아리에서 수업 나눔 ·200
9장. 수업 코치의 역할과 태도 ·253
01 수업 코치의 역할 ·254
02 수업 코치의 태도 ·274
10장. 수업 코칭의 11가지 난제 ·281
미 주 ·308
부 록 ·311
추천사
-
수업 관련 책이 출간될 때마다 반가운 마음이 든다. 우리 수업 문화가 풍성해졌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규철 선생님의 이 책은 반가움 이상이다. 수업 교사가 스스로 수업 고민을 돌아보고 내면을 성찰하면서, 성장하는 데 조력하는 수업 코칭에 대해 너무나 체계적이고 친절한 안내서이기 때문이다. 책의 부제처럼 모든 교사들이 좋은 수업 친구 관계를 맺고, 수업 나눔을 통해 성장하는 데, 이 책이 소중한 길안내서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수업비평가)
-
이규철 선생님은 스포츠에 빗대자면 수업의 ‘플레잉 코치(playing coach)’다. 오늘도 교실에서 아이들과 수업하며 배움의 기쁨과 실패의 아픔을 경험하는 현역 선수이자, 한편으로는 동료교사와 수업 나눔을 통해 스스로 성찰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코치이기 때문이다. 현장의 실천과 탄탄한 이론의 겸비, 선생님은 이 힘든 걸 해낸다. 그리고 교사면 누구나 할 수 있다며 이 세계에 우리를 초대한다. 우리가 꿈꾸는 ‘연구실천가’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 놓치지 말고 당장 초대에 응하시라.
-
이규철 소장님은 내가 아는 한, 진실한 공동체를 만들고, 사람을 깊이 세우는 최고의 전문가다. 나도 이규철 선생님을 통해서 따뜻한 위로를 경험하고, 교사로, 작가로, 수업 운동가로 성장할 수 있었다. 이규철 선생님의 만남 없이 내 삶은 이야기할 수 없다. 이 책은 나뿐만 아니라 수많은 교사들을 도왔던, 이규철 소장님의 치열한 삶이 고스란히 녹아져 있다. 그 동안 교사들의 아픔을 위로하기에 애썼던, 그의 삶이 이 책을 읽는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줄 것이다. (《교사, 삶에서 나를 만나다》 저자)
-
교사라면 마음 한편에는 항상 수업 고민이 도사리고 있다. 소통의 부재로 인해 교무실은 계란 판이라 일컫는다. 계란 판 속의 계란인 교사가, 그 고민을 내어놓기란 계란 판을 엎어버리는 것과 같은 심정일 것이다. 이 책은 계란을 따듯하게 품어주는 엄마 닭의 마음이 느껴진다. 독자들은 그 기운으로 알을 깨고 날고 싶어질 것이다. (《교사는 수업으로 성장한다》 저자)
-
교사인 우리는 수업협의회에 대한 남모르는 상처가 남아 있다. 교사의 삶이 온전히 녹아 있는 수업을 지적과 평가의 잣대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격려와 지지, 수업의 고민을 나누는 ‘수업 코칭’으로 우리 곁에 다가섰다. 수업을 보는 시선, 수업 나눔 및 수업 코칭에 대한 나침반이 절실한 시기에 나온 선물 같은 책이다.
책 속으로
코칭(coaching)이란 개인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향상할 수 있도록 격려하여 어떤 일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행위이다. 이를 수업 영역에 적용한 것이 바로 ‘수업 코칭’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수업 코칭은 교사가 성장을 넘어 ‘내면적 성숙의 단계’로 나아가도록 수업 코치와 수업 교사가 함께 대화하며 성찰하는 과정이다.
p. 20
수업 코치와 수업 교사가 수직적이 아닌 동등한 관계 속에서 코칭이 이루어지며, 수업 코치가 해결책을 처방하기보다 교사가 자신의 수업을 개선하기 위해 스스로 성찰하도록 격려하며 대화
하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수업 관찰보다 수업 나눔에 무게 중심을 두며 수업 친구 만들기 운동, 수업 동아리를 통해 학교 수업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p. 32
아직도 학교 현장에서는 교육청이 중심이 되는 수업 컨설팅이 주류이다. 그래서 수업 컨설팅과 수업 코칭의 차별성에 대해서 살펴본다. 또한 수업 코칭 중 가장 빈번하게 나오는 질문의 하나가 수업 교사가 수업 상담을 받는 것인지 수업 코칭을 받는 것인지 헷갈린다는 의견이 있어서, 조심스럽지만 수업 상담과의 차별성에 대해서도 알아보기로 한다.
p. 38
그래서 수업 컨설턴트는 문제 해결자의 위치에서 의뢰자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당위성을 가질 수밖에 없다. 무엇인가를 해결해 줘야 하는 압박감을 스스로에게 준다. 반면에 수업 코칭에서는 수업 성찰의 과정을 통해 수업 공개 교사가 자신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둔다.
p. 39
상담자는 고도의 훈련받은 전문가이다. 상담자는 일정한 자격 요건을 갖춰야 한다. 보통 상담 과정의 석사학위를 취득하려면 1회기 50분 분량의 상담을 50회기 정도는 해야 하며, 정신분석가로서 활동을 하려면 수련 과정을 거치면서 800시간 이상 상담 사례 경험을 쌓아야 한다. 이와 달리 수업 코치는 모두에게 개방된 자리이다. 전문적인 훈련을 받으면 누구든지 수업 코치로서 활동할 수 있다. 학문적인 전문성보다는 공감적 이해, 경청, 질문, 수업 이해 능력 등의 실천적인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p. 43
교사의 삶은 수업의 실존적 배경이다. 한 사람의 인생관, 세계관, 철학관이 모두 수업에 묻어나기 때문이다.
p. 48
현재의 삶이 수업을 지배한다. 과거의 삶의 통제 속에 현재의 삶의 경험이 움직이고 있다. 과거의 목소리들이 현재의 수업을 지배하고 있다.
p. 64
수업 코치는 수업을 하는 교사를 거울처럼 비춘다.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이다. 비추기는 수업 코치와 교사, 교사와 교사가 공명하는 것이다.
p. 66
문제를 해결할 열쇠는 수업을 하는 교사가 지니고 있다. 수업 코치는 수업 교사가 스스로 자신의 문제나 고민을 해결하도록 돕는 동행자이자 안내자, 탐색가이다. 수업 코칭에서는 교사를 객
체화 대상으로 보지 않는다. 주체적인 해결자, 능동적 고민자, 변화를 이끌어 내는 주체, 문제 해결의 자원을 소유한 역량자로서의 관점을 지지한다.
p. 68
수업 코칭은 공감으로부터 시작한다. 공감은 교사의 마음을 여는 메시지다. 수업 코치가 교사의 감정이나 요구를 적절하게 지각하고 반응하는 과정이다.
p. 78
수업 코칭의 핵심은 질문이다.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수업 교사가 자신에 대해 성찰하기도 하고, 거부나 거절을 하기도 한다. ‘언제, 어떻게, 왜, 무엇을, 누가’라는 질문을 가지고 수업 코칭을 해야 한다. 질문은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이고, 고민을 해결하는 핵심 단어다.
p. 84
수업 코칭의 핵심은 수업 나눔이다. 그리고 수업 나눔의 꽃은 대화다. 대화는 둘 이상이 공동체를 이루어 발화하는 활동이다. 수업 코치는 수업 교사와 수업 나눔을 하면서 ‘수업 코칭 대화 모
형’으로 대화를 할 수 있다. 수업 코칭은 대화로 시작하고, 대화로 끝난다. 그래서 수업 대화에는 전략이 필요하다. 탐색 단계는 수업 코치가 수업 교사의 고민이 무엇인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지 욕구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이때 표면적으로 드러난 문제, 즉 수업 코치와 수업 교사가 동의한 고민부터 이야기를 한다. 수업 코치와 수업 교사의 의견이 일치된 문제를 집중적으로 탐색한다. 탐색 단계에서는 여러 가지 궁금한 내용을 확인하며 대화한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에 질문을 할 수 있다. 수업 코치가 오해한 부분이 있다면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p. 97
출판사 서평
수업 고민을 함께 나누며 배우다
수업은 교육, 특히 학교교육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가르치는 교사와 배우는 학생의 생각이 만나서 대화가 이뤄지고 상호작용을 통해 자신과 세상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는 과정이다. 가르치는 일을 함으로써 학생들의 배움을 돕는 교사들에게 수업은 시간적으로도 공간적으로도 학교에서 자신이 하는 일의 중심을 이룬다. 그래서 수업에 관한 고민은 교과를 가리지 않고 교사들에게 일반적으로 드러난다. 교사들은 공통의 문제로 씨름하게 된다. 그래서 최근에 특히 혁신학교에서 펼쳐진 노력이 확산되면서 그 공통의 문제를 교사들이 함께 풀어나가자는 흐름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 책은 그중에서도 ‘수업 코칭’이라는 하나의 흐름을 다룬다.
이해와 격려가 처방과 전문성보다 중요한 ‘수업 코칭’
이 책에 따르면, ‘수업 코칭’이란 수업을 한 교사와 그 교사의 수업을 들여다보는 ‘수업 코치’가 만나서 그 수업을 주제로 대화하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으로 요약되며, 특히 수업 교사와 수업 코치가 수업에 관해 대화를 나누는 ‘수업 나눔’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책의 저자인 이규철 선생님은 ‘수업 코칭’이 다른 여러 방식, 다른 교사 공동체 운동과 구별되는 특징을, 수업 교사에 대한 수업 코치의 이해와 격려를 중심으로 한 수평적 관계, 직접적인 처방이 아니라 수업 교사의 자기 성찰을 도와주는 수업 코치의 안내자로서 역할, 학문적인 전문성보다는 공감적 이해 능력을 중요시하는 태도, 수업 교사가 스스로 문제와 해결책을 찾아가는 ‘긍정 심리학’ 등에서 찾고 있다. 이 책에서 수업 코칭은 “수업 관찰보다 수업 나눔에 무게 중심을 두며” 학교 수업 문화를 개선하는 운동으로 평가된다.
공동체를 되살리는 출발점
저자가 이 책에서 독자에게 주로 전하는 내용은 수업에 관한 어떤 처방이나 해결책, 접근방법이 아니다. 저자는 “교사의 삶은 수업의 실존적 배경”이라고 말한다. 이 책의 거의 모든 장은 수업 코치와 수업 교사가 대화하는 ‘수업 나눔’에 필요한 수업 코치의 역할, 자세, 태도, 기예를 중심으로 다룬다. 여기서 ‘역사성’, ‘비추기’, ‘주체성’, ‘피드백’, ‘상호작용’, ‘숙의’, ‘공감’, ‘질문’, ‘대화’ 등의 개념이 수업 코칭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과정으로 나타난다. 저자는 이러한 개념을 통해 ‘수업 코칭’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규철 선생님의 말처럼, 모든 교사들이 좋은 수업 친구를 맺고, 수업 나눔을 통해 성장하는 데 이 책이 소중한 안내자가 되기를 바란다.
- 책속으로 추가 -
‘시선’이란 어떤 대상에 대한 주의와 관심을 두는 것이다. 수업 교사와 수업 나눔을 할 때, 코칭을 하는 수업 코치의 태도에서 ‘시선’은 수업 코치가 바라보는 관점으로 해석될 수 있다. 그래서 수업 나눔을 하는 수업 코치는 온전히 ‘수업 교사 시선’으로 수업 교사를 만나야 한다. 물론 시선에는 문화적인 측면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수업 코치의 신념, 고정관념에 따라서 온도 차가 날수 있다. 그러기 때문에 수업 코치의 시선이 폭력적이지 않고, 평화를 이루는 문화를 형성하려면, 수업 교사의 시선에 머물러야 한다.
p. 274
기본정보
ISBN | 9788997206469 |
---|---|
발행(출시)일자 | 2016년 10월 14일 |
쪽수 | 340쪽 |
크기 |
152 * 225
* 22
mm
/ 549 g
|
총권수 | 1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