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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 시절, 출퇴근길을 이용해 영어 회화를 달달 외우며 밤마다 아이에게 영어책을 ‘읽어주었고’, 영어 영상물을 ‘보여주며’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시켰다. 또한 틈틈이 영어 노래를 ‘들려주며’ 아이가 영어와 친해지도록 했다. 그러면서 2006년부터 자신의 노하우가 담긴 엄마표 영어 교육방법과 육아 일기를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고, 예상치 못하게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읽어주고 보여주고 들려주기만 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새벽달 엄마표 영어’는 영어 때문에 고민하는 수십만 엄마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주었다.
‘엄마표 영어 17년’ 결과 두 아들 모두 영미권 방송과 영어 원서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영어가 모국어처럼 편한 아이’로 자라났다. 『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는 17년 동안 쌓아온 ‘새벽달 엄마표 영어 노하우’의 진수만을 모아 엮은 책으로서 읽어주고 보여주고 들려주는 영어 공부법, 연령별ㆍ수준별 영어 공부법, 실제 사례 등을 진솔하게 담고 있다. 또한 새벽달이 추천하는 120여 개의 영어책과 영어 영상물 목록이 영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엄마 독자들에게 실용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 새벽달(남수진)은 엄마들이 모두 “나만 알고 싶다”고 말하는 영어 교육 블로그 ‘영어책 읽어주는 새벽달’ 운영자이자, 고등학생 아들 1호와 초등학생 아들 2호를 둔 엄마.
어릴 때부터 외국어 공부하는 것을 좋아했다. 다른 나라의 언어를 배울 때마다 나만의 세계가 하나 더 생기는 ‘짜릿한’ 느낌을 받았다. 아이들에게도 이 짜릿함을 유산으로 남겨주고 싶어 엄마표 영어를 시작했다.
2000년 영어 교육 사이트 ‘쑥쑥닷컴’에서 ‘엄마표 영어’라는 표현을 처음으로 사용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엄마표 영어를 ‘극성스러운 조기 영어 교육’으로 오해하는 엄마들이 많았다. ‘진짜 엄마표 영어’란 ‘자연스럽고 편안한 영어 환경’이며,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해지는 육아법임을 알리고 싶었다. 직장맘 시절, 엄마와 떨어져 낮 시간을 보낼 아이를 위해 ‘엄마가 영어 그림책 읽어주는 동영상’을 따로 찍어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한 것이 ‘영어책 읽어주는 새벽달’의 시작이었다(필명인 ‘새벽달’은 대학원 다닐 때 매일 새벽달 보며 중국어 강의를 하러 갔던 풋풋한 기억을 떠올려 지었다).
이후 아이와 함께 읽은 영어책, 아이가 좋아하는 영어 영상물과 영어 노래 등을 담은 글과 사진, 영상을 일기처럼 꾸준히 블로그에 올렸다. 아들만 보면 저절로 미소가 나오는 ‘아들 바보’ 엄마가 아이들의 순간순간을 붙잡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블로그인데, 어느 날부터 엄마들 사이에서 ‘새벽달 엄마표 영어’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엄마표 영어 17년’ 결과, 두 아들 모두 ‘영어가 모국어처럼 편한 아이’로 자라났다. 17년 동안의 실패담과 성공담, 블로그에서 엄마들과 나눈 고민들, 이를 통해 얻은 ‘거품 없는 새벽달 영어 솔루션’ 모두를 책 속에 진솔하게 담고자 했다.
영어 때문에 불안한 엄마들, 아이가 내 뜻대로 되지 않아 힘들어하는 엄마들과 진하게 소통하고 싶다. 이 세상 엄마들의 영어 갈증이 ‘영어책 읽어주는 새벽달’로 인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
영어책 읽어주는 새벽달
http://blog.naver.com/afantibj
목차
- 프롤로그: 엄마표 영어, 어떻게 하고 계세요?
1장. 우리 애는 나처럼 영어 때문에 고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1) 바보야, 문제는 엄마의 ‘영어 실력’이 아니라 ‘의지’야
- 엄마가 중국인인데, 애들이 중국어를 한마디도 못한다고?
- 엄마표 영어, 엄마의 ‘의지’에 따라 달라진다
- 임신 전부터 꿈꿔온 ‘3개 국어 환경’
- 내 모성애의 8할은 바로, 엄마표 영어
2) 엄마표 영어가 뭐예요?
- 엄마표 영어에 대한 오해
- 육아 결벽주의에 빠진 엄마들에게
- ‘엄마표’는 ‘학원표’의 반대말이 아니다
- 아이 문제, 옆집 엄마 말고 내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3)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는 엄마들에게 고함
- 내가 엄마표 영어를 결심한 이유
- 아이의 평생 영어 실력, 10세 이전 엄마표 영어에 달렸다
- 엄마표 영어의 골든타임, 0~3세를 잡아라
4) 우리말도 잘 못하는 아기에게 영어 소리 들려줘도 괜찮을까
- 아이 영어, 모국어와 함께 커요
- 진정한 영어 아웃풋이란?
- 미국의 이중어 교육에서 힌트를 얻어보자
- 모국어가 탄탄한 아이라면, 영어는 게임 끝!
* 나는 왜 육아가 힘들지 않을까?
2장. 엄마들, 더 이상 영어 앞에서 쫄지 말자
1) 엄마 영어 공부, 어떻게 하나요?
- 우선 엄마인 내가 영어 앞에서 당당해지고 싶어요
- 유아 영어 회화책 통째로 외우는 비결
- 엄마 영어 실력을 키워주는 신기한 의문문
- 영어로만 말해야 하는 장소와 시간 정하기
- 영어 그림책을 날마다 소리 내어 읽기
2) 우리 아이 영어 공부, 어떻게 하나요
- 영어는 왜 평생 해도 잘 안 될까?
- 영어 말하기 능력, 어떻게 키울까?
- 영어 듣기 능력, 어떻게 키울까?
* 직장맘 vs 전업맘
3장. 영어 앞에서 당당한 아이로 키우는 실전 엄마표 영어
1) 0~3세, 아이의 어휘력을 끌어올리는 영어 자극
- 아이의 말을 간단한 영어로 통역하자
- 아이는 ‘리듬’과 ‘비트’를 기억한다
- 단어 벽돌 쌓기
* 부록: 3세 이전에 아이가 많이 하는 말을 영어로 바꾸기
2) 0~6세, 영어 동요로 말문이 트인다
- 영어로 말 못하는 엄마를 도와주는 영어 동요의 힘
-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오디오 시리즈 소개
3) 5~7세, 파닉스에만 매달리지 말자
- 영어를 읽을 줄은 아는데 해석을 못하는 아이
- 파닉스 말고 사이트워드 읽기
- 파닉스, 영어 동요, 클래식의 상관관계
4) 3세 이후, 영어 영상물이 일으킨 놀라운 변화
- 핀란드 인이 영어를 잘하는 진짜 이유
- 영어 자막의 도움을 받아야 할 때
- 한글 자막의 도움을 받아야 할 때
- 영어 자막, 한글 자막은 언제나 옳은가?
- 영어 영상물을 전혀 못 알아듣는 아이들을 위한 대안
5) 0세에서 청소년기까지 꼭 필요한 영어책
- 정서, 학습 능력, 사고력을 발달시키는 영어책
- 영어 그림책(픽쳐북) 활용법
- 리더스북 활용법
- 챕터북 활용법
- 영어 소설 활용법
- 영어 발음 안 좋은 엄마는 영어책 읽어주지 말라고?
- 아이가 영어책을 거부할 때 대처법
6) 남의 일 같지 않은 엄마들의 고민들
- 초등 입학 전까지 영어 공부를 한 번도 안 했어요
- 아이가 영어책을 거부해요
- 영어 못하는 엄마도 영어 환경을 만들 수 있을까요?
- 잠자리에서 책을 읽어주기가 힘들어요
- ‘영어로만 말하기’를 언제,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 초등 1학년, 영어 영상물 어떻게 활용해야 좋을까요?
- 아이가 영어 문장을 만들지 못해요
- 아이에게 영어 문장을 일일이 해석해주어야 하나요?
- 아이가 내용 이해를 못하는데 어떻게 할까요?
- 학원, 과외 안 보내도 괜찮을까요?
- 영어 스펠링을 못 외우는 아이, 어떻게 하죠?- 아이 수준에 맞는 공부법을 찾기 힘들어요
- 아이 실력이 늘지 않아 고민이에요
- 효과적인 영어 훈련법을 알려주세요
7) 엄마표 영어를 실천한 엄마들의 성공담
- 17개월 아이, 영어 귀가 열렸어요
- 7세 아이,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배웠어요
- 초등 2학년, 영어로 말하는 것을 좋아해요
- 27개월 아이, 영어 동요로 문장 구조를 알았어요
- 5세 아이, 영어 동요의 의미를 알고 있어요
- 22개월 아이, 어휘력이 폭발적으로 늘었어요
* 부록: 엄마표 영어를 도와주는 동영상 소개
* 부록: 엄마표 영어를 도와주는 책 소개
* 10세 전 골든타임만 지켜주면, 아이 영어는 저절로 자란다
에필로그: ‘엄마표 영어 17년’이 준 진짜 선물은 ‘영어 고득점’이 아니다
책 속으로
임신 전부터 결심한 ‘아기한테 영어로 말 걸기’를 실천하기 위해 나는 영어 교재가 필요했다. 영어교재 중에서도 무려 ‘아기에게 영어로 말하는 엄마를 위한 영어 회화 교재’가 필요했다. 다행히 나의 갈증을 채워줄 교재가 있었다. 히플러 서현주 작가의 『Hello 베이비 Hi 맘』(한울림, 2001)이란 교재였다. 말 못하는 아기에게 엄마가 건네는 말들을 상황별로 모아놓은 엄마를 위한 영어 회화책. 난 그 책을 소리 내서 달달달 외웠다.
- 23p, ‘내 모성애의 8할은 바로, 엄마표 영어’
‘엄마표 영어’라는 말은 2000년, 유명한 모 유아 영어 사이트에서 내가 즐겨 쓰던 표현이다. ‘아이가 영어를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하기 위해 엄마가 아이에게 일상 속에서 영어를 꾸준히 들려주고 말해주는 영어 교육’이라는 의미로 쓰기 시작했다. 이는 유치원 등의 교육 기관에서 선생님을 통해 인위적으로 ‘학습하는 영어 교육’과 구별되는 말이다. 극성스러운 ‘조기 영어 교육’과 내가 집에서 아이에게 만들어주는 ‘영어 환경’을 구분하고 싶었다.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편의상 만들어낸 그 용어가 2000년부터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매체와 책을 통해 쓰일지는 몰랐다.
- 43p, ‘내가 엄마표 영어를 결심한 이유’
3세 이전은 영어 교육을 포기하기에는 너무 중요한 ‘결정적 시기’이다. 또 엄마표 영어 10년 중 유일하게 성공 가능한 시기가 3세 이전이라는 사실을 안다면, 쉽게 이 시기를 놓칠 수 없다.
- 51p, ‘엄마표 영어의 골든타임, 0~3세를 잡아라’
영어가 서툴렀던 나는 도서관에서 가장 쉬운 한 줄짜리 영어 그림책(그것도 내가 읽어주기 만만한 영어 그림책만)을 골라서 아이에게 천천히 읽어줬다.
그리고 아이가 잠든 새벽이나 아침에 영어 그림책을 필사 노트에 베껴 적었다. 필사한 문장들은 낭독하면서 녹음했고 녹음한 파일을 출퇴근 지하철 안에서 듣고 또 들었다. 이렇게 연습하고 밤에는 다시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다 보니 몇몇 그림책은 원어민 뺨치게, 아니 더 능숙하게 읽게 되었다. 유창하게 읽을 수 있는, 혹은 아예 문장을 통째로 외워버린 그림책이 10권, 50권, 100권 점점 쌓여갔다.
- 88p, 유아 영어 회화책 통째로 외우는 비결
엄마가 영어에 자신이 없다면, 영어 동요를 추천하고 싶다. 오디오가 딸려 있는 『Wee sing for Baby』는 음악이 정말 아름다워서 듣고만 있어도 행복감에 싸인다. 1호가 어릴 때 테이프가 늘어날 정도로 들려줬으니 말 다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블록 놀이하는 거실에서, 그림 그리고 노는 아이 방에서 항상 이 음악이 흘러나왔다.
- 155p,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오디오 시리즈 소개’
영화의 음원을 추출한 다음, 스마트폰 등에 담아서 수시로 듣는다. 동시에 영화 대본을 출력하여 눈으로는 대본을 읽고 귀로는 영화 음원을 들어본다. (중략) 이 방법은 영어 읽기, 듣기가 약한 초등학생들에게 효과적이다. 깨알 같은 글씨의 영화 대본을 읽는 것이 어려운 어린 아이라면 영화를 꾸준히 보여주고 음원을 들려주는 것만으로도 영어 귀가 뚫릴 것이다. 영화 다섯 편만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듣고 외워도, 웬만한 회화는 거의 할 수 있게 된다.
- 181p, ‘영어 영상물을 전혀 못 알아듣는 아이들을 위한 대안’
엄마표 영어란 아기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기 엄마에게 ‘모국어 환경에서 힌트를 얻어 아기에게 영어 환경 만들어주기’를 교육하는 ‘엄마 수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옳겠다. 모국어 한마디 들려줄 때 영어 한마디 들려주고, 모국어로 그림책 읽어줄 때 영어 그림책 한 권 읽어주는 것은 ‘영어 소리를 들으며 놀고 영어 소리에 익숙하게 하는 놀이’이지 ‘수업’이 아니다. 언론에서 말하는 ‘조기 교육’이 아니란 말이다.
- 199p, ‘영어 발음 안 좋은 엄마는 영어책 읽어주지 말라고?’
좌절한 아이에게 꼭 이야기해주자.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서 영어 수업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고 재미있게 배워야 할 언어인 영어를 이렇게 테스트 하는 ‘방식’이 엄마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해서 너를 빼는 거라고. 이렇게 테스트보고 100점 맞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영어를 통해서 더 넓은 세상을 만나고 배울 수 있다고.
- 225p, ‘학원, 과외 안 보내도 괜찮을까요?’
출판사 서평
“우리 애는 영어 때문에 고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엄마와 아이 모두를 영어 스트레스에서 구원할
‘영어책 읽어주는 새벽달’의 특별한 영어 교육 솔루션!
“영어 못하는 엄마도 영어 잘하는 아이를 키울 수 있다!”
수십만 엄마 블로거들을 열광시킨
‘새벽달 엄마표 영어 17년 노하우’
엄마들이 모두 “나만 알고 싶다”고 말하는 화제의 영어 교육 블로그, ‘영어책 읽어주는 새벽달’의 17년 엄마표 영어 노하우를 집약한 책. 저자는 엄마와 아이 모두를 괴롭히는 ‘극성 영어 교육’과는 달리, 아이가 영어와 자연스럽게 친해지도록 도와주는 ‘새벽달 엄마표 영어’를 소개하고 있다.
‘새벽달 엄마표 영어’는 영어를 ‘읽어주고 보여주고 들려주기만 해도 평생 영어가 완성되는 기적의 영어 교육법’이다. 실제로 저자는 두 아들이 뱃속에 있을 때부터 지금까지 영어책 읽어주고, 영어 영상물 보여주고, 영어 노래 들려주는 일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무려 ‘17년’ 동안 이 세 가지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실천해온 결과, 두 아들은 ‘영어가 모국어처럼 편한 아이’로 자랄 수 있었다.
<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는 자신만의 엄마표 영어로 두 아들을 키우며 깨달은 실전 노하우, 연령별?수준별 공부법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실전 노하우와 함께 수록한 두 아들의 영어 일기장과 영어 독후감 사진들, 그리고 저자가 아이들에게 영어책 읽어주는 동영상 등의 현실적인 자료들은 엄마 독자들에게 좋은 동기 부여가 될 것이다. 엄마들이 실제로 새벽달 블로그에 올린 고민에 대해 저자가 직접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어, 상황에 따른 다양한 대처법도 배울 수 있다.
“읽어주고 보여주고 들려주기만 하면,
우리 아이 평생 영어가 완성된다!”
엄마도 아이도 스트레스 받지 않는 ‘새벽달 엄마표 영어’
‘새벽달 엄마표 영어’란 무엇일까? 보통의 ‘엄마표 영어’와 무엇이 다르기에, 수많은 엄마들의 성공 간증과 찬사가 쏟아지는 것일까? 저자 새벽달은 아이에게 영어를 ‘보여주고 들려주고 읽어주기’만 하면 된다고 말한다. 첫째, 영어책 읽어주기. 둘째, 영어 영상물 보여주기. 셋째, 영어 노래 들려주기. 열 살 전까지 이 세 가지만 꾸준히 지키면 아이의 평생 영어 실력을 완성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나는 영어책 한 번도 읽어본 적 없는데요?”
“나도 못 알아듣는 영어 영상물, 아이도 좋아할까요?”
‘읽어주고 보여주고 들려주는 영어 공부법’은 평범한 듯하지만, 영어 못하는 엄마, 영어 울렁증이 있는 엄마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새벽달의 17년 특급 노하우’가 담겨 있다. 영어 영상물 효과를 높여주는 자막 활용법, 영어 노래로 자연스럽게 어휘력을 높이는 방법, 영어 못하는 엄마도 쉽게 영어책 읽을 수 있는 방법, 연령별?수준별 공부법 등을 통해 엄마도 아이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바로 엄마표 영어를 시작할 수 있다!”
새벽달이 추천하는 영어책, 영어 영상물 QR코드 120여 개 수록!
무조건 외우고 베껴 쓰는 영어 공부는 이제 그만! 아름다운 그림과 스토리가 담긴 영어책, 영어 영상물을 통해 아이의 영어 실력과 감수성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는 영어책 목록, 영어 동영상 QR코드 120여 개를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든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엄마표 영어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 가지 단어로만 이루어진 쉬운 영어책부터 챕터북, 리더스북, 영어 소설까지 연령별ㆍ수준별로 읽을 수 있는 영어책 목록과 정확한 출처를 제공한다. 또한 실제로 영미권 어린이들이 보는 교육 방송,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 국내에서 쉽게 구하기 힘든 영어 영상물의 QR코드가 담겨 있어 영어책을 지루해하는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영어 재미’를 심어줄 수 있다. 10세 이전까지 새벽달이 소개한 영어책, 영어 노래, 영어 영상물을 꾸준히 노출시킨다면, 엄마의 영어 실력과는 상관없이 아이는 반드시 평생 영어 실력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저는 직장맘이고, ‘영어 못하는 엄마’입니다. 돌 무렵부터 새벽달 블로그 보며 영어 동요 틀어주기, 그림책 읽어주기를 꾸준히 실천해왔습니다. 어느 날 제가 영어 동요를 불러주다가 가사를 틀렸는데, 아이가 바로 알아채더군요. 뿌듯했어요. 당장의 효과만 기대하지 말고, 매일매일 잊지 말고 새벽달 엄마표 영어를 실천하세요!
- 27개월 아들을 둔 엄마
새벽달 엄마표 영어를 실천했더니 아이가 영어 단어를 알아들어요. 눈, 코, 입을 한국어로 말해주면 ‘도리도리’, 영어로 말해주면 ‘끄덕끄덕’해요.
- 17개월 아들을 둔 엄마
새벽달 블로그에 나온 대로 아기 때부터 영어 팝업북 보여주고, 3세쯤에는 영어 그림책을 읽어줬어요. 5세가 되자 영어 동요, 영어 영상물의 의미를 모두 이해했어요. 6세부터는 낭독을 하기 시작했답니다. ‘읽어주고 보여주고 들려주기’만 하면 되는 새벽달 엄마표 영어,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 7세 딸을 둔 엄마
‘읽어주고 보여주고 들려주는 새벽달 엄마표 영어’를 초등 입학 전까지 꾸준히 실천하니, 이제는 아이가 영어를 어려워하지 않고 좋아해요. 영어로 읽고 쓰고 말하는 것을 즐기게 되었답니다.
- 초등 2학년 딸을 둔 엄마
18개월 때 우리말도 못하는 아이를 보면서 조바심이 났지만, 마음 다잡고 꾸준히 새벽달 엄마표 영어를 실천했습니다. 하루에 10~15분씩 꾸준히 영어 환경 만들기를 실천한 결과, 한국어 말문과 영어 말문이 동시에 터져서 놀랐어요. 지금은 한국어, 영어 어휘력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요!
- 22개월 아들을 둔 엄마
기본정보
ISBN | 9788997195916 |
---|---|
발행(출시)일자 | 2016년 11월 01일 |
쪽수 | 276쪽 |
크기 |
155 * 225
* 21
mm
/ 519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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