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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7195015(8997195018)
쪽수	340쪽
크기	153 * 215 * 24 mm /577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가정/육아 > 자녀교육 > 자녀교육일반서

이 책의 주제어

초등 교사가 알려주는 학교 적응 노하우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 준비(2017)』. 2017학년도부터 적용되는 교육과정의 이름이 ‘2015 개정교육과정’이라 학부모들이 조금 헷갈릴 수 있다. 2015년 9월에 교육과정을 개정하겠다고 고시했기 때문에 명칭이 ‘2015 개정교육과정’이 된 것이고, 실제로 2015 개정교육과정은 2017학년도 초등 1, 2학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2020년 3월이 되어서야 초1부터 고3까지 전 학년에서 2015 개정교육과정을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에서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초등’ 부분의 중점사항을 집중적으로 설명한다.

첫 아이가 취학을 앞둔 경우, 엄마들은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다. 막막한 엄마들을 위해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직접 나섰다. 친구들에게 인기 많고 선생님께 사랑받는 아이들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학교에 부적응하는 아이들의 문제는 무엇인지, 실제 교실 속에서 빛을 발하는 선행학습은 무엇인지 속 시원히 밝혔다. 특히 가장 많이 듣는 학부모들의 고민을 비롯하여 교실 속 아이들의 생생한 대화까지 사례 및 예시로 담았다.

상세이미지

1장. 학교는 성실한 학생을 원한다
규칙적인 생활이 몸에 밴 아이
포기하지 않는 아이
성실함의 기본은 정리정돈
자기주도적인 아이
상을 타는 아이와 성실한 아이

2장. 사랑받는 아이는 따로 있다
가족애가 묻어나는 아이
아빠는 아이의 사회성에 영향을 미친다 | 형제자매와 사이좋은 아이는 사회성이 남다르다
마음을 기꺼이 베푸는 아이
좋은 친구를 사귀라는 말 대신 좋은 친구가 되라고 말해준다 | 베푸는 즐거움을 알려준다 | 준비물을 잘 빌려주는 아이는 인기가 많다
칭찬받고 자란 아이
아이마다 칭찬의 효과는 다르다 | 올바른 칭찬이 아이를 변화시킨다
고운 말을 쓰는 아이
매직워드로 말한다 | 아이가 욕했을 때 효과적으로 지도한다
예의 바른 아이
눈 마주치며 이야기하는 아이는 사랑스럽다 | 인사 잘하는 아이가 사랑스럽다

3장. 교과 공부 준비는 엄마 손에 달렸다
국어 사용 능력 기르기
한글은 80% 이상 깨우친다 | 부모가 직접 책을 읽어준다 | 부모와 많은 대화를 나눈다 | 초등학교 1학년 권장도서를 미리 읽어본다 | 그림책을 허락한다 | 받아쓰기를 연습한다 | 그림일기 쓰는 것을 돕는다 | 가족독서회를 연다 | 위인전을 읽게 한다
수학적 사고력 기르기
100까지 숫자와 수 개념을 알려준다 | 여러 가지 모양을 알려준다 | 효과적으로 덧셈, 뺄셈 연산을 지도한다 | 시간의 개념을 알려준다
운필력 기르기
선긋기 연습을 한다 | 색칠 연습을 한다 | 바르게 쓰는 연습을 한다
청각 기억력 기르기
이야기는 짧고 명확하게 한다 | 청각을 방해하는 요소를 멀리한다
손 조작 능력 기르기
스스로 가위질이나 풀질을 한다 | 종이접기를 연습한다 | 자를 이용해 선을 긋는다 | 우유팩을 혼자 연다 | 유아용 젓가락과 이별한다
발표력 기르기
발표를 잘하려면 잘 들어야 한다 |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건 연습이 필요하다

4장. 1학년 학교생활, 아는 만큼 보인다
초등학교 예비소집일 미리보기
입학 관련 안내가 있으므로 가급적 참석한다 | 이사할 예정이면 미리 학교에 알린다
교과서 미리보기
학년 구분이 사라지다 | 통합 교과가 생기다
시간표 및 시정표 미리보기
요일별 수업을 확인한다 | 시간표를 확인한다
입학 전 학교생활 미리보기
준비물을 곰꼼히 챙긴다 | 학급당 정원은 점점 줄어든다 | 방과후학교에서 다양한 교육을 받는다 | 돌봄교실을 이용할 수 있다
학교의 일 년 행사 미리보기
입학식이 개최된다 | 학부모총회가 열린다 | 현장체험학습을 간다 | 체육대회가 열린다 | 학부모 공개 수업이 진행된다 | 학부모 상담이 이루어진다

5장.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우리 아이, 이유가 있다
등교를 거부하는 아이
입학 전부터 등교를 거부하는 아이들이 있다 | 입학한 뒤 등교 거부는 다양한 요인이 있다
학교가 무서운 아이
학교는 무서운 곳이란 인식을 심어주지 않는다 | 학교생활을 미리 이야기해준다
엄마가 믿지 못하는 아이
아이는 믿는 만큼 자란다 | 부모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준다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아이
위기대처 능력을 기른다 | 화장실에 혼자 가는 훈련을 한다
학교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갖는다 | 등교하기 전 아이를 다그치지 않는다
선생님이 싫은 아이
담임선생님을 신뢰한다 | 선생님에게 아이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준다

6장. 엄마의 손길이 닿은 아이는 다르다
알림장 쪽지 쓰기
가정통신문 수합 파일 만들기
아침밥 먹여 보내기
실내화 자주 빨아주기
아이 물건에 이름 써주기
예방접종 점검하기

7장. 우리 아이 유형을 알면 지도가 쉽다
교실에서 볼 수 있는 남자 유형
노는 게 세상에서 제일 좋은 천진난만형 | 똑똑박사, 똘똘이 스머프형 | 깨알 같은 웃음 담당, 개그맨형 | 패배란 없는 승부욕 넘치는 무한 체력형 |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아직 덜 자란 꼬마형 | 도움이 필요할 때 나타나는 친절한 매너남형 | 느긋하고 여유로운 거북이형
교실에서 볼 수 있는 여자 유형
나서서 도와주는 맏언니형 | 다소곳하고 조용한 천생 여자형 | 씩씩한 게 좋은 여장부형 | 선생님 말씀은 곧 법인 순종형 | 늘 쑥쓰러운 부끄럼쟁이형 |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 수다쟁이형

8장. 엄마들이 궁금한 우리 아이 학교생활 Q&A
Q1 칭찬 스티커에 목숨을 거는 아이,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까요? Q2 칭찬 스티커와 같은 개인 보상제도에 전혀 관심이 없는 아이,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까요? Q3 손가락을 이용해 덧셈을 하는 아이, 괜찮을까요? Q4 생일이 12월 31일인 아이, 뒤처질까봐 걱정이 돼요 Q5 예민한 아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Q6 시험만 보면 80점을 받아요 Q7 사립학교와 공립학교,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Q8 초등학교 1학년 중요한 시기, 직장을 그만두고 아이를 돌보아야 할까요? Q9 마음이 약해서 눈물이 많은 아이, 괜찮을까요? Q10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우리 아이에게 휴대폰이 필요할까요? Q11 정해진 체육복이 없다면 체육시간에 어떤 옷을 입혀서 학교에 보내나요? Q12 쉬는 시간 10분 동안 아이는 우유 한 팩을 다 못 마셔요 Q13 틀린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아이,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까요? Q14 장애를 가진 아이, 일반학교에 보내고 싶어요 Q15 개근상과 정근상이 있나요? Q16 체험학습은 출석으로 인정된다고요? Q17 선생님과 상담하려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나요? Q18 회사일이 바빠서 학부모 상담기간을 놓쳤는데 아이에게 관심이 없는 부모로 보일까요? Q19 상담을 갈 때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까요? Q20 스승의 날이나 명절에 선생님께 선물을 드려야 하나요? Q21 ‘서울형 혁신학교’라는 건 무엇인가요? Q22 반 아이들에게 간식을 돌리고 싶은데요? Q23 교실에 책은 얼마나 구비되어 있나요? Q24 외국으로 유학을 보내고 싶은데 합법인 유학은 없나요? Q25 입학 후 첫 소풍, 엄마가 따라 가나요? Q26 방과후학교의 강사도 정식 교사인가요? Q27 방과후학교의 강좌는 어떻게 개설되나요? Q28 입학식 날 나눠주는 명찰은 언제까지 달고 다니나요? Q29 담임선생님께 아이가 주의집중을 못한다고 연락을 받았어요 Q30 줄넘기 연습을 좀 시켜야 할까요? Q31 아이에게 용돈을 주어야 할까요? Q32 무엇을 하든지 무기력한 아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Q33 만화책만 보려고 해요 Q34 아이의 발음이 이상하대요 Q35 대안학교란 무엇인가요? Q36 언제까지 아이의 등하교를 도와주어야 하나요? Q37 영어 공부는 어떻게, 얼마나 해야 하나요? Q38 초등학교 교실에서 생일파티는 열리지 않나요? Q39 초등학교 1학년의 표준 체격이 궁금해요 Q40 초등학교 신체검사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Q41 부장선생님이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요? Q42 전학을 시키는 절차가 궁금해요 Q43 나이스(NEIS)란 무엇인가요? Q44 임원 선거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Q45 교실 환경미화는 누가, 어떻게 하나요?

책 속으로

무엇이 중요한 가치인지 제대로 알지 못해 흔들리는 엄마들을 지켜보면서 초등학교에서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컸습니다. 그들이 흔들리지 않도록 제대로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초등학교 학교생활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교육 과정에서 기대하는 바는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머리말

앞서 성공적인 초등학교 생활의 키워드가 ‘성실’이라고 했는데, 또 하나의 키워드는 바로 ‘사회성’입니다. 사회성이란 사회생활을 융통성 있게 하고자 하는 인간의 본성을 말합니다. 교실도 하나의 공동체이기 때문에 사회생활을 융통성 있게 해나가려는 마음을 발휘할 때, 저절로 학교생활이 즐거워질 수 있습니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고 학원에 다녀서 지식이 많은 아이일지라도 그것을 교실에서 전혀 발휘하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지식일 뿐입니다. 반대로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 모두를 표현하려고만 애쓰다 보면 아이는 ‘잘난 척 쟁이’로 낙인되어 결국엔 외톨이가 될지도
모릅니다. -58쪽

아빠의 육아 참여는 아이가 학교에서 적당한 사회성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입니다. 아빠가 지나치게 권위적이거나 칭찬보다 훈육을 많이 했다면, 그 아이는 성인남자를 지나치게 두려워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남자 담임선생님을 만나게 되면, 아이는 학교생활에서 편안함 대신 두려움을 느낍니다. 수학문제가 어려워 선생님께 손을 들고 질문해야 하는 상황인데도, 권위적인 아빠의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쉽게 남자 담임선생님께 질문하지 못합니다. 선생님에게 도움이 필요한 긴박한 상황임에도 쉽게 입을 떼지 못하지요. 담임선생님에게서 아빠의 권위적인 모습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64쪽

사교성이 좋아서 바뀐 환경에 적응을 곧잘 하는 아이도 입학 초기에는 약간의 트러블을 겪기도 합니다. 성격이 예민하거나 어린 시절부터 분리불안 증세가 있었던 아이들일수록 입학 초기 부적응으로 인한 트러블이 잦습니다. 하지만 이런 현상들은 학교에 적응하기 위한 아이들 저마다의 특별한 과정이기 때문에 부모가 이를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는 여러 가지 경험을 통해 성장하니까요. 하지만 부모와 교사가 아이의 부적응이 오래 가지 않고,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210쪽

자녀가 학교에서 어떤 모습인지 일화를 이야기하면, 예상치 못한 자녀의 모습에 소스라치게 놀라는 엄마들도 많습니다. 아이들은 변화무쌍합니다. 가정에서의 모습이 곧 학교에서의 모습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누구보다 자녀를 잘 아는 사람 역시 엄마겠지요. 따라서 엄마는 자녀가 어떤 스타일로 학교생활에서 적응해나갈지 예측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담임선생님의 말을 듣고
놀라는 일이 없습니다. -250쪽 닫기

출판사 서평

[책소개 요약]

2017년도부터 적용되는 개정교육과정을 담은 최신 개정판!

2017학년도부터 적용되는 교육과정의 이름이 ‘2015 개정교육과정’이라 학부모들이 조금 헷갈릴 수 있다. 2015년 9월에 교육과정을 개정하겠다고 고시했기 때문에 명칭이 ‘2015 개정교육과정’이 된 것이고, 실제로 2015 개정교육과정은 2017학년도 초등 1, 2학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2020년 3월이 되어서야 초1부터 고3까지 전 학년에서 2015 개정교육과정을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에서는 2015 개정교육과정에서 ‘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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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준비 ap**dent | 2017-02-07 | 추천: 0 |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준비 - 초등 교사가 알려주는 학교 적응 노하우 김수현 지음 청림 Life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진정한 '학부모'대열에 들어가는 초입, 아이보다 엄마가 더 긴장된다. 주변 엄마들의 '~카더라'통신에서 들은 정보들은 신입 학부모들에게 바른 항로가 어디인지 주저하게 한다. 2017년 개정판으로 나온 이 책은 2015년 개정교육이 이번 초등 1학년에 적용되는 것에 맞추어 현직 교사의 입장에서 차근차근 조목조목 설명해주고 있다. ... 더보기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준비
- 초등 교사가 알려주는 학교 적응 노하우

김수현 지음
청림 Life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진정한 '학부모'대열에 들어가는 초입, 아이보다 엄마가 더 긴장된다.
주변 엄마들의 '~카더라'통신에서 들은 정보들은
신입 학부모들에게 바른 항로가 어디인지 주저하게 한다.

2017년 개정판으로 나온 이 책은
2015년 개정교육이 이번 초등 1학년에 적용되는 것에 맞추어
현직 교사의 입장에서 차근차근 조목조목 설명해주고 있다.

엄마의 마음은, 아이의 '학습'을 얼마나 준비해야하는가에 먼저 신경이 곤두서 있는데
일선 학교의 선생님의 입장에서 부모에게 조언해 주는 첫째는 바로
'성실함'과 '사회성'이다.
단기간 문제집을 풀어서 얻을 수 없는,
부모의 양육태도에서부터 시작되는 이 덕목들은
자기주도적 학습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요구되는 것.

유치원과 사뭇 다른 단체생활이 시작되는 초등학교 기간동안 규칙을 지켜 스스로 행하고,
정리정돈을 하는것, 포기하지 않는 태도로 자기주도적으로 행동하는 것.
이 대목에서 모두 고개를 끄덕이지만
학습에 대한 관심보다 관심이 덜한것이 사실이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어떻게 인사하는가부터 다시 보게 된다.
아이가 어떤 말을 사용하는지, 한번 약속한것은 잘 지키는지
아이에게 나는 모범이 되고 있는지도 같이 점검하면서 말이다.

누구나 내 아이가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사랑받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고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과지식을 갖추는 것도 필요하지만 생활태도부터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사회성에서 다시 중요시 되는 것이 '가정'
아빠의 역할, '좋은 친구를 사귀라는 말보다 좋은 친구가 되어라'라는 조언, 형제자매와의 관계,
그리고
부모의 칭찬.

이렇게
인성과 생활태도적인 면을 1,2장에 걸쳐 설명하고 나서야
3장에서 교과공부이야기를 꺼내신다.

'교과공부 준비는 엄마손에 달렸다'

사교육을 조장하는 분위기는 학교 예비소집일, 학교 교문앞에 홍보물을 나눠주며
단말기를 이용한 학습, 학습지, 학원소개를 하는것에서부터 느끼게된다.
아니, 그 이전부터 아이들에게 학습지등을 권하며 엄마들을 불안심리로 몰아가는 현실.
책에서는
분명하게 말한다.
초등학교 1학년공부는 엄마가 지도할 수 있다고.
현란하고 화려한 방문학습지를 일찍 접하는 것은 당장은 유의미한 자극이 될 수 있지만,
길게보면, 엄마가 가르칠 수 있는 내용임에도 방문학습을 그만할 수 없도록 만드는 요소라는 것을 짚어 주셨다.
사교육을 안시키기로 생각한것을 지지해주는 글들. 안도감을 느낀다.

그러면 어떻게 해주어야 하나?

국어 같은 경우에는 부모가 책을 읽어주며 표현력을 향상하도록 해주고, 많은 대화를 나누기를 권한다.
스무고개도 하고, 끝말잇기도 하고. 각종 이름을 대보고 초등학교 권장도서를 미리 읽어보기도 하고.
(책 안에 1학년 권장도서 목록이 나와있다.)
받아쓰기, 띄어쓰기, 일기(사진일기, 그림일기), 가족독서회, 위인전읽기와 같은 조언들을 아낌없이 해주신다.

수학도 마찬가지 이다.
스토리텔링으로 하는 수학은 기본이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이야기를 귀담아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제일 요구된다.
엄마표로 수학을 하되 다그치치 말기.
수학익힘책, 연산, 1학기 학습지를 꾸준히 하는 것이 정답.
숫자를 세는 것과 0의 개념을 알려주는것 등의 다양한 방법도 이야기 해 주신다.

운필력을 기르는것에서 부터 발표할 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려주신다.

4장에서는 실질적인 학교생활 전반에 관한부분을 다룬다.
학교의 일과, 준비물, 학교행사는 물론
얼마 뒤 이사를 가야하는 우리와 같은 경우에 어떻게 해야하는 지 그 방법도 나와있다.

5장에서는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 학교에 가기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아이들의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어떻게 도와줄 것인가 보게하고,

6장에서는 세심한 엄마의 손길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준다.
지금은 도시락을 싸서 보내지는 않아서 도시락 편지를 써 줄 수는 없지만,
알림장에 엄마가 쪽지를 써준다든지, 가정통신문 수합파일(일명 우체통)을 마련한다든지,
아침식사, 실내화는 1~2주에 한번씩 빨기, 아이물건에 이름쓰기, 예방접종 챙기기등
그렇구나~ 하고 다시 보게된다.

7장에서는 아이유형에 따른 지도법을 이야기한다.
우리 아이가 어느 유형에 속하는 남자/ 여자 아인지 찬찬히 들여다 보게 된다.

8장에서는 엄마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는 Q&A까지,
막막했던 초보 학부모에게 1학년 큰 그림을 그리게 해준다.

공교육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많지만
여전히
학교에서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고자 하시는
멋진 선생님들이 계시다는것을 책을 통해 다시금 느끼며,
나처럼 곧 학교에 입학할 아이가 있는 자녀를 둔 부모님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었다.
닫기
[청림 LIFE] 1학년 학교생활, 아는 만큼 보인다!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준비 ma**92 | 2017-01-23 | 추천: 0 |

한 권으ϻ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준비 통합교과서/ 시간표/ 준비물/ 방과후 학교/ 학부모총회/ 현장체험학습/ 김수현지음 올해부터 학교에 들어가는 예비초등생을 키우는 저로썬 학교생활하는데 도움이 될만한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런저런 생각이 앞서는 가운데 뜻밖에 좋은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바로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준비>라는 책이랍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 더보기

한 권으ϻ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준비

통합교과서/ 시간표/ 준비물/ 방과후 학교/ 학부모총회/ 현장체험학습/ 김수현지음

올해부터 학교에 들어가는 예비초등생을 키우는 저로썬
학교생활하는데 도움이 될만한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런저런 생각이 앞서는 가운데
뜻밖에 좋은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바로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준비>라는 책이랍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준비>는 초등교사가 알려주는
학교 적응 노하우가 수록되어있는 책이랍니다
작가 김수현씨는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이면서
블로그에서는 달콤맘으로 활동하시고 계시더라구요

http://blog.naver.com/ggoryggory

달콤맘의 달콤한 육아, 달콤한 교육 : 네이버 블로그
대한민국 초등학교 교사. 평범한 아이 둘의 엄마. 기록을 사랑하는 블로거. 저서 ...
blog.naver.com

교과서 개정이 되면서 각교육 출판사들은
학습지와 각종교구들이 다양하게 출시되어지고 있는데요
이것들을 구입해서 과목을 따라가게끔 만들어진 광고를 보고 있으면
우리아이만 뒤쳐지고 있는게 아닌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광고에 현혹되지 않는 엄마들이 과연 있을까요?
단지 소수에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전.. 광고에 현혹되어 살고 있는 엄마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소신대로 아이를 키우는게 아니라 사교육으로 아이를 키우고 있답니다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기도전에 많은책을 읽어야만 좋겠고
그만큼 학습지도 많이 풀었으면 좋겠으며
영어도 정말 잘하는 아이였으면 좋겠다라는
엄마의 조바심이 아이를 얼마나 불안하게 만들었을지 뻔합니다

그런 모습이 초등학교 선생님의 입장에서 볼땐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고 하네요
직접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써 사교육의 광고에 현혹되지 않도록
제대로 된 교육이 어떠한 것인지,
진정 아이들에게 필요한것은 어떠한 것인지,
교육과정이 기대하고 있는 바는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싶다고 합니다

진작에 아이를 키울때 이책을 접했더라면 사교육이 열품에 휩쓸리지 않았을것 같아요
그만큼 소신있게 제가 아이를 가르칠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

페이지를 펼치고 목차를 살펴보았어요

이책에서는 학교에서 아이가 성실하게 다니는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줍니다
아이들은 학교생활을 같은 출발선에서 시작합니다
하지만 성실함의 유무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 점점 그 격차가 벌어지고
나중에는 큰 차이를 보이게 된다고 하네요

생활속 규칙이 얼마나 몸에 베어있는지의 유무가 성실의기본이라고 해요
몇가지 규칙패턴에 대해서 체크하는 체크리스트를 확인해보니
저희 아이는 그져 제가 원하는 틀에서 생활을 해서 그런지
체크하는 것들이 그리 많지 않더라구요
이러한 규칙이 성실함의 기본이라는것이 맞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제부터라도 아이에게 기본적인것을 할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이제는 학교에 다니면서 상을 타는 아이가 될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요 ^^
저역시 아이가 상을 탈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상장의 갯수가 아이가 인생의 성공을 점치는 기준은 아니라는거죠

학교생활을 하다보면 상장을 받는 아이들이 있고 못받는 아이들이 있어요
열심히 노력해도 상장을 못받는 아이들은 좌절을 맛볼수밖에 없습니다
이런모습에 엄마가 먼저 실망감을 보인다면 아이는 더 큰 상처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어린아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도록 해줘야된다는것을 알게되었답니다

교실에는 상당히 많은 유형의 아이들이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이런유형의 아이면 좋겠다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어떤 유형의 아이가 제일 좋고 가치 있다고 평가를 내릴 사람은 아무도 없는거죠
모든 유형의 아이들은 각자 장점을 가지고 , 반대로 조심해야 하는 점도 있어요
자만할 필요도 없고, 조바심 낼 필요가 없다라는 거예요

단지 우리 아이가 어떤유형인지를 가늠해보고 그에 따른 적절한 교육으로
부모와 교사가 대응할수 있도록 준비하는 역할이랍니다
저희 아이는 남자아이라서 한자리에 앉아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짧고, 행동이 정말로 거칠어요
본인이 동생을 툭 치고선 "내가 그랬나? 기역이 안나"라고 말하는 유형이죠
그럴때에는 꾸중하기가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리니 '매너 있는 남자' 가 될수 있도록
한번 더 생각하고, 한번 더 조심하고, 한번더 배려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하네요
€

모든 교과목의 기본이 되는 과목은 국어랍니다
어떤 현상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데 국어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기 때문에
수학적 능력이 아무리 우수하다 하더라도 정작 국어를 잘하지 않으면 그 진가를 발휘하기 힘든거죠

그럼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은 어느정도 한글을 깨우쳐야 할까요?

학교에서 3월달 한달은 자음과 모음, 획순을 배우고, 바르게 쓰는 방법을 배웁니다
한달동안 배운다고 한글을 전부 다 아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80% 정도로만
어느정도 읽을 줄 알아야 하고, 모르는 글자는 추측하여 대충이라도
비슷한 발음으로 읽을수 있도록만 해준다면
국어시간에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고 수업에 참여할수 있다고 하네요

저희 아이는 현재 집에서 받아쓰기를 연습하고 있어요
많이 빠른편도 아니고 그리고 느린편도 아닙니다
유치원에서 2년도안 국어의 중요성을 중요시 하였기 때문에
아이들이 따라갈 정도로만 알려주셔서 감사할 따름인거죠

국어의 중요성과 수학, 영어도 어느정도로 해야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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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저작권자로써
교육 과정을 성취할수 있는 교재로 편찬하였어요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은 같은 교과서로 공부를 하게 됩니다

국어교과서는 (주) 미래엔
수학교과서는 (주) 전재교육
통합교과서는 비상교과서

아이가 초등생이 되다보니 저도 알고 있는 출판사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각 과별로 출판사마다 다르다는점이 특이하긴 하지만
어느 한 특정 출판사에다가 교과목을 전부 주는건 아닌가 봅니다

제가 배웠던 과목과는 현저히 다른 초등학교 1~2학년 교과서는
학년 구분이 사라졌고, 통합 교과가 생겼다는 점입니다
주제 통합 학습으로 하나의 주제를 여러 교과의 내용과 통합해서 학습하는것인데
교과서를 미리 보고 온 아이들은 학교에서 하품만 할 뿐이기 때문에
수업성취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방해가 된다는걸 알아야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저희 아들에게 수업시간에 친구들을 방해하면 안된다는것 누누이 알려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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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8장에서는 엄마들이 궁금한 우리 아이 학교생활 Q&A 로 되어있어요

제가 궁금한점이 여기에 거진 다 들어있더라구요

Q1. 초등학교 1학년 중요한 시기, 직장을 그만두고 아이를 돌보아야 할까요?
Q2.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우리 아이에게 휴대폰이 필요할까요?
Q3. 회사일이 바빠서 학부모 상담기간을 놓쳤는데 아이에게
관심이 없는 부모로 보일까요?
Q4. 언제까지 아이의 등하교를 도와주어야 하나요?

45개의 질문과 답변중 제가 궁금한것이 이안에 들어있어서
원하는 답변을 얻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는 점입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예비부모에게 꼭 추천하는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준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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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 준비 작가 김수현 출판 청림라이프 발매 2017.01.02.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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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맘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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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으로 끝내는 2017 최신 개정판 초등학교 입학준비 co**2000js | 2017-01-22 | 추천: 0 |

시간은 정말 빠르다. 언제 학부모가 될까라는 두려움이 있었는데 성큼 다가와버렸다. 어떻게 입학준비를 해야할지 고민했는데, 2017년 최신 개정판으로 펴내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준비 를 읽고 감이 왔다. 이책을 쓰신 김수현님은 현재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1학년을 여러번 맡으셨다고 한다. 그래서 그동안의 경험담과 부모님들이 궁금해 하는걸 책속에 고스란히 담아있다. ... 더보기

시간은 정말 빠르다. 언제 학부모가 될까라는 두려움이
있었는데 성큼 다가와버렸다.
어떻게 입학준비를 해야할지 고민했는데,
2017년 최신 개정판으로 펴내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준비 를 읽고 감이 왔다.

이책을 쓰신 김수현님은
현재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1학년을 여러번 맡으셨다고 한다.
그래서 그동안의 경험담과 부모님들이 궁금해 하는걸 책속에
고스란히 담아있다.

이책에서는 8가지로 분류를 하고 있다.
1장. 학교는 성실한 학생을 원한다.
2장. 사랑받는 아이는 따로 있다.
3장. 교과 공부 준비는 엄마 손에게 달렸다.
4장. 1학년 학교생활, 아는 만큼 보인다.
5장.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우리 아이 이유가 있다.
6장. 엄마의 손길이 닿는 아이는 다르다.
7장. 우리 아이 유형을 알면 지도가 쉽다.
8장. 엄마들이 궁금한 우리 아이 학교생활 Q&A
목차를 보고 나니, 빨리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첫장부터 막막!! '성실한 아이'
조금이라도 지식을 넣는 데만 집중을 했지, 성실성은 그냥 넘어간거다.
초등학교 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키워드는
똑똑함이 아니라, 성실이라고 한다.

<생활 속 규칙 체크리스트> 13가지가 있어 아이랑 해보는데 거의 대답이 '아니요'다.
학교 생활의 기본 정리정돈의 실예를 읽어보니 발등에 불이 털어진것 같다.
집에서는 정리를 한다고 해도 제대로 하지 않으면 말로만 하고
부모가 다시 정리를 하는데, 다시 정리정돈, 생활습관을 바로 잡아야겠다.
아이랑 하루의 끝인 잠자기전에 점검을 하고, 체크리스트를 다시 해보기로 했다.

2017년부터 한글 교육이 강화가 된다고 하지만, 지금은 미리 떼고가는게
자연스러워지는것 같아 한글,,, 어떻게 해야힐지 고민했는데
한글은 취학전 어느정도 읽기 능력이 돼면 1학기 학교 적응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또한 초등학교 1학년 권장도서도 소개가 되었는데, 취학전 읽어주면서
대화를 나눠봐야겠다.

입학전 준비물도 궁금했다. 그런데 예비소집일날 간단히 알려주웠는데
실내화 가방이 필요한 학교도 있고, 없는 학교도 있다.

학교생활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준비물은
떨어뜨렸을때 큰소리가 나는 철제필통은 피하고, 연필은HB,B가 사용하기 편하고,
자는 필통안에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를 준비하고,
스카치테이프도 자주 쓰이므로 사용법을 알지못하면 연습시키고,
색연필은 48색은 무겁기만 하고 실용성이 떨어지므로 12색이면 충분하고,
그림물감도 1학년때는 거의 쓸일이 없으므로 미리 사두면 굳으니 필요할때 구입하고,
딱풀, 가위 등등이 필요하다고 한다..

교실에서 볼수 있는 우리아이 유형도 볼수 있는데
아이 유형에 맞게 어떻게 지도해야할지도 설명이 되어 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뭘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몰랐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알것 같다.

가장 중요한 성실함부터 습관이 될수 있도록 아이와 함께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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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준비 이책 하나로 끝내네요~^^ wh**e77k | 2017-01-21 | 추천: 0 |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부모라면 내아이가 과연 적응을 잘할까 준비를 제대로 시키고 있는지 걱정되고 불안할텐데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직접 알려주는 노하우가 가득 담긴 이책을 읽고나니 그 불안감이 눈녹듯 사라지네요~ 더구나 최신판이라 더욱 좋네요^^ 비단 초등학교 입학준비 뿐만 아니라 육아에 대한 지침까지 알려주니 정말 꼭 읽어야할 필독서네요~ 예시들이 잘 적혀있어서 이해하기도 쉽구요 더구나 엄마들이 궁금해하는 점들을 Q&A로 따로 모아놔서 이것만 읽어도 초등학교 준비는 만족할만하게 될듯싶어요^^ 디테일한 준비물부터 제가 ... 더보기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부모라면 내아이가 과연 적응을 잘할까 준비를 제대로 시키고 있는지 걱정되고 불안할텐데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직접 알려주는 노하우가 가득 담긴 이책을 읽고나니 그 불안감이 눈녹듯 사라지네요~ 더구나 최신판이라 더욱 좋네요^^
비단 초등학교 입학준비 뿐만 아니라 육아에 대한 지침까지 알려주니 정말 꼭 읽어야할 필독서네요~
예시들이 잘 적혀있어서 이해하기도 쉽구요 더구나 엄마들이 궁금해하는 점들을 Q&A로 따로 모아놔서 이것만 읽어도 초등학교 준비는 만족할만하게 될듯싶어요^^
디테일한 준비물부터 제가 정말 싫어하는 서술형문제까지 꼭 필요한 지침서네요.
초등학교 입학 준비하는 학부모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닫기
한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준비!! pu**ka71 | 2017-01-20 | 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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