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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이야기

이화승 저자(글)
행성B · 2013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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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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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의와 실리를 좇아 천하를 밟은 중국 상인사『상인 이야기』. 역사 속 역대 중국 왕조의 상업 정책과 사회 여론의 변화 과정 속에서, 다시 말해 유가사상이 지향하는 가치체계 안에서 상인이 걸어온 길을 따라 걸으면 오늘날 중국 상인들에게서 보이는 특징들을 비로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한 변화 과정 동안 상인들이 겪은 시련은 오랜 시간을 거치면서 교훈이 되어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기업인들에게도 상인의 도리가 무엇이고 경영의 길이 무엇인지 일러 주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화승

저자 이화승(李和承)은 대만 국립사범대학 역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Univ. of Michigan)에서 연수한 뒤, 1997년에 대만 국립사범대학 역사연구소에서 중국 상인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와 한양대학교에서 강의했으며, 지금은 서울디지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국의 전통 경제, 특히 상업과 상인, 무역과 분쟁, 소통에 관한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저서에는 『중국의 고리대금업』이 있고, 『중국의 상업혁명』, 『동양과 서양, 전통과 근대를 잇는 상인 매판』, 『성세위언』, 『중국 경제사 연구의 새로운 모색』, 『제국의 상점』, 『장거정 평전』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 책머리에 왜 상인에 주목해야 하는가?

    1장 상인의 탄생
    1. 상인, 역사에 등장하다
    상인은 누구인가
    하대(夏代)·상대(商代), 상업의 출현
    주대(周代), 상인의 등장
    2. 상인, 정치를 접목하다
    다양한 상업관(商業觀)
    명분과 이익에 대한 논쟁
    관중, 제나라의 부국강병을 이루다
    여불위, 천하통일의 초석을 마련하다
    3. 진대(秦代), 천하통일을 이루다
    농전(農戰), 상앙의 변법
    4. 상인, 정신을 세우다
    『사기』 「화식열전」, 경제를 이야기하다
    범려, 상인의 정신을 세우다
    자공, 공자를 포교한 상인 제자
    백규, 치생의 시조(始祖)
    상인, 경영을 보여 주다

    2장 상인의 활약
    1. 한대(漢代), 정부가 경제를 관리하다
    한나라 초기의 정치
    상홍양, 소금과 철의 관리
    왕망의 개혁
    석숭, 황제에 버금가는 부의 축적
    소굉, 돈만 아는 바보
    2. 수대(隋代), 중앙집권과 대운하
    대운하와 상업의 발전
    3. 당대(唐代), 개방 정책과 비단길
    성당(盛唐)과 경제
    유안, 국가 재정을 정비하다
    새로운 거상들
    시(詩)에 비친 상인의 삶

    3장 사대부가 된 상인, 상인이 된 사대부
    1. 송대(宋代), 상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문치정부의 경제 정책
    청명상하도와 개봉의 번성
    다양한 거래와 전문 경영인의 출현
    허약한 번영
    정경유착과 상인
    치생(治生)과 사상합류
    포수경의 힘, 상인과 정치
    2. 원대(元代), 아시아와 유럽을 묶다
    몽골제국과 시장
    역참 설치와 운하 정비
    마르코 폴로, 중국을 여행하다
    해상무역의 번성
    오르타크 상인, 국가 재정을 맡은 색목인들

    4장 상인, 천하를 밟다
    1. 명대(明代), 상인이 천하를 만나다
    심만삼, 남경성을 쌓은 상인
    장성의 축조
    개중법과 북방 시장의 번성
    인구 이동과 강남의 발전
    해금정책, 밀무역을 활성화시키다
    정화의 출항
    해적인가 상인인가, 동남연해에서 벌어지는 위험한 거래
    2. 원거리 무역과 지역 상인(?)의 탄생
    휘주상인(徽州商人), 하늘에 오르다
    - 휘주상인과 종족
    - 주희, 상인에 혼을 넣다
    - 당월촌의 패방들
    산서상인(山西商人), 낙타를 타고 천하를 걷다
    - 북방 상권을 독점한 왕(王)씨와 장(張)씨
    - 관우, 재물과 충성의 신이 되다
    연해상인과 마조(?祖)신앙
    3. 상인 조직과 상업 서적
    회관(會館)
    상업 서적의 출간
    상인과 과거
    상인, 덕(德)을 실현하다
    4. 명대의 상인들
    왕직, 바다를 지배하다

    완필, 사회사업을 실천하다
    모진, 학자들의 길을 열어 주다
    정지룡, 해적에서 왕이 되다
    호학재, 유학의 수양으로 덕을 베풀다
    강춘, 천자와 교분을 나눈 상인
    포지도, 유학에 심취한 상인

    5장 서양과 만난 상인들
    1. 청대(淸代), 세계와 만나다
    개항, 동남 연해에서 불어오는 무역풍
    반진승과 반유도, 중국과 영국의 가교
    오병감, 세계적인 갑부
    중간 자질이면 상업을 배우라
    아편전쟁과 행상의 몰락
    2. 경계에 선 상인, 매판
    당정추, 매판의 모델
    서윤, 자화상 속의 상인
    정관응, 상업전쟁이 무력전쟁을 압도한다
    호광용, 최초의 홍정상인(紅頂商人)
    석정보, 상해 금융계의 대부
    진계원, 근대식 방직 공장을 세우다
    경원선, 상인과 사회 참여
    성선회, 중국 근대 상업을 설계하다

    나가며
    부록
    주(註)
    참고문헌

책 속으로

중국인들은 한자의 같은 발음을 놓고 다른 해석을 하여 생활 속에서 문자 유희를 즐기곤 한다. 예를 들어 중국인들은 친구에게 시계나 우산을 선물하지 않는다. ‘시계 종(鐘)’과 ‘마칠 종(終)’, ‘우산 산(傘)’과 ‘헤어질 산(散)’의 발음이 같아서 ‘선물이 곧 마지막’을 뜻하기 때문이다.
상인을 뜻하는 ‘고인(賈人)’의 중국어 발음은 ‘쟈런(jia ren)’으로, ‘아름다운 사람(佳人)’ 또는 ‘뛰어난 사람(甲人)’과 발음이 같다. 그러니까 ‘고도’란 ‘상인의 도’이면서 ‘아름다운 길’이며 ‘뛰어난 도리’라는 뜻이 되어, 상인들의 자부심을 드러낸 말이 된다.
중국 상인들은 언어와 문화 등의 다방면에서 이런 식으로 자신들을 위로하고 사회에서 받은 분노를 삭이고 있다. 따라서 중국 역사에서 ‘고도’의 형성 과정을 통해 상인이 역사 속에서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해 왔는지를 살펴보면, 우리 사회가 상인과 상업에 대해 어떠한 정체성을 정립해야 할 것인지 방향을 정할 수 있을 것이다.
-p.21 《상인은 누구인가》 中에서

여불위는 3,000명의 인재를 거느리며 당시 유행하던 유가, 도가, 묵가, 법가, 병가, 농가 등 모든 학파의 장점을 집대성하여 국가 경영에 도움이 될 책을 편찬했다. 그 책이 바로 『여씨춘추』이다. 26권 160편 20여 만 자로 구성된 방대한 분량의 이 책은 ‘고금의 천지만물’에 관한 내용을 실었다 하여 ‘잡가(雜家)’의 대표 서적으로 분류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각 문파의 한계를 뛰어넘어 당시 사상과 문화의 총집결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기원전 241년 여불위는 『여씨춘추』를 펴내면서 이 책에서 잘못된 내용을 한 글자라도 찾아내 고치는 사람에게 글자당 천금을 주겠다는 이른바 ‘일자천금(一字千金)’의 현상금을 내거는 호기를 보였다. 이 책에는 당시 시대상을 반영하는 많은 일화들이 소개되어 있다.
-p.47 《여불위, 천하통일의 초석을 마련하다》 中에서

자공은 공부를 마치고 다른 제자들처럼 관직에 나아갔지만 오래가지 않았다. 그는 정치를 꿈꾸는 다른 제자들과는 달리 일찍 장사에 뛰어들어 조(曹)나라와 노(魯)나라를 오가며 많은 돈을 벌었다.
자공은 싼값에 물건을 사두었다가 비싸지면 파는 방식으로 거금을 모은 뒤, 각국의 제후에게 정치자금을 대주며 교류했다. 그 결과 그는 가는 곳마다 군주들의 환영을 받았다. 정치자금의 힘은 대단하여 군주들은 어전회의 중에도 자공이 왔다는 소식을 들으면 버선발로 뛰어나와 맞이했다고 한다.
자공과 비교되는 제자로는 원헌(原憲)이 있다. 공자는 원헌이 자신보다 학문이 좋다며 칭찬했지만 너무 가난해 제대로 먹지 못하고 젊은 나이에 굶어죽었다. 학문은 뛰어났지만 지나치게 원칙에 충실하다 보니 자신의 포부를 펼칠 기회도 잡지 못하고 술지게미조차 배불리 먹지 못한 채 죽고 말았던 것이다.
-p.66 《자공, 공자를 포교한 상인 제자》 中에서

세계 최초이자 최대의 대운하가 건설되면서 중국 경제는 구조적으로 큰 변화를 일으켰다. 육로로만 연결되던 교통로에 비해 운송 속도가 빠르고 많은 물량을 소화할 수 있어 교통의 대동맥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진·한 이래 동서로만 뻗어 있던 교통로를 남북으로 바꾸어 놓아 중원의 선진 문화와 장강 유역의 농산물이 신속하게 이동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p.98 《대운하와 상업의 발전》 中에서

가족의 생계 문제가 코앞에 닥친 사대부들은 어떻게든 한 끼 밥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무엇인가를 해야만 했다. 그래서 비교적 제한이 덜한 시장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그들은 유일한 재산인 책 중에서 몇 권을 들고 시장 모퉁이에 쪼그리고 앉아 ‘고달픈 생업’을 시도했던 것이다.
이렇게 몇 권의 책을 파는 동안 영민한 눈으로 시장을 살피면서 조금씩 유통의 흐름을 보게 되고, 작은 돈이나마 자금을 모아 점차 전문적인 장사꾼으로 변모해 갔다.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백성들이 하는 모든 생업이 동등하다고 주장하는 신유가의 주장이 점차 여론의 힘을 얻는 등 커다란 변화의 서곡이 시작되었다.
-p.144 《치생(治生)과 사상합류 》 中에서

개중법이 실시되어 강남 지역에서 변방으로 힘들게 식량을 운반하던 상인들은 얼마 후 산서 지역에서 비옥한 땅을 발견했다. 강남의 상인들은 멀리서 쌀을 운반해 오기보다 그곳에서 농사를 지어 식량을 조달하는 새로운 방법을 착안했는데, 이를 ‘상둔(商屯)’이라고 한다.
특히 지역의 특성을 잘 아는 산서상인들은 양곡을 손쉽게 구해 다른 지역 상인보다 빠르게 운송해서 소금 교환권을 확보하는 데 유리했다. 산서상인들은 이렇게 확보한 소금 교환권으로 장강 하류인 양회(兩淮)지역까지 진출해 소금 시장에서 엄청난 이윤을 챙기게 되었다.
-p.174 《인구 이동과 강남의 발전》 中에서

출판사 서평

인문고전 속의 인물들, 여불위, 자공, 범려, 관중...
이들은 뛰어난 장사꾼들이었다!

‘유가의 도리(義)’와 ‘상인의 도리(利)’를 좇은 중국 전통 상인의 역사를 통해
오늘날 장사란 무엇이고, 진정한 경영의 길은 무엇인지 묻는다


상인은 언제부터 출현했을까? 그들은 단지 재물과 권력을 좇아 천하를 누볐을까? 사마천이 쓴 『사기』의 「화식열전」에는 빼어난 경영 전략으로 큰돈을 번 범려, 자공, 백규와 같은 상인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들의 성공담은 상업이 단순한 돈벌이가 아닌 사회 흐름과 깊은 관계가 있음을 알려준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어느 직업군에서나 근면, 성실, 신뢰는 중요한 덕목이다. 하지만 이를 사회 주류의 철학적 개념에 접목시켜 시장에서 실천하는 것, 즉 명분과 실리의 연결고리를 찾으려고 노력했던 것이 바로 중국 상인의 성장사이다.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시장에 나선 송대의 사대부들에 의해 ‘의식경영(衣食經營)’이 대두되고, 사대부는 생활을 위해 상업에 뛰어들고 상인은 유학을 공부해 과거를 치를 수 있는 ‘사상합류(士商合流)’ 시대가 열렸다. 이후 유가가상과 상업을 결합시키려는 유상(儒商)들의 사회 참여가 두드러졌다. 상업이 발전하면서 원거리 무역이 발달하자 혈연과 지연을 바탕으로 한 지역 상인들이 대거 등장했다. 대표적인 지역 상인으로는 휘주상인, 산서상인, 섬서상인, 연해상인 등이 있는데, 이들은 지역 특성이 강한 회관을 구심점으로 고유의 신앙과 영업 영역 그리고 상인 정신을 만들어 갔다. 끈끈하게 엮인 지역 상인의 고유한 문화와 경영 전략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중국 각 지역마다 독특한 상인문화를 이루고 있다. 근대화의 기로에서 외국상인을 돕던 매판상인들 또한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한편, 의로움을 추구하는 유상들의 상인 정신을 이어받아 상업의 근대화를 촉진하는 매개 역할을 했다.

이렇듯 역사 속 역대 중국 왕조의 상업 정책과 사회 여론의 변화 과정 속에서, 다시 말해 유가사상이 지향하는 가치체계 안에서 상인이 걸어온 길을 따라 걸으면 오늘날 중국 상인들에게서 보이는 특징들을 비로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지난한 변화 과정 동안 상인들이 겪은 시련은 오랜 시간을 거치면서 교훈이 되어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기업인들에게도 상인의 도리가 무엇이고 경영의 길이 무엇인지 일러 주고 있다.

떠오르는 세계 경제의 중심, 중국 상업의 성장史
21세기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경제 트렌드는 ‘중국’이다. 중국은 미국과 함께 글로벌 경제패권을 쥔 G2로 성장해 막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으며, 외국인 직접투자가 영국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할 만큼 ‘세계의 시장’으로서 전 세계 상인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made in China’에서 ‘made by China’를 거쳐 ‘made for China’를 이루기까지 불과 30여 년밖에 걸리지 않았을 만큼 중국 경제는 그야말로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이런 비약적인 경제 성장을 놓고 다양한 해석들이 나오고 있지만, 가장 합리적인 해석은 중국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 전통 상인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면서 그들을 지배하고 있는 상인 정신을 살펴보는 것이다.

중국은 세계 4대 문명 발상지 중 하나로, 오래전부터 농업사회의 탄탄한 경제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었다. 농민이 국가경제를 지탱하는 주요 세원이다 보니 역대 통치자들은 농업과 농민을 주요 정책의 중심에 둘 만큼 중요하게 여겼다.

그러나 농업사회가 안정될수록 상업과 상인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이었다. 상업은 농업보다 월등하게 이익을 냈기 때문에 자칫하면 농업사회를 송두리째 흔들 수 있다는 두려움이 있었고, 최소 자본으로 최대의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상인들의 모습이 ‘의(義)’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회 개념에 위배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이는 농업을 중요하게 여기고 상업을 억제하는 ‘중농억상’ 정책으로 이어져 왕조는 바뀌어도 상업과 상인을 천시하는 사회 분위기는 바뀌지 않은 채 꽤 오랫동안 이어졌다.

사회에서 배척당한 상인들은 주류에 합류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했다. 바로 농업사회를 움직이는 유가사상의 ‘의로움’과 상업의 ‘이익’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 중국 경제를 이해하려면 ‘유가의 도리(義)’와 ‘상인의 도리(利)’의 깊은 인과관계를 이해해야 한다.

상인은 “천하에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고 할 만큼 곳곳을 누비며, 지배층이나 다른 직업인들이 미처 가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를 확인하고 지식을 넓혀 갔다. 상인들의 이런 넓은 견문과 탄탄한 경제력은 오랜 천대 속에서도 사회 변혁을 능동적으로 이끄는 동력으로 작용했으며, 유가의 도리와 상인의 도리를 일치시키려는 상인 정신은 오늘날의 중국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뿌리가 되었다.

중국 시장 문제의 해법을 찾는다
수교 20여 년 만에 우리는 중국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상당한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어떤 분야는 실패해서 철수했고, 어떤 분야는 아직 기술력이 앞서 있으나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이 턱밑까지 쫓아오며 차이가 좁혀지다 보니 숨이 찰 수밖에 없다.
많은 한국 상인들이 생산, 유통, 판매 등의 모든 분야에서 중국 시장을 이해하기 어렵다고 호소한다. 그러나 이 말을 곱씹어 보면 해결책은 바로 그 안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얼마나 중국과 중국 시장을 알고 있는가? 혹시 같은 한자문자권이라는 동질감과 오랜 역사 관계 때문에 중국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중국 시장에 진출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 상인들 중에 이 모든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물론 시중에는 이런 물음에 답할 목적으로 비즈니스를 포함한 중국학 관련 서적들이 많이 나와 있다. 한 가지 특징은 대부분의 책들이 오늘날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의 모습을 담은 최근 30여 년에 대한 자료들로서 나름의 분석과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오늘날 중국 상인들의 정신과 문화를 이해하려면 역사와 함께 성장한 그들의 뿌리와 성장 과정을 제대로 살펴야 한다. 그래야 중국 경제 성장의 주인공인 상인들의 진면목을 알 수 있다.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우리의 정신적, 문화적 자산을 바탕으로 중국 문화를 바라보고 착실하게 공부하고 준비한다면 중국 시장에서 실패의 확률은 줄어들 것이다. 중국에 대해서 지정학적 위치로나 문화적 전통으로 우리만큼 더 나은 조건을 구비한 상인들도 없을 것이다. 기본에 충실한 준비만이 중국 시장 문제 해법의 답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7132348
발행(출시)일자 2013년 06월 20일
쪽수 384쪽
크기
153 * 225 * 30 mm / 612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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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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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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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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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의와 실리를 좇아 천하를 밟은 중국 상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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