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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우리가 알아야 할 대통령의 모든 것

문희상 지음 | 경계 | 2017년 03월 22일 출간
주요 일간지 북섹션 추천도서

Klover 평점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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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6940340(8996940348)
쪽수 288쪽
크기 137 * 211 * 23 mm /37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2017년 대선 필독서! 우리가 알아야 할 대한민국 대통령의 모든 것! 대통령, 그 존재의 메커니즘을 말한다. 지나간 시간을 기억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다. 같은 시간과 공간에 머물며 동일한 현상을 바라보았다 해도 각자의 기억은 다를 수 있다. 그렇다면 2016년 늦가을에 터져 나온 박근혜·최순실의 국정농단 스캔들과 뒤이은 1천 6백만 개의 촛불, 그리고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탄핵 사태를 훗날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기억하게 될 것인가? 누군가는 참담함과 자괴감의 연속으로, 또 누군가는 절망의 무덤 위에 한 송이 희망의 꽃을 피운 경험으로 기억하지 않을까?

《대통령》은 대한민국 사회가 2016년 겨울에 겪은 집단적 경험을 희망과 승리의 기억으로 승화시키고픈 소망이 담긴 책이다. 주권자인 국민으로 하여금 제대로 된 대통령을 선별할 수 있는 시야를 갖추게 함으로써 두 번 다시 오늘의 불행한 역사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녹여낸 결과물인 것이다. 저자 문희상은 14대 국회의원으로 여의도에 첫발을 디딘 이래 국민의 정부에서 초대 정무수석 비서관과 참여정부에서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6선의 현역 정치인이다. 지금까지 5명의 대통령을 경험해온 정치인으로서 그는 오늘의 현실에 대한 책임에서 스스로 자유로울 수 없음을 느끼고, 촛불 시위가 시작된 직후부터 한달음에 《대통령》의 원고를 써내려갔다.

때로는 함께 국정을 운영했던 동지의 마음으로, 때로는 야당 국회의원의 비판자적 시각에서 대통령을 논한 이 책은 대통령이 탄생하는 과정에서부터 국정 운영과 퇴임 이후의 자세, 그리고 올바른 지도자가 갖춰야 할 덕목까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주권자로서의 주체적인 판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움으로써 지난겨울 우리 모두의 경험을 새로운 희망으로 기억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해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문희상

저자 문희상은 1945년 경기도 의정부에서 태어나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4.19 혁명부터 5.18 민주화운동, 6.10 항쟁, 그리고 2016년의 촛불에 이르기까지 네 번의 민주 항쟁을 역사의 한복판에서 겪었다. 그 와중에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싸우다 끌려가 고문을 당하기도 했다.
서른넷이 되던 1979년 어느 겨울, 동교동 지하서재에서 김대중 대통령을 처음 만났다. 그날, 그가 말한 “자유가 들꽃처럼 만발하고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며, 통일에의 희망이 무지개처럼 피어오르는 세상”에 삶을 고스란히 걸었다. 1980년 민주연합청년동지회(연청) 초대회장을, 1985년 한국청년회의소(JC) 중앙 회장을 지냈다. 1992년 14대 총선에서 당선되며 본격적인 직업 정치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2016년 20대 국회의 6선 의원이 되기까지 경기 의정부시 갑 지역구를 지키고 있다.
국민의 정부에서 초대 정무수석과 국가정보원 기조실장을, 참여정부에서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을 역임했다. 2005년에는 열린우리당 의장을, 2008년에는 18대 국회 부의장을 지냈다. 2012년과 2014년에는 대선과 보궐선거의 패배로 격랑에 휩쓸린 민주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다. 이렇게 당과 청와대, 국회의 요직을 두루 거쳤지만, 정작 ‘내 사람 만들기’는 영 체질에 맞지 않는다.
태생적으로 갈등과 대립보다는 포용과 인정을 택하는 편이나, 전쟁터 같은 정치판에서는 맞서 싸워야 할 때와 수용해야 할 때를 잘 알아 자신의 본성에 거스르는 투쟁에도 나설 줄 알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관습이나 안정보다는 새로움을 더 좋아한다. 유머와 위트가 몸에 배어있지만, 주위 정치현실이 늘 급박한 까닭에 별로 티는 못 내고 가까이 있는 보좌관들만 웃게 만든다.

목차

프롤로그 | 왜 대통령에 관해 알아야 하는가

대통령의 시작
01 “제가 한번 해 보겠습니다” : 대통령이 되고 싶은 사람
02 이것은 총칼 없는 전쟁 : 선거Ⅰ
03 돈 안 드는 선거라는 꿈 : 선거Ⅱ
04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 후보단일화
05 이기려면 파도에 몸을 실어라 : 대통령이 되는 사람

대통령의 시간
01 5년의 밑그림을 부탁해 : 인수위원회
02 대통령의 인사권은 어디까지일까 : 인사권Ⅰ
03 인사도 결국은 메시지다 : 인사권Ⅱ
04 대통령의 500 전사들 : 청와대 비서실
05 막힘이 없으면 아프지도 않다 : 대통령의 소통 능력
06 대통령의 공식 최측근 : 비서실장
07 집이라기엔 쓸쓸하고 일터라기엔 비효율적인 : 청와대
08 여기가 바로 컨트롤타워다 : 국가안전보장회의(NSC)
09 공인의 삶과 개인의 삶 사이 : 대통령의 24시간
10 삼권분립은 민주주의의 운영 원리 : 대통령과 국회
11 가까워도 멀어도 안 되는 관계 : 대통령과 언론
12 권력은 설득력에서 나온다 : 대통령의 말

대통령의 삶, 마무리
01 화려한 꽃도 영원할 순 없다 : 레임덕의 시작
02 지우려 말고 자기만의 길을 가라 : 옛 권력 vs. 새 권력
03 그래도 삶은 계속 된다 : 대통령의 퇴임 이후

대통령의 리더십
01 이미지가 아닌 자질을 봐야 해 : 대통령의 리더십Ⅰ
02 도덕성, 국민통합 능력, 국정운영 능력 : 대통령의 리더십Ⅱ

에필로그 | 당신이 주인이다

책 속으로

‘참신하고 깨끗할 것 같아요’라는 세간의 막연한 기대에 고무돼 대선전에 뛰어들었다가 실제로 대통령이 된 인물은 그중 아무도 없다. 비전과 철학이라는 탄탄한 뿌리와 사방으로 뻗은 조직이라는 가지 없이, 이미지라는 화려한 꽃만으로는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두는 데 한계가 있다. 보기 좋은 꽃도 한철인 것이다.
_본문, 27p

그 날 밤, 선거 사무실 방문을 걸어 잠그고 나와 마주앉은 노 후보는 더 이상 이런 모욕을 감수하면서까지 대통령을 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며 급기야 “후보, 그만할랍니다”라는 말을 입 밖으로 꺼내고야 말았다. 순간 그... 더보기

출판사 서평

다시 땅을 일구고 좋은 씨앗을 골라내는 마음으로
대통령, 그 존재의 무게와 중요성을 말한다.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2017년 3월 10일 오전 11시 21분. 이 하나의 문장이 헌법재판소 법정에서 울려 퍼짐과 동시에 대한민국 사회는 지금껏 가보지 못한 전인미답의 길에 첫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현직 대통령이 임기 중에 탄핵당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지켜본 대다수 국민들은 대통령을 비롯해 그 누구도 헌법과 법률 위에 설 수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안도감과 처음 겪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그리고 국민의 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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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른 미사어구나 낚시성 제목없니 그저 [대통령]이라는 간단한 이름에 책을 고르게 됐다.   평소 좋아하던 김미화씨나 공신 강성태씨가 추천한다고 해서 더욱 끌린것도 사실이고 말이다.     책을 받고, 책장을 넘기며 서론 정도만 우선 보고, 주말에 읽어야지 했는데, 어느새 마지막 장을 넘기고 보니 새벽 2시가 훌쩍 넘어버렸다는...ㅠㅠ, 그래서 주말동안 뒤적 뒤적 다시 한번 읽어보고 5월초에 다시 한번 읽어봐야지하며 책상 가장 가까운 책장에 잘 DP해 두었다. 솔직히 엄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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