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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무역회사 해외 지사 근무중 남민전 사건에 연루돼 파리에서 망명 생활을 하였다. 2002년 23년만에 영구 귀국을 한 그는 현재 한겨레 신문사의 편집국 기획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왜 똘레랑스인가', '보거를 찾아 떠난 7일간의 특별한 여행' 등이 있다. 현재 '아웃사이더'의 편집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1959년 경남 김해 출생. 경희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동 대학원에서 '다산 정약용의 정치사상 연구'(1993년)로 박사학위를 받음. 유도회(儒道會) 한문연수원에서 권우 홍찬유(卷宇 洪贊裕) 선생과 한학의 원로들로부터 한문과 고전독법을 배움. 한국사상사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현재 영산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 스스로 동양 고전 및 우리 전통사상을 오늘의 시각으로 풀고 해석하는 작업을 과업으로 삼고 있다. 저서로 '공자, 경영을 論하다'(2012년), '논어, 사람의 길을 열다'(2005년), '한글세대가 본 논어 1, 2'(2002년), 산문집 '풀숲을 쳐 뱀을 놀라게 하다'(2004년) 외에도 공저 '글쓰기의 최소원칙'(2008년), '고전의 향연'(2007년) 등이 있다.
1959년 서울 출생.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졸업, 이화여대 대학원 기독교학과에서 성서신학으로 박사학위 취득, 1995년부터 이화여대 기독교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1959년 경북 영주에서 태어나 서울대에서 사회학 박사를 받았으며, <역사비평>과 <경제와 사회>의 편집위원, 참여사회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2004년 한겨레신문 선정 '한국의 미래를 열어갈 100인'으로 뽑혔고, 2006년에는 제20회 단재상을 수상했다. 2006년 현재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교수로 있으며, <황해문화>편집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저서로『1960년대의 사회운동』(공저)『한국사회 노동자 연구』(역사비평사, 1996)『한국 사회과학의 새로운 모색』(창비, 1997)『분단과 한국사회』(역사비평사, 1997)『전쟁과 사회』(돌베개, 2000)『근대의 그늘』(당대, 2000)『미국의 엔진, 전쟁과 시장』(창비, 2004) 등이 있다.
서울대에서 화학을 공부했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을 공부했다. 책읽기를 좋아하고 사회사상과 사회운동에 늘 관심을 기울이며 살아왔다. '니체'에 관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화폐'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혼자서는 행복할 수 없으며, 친구들과 지금 그 자리에서 함께 행복해야 한다는 게 그의 '행복론'이다. 최근의 운동 속에서 혁명이나 코뮨주의를 개념적으로 사유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는, 오랫동안 연구공동체 ‘수유너머’에서 생활했고 지금은 노들장애학궁리소 회원이다. 그 동안 쓴 책으로 '화폐, 마법의 사중주'(2005), '니체의 위험한 책,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2003), '니체, 천 개의 눈 천 개의 길'(2001), '언더그라운드 니체', '다이너마이트 니체', '생각한다는 것', '점거, 새로운 거번먼트' 등이 있고, 맑스의 박사 학위 논문인 '데모크리토스와 에피쿠로스 자연철학의 차이'(2001)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1977년 목포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어릴 적부터 줄곧 '과학기술자' 를 꿈꿔오다 대학을 다니면서 과학기술과 사회의 관계를 고민하게 되었다. 함께 고민하던 이들이 모여 '과학기술 민주화' 를 위한 실천을 모색하다, 그 인연으로 1997년 참여연대 과학기술 민주화를 위한 모임(현 시민과학센터)이 결성될 때 막내로 참여했다. 2003년부터 '프레시안' 에서 과학·환경 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다. 부안 사태, 경부고속철도 천성산 터널 갈등, 대한적십자사 혈액 비리, 황우석 사태 등에 대한 기사를 썼다. 특히 황우석 사태 보도로 '앰네스티언론상', ‘녹색언론인상' 등을 수상했다. '과학기술과 사회'의 관계를 성찰하면서, 한국 사회를 바꾸려는 이들의 목소리를 널리 알리는 데 관심이 많다. 황우석 사태의 파국을 1년 전에 예견했다고 해서 화제가 된 '과학기술의 덫에 걸린 언론' 등의 글과, 황우석 사태 7년간의 전모와 그것이 한국 사회에 던지는 의미를 밝힌 '침묵과 열광', 과학기술은 누구를 위해 존재해야 하는지 성찰한 '세 바퀴로 가는 과학자전거', 석유 없는 세상을 준비하는 세계 곳곳의 실천을 기록한 '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 등의 저서가 있다.
목차
- 책을 펴내며 인문학, 인간을 인간답게 꾸며 주는 무늬
1부 : 삶
삶을 사랑하는 철학
고통의 의미, 현대 의학과 병듦
인문학의 시선으로 바라본 인간의 죽음
논어에서 배우는 삶의 자세
2부 : 사회
'나'는 누구인가, 나와 사회적 정체성
영웅서사시의 한국사를 넘어서
대한민국, '기업하기 좋은 나라'의 함정에 빠지다
핵발전의 불편한 진실
기본정보
ISBN | 9788996603467 |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10월 10일 | ||
쪽수 | 256쪽 | ||
크기 |
152 * 223
* 20
mm
/ 358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청소년 인문 교실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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