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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안에는 코끼리 몇 마리가 들어갈까

마커스 윅스 저자(글) · 윤재현 번역
빅하우스 · 2011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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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영국 작곡가이자 뮤지션이며 작가 마커스 윅스의 『고래안에는 코끼리 몇 마리가 들어갈까』. 세상 모든 애매한 것에 대한 지침서다. 서로 시각적으로 비교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크기, 속도, 그리고 인간이 상상도 할 수 없이 큰 규모에 이르기까지 애매한 세상의 모든 것을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한다. 위트 넘치는 화려한 시각 자료와 함께 높이, 무게, 속도, 그리고 매력적 정보와 자료로 가득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마커스 윅스

목차

  • 1. 얼마나 길까? 9
    LENTH & DISTANCE
    엄지손가락의 법칙/멀리뛰기/스포츠 경기/강의 길이/우주의 거리/머리카락의 굵기

    2. 넓이를 상상해 보자 21
    AREA
    집의 면적/땅의 넓이/바다의 크기/사막과 빙하/주변을 둘러보자!/폭풍우의 바다

    3. 깊은 강, 높은 산 33
    HEIGHT & DEPTH
    건축물의 높이/거대한 파도/기린과 티라노사우루스/깊고 깊은 바다/지구의 표면/가장 높이 나는 것

    4. 얼마나 무거울까? 45
    WEIGHT, MASS & DENSITY
    보통 남자/코알라 vs 스모 선수/벼룩의 무게/자동차 무게/화성인의 몸무게/밀도

    5. 용량은 얼마나 될까? 57
    VOLUME & STORAGE CAPACITY
    액체의 양/컨테이너의 용량/물 소비량/지구에 담긴 물/공의 부피/디지털 용량

    6. 수십 억 중 한사람 69
    POPULATION
    작게 쪼개기/인구/대가족/사라져가는 언어들/지구를 모두가 나누어 가진다면?

    7. 시간은 상대적이다 79
    TIME
    하루와 한 해/삶의 시간/우리의 일생이 하루라면?/지구의 나이/찰나의 순간

    8. 세상은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89
    SPEED
    걷기 속도/인간의 스피드/흐르는 강물처럼/속도는 상대적이다/소리의 속도

    9. 추웠다 더웠다 99
    TEMPERATURE
    적당한 기온/지옥의 불길 같은/체온/기체, 액체, 고체

    10. E=MC2 107
    ENERGY & POWER
    마력/다양한 에너지/와트/인체의 에너지/대폭발

    11. 소리를 숫자로 117
    SOUND
    소리의 크기/높은 음과 낮은 음

출판사 서평

스펀지보다 흥미롭고 풍부한 지식 사전!
흰수염고래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고래의 무게는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 고래는 코끼리 25마리를 합친 무게와 거의 같다! 이렇게 서로 시각적으로 비교하는 방법을 이용하여 크기, 속도, 그리고 인간이 상상도 할 수 없이 큰 규모에 이르기까지 애매한 세상의 모든 것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재치있고 화려한 시각 자료와 함께 높이, 무게, 속도, 그리고 그외 여러가지를 매력적인 정보와 자료로 가득하다.

발상의 전환
흰긴수염고래가 크다는 것은 다들 이미 알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흰긴수염고래를 가까이에서 볼 수는 없다. 그렇다면 흰긴수염고래가 얼마나 큰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집채만 한 크기일까? 비행기만한 크기일까? 아니면 더 클까? 그냥 짐작만으로 그것을 알기 힘들다. 하지만 뭔가 비교되는 것을 찾는다면 자연스럽게 그 크기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들 중에 코끼리가 있다. 코끼리도 크긴 하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대략적으로 코끼리의 크기를 알고 있으므로 흰긴수염고래 혀의 무게가 거의 아프리카 코끼리 한 마리 무게와 같다고 한다면, 흰긴수염고래는 단지 큰 것이 아니라 정말 거대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흰긴수염고래는 아프리카 코끼리 25마리를 합쳐 놓은 것과 같다.

이 책은 여러분이 한 번에 파악하기 힘든 굉장히 거대하거나 아주 작은 것들을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것과 비교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물건들이나 집 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정용품들, 주변에서 접하기 쉬운 동물들, 혹은 유명한 장소나 주요한 지형·지물 등을 활용하여 쉽고 자연스럽게 연상할 수 있게 한다. 또한 킬로그램(kg), 리터(ℓ), 그리고 미터(m) 등의 단위를 우리가 이해하기 쉬운 사람의 몸무게나 키, 축구장의 길이, 또 그와 비슷한 친숙한 소재들을 대신함으로써 이해가 훨씬 빨라질 수 있다. 이 책은 이처럼 우리를 혼란스럽게하는 고래의 무게나 평소에 머리를 어지럽히는 수많은 숫자들을 발상의 전환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서로 비교하고 상상해 보기
사실 우리는 숫자 100만 넘어도 상상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예를 들어 100억 원이나, 백만 달러는 정말 많은 금액이다. 하지만 얼마나 될까? 이렇게 생각해 보자. 1달러 지폐의 크기는 대략 103cm²이다. 즉 백만 달러를 펼쳐 놓으면 10,322m²인 것이다. 이렇게 큰 수치로 말하는 대신 그 백만 달러로 두 개의 축구장을 모두 채울 수 있다고 한다면, 스포츠팬들에게는 아주 구체적으로 와 닿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백만 달러는 자동차 823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한 대의 차량을 주차하는 공간은 1,215달러가 필요하다는 계산을 할 수도 있다. 또 엘리베이터에 기재된 표에서 탑승 가능한 무게로 톤(ton)을 사용한다. 1톤이 남자 13~14명 정도의 무게와 같다고 한다면 더 알기 쉬울 것이다.

우리 주변의 것들을 활용한다면 신문에 나온 여러 가지 기사들을 이해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일반적인 단위나 수치들은 그 의미가 잘 와닿지 않을 뿐더러 공감하기도 어렵다. 오존층이 고갈된다거나 열대 우림이 파괴되고 있다는 뉴스에서 헥타르(ha), 또는 제곱킬로미터(km2)와 같은 단위들을 듣게 되지만, 이 단위들을 한번에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다. 전국적으로 850만 명이 독감을 앓고 있다는 뉴스를 접한다면 그것이 그냥 나쁜 상황임은 알 수 있겠지만 뉴욕시 전체, 또는 서울 인구의 대부분이 독감을 앓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는다면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지 더욱 더 실감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서로 비교하고 상상해 보기’를 통해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과학적 사실들을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해 줄 수 있고, 가족 또는 동료와 함께 애매한 이야기들을 서로 공유할 수 있으며, 대중들과 조금 더 효율적이고 정확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나아가 모두에게 보다 더 창의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이다.

How Big Is Big?

1. 길이와 거리

걸어서 5분
또 다른 육상에서의 기록은 고대 그리스의 페이디피데스Pheidippides에게 있다. 그는 그리스의 승리를 알리기 위해 마라톤에서 아테네까지 40km를 달렸다. 하지만 그는 이미 이틀 동안 240km를 달린 후였기 때문에 그곳에서 숨을 거두게 된다. 그를 기리기 위해 생긴 마라톤 경주는 그가 마지막으로 달린 거리보다 조금 더 긴 42.195km이다. 전체 마라톤 코스는 한 걸음이나 양팔길이를 측정 단위로 이용하더라도 쉽게 이해되지는 않을 정도로 먼 거리다.
평소에 길을 설명할 때 ‘걸어서 5분’이란 말을 자주 쓴다. 사실 5분 이상 걸릴 때가 많지만 거리를 설명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적당히 큰 걸음으로 5분 걸리는 거리는 500걸음 정도이고, 주차 100대 길이와 같다. 그래서 마라톤 코스의 총 거리는 ‘걸어서 5분’의 85배가 되고, 걸어서 약 7시간 소요되는 거리다.

걸음으로 알아보는 행성 간의 거리
지금부터 태양계가 얼마 나 광대한지 이해하기 위한 작은 실험을 해보자. 발아래 직경이 25cm 정도인 볼링공을 두고 이것을 태양이라고 보자. 수성은 태양에서 10걸음 거리에 있있고, 그로부터 9걸음 앞에 금성이 있으며, 금성에서 7걸음 거리에 지구가 있게 된다. 이 비율을 기준으로 한다면 지구는 강낭콩 크기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또 지구에서 14걸음 저 걸어가면 화성이 나온다. 다음 행성인 목성까지는 꽤 멀어져서 95걸음이나 떨어져 있다.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인 목성은 엄지손가락 크기 정도라고 볼 수 있다.
계속해서 부지런히 걸어 가다보면, 토성은 목성에서 112걸음 떨어진 곳에 있고, 거기서 249걸음 더 멀리에 천왕성이 있으며, 천왕성에서 281걸음이나 더 걸어가야 해왕성에 도착한다. 그리고 242걸음을 더 걸어가면 마침내 자그마한 행성들이 모여 있는 카이퍼 대에 다다르게 된다. 작은 핀 자국보다도 작은 행성들이 여기저기 흩어져있다. 결국 태양에서 출발하여 태양계 가장자리까지 1,000걸음이 훨씬 넘는 거리를 걸어오게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 태양계와 가장 가까이 있는 이웃 별은 어느 정도거리에 있을까?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켄타우루스 자리의 프록시마성이다. 하지만 거기까지는 아주 머나 먼 걸음이 될 것이다. 그곳까지는 약 6,900km를 걸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2. 면적
사라지는 열대 우림
북극 빙하지대가 소실되고 있다면, 세계 곳곳의 열대 우림도 인간들의 벌목 때문에 계속 줄어들고 있는 형편이다. 매초마다 미식 축구장의 2배의 달하는 면적, 차량 6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있으며, 매분마다 펜타곤의 30배에 달하는 숲이 사라지고 있다. 매년 남한 면적의 2/3에 해당하는 열대 우림 지역을 잃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그 이상일지도 모르는 일이다.

적혈구의 크기
아주 작은 면적에 관해서라면 핀의 머리가 좋은 기준이 된다. 핀의 머리는 셔츠 단추의 1/100의 크기다. 이것은 일반적인 단행본 마침표 크기의 6배라고 할 수 있으며, 머리카락 단면의 50배이고, 사람의 적혈구보다는 3만 배가 크다. 적혈구 정도면 충분히 작다고 할만 한 크기지만 보통 바이러스 5,000개가 모여야 적혈구 하나의 크기와 같아진다.

3. 높이와 깊이
깊고 깊은 바다
산의 높이가 모두 다르듯 바다 역시 깊이가 다양하다. 가장 깊은 곳인 태평양의 마리아나 해구는 깊이가 11.3km로 에베레스트산의 1.25배 정도된다. 만약 에베레스트산을 마리아나 해구의 가장 깊은 곳까지 가지고 와서 비교해보면, 에베레스트산의 정상은 해수면보다도 2,268m정도 아래에 있게된다.
태평양은 깊이가 평균적으로 5,000m정도이고, 대서양, 인도양, 남극해 등의 평균 깊이는 4,200m정도 된다. 북극해의 경우는 평균 깊이로 본다면 간신히 1,300m에 이르겠지만, 가장 깊은 지점은 5,500m나 된다.
가장 깊은 호수라고 해도 바다의 깊이에 비하면 움푹 들어간 수준이다. 최대 깊이 1,800m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시베리아의 바이칼Baikal 호수도 평균 깊이는 약 500m에 불과하다.

높이와 거리
만약 뉴욕에서 로스엔젤레스 까지의 거리를 높이로 바꾸어 생각한다면 지표면에서 성층권까지 닿을 수 있다. 그리고 국제우주정거장(ISS)까지 가는 거리의 14배나 되는 거리다. 하지만 정지 궤도상에 있는 인공위성까지 가기 위해서는 그 거리의 8배를 더 가야 한다.

4. 무게
뇌의 크기
호모사피엔스는 ‘지혜가 있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약 1.3~1.4kg의 비교적 큰 뇌에서 비롯되었고, 현대의 인간 역시 다른 동물들에 비해 큰 뇌를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다른 동물들의 뇌는 어느 정도 크기일까?
인간과 가까운 침팬지는 어쩌면 똑똑할지도 모르지만 저울 위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침팬지의 뇌는 인간의 뇌의 약 1/3 크기에 불과하며, 소나 당나귀에 비해 약간 큰 편이다. 침팬지의 뇌는 자기 몸무게의 1%도 채 되지 않으며, 그것은 돼지나 말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아프리카 코끼리의 뇌는 인간의 뇌보다 4배 이상 무겁다. 아마도 그것은 그들이 어떻게 이미 오래전에 죽은 가족의 뼈를 알아보고, 수십 년 전에 만났던 인간을 기억하지는지에 대한 답이 될지도 모른다.
거대한 공룡 디플로도쿠스는 약 12t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몸무게에 비해 이 공룡의 뇌가 차지하는 비중은 단지 0.004%(1/250,000)에 불과했다. 무게는 약 50g정도로 고양이의 뇌 2개를 합친 것과 같았다.
심지어 현명한 새라고도 불리우는 올빼미의 뇌도 인간의 뇌에 비한다면 1/600에 불과하다.

이보다 가벼울 수는 없다.
분자나 원자와 같이 미세한 것들의 무게는 정말 믿을 수 없을 만큼 가볍다. 그래서 과학자들이 중성미립자인지 소립자인지 논쟁할 만큼 작은 것들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극소의 질량을 가지고 있다. 물 분자를 예로 들어 보면 그것은 바이러스 평균 무게의 약 십만 분의 일 정도의 무게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더 가벼운 무게의 물질도 있다. 수소 원자의 질량은 물 분자의 1/18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렇게 가벼운 수소 원자도 자신이 가진 전자의 질량보다 1,800배이상 무겁다. 어떻게 이런 것들의 질량을 측정할 수 있는지 놀랍지 않은가?

5. 용량
집채만한 크기
사람들은 영화에 등장하는 엄청난 덩치의 괴물을 보고 흔히 “집채만 하다”라고 말하곤 하는데, 이 ‘집채만하다’는 실제 어느 정도의 공간을 말하는 것일까? 4개의 침실이 있는 이층 집이라면 대략 1,000m3 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인도의 타지마할은 그 공간이 거의 200채의 집과 같으며, 프랑스의 샤르트르 대성당과도 같은 크기이다. 영국 런던의 알버트홀은의 크기는 100채의 집과 거의 같다.(페이지 70쪽 참조)

5대 물 부족 국가
물의 양이 얼마나 되는 지에 대해 이해를 돕기위해 우리 각자가 평생 사용하는 물의 양에 대해 생각해보자. 서양에서는 올림픽 수영장 5개가 조금 넘는 양을 소비하고 중국에서는 올림픽 수영장 1개에 조금 못 미치는 양을 소비한다. 그러나 5대 물 부족 국가인 모잠비크, 르완다, 아이티, 에티오피아, 그리고 우간다에서는 고작해야 올림픽 수영장의 15%에 해당하는 물을 가지고 평생 동안 사용한다.

지구의 부피
만약 행성들이 구체가 아니었다면, 부피를 상상해 보는 것이 쉬웠을지도 모른다. 가령 지구가 아주 물렁물렁해서 거대한 사각 상자 안에 빈틈없이 밀어 넣을 수 있다면, 이 상자의 한 변은 10,270km로 나일강의 1.5배가 된다. 또 이 정육면체 모양의 지구는 바다가 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시각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태평양은 한 변이 875km인 정육면체 모양의 컨테이너 안에 잘 맞을 것이다. 태평양이 들어간 이 컨테이너를 정육면체 모양의 지구에 넣어보자. 그러면 그것이 지구 표면에서는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지구 전체의 부피에 비해서는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6. 인구
인구의 증가
인구 통계가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출생과 사망으로 사람들의 수가 매순간 달라지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인구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세계의 인구 밀도는 높아지고 있다. 2,000년 전만 해도 세계 전체의 인구는 2억 정도로 현재의 브라질 인구와 같은 수준이었으나, 그로부터 1,000년 만에 50%가 더 증가했다.
1,800년도에는 세계 인구가 현재의 1/15 수준이 되었고 그 후로도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의 인구 성장률은 둔화될 것이라는 예측에도 불구하고 지난 50년간 세계의 인구는 두배이상 놀라울 정도로 증가했다.

영어와 중국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언어뿐만 아니라 지구상에 존재하는 숱한 방언들까지 모두 포함한다면 인간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의 종류는 실로 엄청나다.
만약 여러분이 여러가지의 언어로 말을 할 수 있으나 특히 중국어와 영어 2가지를 모두 구사할 수 있다면 세상의 있는 17억명, 다시 말해 세상의 1/4의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 두 언어는 1887년에 국제 공용어로 쓰기위해 만들어진 국제어였다. 결코 제대로 통용되지 못했던 에스페란토보다 더 유용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만약 여러분이 에스페란토로 말할 수 있다면 약 2,000,000명의 사람들과 대화가 가능할 것이다.

7. 시간
달력은 정확할까?
1일이나 1년처럼 이미 정해진 불변의 단위를 보다 실용적인 작은 단위들로 나누어 쓰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하루를 나누는 것은 그렇게 대단히 큰 문제는 아니다. 하루를 24시간으로, 1시간을 60분씩 그리고 1분을 다시 60초씩 나누어 쓰고 있다. 하지만 1년이라는 시간을 나누는 것은 조금 곤란한 문제이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한 해를 360일로 잘못 계산한 달력을 사용했고 중국에서도 그런 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후 많은 개량을 거쳐 365일로 표기된 달력으로 발전하였지만 현재의 1년 체계 역시 정확히 계산된 것은 아니다. 사실 1년은 365.242일이다. 달력을 이 기간을 일치시키기 위해서는 윤년閏年을 적용해야 하며, 더 정확한 시간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윤초閏秒를 사용해야만 한다. 현대의 달력은 한 달의 일 수가 매월 다르고, 일주일 또한 어중간한 7일이다. 음력을 바탕으로 한 이슬람과 힌두력도 한 달이란 기간을 29.53059일로 정한 것 역시 정확하지 않기는 마찬가지다.

지구의 역사
상상하기 쉽도록 지구의 생애를 1년으로 압축해 보자. 우선 지구가 생긴 시기는 금년 1월이고 지금은 12월 31일 제야의 종을 치는 순간이다. 시간이 압축된 이 달력에서는 1월 6일에 달이 생기고 2월 중순에 이르러 생명이 시작되었다. 그 이후 별다른 일이 없다가 4월이 되어 그 생명체는 원시적 단계의 광합성을 시작했고 9월이 지나서야 다세포 생물로 성장했다. 11월 중순에 이르러 처음으로 동물이 출현했으며 12월 10일에서 20일까지는 공룡들이 지구를 지배했다. 그리고 마침내 12월의 마지막 밤 8시쯤 최초의 인류가 나타났다.

8. 속도
성장 속도
발 아래 잔디가 자라도록 하려면 반드시 발걸음을 아주 느리게 옮겨야만 할 것이다. 왜냐하면 움직임과 성장간에는 속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사람을 비롯한 모든 동물의 이동 속도는 성장 속도에 비할 수 없이 빠르다. 하지만 식물들은 거의 움직임이 없는 대신 성장은 상대적으로 빠른 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나무들은 완전히 자랄 때까지 몇 년의 시간이 걸리게 마련이고 간혹 어떤 식물은 자라는 모습이 눈에 보일 정도로 빨리 성장하는 것도 있다. 들판의 식물과 잡초들은 하룻밤 사이에 눈에 뜨일 만큼 자라는데 그중 잔디는 하루에 15cm 이상 자라는 것도 있다. 하지만 최고 기록은 대나무가 가지고 있다. 어떤 대나무는 하루도 지나지 않아 76cm 이상 자라기도 하는데 사람이 그만큼 크기 위해서는 2년 반이라는 시간이 필요하다.

지구는 당신을 돌게 한다
대부분의 경우 속도란 지구 표면 위를 얼마나 빠르게 이동하는가를 의미하지만 지구 역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지구의 자전으로 인해 적도에 있는 사람은 가만히 서있어도 제트기의 두 배 속도로 질주하고 있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남극과 북극에 사는 사람은 한 자리에서 아주 느리게 피루엣처럼 제자리에 선 채 빙글빙글 돌고 있는 것이 된다.
한편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돌 때는 평균 시속 106,768.8km 또는 초속 29.658km의 속도를 낸다. 태양도 스스로 은하계의 궤도를 돌고 있으어 이보다 더 범위를 확대한다면 그 속도는 오직 우주 자신만이 알 것이다.

9. 온도
가장 높은 온도
1922년 리비아의 알 아지즈야에서는 말 그대로 타는 듯이 더운 기온 57.8°C에 이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었다. 그러나 이란의 남동부에 위치한 거대한 소금 사막인 루트 사막에서 가장 높은 온도 70.7°C를 기록했다는 주장도 있다.

가장 낮은 온도
가장 낮은 온도는 예상대로 남극에서 기록됐다. 그곳의 기온은 -89.4°C로 냉장고의 냉동실보다 75°C나 낮은 온도이다. 이 양 극단 간의 가장 높은 온도와 낮은 온도의 기온 차이는 무려 147°C나 된다.

별들의 온도
인간에게는 탐험을 갈구하는 타고난 욕구가 있다. 지구에서 더 살기 좋은 곳을 찾아내고 계속된 모험으로 스스로의 한계를 확장시켰다. 그리고 지구 밖의 또 다른 세상들을 탐험하기 시작했다.
지구같은 다른 새로운 별을 찾을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만약 태양계만 따진다면 그런 행성이 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숨 쉴 만한 공기가 부족하다는 문제는 제쳐 두고 온도만 보더라도 지구상의 어떤 생명도 그런 기후에서 살아가기란 힘들다. 그나마 기후가 가장 쾌적하다 할 수 있는 화성은 여름에는 적당히 따뜻한 반면 겨울 밤은 단지 춥다고 표현하기에는 부족한 몹시 낮은 기온이다. 수성은 납이 녹아 내릴 만큼 뜨거운 온도부터 산소가 액화될 정도의 저온에 이르기까지 온도 변화가 극심하다. 더 멀리 떨어져 있는 행성들에 대해서는 극저온학에 관심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생각도 하지 말길 바란다.

10. 에너지
발전소는 엄청난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메가와트(MW) 또는 기가와트(GW)급의 에너지를 생산해야하기 때문에 효율성은 매우 중요한 가치이다. 연료들마다 효율성에는 차이가 있는데 석탄을 이용한 화력 발전소는 상대적으로 비효율적이며 천연가스의 화력은 효율적인 편이다. 원자력의 경우는 안전성 문제도 있겠지만 많은 비용의 문제로 효율성에 대한 평가는 아직 이르다고 볼 수 있다.

생산과 소비
지구 온난화 위기로 인해 사람들은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발생량이 가져오는 영향에 대해 더욱 각별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에너지 소비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소비량을 생산량과 대비해 보고, 다른 나라들과의 경우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의 각 개인당 에너지 소비량은 평균 10,000W를 넘는 수준인데, 그것은 유럽인의 거의 2배에 이르며, 방글라데시에 비해서는 50배에 달하는 양이다. 더욱 심각한 점은 미국은 그들이 생산하는 에너지보다 1.5배나 더 많은 양을 소비한다는 것이다. 반면 석유 생산국인 중동 지역의 국가들은 에너지 소비량이 높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소비하는 양의 5배에 이르는 에너지를 생산한다.
이러한 소비 상태로 인해 석유가 바닥난다면 우리는 힘든 결정을 내려야만 할 지도 모른다. 과연 우리는 에너지 수요를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아니면 새로운 에너지 생산 방법을 찾아야 할까? 과연 환경 파괴 없이 지속적으로 공급 가능한 에너지는 없는 것인가?

11. 소리
10배의 10배
데시벨 단위는 소리의 크기를 비교하기에 유용하다. 하지만 그것은 절대적인 소리의 강도가 아니라 인간이 느끼는 소리의 크기를 객관화한 것이다. 이제 기술적인 측면에서 벗어나 데시벨의 구체적 의미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아주 조용한 숨결과 같이 겨우 들리는 소리가 약 10dB에 해당한다. 이 소리를 나뭇잎들이 바람에 살랑거리는 정도의 20dB로 높이려면 실제로는 조용히 숨을 쉬는 사람 10명이 필요하다. 30dB에 해당하는 속삭임으로 음량을 더 높이려면 거기서 다시 10배 증가하여 100명의 조용히 숨을 쉬는 사람이 필요하다.
마찬가지로 사람이 소리칠 때의 음량은 80dB이고 10명이 똑같은 소리로 함께 외친다면 90dB이다. 만약 그 수가 100명이면 100dB의 음량이 된다. 그리고 1,000명의 군중들이 함께 같은 소리로 응원을 한다면 110dB이 되는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6377924
발행(출시)일자 2011년 12월 21일
쪽수 124쪽
크기
175 * 235 * 20 mm / 362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How many elephants in a blue whale/Weeks, Mar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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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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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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