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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켄지

CEO 라이브러리 시리즈
사에구사 다다시 저자(글) · 황미숙 번역
지식공간 · 2010년 05월 24일
9.2 (5개의 리뷰)
추천해요 (100%의 구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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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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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도산 직전의 회사 CEO가 된 켄지의 실전 비즈니스 분투기!
현직 CEO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 소설『CEO 켄지』. 어려운 경영전략이 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소설 형식을 빌려 쉽게 풀어낸 책이다. 서른여섯 살의 말단과장 켄지 요스케는 영세기업 도요아스트론을 살리기 위해 사장으로 투입된다. 얼핏 쉬워 보였던 기업 재건. 하지만 부임한 다음날부터 겉도는 업무 사이클, 부서 간의 소통 부재, 경쟁기업의 위협, 신제품 개발의 지연, 모회사의 인사 간섭, 골치 아픈 사내역학 관계 등 다양한 경영 문제에 부딪힌다. 켄지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면서 어엿한 경영자로 거듭난다.
일본의 기업회생 전문가이자 매출 1조 5천억 기업의 현직 CEO인 저자가 30년간 수많은 적자기업을 일으켜 세웠던 경험과 최고경영자로서 현장을 누비면서 체득한 것을 토대로 한 책이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 개념들이 실제로 어떻게 활용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켄지의 기업 재건 분투기를 통해 '차가운 전략적 기법'이 어떻게 '뜨거운 집단'을 만들어내는지 그리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사에구사 다다시

저자 사에구사 다사시는 매출 1조 5천억 ㈜미스미 그룹 현직 CEO.
1967년 히토쓰바시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한 뒤 미쓰이 석유화학을 거쳐 일본인 최초로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근무했다. 1975년 스탠퍼드대학교에서 MBA를 취득, 서른세 살 나이에 스미토모화학 자회사의 대표이사로 부임하여 재임 4년 만에 종업원 120명 회사를 300명 규모의 회사로 성장시키는 성과를 보인다. 37세인 1980년에는 오츠카전자의 기업회생 작업에 손을 대 파산 직전의 회사를 3년 만에 완전히 복구시킨다.
이후 60억 엔 규모의 벤처캐피털 회사의 사장으로 활동한다. 그리고 41세에 독립, 이때부터 전문적으로 부진한 사업의 재건만을 담당하는 ‘기업회생전문가(턴어라운드 전문가-turnaround specialist)’로 활동해 일본 최고의 경영 컨설턴트이자 최고의 기업회생전문가로 인정받는다.
2002년부터 ㈜미스미 그룹의 CEO로 재직하고 있으며, 당시 매출 6000억 규모를 1조 5천 억 규모로 성장시켰다.
30년 간 경영 현장에서 뛰며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설 형식의 경영전략서를 집필하였는데, 를 포함한 이 시리즈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열광적인 환호를 받으며 50만부를 돌파하였고, 저자는 일본 최고의 경제경영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일본 독자들에게는『The goal』 이상의 책으로 꼽히고 있다.
히토쓰바시대학교의 객원교수, 여러 기업의 사외이사 및 감사직을 겸임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V자 회복의 경영』, 『전략 프로페셔널』 등이 있다.

번역 황미숙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일본어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공부머리 최고의 육아법』, 『호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 공부』, 『발달놀이 육아법』, 『화날 때 쓰는 엄마 말 처방전』, 『아이 체온의 비밀』 등 다수가 있다.

목차

  • 여는 글 - 당신의 경영파워를 향상시키기 위해

    제1장 - 막다른 골목
    · 실패한 전략
    · 과녁을 비껴간 화살제1장 막다른 골목
    실패한 전략 / 과녁을 비껴간 화살 / 불안한 눈동자 / 경험의 부족 / 기술이 아닌 경영의 문제
    패기 있는 사원을 찾아라 / ∵다들 물러설 때가 앞으로 나가야 할 때 / 젊은 베테랑 경영자
    새로운 도전 / ∵외로운 군주는 무능한 법/ <경영노트01> 경영파워의 위기

    제2장 패배의 쓴 잔
    고독한 존재 / 기쁜 출발 / 눈 앞의 이익 / 벤처놀이 / 죽음의 퍼레이드 / 백기를 들다 / 쓰레기의 가치 / 누가 최전선에 나설 것인가/룰은 스스로 정하는 것 / ∵새내기 경영자의 각오 / ∵건너온 다리는 불타버리고 / 새 시대, 새 인물 / <경영노트02> 조직의 성장에 따른 경영 혁신

    제3장 혼돈의 세계
    시야를 확보하라 / 믿음직스러운 삼인방 / 유리 세공자의 마음 / 다가오기 전에 먼저 다가가라
    믿을 수 없는 자료 / 전체 그림을 파악하라 / 기업의 고유성 / ∵어떻게 균형 감각을 지킬 것인가
    <경영노트03> 경제 성장의 노선

    제4장 변화의 바람
    새로운 업무 시스템의 탄생 / ∵리스크를 겁내면 아무것도 시도할 수 없다 / 시뮬레이션으로 본 재정 상황 / 과거의 영광 / Think Big / ∵비즈니스는 드라마다 / 신호등 업무 관리법 / 1년의 성과 / ∵다시 찾아온 ‘일할 맛’ / ∵멀리 보려면 높이 날아라 / <경영노트04> 경영에 스토리성을 부여하라

    제5장 성공을 위한 선택
    일인합숙(一人合宿) / 돈 냄새 / 선택과 집중 / 동네 채소가게에서 벗어나기 / 같은 전철을 밟는 이유 / 답이 없는 문제지 / 제3의 길 / 선택의 참뜻 / 세상에 없는 기술 / 2단 스텝의 전망 / 돈벌레 / 타협 없는 도전 / <경영노트05> 경영파워를 향상시키는 프로세스

    제6장 시련의 골짜기
    계속되는 적자 / 새로운 영업부장 / 마치다의 분노 / 힘의 균형 / 과거 망령의 역습 / 영업부장과의 갈등
    핵심인력의 사의 표명 / 떠도는 소문 / 얻어맞은 뒤통수 / 기다리던 신제품 완성 / 산 너머 산
    ∵일을 맡겼으면 권한을 넘겨라 / 경영자는 참고 기다리는 존재 / 어둔 터널을 빠져나오다
    ∵기다림 끝에 맛본 과실 / <경영노트06> 전략적 리더십의 구축

    제7장 비상하는 날개
    정체를 알 수 없는 기술의 진면목 / 신세계를 향한 미사일 / 새로운 위협 / 직접 눈으로 확인하라
    진퇴양난의 상황 / 결단을 내리다 / 전진을 위한 진지 구축 / ‘강, 강’을 찾아라 / 나타나지 않는 제휴상대 / 반가운 소식 / 노력에 대한 보상 / ∵6년 만에 맞이한 성공의 기쁨 / <경영노트07> 성공의 시나리오

    제8장 최후의 관문
    가장 무서운 적 / 초심을 잃은 경영자 / ∵주위의 걱정 / ∵진지를 가다듬어야 할 때 /
    ∵이대로 멈출 수 없다 / 폭주기관차 / 자이쓰의 불호령 / 뼈아픈 진실 / ∵용서를 비는 마음
    젊음의 훈장 / 부처님과 손오공
    · 고독한 존재
    · 기쁜 출발
    · 눈 앞의 이익
    · 벤처놀이
    · 죽음의 퍼레이드
    · 백기를 들다
    · 쓰레기의 가치
    · 누가 최전선에 나설 것인가
    · 룰은 스스로 정하는 것
    · 새 시대, 새 인물
    - 경영노트 02 : 조직의 성장에 따른 경영자의 변화

    제3장 - 혼돈의 세계
    · 시야를 확보하라
    · 믿음직스러운 삼인방
    · 유리세공자의 마음
    · 다가오기 전에 먼저 다가가라
    · 믿을 수 없는 자료
    · 전체 그림을 파악하라
    · 기업의 고유성
    - 경영노트 03 : 경제 성장의 노선

    제4장 - 변화의 바람
    · 새로운 엄무 시스템의 탄생
    · 시뮬레이션으로 본 재정 상황
    · 과거의 영광
    · Think Big
    · 신호등 업무 관리법
    · 1년의 성과
    - 경영노트 04 : 경영에 스토리성을 부여하라

    제5장 - 성공을 위한 선택
    · 일인합숙(一人合宿)
    · 돈 냄새
    · 선택과 집중
    · 동네 채소 가게에서 벗어나기
    · 같은 전철을 밟는 이유
    · 답이 없는 문제지
    · 제3의 길
    · 선택의 참뜻
    · 세상에 없는 기술
    · 2단 스텝의 전망
    · 돈벌레
    · 타협 없는 도전
    - 경영노트 05 : 경영파워를 향상시키는 프로세스

    제6장 - 시련의 골짜기
    · 계속되는 적자
    · 새로운 영업부장
    · 마치다의 분노
    · 힘의 균형
    · 과거 망령의 역습
    · 영업부장과의 갈등
    · 핵심인력의 사의 표명
    · 떠도는 소문
    · 얻어맞은 뒤통수
    · 기다리던 신제품 완성
    · 산 너머 산
    · 경영자는 참고 기다리는 존재
    · 어둔 터널을 빠져나오다
    - 경영노트 06 : 전략적 리더십의 구축

    제7장 - 비상하는 날개
    · 정체를 알 수 없는 기술의 진면목
    · 신세게를 향한 미사일
    · 새로운 위협
    · 직접 눈으로 확인하라
    · 진퇴양난의 상황
    · 결단을 내리다
    · 전진을 위한 진지 구축
    · '강, 강'을 찾아라
    · 나타나지 않는 제휴상대
    · 반가운 소식
    · 노력에 대한 보상
    - 경영노트 07 : 성공의 시나리오

    제8장 - 최후의 관문
    · 가장 무서운 적
    · 초심을 잃은 경영자
    · 폭주기관차
    · 자이쓰의 불호령
    · 뼈아픈 진실
    · 젊음의 훈장
    · 부처님과 손오공

    맺음말 - 경영자에게 요구되는 삼박자

책 속으로

2장 패배의 쓴잔
자이쓰 회장이 갑자기 화제를 바꿔 물었다.
“도요아스트론 말이야, 자네는 어떻게 생각하나? 솔직한 생각을 말해봐.”
비로소 켄지는 회장이 자신에게 남으라고 한 의중이 파악되었다. 그는 차분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매출액 50억 엔을 말한 장본인이니만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요.”
자이쓰 회장이 켄지의 눈을 지그시 들여다보았다.
“만약 자네라면 자신 있겠나?”
켄지는 잠시 망설인 뒤 대답했다.
“…… 자신 없습니다.”
“진심인가?”
그는 켄지의 마음을 훤히 꿰뚫어보는 듯했다. 원래 우수한 경영자는 부하직원의 마음 뒤편을 읽는 법이다. 켄지는 자신도 모르게 침을 꼴깍 삼켰다.
“솔직히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아주 조금……. 하지만 못할 것 같습니다.”
“사실 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우리 회사도 이제 화공품만으로는 승부를 낼 수 없어. 도요아스트론은 전자공학, 반도체, 전자파기술, 이화학분석, 공해 측정……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와 접점을 이루고 있지. 이런 하이테크기업은 일본에서도 찾기 힘들 거야.”
켄지 역시 고개를 끄덕였다.
“출혈이 심하지만 않다면 충분히 승산 있으리라 봅니다만…….”
“비싼 쇼핑이 될지 어떨지는 두고 봐야 알겠지. 사실 4억 엔은 큰돈도 아니야. 하지만 그 이상의 돈을 또 투자해야 한다면……. 지난 3년간의 투자 실패를 다시 반복하고 싶진 않아.”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필히 경영 능력을 갖춘 사람이 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아시다시피 회사 운영은커녕, 이제 고작 과장 직급을 달았을 뿐입니다.”
자이쓰 회장은 물러서지 않았다.
“그래서 자네가 적임자일 수도 있다는 거야. 자네는 지금까지 다양한 업무 분야에서 최고의 커리어를 쌓았지 않나. 이제 슬슬 승부를 낼 때가 됐어.”
켄지는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한 채 가만히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가슴 깊숙한 곳에서 무언가 뜨거운 것이 솟구치고 있었다. 본문 82p-84P

3장 혼돈의 세계
5월말에 켄지는 경영회의에서 오버헤드프로젝터를 이용해 한 장의 도표를 선보였다. 도표 맨 위에는 ‘겉도는 업무 사이클’이라는 제목이 붙어 있었다.
“최근 2, 3주 동안 도요아스트론의 문제점에 대해 조사한 결과입니다.”
켄지는 이 도표가 자기 혼자만의 생각이 아닌, 모든 직원의 의견을 반영했다는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오른쪽 위의 ‘고객’에서 시작하여 오른쪽 맨 끝의 ‘고객’으로 돌아오기까지 업무 사이클이 뒤죽박죽이라는 사실을 설명했다.
(중략)
“이대로라면 금년도 적자가 3억 엔에 육박할 겁니다. 또다시 위기상황을 맞게 되는 거지요.”
일순간 모두의 얼굴에 긴장감이 스쳐갔다.
“다들 느끼셨겠지만 업무 진행방식을 뿌리째 바꿔야 합니다. 문제는 알았으니 이제 해결방안을 강구해야죠. 이 업무플로우를 어떻게 바꿔나갈 것이냐, 이게 바로 제가 여러분께 묻고 싶은 겁니다.” 본문 126~131p

출판사 서평

만일 당신이 도산 직전의 회사 CEO가 된다면?
도산 직전의 회사를 떠올려 보자. 적자 재무제표, 의욕 없는 직원, 경쟁력 없는 상품…… 자금, 기술, 조직, 무엇 하나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상황이 그려질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런 회사의 리더가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당신에게는 무기력하고 침체된 조직에 활기를 불어넣고, 새로운 시장을 찾아 신상품을 개발하고, 영업력을 다듬어 고지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 과제가 주어질 것이다. 이런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더는 어떤 전략을 어떻게 사용할까? 또 어떤 자질을 갖추어야 할까?

『CEO 켄지』는 이러한 물음에 답을 제시한다. 일본 최고의 턴어라운드(기업회생) 전문가이자 매출 1조 5천억 기업의 현직 CEO인 저자는, 30년간 수많은 적자기업을 일으켜 세웠던 경험과 최고경영자로서 현장을 누비면서 체득한 것을 토대로, 어렵고 딱딱하게만 여겨지는 경영전략이 기업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소설 형식을 빌려 쉽게 풀어냈다.

대기업 현직 CEO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쓴 실전 비즈니스 소설
『CEO 켄지』는 우선 푹 빠져드는 재미가 있는 비즈니스 소설로 한 표 줄 만하다. 화공품회사 과장인 주인공이 생소한 분야에 뛰어들어 칠전팔기 끝에 어엿한 경영자로 변해가는 모습은 읽는 재미를 톡톡히 선사한다.

주인공 켄지는 도요아스트론에 부임한 다음날부터 다양한 경영 문제에 부딪힌다. 겉도는 업무 사이클, 부서 간의 소통 부재, 경쟁기업의 위협, 신제품 개발의 지연, 모회사의 인사 간섭, 골머리 아픈 사내역학 관계까지……. 비즈니스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 개념들이 - 업무플로우 분석, 가격 결정, 시장세분화, 신상품 개발, 제휴처 선정, 사업 재건 시나리오, 인재 양성법 등 -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행동으로 옮겨지는지 구체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이런 스토리텔링의 힘은 등장인물과 기업은 가공의 설정이지만, 주인공 켄지가 보인 행동의 시간흐름과 그가 전략적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 경쟁관계, 조직체계 등의 데이터가 모두 실제 상황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주인공 켄지는 저자 자신이기도 하다.

저자는 『CEO 켄지』에서 리더의 ‘차가운 전략적 기법’이 어떻게 ‘뜨거운 집단’을 만들어내는지를 그렸다고 말한다. 켄지는 직원들에게 말로만 “열심히 하자!”라고 부추긴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협박이나 공포정치를 이용한 심리전을 쓴 것도 아니다. 켄지의 차가운 전략적 기법이 사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조직의 에너지를 하나의 목표로 결집시켰다. 도대체 어떠한 메커니즘이 작용했던 걸까? 이를 염두에 두고 읽는다면 켄지의 성공스토리는 당신의 경영 체크리스트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 켄지와 함께 기업 재건 일대기를 좇아 함께 모험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경영자가 갖춰야 할 마인드와 판단력, 그리고 경영전략의 기본 룰을 습득하게 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도쿄증시 제1부 상장기업인 신일본공업의 회장 자이쓰 요시타로는 3년 전 경영 다각화의 일환으로 투자처를 선별, 막대한 투자금을 쏟아 부었으나 모두 실패하고 만다. 자이쓰 회장은 자신의 경영법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음을 인식하는데, 그것은 바로 경영 능력을 갖춘 인재의 부족이었다. 이를 타개할 방안으로 경영 인재 프로그램을 비밀리에 추진, 거기에 뽑힌 12명의 인재 중 한 명이 켄지 요스케다. 서른여섯 살의 말단과장 켄지 요스케는 다 쓰러져가는 영세기업 도요아스트론을 살리기 위해 사장으로 투입된다. 일견 쉬워 보였던 기업 재건. 그러나 생각지 못했던 문제들이 속출하는데……. 부서 간의 의사소통 부재, 원가계산의 심각한 오차, 신제품 개발의 지연, 골머리 아픈 사내역학 관계 등등.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노선에 안착하는가 했으나 더 큰 벽에 맞닥뜨리고 만다! 과연 그는 이 모든 난관을 극복한 후 일류 경영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풋내기 경영자 켄지 요스케가 부도 직전의 기업에 뛰어들어 매출 100억 엔을 올리기까지의 과정이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 독자서평 >
비즈니스맨으로 3,40대를 어떻게 보낼 것인가?
직원 개개인이 경영자와 같은 마인드로 열정을 불태우는 조직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차가운 경영 전략’이 어떻게 ‘뜨거운 조직’으로 만들어 가는지 그 노하우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은 후, 30, 40대를 어떻게 보낼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다.
-正人

샐러리맨인 나에게 무한한 용기를 주었다
단숨에 일독했다. 읽는 내내 ‘맞아, 맞아’를 연발하며, 내가 주인공 켄지라도 된 듯한 기분에 사로잡혔다. 그리고 일개 샐러리맨의 한 사람으로서 무한한 용기를 얻었다. ‘그래! 나라고 켄지처럼 CEO가 되지 말라는 법이 없지!’ 경영자뿐만 아니라 샐러리맨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gekigeki

두고두고 읽게 되는 ‘경영의 바이블’
젊은 경영자를 육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밑바닥에 있는 기업이 어떤 경쟁전략을 어떤 프로세스로 거쳐야 하는지 소설 형식으로 알려준다. 나 역시 부하직원들을 거느린 한 사람으로서 항상 가방에 넣어 다니며 시간이 날 때마다 펼쳐보고 반성한다. 여러 번 다시 읽고 싶은 경영의 바이블이다.
-bellfam

몇 번이고 숙독해야 할 책!
실제 기업 현장에서 전략이 어떻게 실행되고 있는지, 그리고 리더의 의사결정 사고법이 탁월하게 묘사되어 있다. 경쟁시장 선택법, 사업 후퇴 시기, 매트릭스 사고, 리스크 판단의 시점 등이 알기 쉽게 표현되어 있어 누구라도 읽을 수 있다. 이 책을 읽느냐 안 읽느냐에 따라 회사를 바라보는 방법과 사고방식이 달라질 것이다.
-bcd0372

< 책 속으로 추가 >
5장 성공을 위한 선택

켄지는 매트릭스를 가리키며 모두에게 물었다.
“성장을 목표로 제품군을 확대키로 했을 때도 여러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매트릭스에서 봤을 때, 어느 방향으로 가는 게 가장 좋을까요? 도요아스트론은 현재 <영역1>에 머물러 있습니다. 앞으로 수평방향, 즉 <영역2>, <영역3>을 향해 왼쪽으로 가는 게 좋겠다, 이를 ‘전략1’로 정하겠습니다. 반대로 아래 방향, 즉 <영역4>로 가겠다, 이를 ‘전략3’이라고 합시다. 아니면 그 중간의 대각선 방향으로 가는 것이 ‘전략2’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중략)
그때 침묵을 깨고 나오에가 말했다.
“그렇지 않습니다. <영역2>가 남아 있잖아요. ‘전략1’로 가다가 <영역2>에서 일단 멈춘 후, <영역3>으로 가지 않고 당분간 참는다. 그렇게 생각하면 어떨까요?”
“핵심을 짚었군.”
켄지가 고개를 끄덕였다. 나오에는 이 말에 힘을 얻어 다시 설명하기 시작했다.
“차트상으로 볼 때 <영역2>는 대기업과 거리가 멉니다. 그러니까 좀처럼 그들이 진입하기 힘든 분야죠. 게다가 기술성을 중시하는 분야라 우리의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음, 또 한 가지 좋은 점은 <영역2>에서 충분히 힘을 기르면 자연스럽게 <영역3>을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오른다는 겁니다.”
본문 192-197

6장 시련의 골짜기
9월말에 자이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회의가 열렸다. 사실 간부직원을 모두 참석시켰기에 임원회의라기보다는 임시 경영회의에 가까웠다. 그런데 회의석상에서 뜻밖의 일이 벌어졌다. 영업 보고를 마친 아카시가 갑작스런 발언을 한 것이다. 게다가 그 내용은 누구도 예상지 못한 것이었다.
“얼마 전에 사장님께서 마치다 상무가 회사를 그만둔다고 발표했을 때 저는 굉장히 놀랐습니다. 마치다 상무는 도요아스트론 기술의 핵심인물입니다. 절대로 잃어버려서는 안 되는 보물 같은 존재인데,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유감스럽습니다.”
순간 켄지는 벌떡 일어나 고함을 지를 뻔했다. 얼마 전까지 영업부 직원들에게 마치다 상무의 흉을 보던 사람이 무슨 망발인가! 뻔뻔하기가 그지없었다.
‘도대체 목적이 뭐지? 마치 회장님께 호소라도 하는 듯한 목소리잖아. 모두 내 탓으로 돌리고 싶은 건가? 아니면 책임 추궁을 당할까 봐 미리 손을 쓰는 건가? 그도 저도 아니면 자신이 회장님께 총애받고 있다는 사실을 모두에게 과시하고 싶어서?’
켄지는 머리가 아파왔다. 자신과 함께 힘써줄 거라 기대했던 사람이 오히려 자신을 궁지로 몰아넣고 있었다. 본문 238-239
(중략)
하지만 주문은 좀처럼 들어오지 않았다. 패트리온을 만들기 위해 모두 얼마나 애썼던가. 없는 개발비를 쏟아 붓고, 직원들은 밤늦도록 연구를 거듭했다. 그런 패트리온이 팔리지 않는다면 도요아스트론의 미래는 깜깜할 수밖에 없었다. 이제 와서 다른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돈과 시간을 들일 수 없다는 것은 모두가 알았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전부 했다.’
오직 이 믿음 하나만으로 켄지와 직원들은 참고 기다렸다.
켄지는 신일본공업에 있을 때 몇 번인가 신제품을 도입한 적이 있었다. 그 과정에서 알게 된 것은, 신제품 발매 후 시장이 반응을 보이기까지는 반드시 일정한 공백기가 있다는 사실이었다. 켄지는 이번에도 그런 것이라고 믿었지만, 마음 한편에서는 불안감을 감출 수 없었다.
‘경영자란 끝없이 참고 기다려야 하는 존재인가.’
켄지는 경영자가 얼마나 어려운 자리인지 다시금 실감했다. 본문 248-249

(중략)
“B전기에서 패트리온 30형을 주문했다. 납기는 3개월!”
“C식품에서도 다음 주중으로 사내 품의가 떨어질 거랍니다. 곧 정식 발주가 들어옵니다.”
이윽고 해가 바뀌자 1월부터 3월까지의 수주누계액은 그 동안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 게다가 전년보다 좋은 실적을 보였다. 경영 재건을 위한 험난한 여정이 켄지가 부임한 지 3년째 되는 마지막 4개월 동안 극적인 변화를 보인 것이다. 주문이 늘자 사내 분위기도 달라졌다. 침울했던 얼굴에 생기가 돌고, 아침 일찍부터 전화 받는 소리에 시끌벅적했다.
켄지가 도요아스트론에서 받은 세 번째 연도결산에서는 연도 초반의 부진을 씻고, 매출액이 전년도 대비 9%나 증가했다. 도요아스트론에서 처음 경험하는 수익 증가였다. 그래프에 나와 있듯이, 기존 제품의 매출 하락이 심각하여 패트리온이 아니었더라면 결산 결과는 끔찍했을 터였다. 4년째에 들어서자 늦바람은 무서운 강풍으로 바뀌어 마치 집채 같은 파도가 일듯 하였다.
본문 252-253

8장 최후의 관문
자이쓰 회장이 계속 말을 이어갔다.
“초심을 잃지 말게. 결국 사업이란 게 뭔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파는 거야. 그런데 듣자하니 요즘 클레임이 끊이지 않는다며? 우선 기본부터 다지자고.”
켄지의 얼굴이 시뻘게졌다. 신입사원 교육에서나 들을 수 있는 말을 듣게 되자 모멸감이 들었다. 그는 불쾌감을 이기지 못해 불쑥 감정을 드러내고 말았다.
“도요아스트론은 제가 키웠습니다. 그러니 제가 가장 잘 압니다. 그냥 지켜만 보시면 안 되겠습니까?”
자이쓰 회장의 눈에 노기가 어렸다. 당장이라도 불호령이 떨어질 것 같았지만, 자이쓰 회장은 입을 굳게 다문 채 소파에 등을 기댔다. 켄지는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자이쓰 회장을 지켜보았다. 실로 오랜만에 보는 자이쓰 회장의 분노였다. 잠시 침묵이 흐른 후, 자이쓰 회장이 소파에서 일어났다.
“자네는 이만 도요아스트론에서 손을 떼게.”
켄지가 멍한 눈길로 자이쓰 회장을 올려다봤다.
자이쓰 회장이 켄지의 시선을 외면한 채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잠시 후 자이쓰 회장이 말을 덧붙였다.
“고작 매출 사오십억 엔짜리 회사 하나 만들고선 뭐 그리 대단한 척 구는 거야? 도요아스트론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확히는 몰라. 하지만 직원들이 자네 뒤에서 뭐라고 떠드는지는 알고 있지.”
켄지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고개를 숙였다.
“지금 자네 태도는 옛날의 마치다 유조와 조금도 다르지 않아.”
켄지는 깜짝 놀라 자이쓰 회장을 쳐다보았다. 그가 자신을 향해 혀를 끌끌 차고 있었다.
“마치다 역시 작은 성공 하나에 오만해졌지. 결국 제멋대로 굴다가 회사를 말아먹었어. 나는 도요아스트론이 또 그 짝이 되도록 내버려둘 수 없어. 이제 이 방에서 나가게.”
자이쓰 회장은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고서 창가로 다가갔다. 그는 도쿄만을 응시한 채 켄지가 인사를 하는 데도 쳐다보지 않았다. 켄지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결국 회장실을 빠져나왔다. 자이쓰 회장은 끝끝내 ‘그만 두라’는 말을 거두지 않았다.
‘정말 잘릴지도 모른다.’
켄지는 비로소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본문 316-317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6348221
발행(출시)일자 2010년 05월 24일
쪽수 335쪽
크기
148 * 210 * 30 mm / 541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CEO 라이브러리 시리즈
원서명/저자명 經營パワ-の危機/三枝 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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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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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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