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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의 거짓말 워렌 버핏의 눈으로 한국 언론의 몰상식을 말한다

최경영 지음 | 참언론 시사인북 | 2010년 08월 30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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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6268871(8996268879)
쪽수 259쪽
크기 153 * 224 * 20 mm /44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언론의 자유'는 '언론사 사장의 자유'로 변질됐다!

KBS 기자 최경영이 미국 대표적 자본가 워렌 버핏의 상식으로 한국 언론의 몰상식을 밝히는 『9시의 거짓말』. 저자는 '이 달의 기자상'을 6회나 받을 정도로 탐사보도 영역의 대표적 기자였다. 그러던 어느 날 탐사보도팀에서 스포츠 중계팀으로 발령났다. 언론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한 'KBS 사원행동'에 소속되어 활동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기자라면 스스로에게 한번쯤 던져봤을 '나는 진실을 개관적으로 보도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10여 년간 기자로 활약해온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KBS와 MBC의 파행은 예고된 참사임을 강조하면서 한국 언론의 부끄러운 자화상을 고발한다. 특히 미국 대표적 자본가 워렌 버핏이 말하는 기업의 본질 가치로 한국 언론의 진실에 파고들고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국내ㆍ외를 가리지 않는 풍부한 사례를 통해 한국 언론의 현실을 꾸짖고 있다. 특히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에서 MBA를 마친 경험을 살려, 워렌 버핏과 한국 언론을 대비시킨다. 한국 언론의 몰상식함을 신랄하게 드러내고 있다. 아울러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인 워렌 버핏의 상식이, 진실을 추구하는 것이 목적인 한국 언론의 몰상식보다 효용이 높음을 보여준다. 언론과 대중, 그리고 주식시장 등에 대한 새롭고 낯선 관점을 심어주고 있다. 경제뿐 아니라, 언론에 관심을 가진 개인 투자자에게는 한국 언론 사용 설명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최경영

저자 최경영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12월에 KBS에 입사했다. 주로 시사 보도 프로그램을 맡아왔는데, 탐사보도팀, 미디어포커스, 특별기획 한국사회를 말한다 등에서 좋은 동료들과 함께 일했다. 최경영은 기자와 PD 영역에서 두루 활동했으며 이달의 기자상을 6회 수상하고, 삼성언론상,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등을 받았다. 또한 그가 만든 ‘고위 공직자 재산 검증’ 프로그램은 전미탐사보도협회(IRE) 네트워크 TV 부문에서 결선에 오른 최종 5개 진출 작품(Top 5 Finalists)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언론 일선에서 일하면서도 공부하는 데 소홀하지 않았다. 경제 문제에 관심을 가져 2002년에는 회사를 휴직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MBA를 이수했고, 2006년 여름부터 2007년 여름까지는 미국 미주리 대학에 소재한 전미탐사보도협회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지냈다. 중앙대학교에서 한 학기 동안 취재보도론을, KBS 아카데미에서 2년 여 동안 탐사보도론을 강의한 바 있다.
정권의 방송 장악 논란으로 시끄러웠던 2008년 여름에 그는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KBS 사원행동’에 소속해 언론의 독립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싸웠다. 덕분에 이른바 ‘9·17 보복인사’로 탐사보도팀에서 스포츠 중계팀으로 발령받았다. 그는 2009년 여름 이후 회사를 휴직하고, 2010년 현재 미국 미주리대학 저널리즘 대학원에서 언론학을 공부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한국 언론, 너는 진실을 보도하고 있는가?"

1장. 한국 언론의 몰상식 1
"우리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만 한다"

언어의 물타기, 언론의 상징 조작
한국 언론이 말하는 '국익'은 부자와 권력자의 이익
한쪽만 편드는 전문가들이 객관적이라고?

2장. 워렌 버핏의 상식 1
"나는 내가 투자한 기업의 다음 분기 실적도 알 수 없다"

85퍼센트와 15퍼센트의 미학
상속세 인하에 반대하는 50조 원의 재산가

3장. 한국 언론의 몰상식 2
기자는 언론사가 고용한 월급쟁이다

'기계적 중립'은 거짓과 위선에 대한 '물타기'
월급쟁이 기자들의 '받아쓰기 저널리즘'

4장. 워렌 버핏의 상식 2
세상에 순응하고 추세만 따라서는 바로 볼 수 없다

좌고우면하지 않고 한 우물만 파다
검소와 절제를 실천하는 금융계의 아웃사이더

5장. 한국 언론의 몰상식 3
추정과 편견을 사실로 만든다

'급등, 급락, 폭등, 폭락'은 사실이 아닌 감정의 표현
피상적인 추정과 편견이 사실로 둔갑하다

6장. 워렌 버핏의 상식 3
숫자는 가정과 분석, 추정의 뭉텅이다

자신의 '무지' 와 '한계'를 인정하는 현인
그래도 시장은 대체로 옳다

7장. 한국 언론의 몰상식 4
진실 보도보다 당장 돈 되는 보도가 우선이다

뉴스는 비즈니스다?
모두를 바보로 만드는 뉴스

8장. 워렌 버핏의 상식 4
거품의 이면을 보고 싸구려 일용품을 멀리하라

버블의 이면을 보다
어떤 기업에 투자할 것인가
"제가 완전히 틀렸네요"

9장. 한국 언론의 몰상식 5
권력과 기업을 대변하는 언론

왜곡된 통념을 전파해 기득권 세력을 비호하는 한국 언론
한국 언론은 왜 백인 남성 교수에게 약할까?
그저 출입만 하는 출입기자들

10장. 워렌 버핏의 상식 5
"언론인이 똑똑할수록 사회가 더 윤택해진다"

훌륭한 투자는 평생 두세 번이면 족하다
대중을 '호구'로 보지 않는 언론이 필요하다

11장. 뉴스 1
9시의 독재자

대한 늬우스, 땡전뉴스 그리고 미디어 효과
대중의 불안과 공포를 이용하는 미디어
런던이 물에 잠긴다고?

12장. 뉴스 2
주식시장의 호객꾼

뉴스와 주가는 어떤 관계일까?
대중은 뉴스로 들쥐가 된다

13장.
언론의 자유는 대중의 자유다

누가 뉴스를 이용하는가
사려 깊지 못한 언론을 어떻게 할 것인가
위렌 버핏 vs. 한국 언론
소비자가 되찾아야 할 언론 자유

에필로그. 분노와 긍정으로 다시 시작하며, KBS 새 노조 벗들에게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한 KBS 기자의 한국 언론 비판서,

한 기자가 있다. 그는 이달의 기자상을 여섯 번이나 받을 정도로 탐사보도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런데 어느 날, 탐사보도팀에서 스포츠 중계팀으로 발령이 났다. 다들 의아해했지만 이유는 분명했다. 언론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그가 ‘KBS 사원행동’에서 활동했기 때문이다. 그는 이 책의 저자인 KBS 최경영 기자이다.

과연 한국 언론의 보도는 객관적인가?
‘나는 진실을 객관적으로 보도하고 있는가.’ 이 책은 이런 질문에서 출발한다. 최경영 기자는 KBS 안에 이런 고민을 하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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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지 버나드쇼는 말했다. “보통의 합리적인 사람은 자신을 세상에 맞춥니다. 그러나 고집불통인 사람은 세상을 자기에 맞추려고 합니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진보는 이런 고집불통들이 이루어냅니다.”   이 말을 실천한 한 남자가 있었다. 이 책의 저자인 KBS 최 경영 기자다. 그는 이달의 기자 상을 여섯 번이나 받을 정도로 탐사보도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그러나 어느 날, 그야말로 어느 날, 탐사보도팀에서 스포츠 중계 팀으로 발령이 난다. 다들 의아해 하면서도 한 가지 이유를 꼽는다. 언론의 독립성... 더보기
  • 지은이 : 최경영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1995년에 kbs입사 이달의 기자상 6회수상 삼성언론상 방송위원회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등 받음 언론 일선에 있으면서 경제문제에 관심을 가져 2002년 회사를 휴직하고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에서 MBA를 이수했고 2006년 여름부터 2007년 여름까지는 미국 미주리 대학 소재한 전미탐사보도협회에서 객원연구원으로 지냈다. 정권의 방송장악으로 스끄러웠던 2008년 여름에 그는 '공영방송 사수를 위한 KBS 사원행동'에 소속해 보복인사를 당하고 2010년 책을 낼 당시 ... 더보기
  •   요즘 언론을 보고 있자면 한숨이 나온다. 그들의 생각도 나와 같을 진데, 그들이 만들어 내는 방송들은 실소를 금치 못하게 한다. 언론이 어느 집단에 장악됐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지난 독재시대를 통해 두 눈으로 확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때를 그리워 하는 사람들은 그 때를 재현하려 하고 있다. 이 책은 그 위에 씨앗을 뿌리고 꽃을 피워 세상에 나왔다.   정경유착이란 말은 한 물 갔다. 이제 경제권력이 정치권력을 집어 삼키고 나를 흔들고 있다. 언론도 예외는 아니다. 정치권력은 애꿎은 화... 더보기
  •     언론 개혁의 문제는 어제오늘 언급된 것이 아니지만, 갈수록 도가 지나치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단순히 언론 개혁의 문제를 넘어서서 정권의 나팔수로 전락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사회 감시와 비판이라는 순기능을 지닌 언론이 정부와 기업의 편에 서서 진실을 왜곡하고 권력의 입맛에 맞추기를 스스로 자처한다면 국민은 어떻게 사실을 제대로 볼 수 있으며 가치 있는 판단을 할 수 있겠는가? 특히나 공영방송 KBS의 이해할 수 없는 행보는 TV 수신료까지 받아 도대체 무엇을 한다는 것인지 알 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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