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슬퍼하라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상실의 슬픔을 지닌 사람들에게 보내는 실제적인 치유의 메시지. 이 책자를 통해 여러분은 다섯 단계의 애도 과정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 여정의 끝에는 평안과 더욱 성숙해진 믿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슬픔의 여정을 이해하게 되면 마침내 우리의 목적지인 안도와 평안으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작가정보
H. Norman Wright
저명한 기독교 상담가로서 30년 이상 상담사역에 헌신해 왔으며, 미국 전역에 혼전상담의 초석을 다진 선구자이다. 그는 현재도 왕성하게 결혼세미나, 자녀양육세미나, 인생의 상실로부터의 회복, 트라마 위기상담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또한 위기상담전문가로서 애도, 상실, 트라마로부터의 회복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주력해오고 있다.
그 외에도 미연방정부 산하의 다양한 부서들(전미 피해자지도목사회와 상담자협회, 아동학대사회복지과, 병원들)과 연계하여 많은 워크숍과 실습훈련을 실시하였으며, 911테러와 카트리나 홍수 때는 직접 현장에 뛰어들어 치유프로그램을 진두지휘하였다.
그는 순조롭지 않았던 딸의 삶을 통하여 연단을 받았고, 장애를 갖고 있던 젊은 아들의 죽음과 46년을 함께 했던 아내 조이스의 투병생활과 죽음을 지켜보아야 했다. 따라서 이 책에는 고통에 찼던 그의 삶에서 묻어나오는 절절한 삶의 깊이와 따스한 권면들이 묻어 있다.
번역 금병달
금병달 목사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필리핀 아시아신학연합대학원(AGST)에서 신약학(Th, M)을, 풀러신학대학원에서 가정사역(D.M)을 전공한 뒤 남가주 사랑의교회 가정사역 담당자로 재직하면서 미주지역 한인들을 위한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번역 김정진
김정진 사모는 이화여대를 졸업한 뒤 탈봇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현재 “가정을 세우는 사람들”(Family Builders Ministry)을 설립하여 혼전상담과 부부성장모임, 대화학교, 가족치유, 이혼회복모임, 상실로부터의 회복모임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들 부부는 “연애공식” “결혼이 늦어지는 12가지 이유” “멍든 남자가슴 패인 여자마음”을 공저하였고, “내 곁에 있는 당신” “결혼 준비됐나요?” 등 다수의 역서를 냈다.
목차
- 추천사
책머리에
서문
제1장 슬픔의 얼굴들
제2장 고통과 부인
제3장 파괴적인 슬픔
제4장 슬픔의 성격
제5장 슬픔은 왜 존재합니까?
제6장 슬픔이 하는 일들
제7장 당신의 삶 속에 생긴 빈자리
제8장 슬픔에 대한 의문들
제9장 눈물의 의미
제10장 초대받지 않은 손님
제11장 두려움과 염려의 엄습
제12장 죄책감의 문제
제13장 분노의 문제
제14장 슬픔이 가실 때가 있을까요?
제15장 나의 감정을 어떻게 할까요?
제16장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감정
제17장 사연이 복잡한 사망의 경우
제18장 특별한 경우들
제19장 고인에 대한 추억을 보관하기
제20장 회복 - 반드시 이루어진다
제21장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
제22장 '안녕'이라고 말하기
제23장 삶의 변화
제24장 슬픔이여 안녕!
제25장 충격적 사건 - 가장 깊은 상처
부록 : 눈물의 수프 만들기
책 속으로
밤새 바람은 계속됩니다. 밤은 길고 새벽은 결코 올 것 같지 않습니다. 드디어 새벽이 오더라도 여전히 낮은 멀리 있습니다. 회색빛 하늘은 해를 가리고 이전에 찬란했던 하나님의 빛도 지금은 거의 희미한 붉은 원에 불과해 보입니다.
마침내 바람이 잠들고 먼지도 가라앉아 다시 외출을 해도 안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무엇을 해야 하나요? 우리 인생을 변화시켜 놓은 풍진의 피해를 어떻게 다시 보상받을 수 있나요? 우리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건가요? -켄 가이어.
출판사 서평
이 책은 기독교 상담사역자로서 우리에게 친숙한 노만 라이트 박사가 2004년도에 출간한 책을 번역한 것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사별한 후 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건강한 치유의 과정(애도의 단계)을 제시하고 있다.
모든 상실은 우리의 삶 속에서 고통과 혼란을 초래한다. 특히 사별로 인한 상실은 그 냉혹한 단절성 때문에 우리의 영혼에 보다 깊고 심각한 상처를 남길 수 있다. 그럼에도 우리 모두는 언젠가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 하는 슬픔의 여정에 직면해야 한다. 그리고 이때 남은 자들은 죄책감과 분노, 충격, 낙심 등 복합적인 감정들에 불가항력적으로 압도당해 버린다.
이 어두운 계곡을 통과해 걸으며 해답을 찾는 것이 애도의 과정(Experiencing Grief)이다. 죽음으로 인한 상실의 슬픔과 싸우고 씨름하며 끌어안는 과정을 통하여 우리는 비로소 쓰러지려는 순간에도 가야할 길을 가고, 자신이 바라는 바가 무엇인지를 인식하며, 경험되는 감정이 무엇인가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이러한 상실, 혹은 상실의 영향에 대해 말하기를 꺼려하는 문화 속에서 살기 때문에 올바르게 슬퍼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적절한 애도의 과정이 무시될 때 연소되지 않은 슬픔은 우울증이나 기타 심각한 신체증상으로 모습을 달리해 나타나서 우리 삶을 파괴해 버릴 수 있다.
이 책은 사별을 경험한 사람들이 참된 위로와 소망을 가지고 애도의 과정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쓰였지만, 이혼이나 실연, 원치 않은 이별로 인해 상실의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지금 애도 혹은 상실의 길 위에 서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깊은 통찰력과 지혜, 갖고 있는 의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96264903 |
---|---|
발행(출시)일자 | 2009년 06월 03일 |
쪽수 | 163쪽 |
크기 |
148 * 210
mm
|
총권수 | 1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