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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양장본
김내성 지음 | 페이퍼하우스 | 2009년 04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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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6253204(8996253200)
쪽수 495쪽
크기 150 * 223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한국 최초의 추리소설 작가 김내성의 대표작
우리나라의 모든 추리소설은 이 작품에서 시작되었다!


한국 최초의 본격 장편 추리소설『마인』. 한국 추리소설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작가 김내성의 탄생 백 주년을 맞이하여, 그의 대표작을 재출간하였다. 발췌본이나 왜곡본이 아닌, 1939년 초판본 원형을 엄격한 고증과 충실한 교정을 거쳐 온전히 복원하였다. 경성을 종횡무진하는 조선의 명탐정 유불란의 활약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1939년 3월부터 10월까지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던『마인』은 한국 추리소설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 작품이었다. 같은 해 단행본으로 출간된 이 소설은 5년 만에 18판을 돌파하였으며, 한국전쟁 직후에는 30판을 넘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70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지금 읽어도 손색이 없는 탄탄한 구성과 스토리를 자랑한다. 또한 1930년대 경성의 모습과 당시 사람들의 문화 등이 자세히 묘사되어 있어 역사적인 사료로도 의미가 크다.

세계적인 무희 주은몽은 자신의 저택에서 가장무도회를 연다. 하지만 그 무도회에서 정체불명의 어릿광대에게 습격을 당하고, 곧이어 붉은 봉투에 담긴 협박장을 받는다. 주은몽의 목숨을 위협하는 붉은 옷의 어릿광대는 오래전 그녀를 사모했던 도승 해월. 명탐정 유불란은 주은몽을 구하기 위해 해월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놀라운 진실을 알아내는데…. [양장본]

작품 조금 더 살펴보기!
박진감 있게 펼쳐지는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몇 번이고 사건 전개를 뒤집는 반전을 만날 수 있다. 놀라운 트릭과 하나씩 밝혀지는 인물들의 비밀이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한편, 여기서 활약하는 명탐정의 이름은 유불란인데, 이것은 모리스 르블랑의 이름을 음차한 것이다. 이성적인 다른 탐정들과 달리, 유불란은 감정에 솔직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김내성 김내성(金來成) (1909-1957)

1909년 평안남도 대동군 남곶면 월내리에서 태어났다. 평양공립 고등보통학교를 마친 뒤 일본에 유학하여 와세다대학 독법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시절부터 추리소설 전문지에 평론 등의 글을 발표하며 일본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35년 일본 추리소설 잡지 《프로필》에 단편 〈타원형의 거울〉, 〈탐정소설가의 살인〉, 〈연문기담〉 등이 잇달아 당선되어 화제를 모으며 문단에 진출했다. 1936년에 귀국한 후, 다음해 〈탐정소설가의 살인〉을 크게 고친 〈가상범인〉을 연재하며 한국 최초의 추리소설 작가로 등장했다. 그 후 《백가면》과 《황금굴》 등의 소년 모험소설과 본격적인 추리소설 분야를 개척했다. 특히 1939년 장편 연재소설 《마인》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추리소설 전문작가로서 독보적인 자리를 굳히며 명성을 날리기 시작했다. 《마인》과 그 후 출간한 장편소설 《태풍》에서 선보인 주인공 ‘유불란’은 한국의 명탐정을 일컫는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그 밖에도 외국의 유명 추리소설들을 번역, 번안했으며 라디오 연속극 작가, 소년 모험소설 작가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번안소설로 《홍두 레드메인 일가》《심야의 공포》《진주탑》《마심불심》 등이 있으며 창작 소설집으로는 《광상시인》《행복의 위치》《비밀의 문》등이 있다.
광복 후에는 일제 말기 청춘남녀의 애정과 독립투쟁을 다룬 《청춘극장》 5부작을 발표하였고, 《인생화보》《백조의 곡》《사상의 장미》《애인》 등 대중적인 장편소설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검은 별》과 《쌍무지개 뜨는 언덕》 등은 청소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김내성의 장편소설들은 대부분 영화 및 라디오나 텔레비전 방송극으로 제작되어 큰 호평을 얻었다. 1957년 《실낙원의 별》을 연재하던 도중 타계했다.

목차


복간사
새롭게 책을 펴내며

1. 가장무도회
2. 어릿광대
3. 마술사
4. 마인의 명령서
5. 장송행진곡
6. 무서운 연애서
7. 한밤의 야수
8. 복수귀의 비가
9. 유불란 탐정
10. 첫 번째 참극
11. 오 변호사의 추리
12. 새로운 전개
13. 보이지 않는 손
14. 사진 속의 처녀
15. 두번재 참극
16. 의혹
17. 황세민 교장
18. 황치인
19. 오상억의 귀경
20. 죄악의 실마리
21. 로미오와 줄리엣
22. 세번째 참극
23. 유 탐정의 오뇌
24. 무서운 상상
25. 악마여, 인간이여
26. 네번째 참극
27. 최후의 참극
28. 황치인의 체포
29. 의외의 증언
30. 대공의 악마
31. 해월의 정체
32. 탐정 폐업

해설

출판사 서평

한국 추리소설은 모두 이 한 권의 소설에서 시작되었다!
엄격한 고증과 충실한 교정을 거쳐 1939년 원형을 그대로 살려낸 완전 복원판!

판타스틱에서는 한국 추리소설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아인 김내성 선생의 탄생 백 주년을 맞이하여 김내성 선생의 대표작이자 한국 최초의 본격 장편 추리소설 《마인》을 재출간한다. 판타스틱에서는 그 동안 시중을 떠돌아다니는 발췌본이나 왜곡본이 아닌 1939년 초판본 원형을 엄격한 고증과 충실한 교정을 거쳐 온전히 복원했다.

◇ 우리나라 최초의 전문 추리소설 작가 김내성
김내성은 한국에서 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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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인 ia**2 | 2015-07-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마인 魔人 판타스틱 클래식 01 김내성 지음 판타스틱 한국 최초의 전문 추리소설 작가로 명성을 떨친 소설가이자 신문기자였던 김내성  (1909~1957)이 1939년에 발표한 장편 추리소설이다. 출간 5년만에 18판, 광복 후 30판을 찍은 당대 최고의 화제작이라고는 하지만, 오랜 시간이 흐른 현재에 읽어보니 등장인물의 이름부터 고루하다는 느낌과 과장되어 표현되는 대사(?)가 거슬린다는 느낌을 떨쳐낼 수는 없는 것 같다. 이 책은 충실한 고증을 바탕으로하여 원형의 모습을 온전... 더보기
  • 마인 le**peice | 2012-06-2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한줄평 : 쏟아져 나오는 그저 그런 일본산 추리물들보다 재밌다. 꽤 오래전에 김내성..이라는 이름을 잡지에서 처음 읽고 서점가서 본김에 사온책이다. 사다 놓고 안 읽고 안 쓰는 것이 습관이 되면 안 되는데..어쩌다보니 그렇게 됐다.   솔직히 한국소설은 지루한 것이 많다는 편견이 있어서 한국'소설'은 잘 안보는편이다. 그런데 이소설.. 제법 재밌다. 첫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마지막장까지 작가의 호흡을 잘 따라가면서 볼 수 있는 책.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책의 시대배경에 탐정이 존재했을리 만무하지만, 제법 그... 더보기
  • 1930년대 우리사회상을 배제하고서 이 작품을 감상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일제 식민지하에 시름이 깊던 시회였고, 문맹율은 50%에 이르렀으며, 순수문학이외의 장르는 예술적 지위를 얻기가 어려운 문단의 편협성과 아직은 과학적 지성이라는 근대 이성주의와 합리주의가 확산되지 못해 추리소설이 뿌리를 내리기에는 미흡한 시기였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고서야 비로소 서스펜스나 추리의 묘미를 손상시키면서까지 추리소설의 작품에 왜 신파조의 문체와 구구절절한 배경과 사건의 설명을 하여야 했는지 작가적 고뇌를 살필 수 있게 된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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