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구조와 선 수행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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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칠통(漆桶) 조규일(曺圭一)
충남 논산 출생
1995년 7월경 차를 몰고 골목길 둔덕을 막 지날 때 ‘덜커덩 꽝’ 하는 소리에 눈을 뜨고 있음에도 한 번 더 눈을 뜨고는 스스로를 칠통(漆桶)이라 칭했다.
저서로는 조규일 이름으로 시집 “내 가슴에 피는 꽃”(93년 영하 刊)을 상재했고, 칠통이란 이름으로 생의 의문에서 해탈까지라는 명상 시집 “빛으로 가는 길”(2000년 오감도 刊)을 내 놓았고, “우리 모두는 깨달아 있다 다만 그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2001년 책만드는공장 刊)을 내놓았다.
국제 펜클럽 회원
한국 문인 협회 회원
한국 현대 시인 협회 회원
현재 다음카페: “빛으로 가는 길 칠통 사랑방”(http://cafe.daum.net/lightroom)란 카페를 운영하며 한 달에 한 번씩 카페 회원들과 함께 도반모임을 갖으며 활동하고 있다.
깨달음에 대한 더 많은 글을 보시려면 다음카페:“빛으로 가는 길 칠통 사랑방”
(http://cafe.daum.net/lightroom)나
조규일 문학서재(http://c6110.kll.co.kr)
다음 블로그: 칠통사랑방(http://blog.daum.net/c6110)을 방문하여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목차
- 제1부 본성에서부터 그 이후
보라. 이것이 만유 본성이다. 12
본성에서 떨어져 나온 최초의 한 생각 13
깨달음의 순간의 상태 - 주객일체 15
본성에서의 참견과 정견(正見), 견(見에 대하여 밝히다. 18
본성이 빛임을 밝히다. 21
본성으로부터의 본생기(本生氣) 기생심(氣生心) 심생기(心生氣) 25
본성의 속성(屬性)을 밝히다. 30
본성, 본성의 속성 - 각기 서로 다른 이름들... 33
본성과 마음과의 작용을 관조(觀照) 35
마음을 본성, 본성의 속성의 다름이라고 한 것은 38
본성과 본성의 속성과 나와의 관계 41
절대자는 존재하는 모든 것에 깃들어 있다. 44
절대자 무량광, 무량광의 본성, 생명(기)에너지와 기운의 차이 51
모든 생명체 속에는 절대자가 있음을 밝히다. 54
무시(無始) 이래(以來)를 관(觀)하다. 59
최초 분별 무명(無明)의 생김은 65
일체가 본래 성불하여 있음으로 오롯이 있는 것이다. 71
세계의 생성과 12연기와 진공묘유의 생성은 73
최초 생명의 탄생은 76
진공묘유가 일어나는 이유와 원인은 78
무명의 참 성품은 81
제2부 영적 해부
어떻게 하 중 상단전이 열리는가. 86
백회를 어떻게 열 것인가? 91
기(氣)와 운기(運氣) 93
수행 중 몸에 일어나는 변화들과 기의 흐름은 95
인체(人體)기회로도(氣回路圖) 96
제 3의 눈(상단전의 비밀) 96
수행에 따라 몸에 일어나는 빛의 현상을 살펴보다. 98
수행의 경지에 따라 보여지는 상(相)을 살펴보다. 101
본인은 정(精), 기(氣), 신(神)을 이렇게 봅니다. 108
무엇이 영혼입니까? 116
우리들 육체 속의 영혼은 120
육체와 오온(五蘊)과의 작용을 보면 이렇습니다. 122
육체의 정신적 부분을 살펴보았습니다. 125
육체의 정신적 부분과 업덩어리와의 작용을 살펴보았습니다. 128
정신(精神)적 수행을 하되 정(精)을 닦는 수행을 해야합니다. 131
영혼(靈魂)이 육체와 하나로 있는 것은 137
호흡으로 이루어지는 정신적(精神的) 영적(靈的) 수행 142
정(精)과 신(神), 영(靈)과 혼(魂)에 대하여 146
마음과 의식은 어떻게 다른 건가요? 149
마음작용을 따라 드러내는 자등명을 밝혀가야 한다. 152
제6식 의식과 제7식 말라식, 제8식 아뢰야식, 본성 153
이것이 진정한 깨달음의 수행이다. 162
수행의 도구 "의식" 166
마음의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수행 정진하라. 171
선정(禪定) 삼매(三昧)란 173
돈오문의 종지와 채용 175
5공상(五空相), 사해탈(四解脫) 183
공(空)의 성품, 없고도 있고 있고도 없다. 186
성품은 공(空)? 하되 공(空)하지 아니하다. 188
영혼의 빛이란 190
자등명이란 빛은 191
본성에 이르러 있는 자등명이란 빛에서 보면 193
자등명은 자기 자신을 밝히거나 비추지 않는다. 194
본성의 자등명이 빛을 드러내도록 하고자 한다면 197
깨달음, 보리를 얻기 위해서는 마음의 뿌리를 제거해야한다. 198
혜능의 게송을 본인은 이렇게 생각한다. 200
후시경의 역할에 대하여 204
광배(光背), 후광(後光) (2) 208
자등명이 시방(十方)을 비출 때 215
후시경과 수행과의 연관 관계 221
본성이란 자성불의 깊은 잠 속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이 중생이다. 223
업을 녹이며 본성의 빛, 자등명을 밝히고 자등명이 드러나도록 하려면 225
저마다 가지고 있는 업(식)덩어리 235
길 없는 길 만들기 238
나의 자등명과 업식에게 비나이다. 240
본성의 속성을 보거나 이르러서 깨달았다 하지 마라. 242
자각(自覺) 245
제3부 깨달음에 대하여
인생 가장 잘 사는 법이란 무엇일까? 254
부처님 말씀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255
돈오(頓悟)는 점수(漸修)가 아니라 돈수(頓修)로 점휘(漸輝)다. 256
깨달음은 258
이렇게 깨달음은 이루어진다. 260
일체가 하나됨으로의 깨달음이란 262
깨달음의 과정이 어렵지 깨달음보다 쉬운 것이 없다. 266
깨달음, 어찌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지도 못하고 전할 수도 없는가? 269
깨달음이란 무엇인가요? 271
속임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스스로 깨쳐야 한다. 277
깨달으려면 무엇보다 깨달으려고 해야 한다. 279
깨달았다고 달라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다만 의식이 변화될 뿐이다. 280
깨달았는지 깨닫지 못했는지 스스로 자문해 보면 알 수 있다. 283
깨달음은 우주와 내가 하나되는 공명현상이다. 288
깨달음을 얻었다하여도 나를 더나 따로 내가 없나니. 291
화두를 타파했다고 깨달음을 얻은 것이 아니다. 293
성품을 보면서 성품을 찾고 있는 것이다. 297
수행(修行)과 해탈(解脫) 300
부처님 법대로 수행하는 수행자 깨달음을 얻는다. 302
습(習)으로 업을 짓기도 하고 깨달음을 얻기도 한다. 303
그대의 빈 몸이 법신(法身)이다. 306
깨달음의 오해들.....왜 생기는 것인가. 307
제4부 본성의 성품
훌륭한 수행자는 316
혼자 있을 때(중생(衆生), 수행자(修行者), 보살(菩薩), 각자(覺者)) 316
나는 누구냐? 나를 살펴라. 316
허공의 체와 마음 317
"여여"란 무엇입니까? 318
본성의 성품은 319
하나(一)란 한 물건 320
보라! 그대 앞에 여래가 있고 부처가 있다. 323
불(佛), 부처님 327
불(佛), 불법(佛法) 329
성주괴공(成住壞空) 332
법을 보는 이 여(如)를 보고 여(如)를 보는 이 여래를 본다. 334
상(相)을 떠나 공(空)에서 허공을 바로 보아야 한다. 337
상(相)과 일합상(一合相) 그리고 경계(境界)와 세계(世界) 343
도(道)를 말하면서 죽음의 삶을 말하지 마라. 345
신통에 대하여 347
염불하는 사람들은 알지어다. 350
공덕(功德)이란 무엇인가? 355
부처님 믿으면서 도적이 되지 마라. 358
어찌 반야(般若)를 지혜라 하는가? 359
체(體)와 용(用) 그리고 본성과 본성의 속성과의 관계 360
불성(佛性)과 법성(法性)은 이렇게 구별된다. 363
성불(成佛)하기를 바랍니까? 깨닫기를 바랍니까? 370
맑고 깨끗한 물들지 않은 마음으로 닦아야 한다. 375
제5부 마음열기에 대하여
이기(二氣) 이원론(二元論)에 대하여 378
마음열기에 대하여 381
수행하려하는 사람들은 무엇보다 마음이 열려야 한다. 385
불보살님들의 가피력을 받는 것과 심법과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387
심법(心法)을 배워 익혀서 마음에 함이 없도록 하라. 390
여기가 마음의 집이고 주소다. 393
마음을 어디에 주(住)하며 머물러야 하는지요? 397
몸은 수행의 도구다. 399
마음으로부터 출가하라. 400
자기 자신 안에서만 찾아라. 401
수행자의 6청정(淸淨) 402
수행 중 몸에 병을 갖고 마음에 병을 갖게 되면 404
수행은 강한 압력의 심생기(心生氣)로 오른다. 405
최면에 걸려 수행하지 말고 바르게 하라. 407
수행자가 조심해야 할 것 408
말로만 수행하지 마라. 409
수행한다는 미명 아래 사기뿐이 되지 마라. 410
수행을 통하여 신통이나 능력이 생기길 바라지 마라. 411
간절함이 큰 것을 그 목적으로 삼아 수행 정진하라. 414
수행은 이와 같이 이루어져야 하고 행해져야 한다. 415
지식을 지혜로 착각하지 마라. 417
자기 자신과의 약속을 철저하게 지키며 수행하라. 418
"지금 이 순간"을 방치하거나 망치지 마라. 419
언어의 논리에 빠지지 말고 정진하라. 420
초발심의 뜻과 의지를 결단코 잊어서는 아니 된다. 420
늘 조심해야 한다. 421
본성은 회귀본능을 가지고 있고 업은 관성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422
여여(如如)하게 살려면 어찌 살아야 할까요? 425
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 끝도 좋으니라. 432
구제는 없고 여래와 시절인연이 있을 뿐이다. 436
주관을 객관으로 보라. 438
자기 자신에게 속지 말아야 한다. 439
어렵고 힘든 상황 상태의 환경 속에서도 쉬지 말고 가야한다. 440
다시 이 무슨 물건이리요. 441
달마의 안심론(安心論)에서 보면 442
선문염송집을 보면 "이 말을 듣고 크게 깨달았다." 하는데 443
부처님께서 어찌 정근하고 정진하며 정(定)에 들려고 하셨을까요? 444
맺는 말 447
보시하여 주신 분들
책 속으로
그대는 왜 수행하는가? ........중략.....수행의 목적은 어디에 있는가? 본성의 자등명에 있는가? 자등명이란 본성을 싸고 있는 업(식)덩어리라고 하는 영(靈), 영(靈)이라고 하는 정(精)에 있는가? 머리부분에 있는 혼(魂)이라고 할 수 있는 정신(情神)이라고 할 때의 신(神)에 있는가? 넋이라 하고 기운이라고 하는 기(氣)에 있는가? 머리부분에 있는 정신이라고 할 때의 신(神)의 부분에 있는 생각이나 의식, 뜻에 있는가? 업(식)덩어리가 작용하는 마음이라고 하는 마음에 있는가? 업(식)덩어리에 달라붙어 있는 업에 있는가? ..........중략..........
진정한 수행은 어디에 있는가? 무엇이 진정한 수행인가? ...중략..
늘 의식은 깨어서 행하는 행을 살펴보거나 일어나는 생각 내지 의식 또는 정신... 살펴보고 지켜본다면 이를 진정한 수행이라 하겠는가? 아니면 마음작용 하는 것을 살피고 살펴보며 관하는 것을 진정한 수행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호흡이 들어왔다 나갔다하는 것을 관하는 것을 진정한 수행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이것들은 업(식)덩어리에 달라붙어 있는 없을 떨어내거나 닦는 수행이 아닌 몸이란 칠통을 맑히고 밝히는 수행이고, 머리부분의 생각이나 제6의식 신(神)을 통하여 정(精)에 이르러 정(精) 즉 업(식)덩어리를 닦거나 떨어내기 위한 진정한 수행을 하기 위한 준비 수행에 불과하다. 진정한 수행을 하기 위한 준비 수행을 하면서 깨달음의 수행을 한다고 하지 마라.......중략.......
깨달음으로 가는 수행법이 참 많기도 하다. 많고 많은 수행법들 중에 진정한 수행을 하기 위한 수행법은 몇이나 될까? 거의 대부분이 진정한 수행을 하기 위한 준비 과정 선상에 있는 수행법을 두고 이것이 최상의 수행법이다. 자기 자신이 하는 수행이 최고라는 등을 말들을 한다.......중략......
진정한 수행을 하기 위한 준비 과정을 두고 이것이 진정한 수행이라 하지 마라.....중략......
몸의 칠통이 허공처럼 맑고 밝아야 업(식)덩어리를 보고 업(식)덩어리를 닦거나 업을 떨어내는 수행을 할 수 있다. 몸이란 칠통을 닦는 것을 두고 진정한 수행이라고 하지 마라. 진정한 수행은 업(식)덩어리를 닦으며 업을 떨어내는 것이 진정한 수행이다.
수억, 수천, 수백 년을 수행한다며 몸의 칠통을 닦는 수행이나 머리부분의 생각이나 의식 신(神)을 닦아서는 깨달을 수도 없고 업을 닦거나 떨어낼 수 없다. 또한 마음을 바라보기만 해서도 또 칠통 안에서 일어난 작용을 바라보며 일어나는 것이 단순히 그러할 뿐이라며 지켜봐서는 업을 닦거나 떨어낼 수 없다. 이것들을 하면서 지켜보고 관하는 가운데 일어나는 것들이 고요해지기 때문에 편안해지거나 편안할 수는 있다. 이는 그저 가라앉히는 것에 불과하거나 정(定)에 들었을 뿐 이것이 업을 닦거나 떨어내지는 못한다. 진정한 수행은 업을 닦고 업을 떨어내는 것이다. 업(식)덩어리를 닦거나 업을 떨어내는 수행을 하지 않는다면 업(식)은 닦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업(식)을 떨어낼 수 없다.........중략......
수행법들을 보면 준비 과정의 수행법들이 많고 또한 이렇게 하면 된다. 라는 말들의 수행법들 역시도 대부분이 진정한 수행을 하기 위한 준비 과정에 있는 수행법이고, 이생에 도래한 업을 닦거나 놓거나 또는 이생에서 업을 짓지 않는 수행법들일 뿐 진정한 수행을 하기 위한 수행법들은 흔하지 않다.......중략.....
진정한 수행을 하기 위한 준비 과정의 수행을 하면서 또는 말하거나 가르치면 최상의 수행법이라 하지 마라. 최상 최고의 수행법은 업(식)덩어리를 닦거나 업(식)덩어리에 달라붙어 있는 업을 떨어내거나, 자등명을 에워싸고 달라붙어 있는 업에 가려서 자등명에 이르지 못하고 있고 자등명의 빛이 현현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는 업이란 무명으로 한치 앞을 바라볼 수 없는 무명의 숲 속, 길 없는 곳에 길을 만들며 가는 것이 바로 깨달음으로 가는 길이고 이것이 바로 깨달음을 얻는 최고 최상의 수행법이다. 업(식)덩어리를 닦아 수행이 진정한 수행법이다........중략.......
업(식)덩어리를 닦거나 업(식)덩어리에 달라붙어 있는 업을 떨어내는 수행을 해야 할 것이다. 아니고 몸이란 칠통을 닦거나 또는 의식이나 생각 신을 맑히고 밝히는 수행, 마음작용을 관찰하거나 관하는 수행을 해서는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중략.....
한 소식 돈오의 깨달음을 얻고자 한다면 진정한 수행을 해야 한다. 진정한 수행을 하기 위한 준비 과정의 수행만 해서는 깨달음을 얻을 수가 없다. 하루 빨리 진정한 수행을 하는 수행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 이것이 진정한 깨달음의 수행이다 --란 글에서
출판사 서평
참선 수행자라면 꼭 알아야할
"영(靈)적 구조와 선(禪)수행의 원리"
제1부 본성에서부터 그 이후
제2부 영적 해부
제3부 깨달음에 대하여
제4부 본성의 성품
제5부 마음열기에 대하여
이렇게 제5부로 짜여져 있습니다.
제1부 본성에서부터 그 이후에서는 본성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를 하나하나 세세하게 밝혀 놓았음으로 1부를 읽고 이해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읽고 이해하거나 확연하게 된다면 자기 자신의 진아(眞我)는 하나님이나 부처님 이전의 절대자임을 알 수 있을 것이고, 자기 자신 안에 절대자가 있음을 알게 될 것이며 자기 자신이 무량광 무량수의 빛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어떤 삶이 진정한 인생의 삶이 될 것인지."에 대한 해답 또한 스스로 찾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2부에서는 종교를 가졌던 종교가 없던 자기 자신의 육체 속에 있는 자기 자신의 영혼에 대하여 궁금해했거나 자기 자신의 영혼에 대하여 알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2부를 읽고 그림을 그려 설명한 "영(靈)적 구조"에 대한 영(靈)과 혼(魂), 정(精)과 신(神)에 대하여 확연히 알게 된다면 육체 속에 깃들어 있는 자기 자신의 영혼과 정신작용 및 마음작용에 대하여 확연히 알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수행하시는 분들이 선(禪)수행의 원리와 방법을 확연히 알 수 있도록 육체 속에 깃들어 있는 영적 구조에 대하여 그림을 그려 세세하게 밝혀놓았으며, 내가 왜 지금의 내가 되어 나를 찾지 않으면 안될 것인가 분명한 목적의식을 제시하셨고, 수행자들의 수행과정에서 몸에 나타나는 현상들을 구조적으로 낱낱이 설명하여 놓았습니다. 그러므로 읽는 분들이 읽고 확연하게 된다면 수행의 방법 및 어떻게 수행 정진해야 바르게 수행해 갈 수 있는지에 확연할 것이며 어떻게 수행하는 것이 바르게 수행해 가는 것인지 알 수 있다 하겠으며, 또한 자기 자신을 점검할 수 있도록 밝혀 놓았습니다. 아마도 영적 구조의 그림을 보고 이해하고 영(靈)적 구조에 견주어 비추어보면 수행에 모든 것들이 확연하게 알 수 있도록 하여 놓았습니다.
제3부는 깨달음의 오해들이 많고 또 수행 중에 잘못 생각하고 있고 의식 인식하고 있는 부분들을 여지없이 깨부수고 바르게 깨달음을 생각 의식 인식하고 알 수 있도록 깨달음에 대하여 밝혀 놓았음으로 일반인의 경우 3부를 읽고 이해한다면 간접적으로 깨달음에 대하여 알 수 있을 것이며 수행자의 경우 깨달음에 대하여 오해 없이 바르게 수행 정진해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거짓 각자(覺者)들에게 속지 않고 바르게 수행 정진해 갈 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제4부에서는 본성의 성품과 각종 명명의 이름들에 대하여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여 놓았음으로 4부를 읽고 이해한다면 각 종교에서 말하는 있는 것에 대한 명명의 이름들 어렵기만 한 이름들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 이름들이 무엇을 말하는지 확연히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제5부에서는 수행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고 어떻게 행하여 가야 하는지에 대하여 밝혀놓았습니다. 5부를 읽고 실천한다면 일반인의 경우 어떻게 살아가야 바르게 살아가는 것인지 알 수 있을뿐더러 바르게 살아가는 삶이 될 것이며, 수행하는 경우 어떻게 수행 정진해 가야하는지에 대하여 밝혀 놓은 만큼 읽고 일반적인 생활에서나 수행에서나 바르게 살아갈 수 있고 꼭 수행을 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영혼을 맑혀가는 삶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이 책을 접하여 읽고 확연히 알게 된다면 일반인의 경우에 있어서는 삶의 진정한 의미를 나름대로 찾고 진정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며, 수행자의 경우 수행에 많은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바르게 수행 정진해 가는데 있어서 흔들림 없이 바르게 수행 정진해 가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어찌 보면 내용이 다소 어려울지 모르겠으나 읽고 이해만 제대로 한다면 의식이 상승하고 영혼이 맑아지며 수행에 많은 진척이 있을뿐더러 수행해 가는 길 없는 길을 나아감에 있어서 뚜렷한 길을 만나서 가는 것과 같다고 할 것입니다. 참선 수행자라면 필히 읽어야 할 책이라 생각합니다.
깨달음의 길 없는 길을 수행 정진해 감에 있어서 길 없는 길을 확연히 알고 수행 정진해 가시고자 하는 수행자라면 필히 탐독해야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인생에서 어떻게 살아야 진정한 삶을 살 수 있을까? 궁금해하며 삶과 인생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자기 자신의 영혼에 대하여 알고자 하고 자기 자신의 영혼의 등불을 더욱 밝게 밝히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필히 탐독해야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96126300 |
---|---|
발행(출시)일자 | 2008년 09월 16일 |
쪽수 | 450쪽 |
크기 |
153 * 224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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