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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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觀無見 김상국
일찍이 구도에 뜻을 두고 스승을 찾던 저자는 한울 김준원 큰스승을 만나 제자로 입문하여 한울사상을 공부하고 '유○론적 각성법'을 통하여 깨달음을 얻게 된다. 20여 년간 한울 큰스승을 수행하며 사사한 저자는 세상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계속해 왔다. 1992년에는 장묘문화 개선을 위해 '자화사리 봉안법’을 개발하여 국내외 언론에 소개된 바 있으며 1996년에는 '한울기공협회'를 창설하였고 97년에는 '세상氣조종단' 단장으로 활동하였으며 2000년에는 한울문화원 원장에 취임하였다.
저자는 영적 세계를 궁구하여 영적 대도약을 위한 ‘우주영제도’법을 체계화하여 직접 지도하고 있다.
현재는 「여의명상센터」을 열어 유○론적 각성법에 기반하여 마음이 바라는 바가 저절로 이루어지게 되는 여의수행법 지도와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저자의 저서로는, 수행기인 〈해인의 진실〉, 우주의 근본도리를 체계화하여 정리한 〈○의 실체〉, 제3인류로의 대도약을 제시한 〈영적 혁명〉, 〈한울, 세상을 열다(전5권)〉이 있습니다.
저자의 좌우명
"말 씀씀이 표가 되어
깊은 잠에 취한 자는 잠 깨게 하고,
잠 못 드는 자는 편히 쉬게 하라."
목차
- 하나. 내일을 알아야 내 일을 알리라
chapter1. 지구 대변혁의 시작
지구의 대변혁이 시작되었다.
인간의 자연파괴가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우리를 지탱해온 가치들이 급격하게 바뀌고 있다.
chapter2. 제3인류의 탄생
제3인류는 이미 시작되었다
이제 영적파도를 타야한다
둘. 새 세상을 여는 도리
chapter1. 유○론
우주는 ○으로부터 비롯되었다
chapter2. 생명장
생명장이 우리의 삶을 좌우한다
chapter3. 성층구조의 인간
우리는 위대한 ‘하나’를 품고 있다
셋. 영적 대도약을 위한 우주영제도
chapter1. 우주영제도의 근본원리
인간의 영격과 영적진화
영혼과 육체의 구성원리
chapter2. 우주영제도의 수행원리
○계 지도로 이루어지는 우주영제도
넷. 우주영제도를 위한 수행법의 실체
chapter1. 신체각성
신체각성을 위한 몸기운영법
좌판 운기법
여의 운기법
기맥 운기법
숨 조종법
명상법
완전 이완법
chapter2. 의식각성
내면의식 관조법
수(數) 조종법
몸섬 운기법
여의 조종법
chapter3. 영적각성
조건 지도
제도 보조
기태 운영
지기 조달
업장 제도
chapter4. 우주영제도 동참자들의 긍정적인 변화
맺는 글
용어해설
참고문헌
책 속으로
우리는 지금 영적차원을 변화시켜야 하는 때에 살고 있다. 영적차원이 바뀐다는 것은 우주적 지성과 힘을 가진 우주영으로 바뀌는 것이다.
사람들은 우주의 근본 작용력인 氣를 말하면 잡기(雜技)를 생각하여 수준 낮게 보고, 영 또는 영혼을 말하면 특정 종교나 무속을 연상하며, 우주본질인 ○을 말하면 너무도 근원적이라서 잘 이해하지 못한다. ○을 말하는 것은 잡기나 무속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이며, 그것은 우주만물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깨달음이다.
우주만물은 밖으로 드러나 보이는 외부세계와 안으로 숨겨져 있는 내부세계의 두 모습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세계는 조리 있게 펼쳐져 우주만물을 형성하고 있으며, 안으로 숨겨진 내면의 세계는 조밀하게 짜여 우주근원과 통하고 있다.
내부세계는 뿌리, 외부세계는 꽃이나 열매와 같다. 내부세계는 무형이고 정보가 저장되는 세계로 우주만물의 바탕이며 불변하는 본질을 향하는 세계이다. 외부세계는 형상을 가진 물질화된 세계이며 변화하여 구현되는 세계이다. 겉으로 드러난 현실은 본래의 모습이 아니라 왜곡된 진실이다. 우리가 사물의 본질을 이해하고 깨닫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서 우주본질인 ○과 통해야 한다.
우주본질인 ○이 드러난 것이 인간이다. 인간은 성층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각의 층은 나누어져 있으나 서로 통하고 있으며, 통하고 있으나 차원을 달리하고 있다.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없고 마음대로 조종할 수 없다.
인간은 각자의 성층구조는 같으나, 서로 다른 개체본성을 가지고 있다. 사람마다 체형과 체격과 체질이 다르듯이 각자마다 기품(氣品)과 기질(氣質)과 기세(氣勢)도 다르고, 더 깊이 들어가 보면 영적바탕도 다르다. 영적바탕은 영격의 차이를 결정한다. 영격의 차이는 영적정보의 질과 양에 비례한다. 고급영일수록 정보의 질이 높고 수용력이 크다. 다시 말해 의식수준이 낮은 사람일수록 물질에 집착하고, 의식수준이 높은 사람일수록 영적 진화에 가치를 둔다. 이러한 인간의 본질에 대해 이해하면 우주본질인 ○을 이해할 수 있으며, 이는 영적혁명을 위한 조건이 된다.
현대는 이미 우주로 향하고 있는데, 아직도 원시영혼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들이 상당수이다. 그들은 현실과 영격 간의 엄청난 갭(gap) 때문에 혼란을 겪게 된다. 지금이야말로 모든 종교적, 영적억압과 구속으로부터 벗어날 영적혁명의 시대이다. 우리는 이제 영적진화를 통해 인성(人性) 속에 잠들어 있는 우주적 본성을 깨워내야 한다
출판사 서평
미국발 금융위기, 아이티 지진의 본질적 메시지는
“인류의 영적혁명에 대한 촉구”
미국발 금융위기는 식량, 물, 에너지, 지속가능한 성장 등
일련의 동시대적 위기와 긴밀히 연관되어 있다.
또한 아이티 지진은 지진, 화산, 이상기후 등으로
심각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의 현실을 명백히 보여준다.
앞으로 인류에게는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가.
인류의 생존조건은 어떻게 변화할 것이며, 이 변화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전지구적 차원의 공조 없이는 지구의 위기를 극복해 낼 수 없다.
그러나 여전히 만연한 물질에 대한 탐욕과 이기심 등은
세계대전의 재현과 같은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인류에게 엄청난 변화를 예고하는
거대한 변화의 본질은 ‘영적파동’이다.
이 파동은 서서히 다가오는 것 같지만 급격히 몰아칠 것이다.
전지구적 공조는 의식을 전환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
의식이 변하려면 결국 가장 본질적인 혁명,
‘영적혁명’이 선행되어야 한다.
지금 당장 영적혁명의 파동을 타고 대도약을 이루어내야 한다.
지금은 영적혁명의 시대!
우주와 영혼의 본질인 ○을 깨달아 영적진화를 이루자.
저자가 말하듯 영적혁명의 시대는 바로 지금, 이 시대이다. 이 시대는 어떠한가? 지금의 인류는 역사상 유래 없는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는데도 정신은 극도로 황폐화되어 있다. 그렇다면 왜 ‘영적혁명’인가? 이러한 시대의 현실은 영적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며, 이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인류의 미래가 보장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저자는 ‘유○론적 각성법’을 통한 영적진화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전작부터 신작 〈영적혁명〉에 이르기까지 영적진화에 대한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왔다. 자신의 수행기인 〈해인의 진실〉에서는 영적수행의 과정이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지도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임을 보여주었고, 이듬해에 출간된 〈○의 실체〉에서는 과학, 철학, 종교가 궁극적으로 추구해온 우주의 본질인 ‘○’에 대한 이론을 설명하였다. 이어 이번 2010년의 신작 〈영적혁명〉은 영적혁명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수행법을 체계적이고 명쾌하게 풀어놓아 영적수행의 훌륭한 지침서 역할을 해 줄 것이다.
저자의 영적혁명론은 단순한 ‘도학(道學)’이 아니다.
유전공학자가 유전자 조작을 통해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어내듯, 영혼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진화된 영혼을 새로이 탄생시키는 영적과학이다.
저자는 〈영적혁명〉을 다음과 서술하고 있다.
1부 ‘내일을 알아야 내 일을 알리라’에서는 우리가 제3인류로 도약해야 하는 이유를 살펴본다.
2부 ‘새 세상을 여는 도리’에서는 인간과 우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인 ‘유○론’을 제시한다.
3부 ‘영적 대도약을 위한 우주영제도’에서는 영적 무지로부터 깨어나 우주적 지성과 의식을 가진 우주영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법을 안내한다.
4부 ‘우주영으로 거듭나는 수행법의 실제’에서는 우주영제도를 위한 실제적인 안내로 인간의 단계별 각성법을 설명한다.
그리고 부록 ‘참을 찾아서’에는 우리의 내면에 잠들어있는 ‘참’을 깨워낼 말씀을 실었다.
변화의 극점을 향해가는 세상을 향한 제언
인류는 지난 100년 간 유례가 없는 눈부신 발전을 이루었다. 반면 지구는 생태계 파괴와 오염, 인구증가, 자원고갈, 지진과 화산폭발, 이상기후 등으로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인간은 각자의 생존에만 급급한 것이 현실이다. 과연 인류는 지혜롭게 이 위기를 넘길 수 있을 것인가?
인류차원의 영적 대도약이 필요하다
인류는 그 활동의 범위를 우주로 넓힐 만큼 발전했음에도 영적 무지와 탐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영성으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없다. ‘물질적 풍요와 영적빈곤’이라는 불균형과 부조화는 우리를 엄청난 혼란으로 몰고 갈 것이며, 생존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태에 이르게 할 것이 분명하다. 이것이 지금 우리에게 영적혁명이 필요한 이유이다.
우주의 실체인 ○을 통한 영적혁명
영적혁명은 우주의 실체인 ○을 통해 이룰 수 있다. ○은 우주의 운동성이며, 우주원리 그 자체이며, 우주의 진화를 주도하는 실체이다. 영적혁명은 ○의 운동성에 동참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모두가 자신의 내면에 - 마치 불교에서 말하는 불성과도 같이 - 우주적 자성이 있음을 깨닫고 스스로 우주적 도리를 깨달아 우주의식으로 진화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유○론적 각성법’이다.
영적 정보를 설계하고 다스리는 제도계
우리의 의식 너머에는 고차원의 우주적 질서가 있다. 모든 것을 설계하고 다스리며 실행하는 ‘제도계’이다. 제도계는 모든 것을 초월해 있으며 동시에 모든 것 속에서 작용한다. 이 책은 제도계에 동참하여 스스로 영적바탕을 변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영적혁명을 위해서는 영적바탕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의 영(영혼)은 ‘본영’과 ‘모좌’로 이루어져있다. 본영은 몸(생명체)을 주도하는 영적 실체이며, 모좌는 이러한 본영의 영적바탕으로 몸을 구성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인간의 명이 다하면 본영은 몸을 떠나 모좌로 돌아간다. 영적혁명은 이러한 모좌와 본영을 조정하여 자신의 영적바탕을 온전하게 하는 것이다.
미래를 주도할 제3인류를 향한 도전
유전 정보를 재조립하여 새로운 종을 만들어내듯이 영적정보를 정화하고 변조하여 재구성한다면 우리는 영적 대도약을 이루어내어 제3인류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제3인류는 우주에너지인 ○력을 자유자재로 쓰게 되며, 물질의 차원을 뛰어넘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새로운 세상에서 살게 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96024231 |
---|---|
발행(출시)일자 | 2010년 10월 10일 |
쪽수 | 416쪽 |
크기 |
152 * 223
mm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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