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물 삼족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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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노희상 (盧熙相)
동국대 윤리문화학과와 서울대대학원을 나온 예비역 정훈 소령. 서울교대 강사, 안산대 겸임교수 역임. 한민족문제연구소 연구위원과 <대한저널> 논설주간을 지냄. 현재 에듀파워 고문, 경남대 “중앙?금오공대” 전남?행정 “경영” 산업대학원 초빙교수. 1995년 경남신문 신춘문예로 등단. 《임진강의 민들레》, 《어느샐러리맨의 명상일기》, 《이제는 존경의 대상을 바꾸어야 할 때》, 《잃어버린 역사를 찾아서》, 《21세기 한국 사회와 윤리》, 《모성 정치가 나라를 살린다》 등 다수의 저서가 있음.
블로그
http://blog.joins.com/manchuria
목차
- ■ 머리말
1부 태양새를 찾아가라
1. 길이 없으면 만들어 가라
2. 산에는 역사가 사는가!
3. 산청(山淸), 맑고 푸른 산하
4. 불이암(不二庵)의 삼족오
5. 선무대(仙舞臺)에 춤추는 다물 역사
6. 삼성궁의 한풀 선사와 1천 소도(蘇塗)
7. 이상한 취업 예약
2부 단성선비의 죽비소리_ 89
8. 죽간(竹簡) 선생과 다물정사(多勿精舍)
9. 중국 지도를 보라!
10. 동이(東夷)의 혼을 잃으면 한국은 죽는다
11. 치우蚩尤가 ‘버러지 같은 X’이라구요?
3부 후손을 위한 댓돌 놓기
12. 갈증은 또 다른 허기(虛飢)를 낳고
13. 인연의 흙
14. 중국의 동북공정은 무모한 역사침략
15. 역사신드롬의 정체
4부 요동의 북소리_ 191
16. 가자, 요동으로!
17. 청나라는 신라의 후손국가
18. 호란의 악몽과 환향녀의 슬픔
19. 요하문명은 세계 최고(最古) 문명
20. 위화도와 호산장성의 통곡
21. 다물의 원향(原鄕)흘승골성(紇升骨城)
5부 고구려가 죽어야 중국이 산다?
22. 장수왕릉이 무너지고 있다
23. 광개토대왕비는 충견(忠犬)이 지킨다?
24. 태왕릉 앞에 엎디어
25. 고분 벽화 속의 삼족오
26. 저것이 환도산성 황궁(皇宮)터야!
27. 통화, 비류수와 신흥무관학교
6부 백두산이냐 장백산이냐
28. 백두산 미인송과 K식당
29. 천지여! 오, 천지여!
30. ‘그럴 줄 알았다’-‘백두산의 여인’
31. 간도땅은 300년간 한민족이 개간했다
32. 청산리대첩은 한국판 ‘6일전쟁’이었다
33. 연변의 사랑
34. 어린아이를 ‘뀀’한 일본군들의 만행
7부 연변이 살아야 민족이 산다
35. 선생님 월급이 13만원?
36. 해란강은 천년 두고 흐른다
37. 울분으로 가득 찬 세미나
38. 중국 후진타오 주석에게 드리는 6가지 질문
39. 죽간선생을 체포하라
40. 단동항의 기적
41. ‘동북아문명공동체’가 한 중 일의 미래를 연다
■ 에필로그 - 만주아리랑
출판사 서평
태양새 삼족오!
태양 속에서 태양의 불을 먹고 사는 세 발 달린 새! 과연 ‘삼족오’에는 어떤 비밀과 의미가 숨어 있는가? <다물 삼족오>는 지난날 중원 대륙을 누비던 고구려 개마기마군단의 우렁찬 말발굽소리를 추적해 나가는 흥미진진한 역사 르포 소설이다.
‘다물’이란 용어는 순수한 우리말이다. <삼국사기>에 “옛 고구려 말에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는 것을 ‘다물’이라 한다.”라는 구절이 있다. 고구려의 건국 연호이자 창업 이념인 ‘다물 정신’은 고구려를 동아시아 글로벌 제국으로 성장시킨 원동력이었다. 그 위대한 ‘다물 정신’은 한민족사를 관류하는 민족의 얼과 기백으로 우리들 피 속에 도도히 흐르고 있다.
지금은 남의 땅이 되어 버린 압록강 두만강 건너 만주는 우리 민족의 원향(原鄕)이었다. 그런데 최근 동북 공정?백두산 공정을 넘어 요하문명 공정으로 치닫는 중국은 이제 ‘한반도 공정’이라는 칼을 빼들었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중국 역사로 만들려는 획책이다. 이 세상에 남의 역사를 빼앗아 제 역사로 분식(粉飾)하는 나라가 지구상에 어디 있던가!
중화(中華)라는 공룡이 지금 전개하고 있는 ‘한국 고대사 죽이기’ 역사 전쟁에 분개한 저자는 ‘역사의 진실과 혼’을 바로세우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사학 전공자가 아니면서 10여 년간 만주와 시베리아, 연해주, 중원 대륙, 그리고 일본을 비롯한 우리 고대사 지역 답사와 사서 연구를 통하여 이른바 이론과 실제를 접합시킨 독특한 실증 사학적 사관을 정립했고, 그것을 바탕으로 다학문적(多學問的) 관점에서 고대와 현대, 그리고 미래를 넘나드는 현실적인 역사 판타지로 구성했다.
‘한국 최초 역사 르포 소설’이라고 자칭했듯이, 르포 소설 형식에 역사라는 콘텐츠를 담아냄으로써 역사에 흥미를 갖는 이들에게 새로운 읽을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책 말미에 중국 국가주석 후진타오에게 던지는 6가지 공개 질의는 섬뜩하리만치 날카롭고 준엄하며, 우리 모두의 가슴에도 큰 반향을 일으키리라 믿는다.
9,000년 민족사가 사라지면 우리의 뿌리는 사라진다. 위대했던 우리의 역사를 바르게 알고, 웅대한 자긍심을 되찾아 새롭게 비상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주제이며, 이 엄숙한 주제는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시대정신일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95963739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07월 05일 |
쪽수 | 445쪽 |
크기 |
153 * 224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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