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사이에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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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수필이 넘쳐나는 우리 시대에 강철수, 최운, 황소지의 만남은 수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아울러 그들이 피어낸 삶의 꽃을 통해 사람들 사이에 길이 있음을 깨닫게 해주고, 사람들 사이에 있는 길은 아름답고 인간다운 인생으로 나아가는 길임을 일깨우고 있다.
작가정보
울산광역시 울주군 출생이다. 대건상사 대표를 역임했으며 2004년 '에세이문학' 봄호에 등단, 2004년 '에세이21' 가을호에 천료했다. 현재 '에세이문학작가회' 회장이며 저서로 '내 마음속의 해와 달', 공저로 '사람들 사이에 길이 있다' 외 다수가 있다.
저자(글) 최운
목차
- 그들이 피워 낸 삶의 꽃
강철수
산을 오르며
행상하는 아이
이루지 못한 꿈
무녀리들의 반란
분가(分家)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그 영롱한 빛깔은
부서진 꽃, 꽃
아물지 않은 상처
동방의 밝은 빛
권위, 번지점프대 위에 서다
아들에게 주는 송별사
부재 연습
최운
바람 부는 날의 산조
봄 같지 않은 봄
돌멩이
집을 짓는 사람
콩나물국을 먹다가
사진을 보며
깜뽀의 아침은 느리게 열린다
사람들 사이에 길이 있다
청순한 신앙을 그리며
그 가을의 땅고
새벽의 소리
제왕의 고민
선승이 따로 없다
황소지
길을 찾아서
사랑의 동심원
눈을 감고 보는 바다
작은 행복은 가까이
오동나무 장롱
뒤를 돌아보며
짐의 의미
호롱불
받짇고리와 엿상자
구두 수선공
'고사관수도'를 보고
집을 옮기며
마지막 선물
기본정보
ISBN | 9788995889640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03월 28일 |
쪽수 | 228쪽 |
크기 |
154 * 206
mm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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