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가르치는 부자되는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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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글쓴이 이완배는
서울에서 태어났고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7년에 동아일보에 입사해서 사회부에서 일하다 2000년 경제부로 옮겼습니다. 주로 경제부 증권 담당 기자로 일하면서 ‘경제는 절대 일반인들이 몰라도 되는 고고한 학문이 아니다’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루하루 경제를 배워나가면서 ‘이렇게 경제가 재미있고 중요한 것인가’를 새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2005년 4월에 ‘7일이면 돈이 주렁주렁 열리는 주식나무’라는 책을 썼습니다. 스스로 경제 관련 책을 쓸 만큼 유식하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저처럼 경제를 어렵다고 느낀 분들께 쉽게 경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이 책을 쓴 2006년 현재 동아일보 경제부 증권팀에서 증권 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감수자 류재우는
현 국민대 경제학부 교수
경기고-서울대 경제학과졸, 미국 시카고대 경제학 박사,
University of Pennsylvania 교수 역임
감수 류재우
목차
- 조금 긴 머리말 - 무식했던 한 경제학도의 고백
등장인물 소개
1. 아빠에게 배우는 생활 속의 경제 - 어느 날, 아빠가 쪼잔해졌다
1. 아빠, 용돈 더 주세요
- 용돈 협상을 시작하다
- 아이스크림 케이크에서 배우는 경제 공부의 출발
2. 아빠가 용돈 주는 원칙을 정했어요
- 용돈은 반드시 정해진 날짜에만 준다
- 아주 비싼 물건을 살 때에는 아빠와 나눠서 돈을 낸다
- 용돈의 10%는 반드시 기부한다
3. 아빠와 함께 할인마트에 가다
- 쇼핑은 놀이가 아니다
- 가장 싼 물건을 골라야 한다
- 가격을 둘러싼 재미있는 이야기
- 고부가가치 산업이란
- 마트에서 배우는 경영학 - 단수가격
- 한 시간 일하면 얼마나 벌까요
2. 아빠, 우리가 직접 돈을 벌어볼래요 - 창업을 통해 기업을 이해하다
1. 과자 만드는 회사에 뛰어들다
- 돈을 벌어 보자
- 쿠키 회사를 만들기로 했어요
- 자본금을 마련하다
- 투자는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는것
2. 돈 벌기가 이렇게 어려웠나요? - 창업에 실패하다
- 처음엔 이익을 남겼다
- 헐값에 쿠키를 팔다
- 수요와 공급이 뭔가요
- 경쟁자가 생기다
- 진입장벽이란 무엇인가
3. 기술 혁신으로 승리하다
- 다시 한 번 쿠키 회사에 도전을
- 연구·개발(R&D)은 진화하는 기업의 핵심
3. 은행은 뭘 하는 곳일까요 - 은행의 원리를 이해하고 은행이 기업과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을 이해한다
1. 은행이 무엇을 하는 곳일까요
- 빵 만드는 사업에 도전하다
- 은행의 역할
- 예대마진을 이해하자
- 연 1%의 무서움
2. 금리가 뭔지 이해하다
- 시간이 지날수록 돈은 불어난다
- 복리의 마술
3. 담보와 보증, 신용이 뭐죠?
- 담부에 대해 배우다
- 신용과 보증에 대해 배우다
4. 사채와 소비자금융회사들
5. 즐거운 경제공부를 마치며
에필로그 - 이 글을 읽는 부모들에게
출판사 서평
“신문사에 입사하고 경제부 기자가 되고 난 뒤 나는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특히 4년 가까이 증권 기자로 일하면서 ‘경제는 우리와 아주 먼 곳에 떨어져 있는 고고하고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경제는 어려운 것이 아니며, 누구나 꼭 알아야 할 우리 일상 속의 공부 재료’라는 것을 알려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청소년들은 물론 많은 어른들까지 경제를 두려워합니다.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수학을 못해서 경제에 약해’ ‘천성적으로 나는 경제에 안 맞아’ ‘나는 경제를 공부하기에 너무 어려’라고 핑계를 댑니다. 바로 몇 년 전 내 모습이 이랬습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 나 역시 경제를 어렵다고 생각했고 두려워했습니다. 나는 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경제를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무엇을 궁금해 하는지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너무 어렵다고 생각해 포기했던 경제, 그것을 나는 실제 생활과 직업에서 접하면서 취재하고 이해하게 됐습니다. 이 소중한 경험을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습니다.”
현역 일간지 경제부 기자로 활동 중인 저자가 서문에서 밝힌 글을 쓰게 된 동기입니다.
21세기의 문맹(文盲)은 문자를 모르는 것이 아니라 돈의 가치와 관리법을 모르는 ‘금융문맹’이라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생활 속에서의 경제교육을 통해 돈의 올바른 사용법과 경제지식을 가르쳐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저자의 아들, 딸인 태은과 수은입니다. 경제에 관해서는 문맹상태였던 태은과 수은은 아빠로부터 사소하게 넘겨버릴 수도 있는 용돈관리법부터 쇼핑 등 일상생활에서 알아야 할 생활경제지식까지 하나하나 개인 교습을 받으며
경제마인드를 키워갑니다.
생명체와도 같은 경제의 흐름을 이해하기 위해 아빠와 공동 투자해 쿠키회사를 차리지만 ‘동생’이라는 강력한 경쟁자의 등장으로 자본금까지 모두 날리며 장렬하게(?) 망해보기도 하고, 연구 개발을 통해 새롭게 재기하는 과정에서 은행과 금융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체험하기도 합니다.
마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듯 아빠와 자녀가 경제라는 저수지에서 즐겁게 놀며 생활경제는 물론 기업을 통한 부가가치와 이윤의 창출과정, 은행의 역할과 국민, 기업에 미치는 영향 등을 익히게 되는 거지요.
이 책을 읽다보면 청소년들에게 경제가 더 이상 어렵고 귀찮은 존재가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잘 사귀어야 할 친숙한 친구로 변하게 됩니다.
저자는 이 책을 청소년들은 물론 아빠들도 반드시 함께 읽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대다수의 아빠들이 바로 금융문맹인 상태에서 살아가고 있고 이런 금융문맹은 대물림이 된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아빠가 돈을 허투루 쓰면, 경제적 선택을 소홀히 하면, 자녀들이 고스란히 보고 배웁니다. 아빠가 주구장창 월급을 은행예금에만 가져다 부으면, 자녀는 평생 ‘은행 예금이 유일한 재테크’인줄 알고 살아갑니다.
따라서 아빠가 모든 현실을 경제적으로 보려고 노력하고, 경제적 현상을 재미있어 하고, 그래서 보는 것마다 알고 싶어 하고 공부하려고 하지 않는 한 자녀의 경제IQ는 결코 높아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런 이유로 이 책에서는 각 장마다 아빠들이 반드시 읽고 넘어가야 할 항목들을 별도로 정리해 놓고 있습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95838075 | ||
---|---|---|---|
발행(출시)일자 | 2006년 11월 13일 | ||
쪽수 | 196쪽 | ||
크기 |
200 * 150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대디헬프미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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