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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노희경 에세이

노희경 지음 | 헤르메스미디어 | 2008년 12월 16일 출간
역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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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정보 : 2015년 01월 출간된 개정판이 있습니다. 개정판 보기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5816769(8995816767)
쪽수 201쪽
크기 148 * 210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화해와 위로의 언어로 빚어낸 '꽃보다 아름다운' 인생찬가!
"사람은 누구나 이해받고, 사랑받고, 아름다울 자격이 있습니다."

세상을 안고 담대히 보듬는 작가 '노희경'의 첫 산문집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노희경 작가는 <거짓말>, <꽃보다 아름다워>, <굿바이 솔로>, <그들이 사는 세상>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사람들의 내면 세계를 누구보다 정확히 탐구하고 그들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는 치유의 힘을 발휘해왔다.

가족과 사랑이란 주제는 나이와 종교, 국적으로 떠나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이다. 노희경 작가는 그동안 특유의 감각적인 대사와 깊은 공감을 자아내는 인물 설정으로 보통 사람들의 삶의 애환을 드라마를 통해 표현해왔다.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성찰을 녹여낸 노희경 작가의 작품에는 자신이 겪었던 상처와 아픔, 사랑과 고통이 글속에 오롯이 담겨 있다.

『지금 사랑하지 않는자 모두 유죄』는 여운이 남는 대사와 두터운 매니아층을 갖고 있는 노희경 작가의 산문집으로, 구구절절 가슴 울리는 글을 만날 수 있다. 따뜻한 감성, 예민한 관찰, 섬세한 표현으로 삶의 진정성과 세상 모든 관계에 대해 풀어낸 애잔하고도 내밀한 첫 고백을 담았다.

이 책의 Tip!
현재 방영중인 송혜교, 현빈 주연의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의 작가로 주목을 끌고 있는 노희경 작가가 쓴 최초 에세이집입니다. 치유의 드라마를 통해 가족애, 사랑, 희망이라는 온기를 전해주는 작가 노희경이 혼자 독백하듯 쓰고 정리한 산문들이 담겨 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노희경 노희경

…사람한테는 누구나 사랑할 구석이 있다…
인간을 잊지 않는 작가 노희경. 어렸을 때부터 글을 쓰겠다고 마음먹었고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본래 시나 소설을 썼으나 머리가 아팠다. 하지만 드라마를 쓰고부터 자유로워졌다. 인간의 진정성에 도전하고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그녀는 1995년 MBC 드라마 <세리와 수지>로 데뷔해, 1996년 MBC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로 마니아를 형성한 작가가 됐다. 이후 <화려한 시절> <꽃보다 아름다워> <바보 같은 사랑> <거짓말> <고독> <기적> <굿바이 솔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 <그들이 사는 세상>과 같은 작품을 통해 가족과 사랑에 대한 따뜻한 성찰을 보여주었다.

…분명한 건, 너무나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거다…
세상을 원망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낸 이십대의 방황을 마치고 자신이 겪어낸 가난과 상처, 사랑과 아픔에 감사하며 글에 녹여내는 노희경. 감각적인 대사, 깊은 공감을 형성하는 인물과 설정으로 우리 삶의 애환과 감동을 드라마 속에 담아내고 있다. 매일 아침 108배와 명상을 하며 마음공부를 하고, 항상 달라진 시선으로 글을 쓰고자 노력하는 그녀는 세상의 편견이 아닌, 오직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을 통해 인생의 경이로운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한다.

목차

책을 엮으며 · 8

1. 사랑만 하기에 인생은 너무도 버겁다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 · 12
첫사랑에게 바치는 20년 후의 편지 “버려주어 고맙다” · 16
아픔의 기억은 많을수록 좋다 · 26
내 이십대에 벌어진 축복 같은 일 · 34
女子에게 少年은 버겁다 “봄날은 간다” · 40
그들이 사는 세상, 그와 그녀의 이야기 · 47
적(敵)· 설레임과 권력의 상관관계 · 아킬레스건 ·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그녀들의 이야기

2. 사랑이 믿음보다 눈물보다 먼저 요구하는 것
부모도 자식의 한이 되더라 · 58
바그다드 카페 · 66
불륜, 나약한 인간에게 찾아든 잔인한 시험 · 73
힘내라, 그대들 - 작가 지망생 여러분에게 · 86
드라마는 왜 꼭 재미있어야 하나 · 92
그들이 사는 세상, 그와 그녀의 이야기 · 101
내겐 너무도 버거운 순정 · 산다는 것 · 드라마처럼 살아라

3. 눈빛 하나로 삶을, 사람을 보듬을 수 있다면
잘 있었나, K양 · 110
노희경이 표민수에게, 표민수가 노희경에게 · 114
윤여정은 눈빛 하나로 삶을 보듬는 사람 · 124
오십에 길을 나선 여자 · 130
배우 나문희에게 길을 물어가다 · 134
친구들에 대한 몇 가지 편견들 · 142
그들이 사는 세상, 그와 그녀의 이야기 · 147
그의 한계 · 화이트아웃 · 중독, 후유증 그리고 혼돈

4. 그들이 외로울 때 우리는 무엇을 했나
안부를 묻다 · 158
불량한 피자두의 맛 · 160
아름다운 상상 - 다시 生을 시작할 수 있다면 못 다한 효도부터 하리라 · 164
<슬픈 유혹>을 끝내놓고 · 170
미안한 아버지에게 · 174
다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 186
그들이 사는 세상, 그와 그녀의 이야기 · 193
절대로 길들여지지 않는 몇 가지 · 통속, 신파, 유치찬란 · 해피엔딩의 역설

함께하는 사람들의 글·202

책 속으로

그 시절은 이제와 내게 좋은 글감들을 제공한다. 나는 한때 내 성장과정에 회의를 품은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내가 만약 가난을 몰랐다면 인생의 고단을 어찌 알았겠는가. 내가 만약 범생이었다면 낙오자들의 울분을 어찌 말할 수 있었겠으며, 실패 뒤에 어찌 살아남을 수 있었겠는가. 나는 작가에겐 아픈 기억이 많을수록 좋단 생각이다. 아니, 작가가 아니더라도 그 누구에게나 아픈 기억은 필요하다. 내가 아파야 남의 아픔을 알 수 있고, 패배해야 패배자의 마음을 달랠 수 있기 때문이다.
_ 중에서

그대여,
이제 부디 나에... 더보기

출판사 서평

긴 호흡으로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한 번씩
쉼표를 찍어주는 작가, 노희경! 그녀의 첫 산문집 출간!
드라마가 세상을 조금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는 믿음으로 글을 쓰는 작가 노희경. 한국에서 ‘마니아 드라마’라는 수식어가 처음으로 붙여진 작가이자, 드라마 동호회가 처음으로 만들어진 작가 노희경. 작가의 이름으로 기억되는 드라마를 만들고, 그 이름만으로도 위로받을 수 있는 ‘사랑의 치유력’을 말하는 작가 노희경.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도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던 그녀의 산문집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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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유죄일까? ss**um | 2015-12-03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이 책을 마주한 나는 잠시 혼란스러웠다. 저자의 이름을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그녀의 프로필을 보니 그나마 낯익었다는 생각이 사라져 버렸다. 그녀가 쓴 드라마 작품들이 낯설었기 때문이다. 그러다 몇몇 작품이 눈이 익어 검색을 해 보니, 최근에 종영된 '그들이 사는 세상'도 그녀의 작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그 드라마를 본 적이 없기에 나의 기억력은 더 협소해지고 말았다. 그러다 겨우 고두심씨의 연기가 인상 깊었던 ‘꽃보다 아름다워’를 발견하고 체면치레를 하게 되었다.     과연 그녀가 쓴 드... 더보기
  • 앞서 노희경씨의 책이 아름다운 글이라고 했었던가요?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글이고 글 귀 자체가 예뻐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명언이랄까, 인상깊은 글이랄까. 무튼 좋은 글 몇 가지 적어드릴게요.         죽도록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에 살 만큼만 사랑했고, 영원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나 당장 끝이 났다. 내가 미치도록 그리워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도 나를 미치도록 보고싶어하지 않았고 그래서 나는 행복하지 않았다. 사랑은 내가 먼저 다 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더보기
  • 글 자체도 이뻐요 뭔가 마음이 간질간질한 느낌? 그리고 배울 점도 많은 것 같다는 걸 느꼈어요   꼭 상대방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도 자신도 사랑해야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너희경씨의 드라마는 사실 본 적도 없고 저와 취향이 잘 맞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현빈과 송혜교씨가 찍은 드라마는 다시 한 번 보고 싶더라구요^^   두분이 이 드라마를찍고 왜 사겼었는지 알것같아요 노희경씨의 글이 너무 아름답고 이뻐서였을것 같음요^^   책 구매하셔도 후회 안 할거에요! 더보기
  • 한동안 베스트셀러에 자리잡고 있었기도 했고, 제목도 인상깊었기 때문에 한 번쯤 읽고 싶다고 생각했던 책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이다. 내가 본 노희경 작가가 극본을 쓴 드라마는 두 편인데, 하나는 '꽃보다 아름다워'이고, 두 번째는 '그들이 사는 세상'이다. 내가 본 노희경이란 작가의 글은 왠지 인물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열심히 하고 있고, 사람사는 냄새가 나서 좋다.     나는 이 글을 쓰며 내가 그녀의 못난 한이었듯, 그녀 역시 이제와 내겐 다 못한 사랑의 한이 된다는 걸 알았다. ... 더보기
  • 나를 치유하다 ir**1971 | 2013-01-1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편집을 위해 도서관에서 빌려 봤던 책이었다. 드라마만큼, 아니 그보다 멋진 작품이었다. 가족, 사랑, 아픔, 방황, 치유, 화해, 드라마, 영화, 그리고 그녀의 배우들과 PD, 드라마속 주인공들의 나레이션으로 써내려간 작가의 솔직한 고백들이 감동을 준다. 가장 감명 깊었던 세 부분을 소개하며 서평을 대신해 본다. 책의 순서대로 기술한 것이 아니니, 이건 뭐야.. 하지 않으시기를..        아픔의 기억은 많을수록 좋다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에는 가족...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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