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시에 뉴욕을 담다 요리사 김은희의 뉴욕레스토랑 여행기

Name: 접시에 뉴욕을 담다
Author: 김은희

김은희 지음 | 그루비주얼 | 2007년 07월 01일 출간

크게보기

매장 재고 · 위치

정가 : 14,000원
판매가 : 12,600원 [10%↓ 1,400원 할인]
혜택 :
[기본적립] 70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추가적립
안내

통합포인트 추가 적립 안내

5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을 추가 적립해드립니다.

일반상품을 2천원 이상 포함하여 실 결제금액이 5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됩니다.
(* 일반상품 : 잡지/외국도서,음반/DVD,기프트/오피스 상품)

도서정가제에 따라 국내도서/eBook 상품은 일반상품에서 제외 됩니다.

중고장터 주문 건 제외 (온라인/모바일 주문 건에 한하여 적용)

제공되는 혜택은 주문 건 별로 적용 가능, 2개 이상 주문 건을 합산하여 계산하지 않습니다.
[회원혜택] 회원 등급 별,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회원등급 별 통합포인트 추가 적립 안내

3만원 이상 구매 시 회원등급별 2~4% 추가 적립해드립니다.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추가적립은 실 결제액 기준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주문 후 취소, 반품 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 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국내도서 구매 시 추가적립은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립됩니다.

잡지, 외국도서, 음반/DVD, 기프트/오피스 상품 구매 시는 추가 적립됩니다.
[리뷰적립]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최대 300원 추가적립
안내

리뷰 추가 적립 안내

구매 후 리뷰 콘텐츠 작성 시 e교환권 최대 300원을 추가 적립해드립니다.

Klover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추가적립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추가적립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GS&POINT 최대 10만원 사용

더보기+
도서소득공제 안내
도서 소득공제 안내

도서 소득공제란?

2018년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을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도서 소득공제 대상

도서(국내도서,외국도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제휴신용카드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 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교보문고 기프트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간편결제 :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가능합니다.
* 페이나우, 11PAY와 휴대폰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부분 취소 안내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추가혜택 더보기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배송비 무료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잡지/만화/:K컬렉션을 함께 1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1만원 미만 시 2,000원 배송비 부과

잡지/만화/:K컬렉션(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2만원 미만 시 2,0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서양도서/해외주문일본도서 (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 1만원 미만 시 2,0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GIFT,음반/DVD 등)/중고장터 상품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별/판매자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 유의사항

국내도서 와 해외주문도서를 함께 구매 시 별도로 출고되어 배송비는 각각 부과 (장바구니 기준)
예) 국내도서 7,000원 + 해외주문도서 7,000원을 함께 구매할 경우
배송비는 2,000원 + 2,000원 = 4,000원 부과
(단, 주문/결제에서 한꺼번에 출고 신청 시 배송비 정책에 따라 무료배송)
도서상태 : 품절

보관함 담기

상품정보
회원리뷰 (8)
교환/반품/품절

도서·상품정보 1:1 문의하기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5811771(8995811773)
쪽수	392쪽
크기	A5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여행 > 테마여행 > 맛집여행

<접시에 뉴욕을 담다>는 요리사 김은희의 뉴욕 레스토랑 여행기를 전해주는 책이다. 요리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뉴욕의 명문 요리학교 C.I.A로 떠난 저자의 '유쾌한 요리 탐험기'를 만날 수 있다. 저자가 3년간 뉴욕에 머물면서 일하고 즐겼던 다양한 명소들이 등장한다. 맛에 대한 느낌, 그곳의 인테리어와 서비스, 사람들과의 만남 등을 통해 뉴욕의 명물 레스토랑들에 대한 그녀만의 생각을 담아내고 있다.

이 책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로 나눠 뉴욕 레스토랑 여행기를 소개한다. 직접 찍은 사진들을 바탕으로 레스토랑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저자는 요리사답게 요리에 대한 세세한 설명, 그것이 만들어진 배경까지 곁들여 이야기하고 있으며, 요리학교 유학 생활에서 겪은 에피소드도 들려준다. 또한 뉴욕 레스토랑 예약 법, 레스토랑에서 주문하는 법, 요리의 종류와 계절별 요리 재료 등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하였다.

상세이미지

책을 내면서
뉴욕레스토랑 즐기는 법

Spring
01. spring gallery
02. 블루 스모크Blue Smoke
03. 블레이Bouley
04. 카페 데 아티스테스Cafe des Artistes
05. 시티 베이커리City Bakery
06. 일레븐 매디슨 파크Eleven Madison Park
07. 고담 바 앤 그릴Gotham Bar & Grill
08. 그로서리Grocery
09. 홈Home
10. 장 조지Jean Georges
11. 림페로Limpero
12. 모모뿌꾸 누들 바Momofuku Noodle Bar
13. 파크 애비뉴 까페Park Avenue Cafe
14. 타운Town
15. 티 살롱 앤 티 엠포리엄T Salon and T Emporium
episode1 잊지못할 엑스턴십
episode2 졸업 후, 일할 키친 찾기
episode3 Alain Ducasse
Spring Recipe

Summer
01. summer gallery
02. 202까페202 Cafe
03. 블루 리본Blue Ribbon
04. 브레드 트라이베카Bread Tribeca
05. 카페 하바나Cafe Habana
06. 캅소우트 프레레Capsouto Freres
07. 찹트Chopt
08. 데이비드 버크 & 도나텔라David Burke & Donatella
09. 노마스Norma's
10. 올리브Olives
11. 피촐린Picholine
12. 피파Pipa
13. 퍼블릭Public
14. 사라베스Sarabeth's
15. 셰이크 셰이크Shake Shake
16. 토크빌Tocqueville
17. 베니로스Venieros
episode1 입학과 나머지 공부, A block
episode2 퀴즈, 퀴즈!
episode3 Smell Like fish
Summer Recipe

Fall
01. fall gallery
02. 아키Aki
03. 샨트렐Chanterelle
04. 크루Cru
05. 다니엘Daniel
06. 펠리디아Felidia
07. 조Joe
08. 르 베르나딘Le Bernardin
09. 레알Les Halles
10. 루파Lupa
11. 티 앤 심퍼티Tea & sympathy
episode1 악명높던 셰프 'L'
episode2 파크 애비뉴 까페의 디너에 초대받다
episode3 Apple picking 사과따기
episode4 메이트로 디 '김은희'
Fall Recipe

Winter
01. winter gallery
02. 볼로Bolo
03. 브라세리8½Brasserie 8½
04. 카사모노Casa Mono
05. 크래프트Craft
06. 다날Danal
07. 플레르 드 셀Fleur de Sel
08. 몬틴Montine
09. 머드 커피 트럭Mud Coffee Truck
10. 리퍼블릭Republic
episode1 학교에서 김치를 담그다
episode2 엑스턴십 준비는 너무 어려워
episode3 그랑뷔페
Winter Recipe

찻집모음
요리사로 뉴욕 방문하기
요리학교 정보
뉴욕의 제철 채소 & 과일 Index
Index

출판사 서평

가장 트렌디한 도시 뉴욕. 패션, 뷰티, 리빙, 아트에 이르기까지 뉴욕은 전세계인이 주목할 유행을 창출하고 선도하는 최첨단의 도시다.
누구나 한번 뉴욕 여행을 꿈꿔봤을 것이다.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브루클린다리 등 뉴욕의 상징들은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하기 충분하다. 거기에 하나 더 추가하자면 그건 바로 뉴욕의 맛있는 요리들이 아닐까? 의 주인공들이 그러하듯 우리도 한번쯤 노천카페에서 브런치를 맛보며 그녀들의 수다를 재연해보는 것도 뉴욕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될 듯하다.
는 단순한 여행 안내서가 아니다... 더보기

가장 트렌디한 도시 뉴욕. 패션, 뷰티, 리빙, 아트에 이르기까지 뉴욕은 전세계인이 주목할 유행을 창출하고 선도하는 최첨단의 도시다.
누구나 한번 뉴욕 여행을 꿈꿔봤을 것이다. 자유의 여신상,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브루클린다리 등 뉴욕의 상징들은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하기 충분하다. 거기에 하나 더 추가하자면 그건 바로 뉴욕의 맛있는 요리들이 아닐까?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들이 그러하듯 우리도 한번쯤 노천카페에서 브런치를 맛보며 그녀들의 수다를 재연해보는 것도 뉴욕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될 듯하다.
<접시에 뉴욕을 담다>는 단순한 여행 안내서가 아니다. 요리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뉴욕의 명문 요리학교 C.I.A로 떠난 저자 김은희의 ‘유쾌한 요리 탐험기’라고 말하는 편이 맞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그녀가 3년간 뉴욕에 머물면서 일하고 즐겼던 다양한 명소들이 등장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맛에 대한 느낌, 그곳의 인테리어와 서비스, 사람들과의 만남 등을 통해 뉴욕의 명물 레스토랑들에 대한 그녀만의 생각을 담아내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한 레스토랑들의 면면을 보노라면 마치 그곳의 속사정까지 알아버린 느낌이 든다. 그녀가 직접 찍은 레스토랑 요리며, 인테리어 사진들에서 뉴욕에 들리면 꼭 가봐야 할 레스토랑들의 4계를 모두 느끼게 된다. 친절하고 즐거운 그녀의 이야기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새로운 맛 집을 발견하듯 흥미진진하다. 요리사답게 요리에 대한 세세한 설명, 그것이 만들어진 배경까지 곁들여져 있으니 마치 이곳의 주방장을 하나하나 인터뷰한 느낌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나눠 소개된 뉴욕 레스토랑 여행기 못지 않게 재미있는 것은 그녀의 요리학교 유학 생활을 담은 에피소드. 요리 유학을 생각하는 이라면 참고해야 할 만한 내용들이 그득하다. 뉴욕 레스토랑 예약 법, 레스토랑에서 주문하는 법, 요리의 종류와 계절별 요리 재료 등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다. 닫기

상품정보
회원리뷰 (8)
교환/반품/품절

Klover 리뷰 (0)

북로그 리뷰 (8) 전체보기 쓰러가기

북로그 리뷰는 본인 인증 후 작성 가능합니다.
책이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내용은 비공개 처리 될 수 있습니다.
※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요리사의 뉴욕 맛집 순례기 he**y | 2008-12-31 | 추천: 0 |

미국의 요리학교 CIA에서 유학을 한 요리사가 뉴욕에 머무르며 직저 찾아가서 먹었던 레스토랑에 대한 에세이다. 괜찮다고 이름난 뉴욕의 레스토랑이 많이 나오고 무엇보다 요리를 공부한 이력 덕에 다소 생소한 레스토랑의 메뉴도 차근차근 알기 쉽게 풀이한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레스토랑 소개 사이사이 요리학교에서 겪은 일화들 소개와 본인이 제안하는 뉴욕풍의 요리 레서피가 곁들여 있다. 단지 정보 뿐만 아니라 이야기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뉴욕 맛집 이야기. 더보기

미국의 요리학교 CIA에서 유학을 한 요리사가 뉴욕에 머무르며
직저 찾아가서 먹었던 레스토랑에 대한 에세이다.
괜찮다고 이름난 뉴욕의 레스토랑이 많이 나오고
무엇보다 요리를 공부한 이력 덕에 다소 생소한 레스토랑의 메뉴도
차근차근 알기 쉽게 풀이한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레스토랑 소개 사이사이 요리학교에서 겪은 일화들 소개와
본인이 제안하는 뉴욕풍의 요리 레서피가 곁들여 있다.
단지 정보 뿐만 아니라 이야기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뉴욕 맛집 이야기. 닫기
접시에 뉴욕을 담다 ca**ediems | 2008-01-20 | 추천: 0 |

여행이라는거 단어가 항상 즐거운 것은 현실에 있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매혹적이기 떄문은 아닐까 싶다. 특히 나에게 뉴욕이라는 것은 더 매력적이다. 왜냐면, 영어를 배우는 나로써는 영어의 중심이 되는 도시이기에 더욱 흥미로운 곳이다. 뿐더러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는 나이기에 그 중심의 도시인 뉴욕이 더욱 궁금해졌었다. 단지 뉴욕의 명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먹거리를 소개하고 있는 책이라서 더욱더 친근... 더보기

여행이라는거 단어가 항상 즐거운 것은 현실에 있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매혹적이기 떄문은 아닐까 싶다. 특히 나에게 뉴욕이라는 것은 더 매력적이다. 왜냐면, 영어를 배우는 나로써는 영어의 중심이 되는 도시이기에 더욱 흥미로운 곳이다. 뿐더러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는 나이기에 그 중심의 도시인 뉴욕이 더욱 궁금해졌었다.

단지 뉴욕의 명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먹거리를 소개하고 있는 책이라서 더욱더 친근하게 느껴져 왔던 책이다.

제목 자체를 보더라도 "접시에 뉴욕을 담다"라는 말이 얼마나 정감이 가던지, 그 이유는 세계 어디서라도 음식이라는 것을 먹는 것은 공통적인 부분이기때문일지도 모른다. 더불어 현대인 삶의 가치가 즐기는 것으로 바꿔지면서 여행 자체도 맛집 기행, 맛집 여행이 있을 정도니 말이다. 작가도 이런 우리를 알기에 이런 책을 쓰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하였다.

뿐더러 우리가 새로운 문화를 알기에 가장 좋은 것이 여행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그 사람들의 정서가 가장 많이 묻어나는 언어와 먹거리에 대한 경험을 가지기 때문은 아닐까?

물론 한국에서도 그런 경험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한떄 한국에서 마치 미국 삶을 따라하는 듯이 하여 "브런치"라는 단어가 유행을 아는가? 그것은 서울의 "이태원"에서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당시에 우리는 어떻게 늦은 아침을 아주 여유롭게 먹는가에 대해서 아주 게으른 사람이라고 회의적으로 바라보기도 했지만 외국의 문화를 알게 된 후 그 문화인 "브런치"까지 사랑하게 되었다는 것을 기억해보면 먹거리에 대한 영향력이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먹거리 언제나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면서 그 문화를 접해볼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인 먹거리를 아주 잘 그려놓았고, 마치 내가 여행을 가고 있는듯한 착각을 가질 정도로 재밌는 책이었다.

닫기
뉴욕의 멋진 식당을 만나보세요 st**smh | 2008-01-14 | 추천: 0 |

나는 '밥순이'다. 무슨일이 있어도 끼니는 밥으로 때워야 든든하다는 생각인 탓이다. 뼛속까지 한국사람인 나에게 외국의 식당을 잠시 엿보는 것이란.. 이색적인 경험임이 분명하다. 그것도 미국의 화려한 도시인 뉴욕의 레스토랑이라니.. 궁금하다궁금하다궁금하다...^^ 책을 항상 읽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작가의 프로필이다. 이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기에 이런책을 쓰는것일까? 그리고 그다음이 책의 목차이다. 책의 구성은 어떻고 무슨 내용이 담겨 있는지를 보기 위함이다. 이 책의 작가인 김은희씨는 전공과는 전혀 무... 더보기

나는 '밥순이'다. 무슨일이 있어도 끼니는 밥으로 때워야 든든하다는 생각인 탓이다. 뼛속까지 한국사람인 나에게 외국의 식당을 잠시 엿보는 것이란.. 이색적인 경험임이 분명하다. 그것도 미국의 화려한 도시인 뉴욕의 레스토랑이라니.. 궁금하다궁금하다궁금하다...^^

책을 항상 읽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작가의 프로필이다. 이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이기에 이런책을 쓰는것일까? 그리고 그다음이 책의 목차이다. 책의 구성은 어떻고 무슨 내용이 담겨 있는지를 보기 위함이다. 이 책의 작가인 김은희씨는 전공과는 전혀 무관하게 대학 졸업이후 미국으로 요리사의 길을 밟기 위해 떠난 용감한 사람이다. 그리고 미국의 요리과정을 거치면서 여기저기 방문한 레스토랑의 사진들과 음식들의 사진을 함께 정리한 책이 바로 이책이다.

이 책의 구성은 작가가 방문한 식당에 관한 기록들으로 사계절로 나뉘어있다. 계절에 알맞는 음식을 식당별로 소개했다기보다도 작가가 그 식당을 방문한 시기별로 식당이 구별되어 있다. 맛있는 음식과 분위기 있는 식당을 접하면서 사실 침을 꿀떡꿀떡 삼키면서 읽어야했다. 또한 식당 사진뿐만 아니라 뉴욕의 풍경은 사실 많은 동경을 불러 일으키는것도 사실이었다. 그리고 뉴욕의 식당을 이용하는 방법과 즐기는 방법 그리고 유명한 찻집에 대한 소개까지 친절한 소개에 뉴욕으로 떠날 사람이라면 읽어두면 유용한 정보가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식당의 소개와 음식의 소개가 자세하게 나와있지만... 사람사는 이야기가 조금 부족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역시나 식당 기행문에서 요구하는게 많다 까다롭다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책을 읽으면서 항상 느끼는건 그런 뉴욕식당들을 통해서 사람냄새를 맡고 싶다는 것이다. 물론 멋지고 맛있는 음식들로 맛있는 음식 냄새가 폴폴 풍겨나는 멋진책이지만 사람냄새가 쪼금만 더 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닫기
요리 열정 그곳 뉴욕 ec**sound | 2008-01-14 | 추천: 1 |

사실 요리라는 테마보다 뉴욕이라는 소재에 끌려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생각지도 못한 요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 책은 작가의 유학동안의 체험 뿐만 아니라 좋은 레스토랑을 계절 별로 소개를 해 놓았으며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요리 레서피까지 곁들여져 있다. 그리고 뉴욕 곳곳의 사진과 음식들 사진이 읽는 내내 군침을 돌게 하였다. 그녀의 애정이 듬뿍 담겨있는 레스토랑을 비롯하여 정말 분위기 좋고 멋들어진 곳에서 부터 캐주얼 하지만 그 맛만은 최고인 베베큐 음식점까지 그리고 라면과... 더보기

사실 요리라는 테마보다 뉴욕이라는 소재에 끌려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생각지도 못한 요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 책은 작가의 유학동안의 체험 뿐만 아니라 좋은 레스토랑을 계절 별로 소개를 해 놓았으며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요리 레서피까지 곁들여져 있다. 그리고 뉴욕 곳곳의 사진과 음식들 사진이 읽는 내내 군침을 돌게 하였다.

그녀의 애정이 듬뿍 담겨있는 레스토랑을 비롯하여 정말 분위기 좋고 멋들어진 곳에서 부터 캐주얼 하지만 그 맛만은 최고인 베베큐 음식점까지 그리고 라면과 스시집까지

과연 뉴욕에 간다면 이 곳에서 이 걸 먹어봐야지하는 생각으로 머릿속은 가득했다. 특히 요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보고 싶다. 그리고 만약 뉴욕에 떠날 계획을 가진 친구가 있다면 서슴없이 이 책을 추천하겠다. 이쪽도 저쪽도 아닌 나도 사실 재미있게 읽었으니 말이다. 그녀는 친절하게도 요리코스 과정에 대한 소개도 빼놓지 않았다. 많은 정보들이 꽉꽉 채워져 있었다.

사실 멋지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도 관심이 갔지만 캐주얼 하면서도 그 나름의 특색이 있는 곳이 더욱 눈길이 갔다. 그녀의 정성이 고스란히 뭍어 있는 것 같아서 였다.

뉴욕 그 곳은 상상력의 화려함과 자유스러움이 요리에서도 느껴지는 것 같았다. 그리고 셰프의 열정과 애정이 녹아들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우리 나라 음식점은 고급이라고 하는 곳이 언제부터인가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변하고 요리사 만의 교유한 메뉴를 맛 볼 수 있는 곳이 줄어드는 것 같다. 어쩌면 내가 사는 곳이 지방이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주인의 손맛이 그립다는 생각이 들곤 했다.

화려한 요리들과 사진 그리고 그녀의 화려한 글들이 어울려 어울리는 퓨전 요리(바로 이 책)를 만들어 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아는 언니중에 요리가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 언니는 요리가 목적이 아니였지만 뉴욕에 다녀왔고 언니 나름의 방식대로 행복하게 멋있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늘 부러웠다. 나도 뉴욕에 다녀오면 이렇게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곤 한다. 작가 또한 몸이 약한 동양인 여자로서 당당하게 요리사 공부를 하고 돌아 온 것 아닌가?
뭔가 하나에 집중할 수 있었던 그녀의 열정에 놀라웠다.

나 또한 지금 나들 어렵다고 하는 길을 걸어가고 있다. 하지만 당당하고 꿋꿋하게 그 길을 걸어 갈 것이며 나중에는 성공에 이르러서 과연 그런 때도 있었구나 하고 싶다. 그 땐 뉴욕에 한번 꼭 다녀와보고 싶다. 그 때까지 있을 지 모르겠지만 이 책에 있는 음식점도 둘러 보고 싶다.
닫기
뉴욕의 맛집, 책으로 섭렵하다 lm**0 | 2008-01-14 | 추천: 0 |

최근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중이라서 밤에 배가 고프면, 요리책을 들춰보곤 한다. 맛있는 음식이 많기로 소문난 뉴욕의 식당이야기- 무척 기대가 되었다. 저자는 미국 CIA라는 요리학교에서 수학하면서, 뉴욕의 다양한 식당을 섭렵한다. 그녀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과 실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각각 레스토랑의 분위기와 특징을 잘 잡아 소개해준다. 단순히 음식에 대한 묘사 뿐 아니라, 식당의 분위기, 불편했던 서비스, 음식의 레시피 모두 다양하게 집어넣어, 실제 마치 친구가 식당을 소개시켜주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주었다. ... 더보기

최근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중이라서 밤에 배가 고프면, 요리책을 들춰보곤 한다. 맛있는 음식이 많기로 소문난 뉴욕의 식당이야기- 무척 기대가 되었다. 저자는 미국 CIA라는 요리학교에서 수학하면서, 뉴욕의 다양한 식당을 섭렵한다. 그녀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과 실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각각 레스토랑의 분위기와 특징을 잘 잡아 소개해준다. 단순히 음식에 대한 묘사 뿐 아니라, 식당의 분위기, 불편했던 서비스, 음식의 레시피 모두 다양하게 집어넣어, 실제 마치 친구가 식당을 소개시켜주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주었다.

그녀가 경험한 다양한 레스토랑은 비싼 고급 레스토랑부터 $1로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길거리 트럭까지 다양하다. 읽는 내내 그녀가 부럽기도 하고, 뉴욕에 가고 싶어지기도 했다. 디저트를 좋아하는 그녀처럼 나 역시 디저트, 빵 등을 무척 좋아하기에 메인 디쉬 만큼이나 디저트가 흥미로웠고,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다양한 디저트들이 수록되어, 내가 알고 있던 음식 종류가 한층 더 많아지는 기분이었다. (언젠간 꼭 먹어보고 말리라!)

식당에 대한 다양한 부분을 설명했기에 음식에 대한 초점이 다른 책보다는 덜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사진들로, 음식에 대한 궁금증은 충분히 채워졌다. 또한, 아무래도 식당소개가 주가 되다보니 내가 앞으로 뉴욕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이 책을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현재 상황에 먹지 못할 그림의 떡이다 보니 집중도가 조금 떨어지지 않았나 싶다.

중간중간 작가의 학교생활과 간단한 레시피는 식당 소개에 지쳐갈 때 쯤 리프레쉬가 되어주었고, 흥미로웠다. 맛있는 음식이 잔뜩 소개되어있는 이 책. 혹시라도 뉴욕에 가게 된다면 꼭 들고가고 싶은 책이다. 그녀처럼 하루쯤 돈을 들여 맛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산책을 하다 차가게에 들려 맛있는 아프터눈 티 세트를 맛보고 싶다. 닫기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안내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상품정보
회원리뷰 (8)
교환/반품/품절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서양도서-판매정가의 12%, ②일본도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