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순간과 좋아하는 것들을
멋지게 찍고 싶은 당신에게 꼭 필요한 책!

더 귀엽고 멋진 사진을 찍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며 이 책을 집어든 당신에게.
귀여운 사진을 찍기 위해 필요한 게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멋진 카메라? 사진을 찍는 솜씨? 누가 봐도 귀엽다고 생각하는 피사체?

아니, 대답은 심플이다. 당신의 ‘좋다’라는 생각이다. ‘너무 좋다’라는 생각을 담아 셔터를 누르는 일이다. 다만 약간만 비결을 더한다면, 그 생각이 더욱 더 전해지는 사진이 된다.
그리고 더욱 더 ‘귀엽고 멋진 사진’이 된다.

이 책에서는 풍경, 소중한 사람, 요리와 과자, 잡화, 애완동물이라는 다섯 가지 테마로 나누어, 소중한 순간을 담아 귀엽고 예쁜 자기만의 스타일로 사진 찍는 방법을 소개한다.

여러 사람들의 ‘좋아하는 것’을 보고, 느끼며, 참고하여, 당신의 사진이 지금보다도 훨씬 귀엽고
맘에 드는 작품이 된다면 매우 기쁜 일이다. 그럼, 당신은 어떤 ‘좋아하는 것’을 찍고 싶은가?

스물네 명의 인기 사진작가와 블로거들의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사진의 세계 속으로...
카메라에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순간을 발견하는 힘이 있다.
이 책에 소개된 스물 네 명의 사진작가와 블로거들의 사진을 즐기는 방법을 배워 꼭 당신도 당신만의 사진의 매력에 빠져보기 바란다.

당신이 이 책을 만나 카메라와 더욱 친해지고 ‘사진은 참 좋다’라고 생각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리고 당신의 주변이 귀여운 사진들로 가득하고, 사진이 매일을 더욱 즐겁게 하는 하나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


최근 몇 년 사이 DSLR 카메라의 보급이 급속도로 증가하여 주축을 이루던 젊은 남성에서 20~30대 여성과 40대 이상 중장년층의 남성까지 확산되었다. 가격이 저렴한 보급형 DSLR 카메라와 일반 디지털 카메라가 경쟁적으로 출시됨에 따라 사진을 취미로 즐기려는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또한, 최근에는 아날로그 카메라를 그리워하며 필름 카메라를 다시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이 책은 사진을 좋아하고 취미로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들을 찾아 어떻게 사진에 담아 낼 것인가에 컨셉을 맞추어 사진을 쉽고 재미있게 찍을 수 있는 방법과 디지털 콤팩트 카메라, DSLR 카메라, 필름 카메라, 폴라로이드 카메라, 토이 카메라 등의 다양한 카메라로 즐기는 심플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그리고, 자기만의 ‘귀엽고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한 일상의 소재를 풍경, 소중한 사람, 요리와 과자, 잡화, 애완동물이라는 5가지 테마로 나누어 소개한다. 인기 사진가와 블로거 24명의 귀여운 사진과 좋은 사진을 연출하기 위한 방법과 노하우 등을 각자의 포토 노트에 담고 있으며, 사진을 좋아하는 전문가들의 인터뷰도 실려 있다.

이 책의 특징은 단순한 듯이 보이지만, 한 페이지 안에 예쁜 사진과 함께 내용이 한 눈에 들어오도록 사진에 대한 설명과 일러스트, 포토 데이터 등의 정보를 간결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으며, 인기 사진가와 블로거들의 포토 노트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초심자와 한창 사진에 푹 빠진 중상급자 등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꼭 필요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