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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무도 NO라고 말하지 않는가?

양장본
제리 B. 하비 지음 | 이수옥 옮김 | 크레듀하우(Credu Hawoo) | 2006년 06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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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5663080(8995663081)
쪽수 240쪽
크기 A5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Abilene Paradox/Harvey, Jerry B.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미국 텍사스의 무더웠던 어느 일요일, 제리 하비 교수의 장인은 에빌린에 가자고 제의한다. 그리고 제리의 모든 식구들은 가고 싶지는 않았지만 에빌린에 간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약간의 대화를 통해 실은 단 한명도 에빌린에 가고 싶지 않았으나 아무도 싫다는 말을 하지 않아 결국 모두 가게 된 것을 알게 된다.

제리는 이런 자신의 경험이 사회에서도 많이 존재하는 것을 발견했다. 수많은 조직과 조직 구성원들이 실제로는 전혀 다른 목적지로 가고 싶어 하면서도 아무도 동의하지 않는 암묵적 합의로 인해 '에빌린으로 가는 길'을 선택하게 된다고 말하며, 이처럼 조직 구성원들이 아무도 원치 않는 여행을 떠나는 현상을 '에빌리 패러독스'라고 규정한다. [양장본]

북소믈리에 한마디!

『왜 아무도 NO라고 말하지 않는가?』는 조직 속에서 매일같이 경험하는 '전혀 이상하게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는 이상한 일'들이 왜 일어나는지, 그리고 왜 똑똑한 사람들이 바보 같은 행동인지 알면서도 그저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 자신의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믿는지를 정확하게 알려준다. 또한 우리가 행동하는 것과 조직이 가진 문제, 그리고 이런 문제의 본질과 해결 방법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 제리 B. 하비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제리 B.하비(Jerry B. Harvey)는 조지워싱턴대학교의 경영과학 교수. 기업, 정부, 의료단체, 종교 단체 등 각 분야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조직의 역학에 대한 많은 논문을 썼다. 현재는 조직의 도덕, 윤리, 정신에 대한 연구를 수행중이다.

제리 B. 하비님의 최근작

역자 : 이수옥

역자 이수옥은 서울교대와 외국어대학교 통역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기타소개

해제 : 황상민
해제자 황상민은 온화한 미소 속에 날카로운 시선을 던지는 셜록홈즈와 같은 심리학자이다. 그의 관심은 대중문화, 디지털 매체, 소비자 행동, 사이버 공간, 온라인게임, 광고, 이미지, 신화 등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있다. 하지만 정작 그의 연구는 이런 다양한 관심사를 통해 우리들이 믿고 있는 것과 통념 속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 지를 탐색하고 이해하는 것이다. 우리가 철썩 같이 믿고 있는 믿음에 의문을 제시하고, 정작 분명한 그는 복잡다단한 현상과 심오한 지식의 성채 사이를 유연한 고양이처럼 균형감 있게 걸어 나가고 싶어 한다. 사실이나 현상이 무엇인가를 확인하려 한다. 그는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후, 하버드 대학 사이언스 센터와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연구 활동을 했다. 현재 연세대 심리학교수로 재직중이다

목차

Part 1 조직에 의해서 사육되는 사람이 아니라 성장하는 사람이 되어라
생각의 자유를 빼앗긴 사람들을 위한 머리말
| 우리들의 직장 생활 이야기 | 조직 사회에 던지는 엉뚱한 질문

Part 2 에빌린 패러독스(Abilene Paradox):잘못된 선택
에빌린 패러독스의 일반적인 증상
에빌린 패러독스의 실제 사례
에빌린 패러독스에 빠지는 5가지 요인
에빌린 패러독스의 함정에 빠지지 않는 6가지 방법
에빌린 패러독스 진단법
에빌린 패러독스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에빌린 패러독스에 맞서는 방법
| 우리들의 직장 생활 이야기 | 왜 아무도 NO라고 말하지 않는가?

Part 3 캐구리 연못(Phrog Farms):길들여진 사람들
캐구리 연못에서의 삶
캐구리 연못에서 벗어나는 방법
| 우리들의 직장 생활 이야기 | 아직도 변화를 두려워하는가?

Part 4 아브라함 이야기:권위에 대한 복종
종교와 조직의 잘못된 신념
새로 쓴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야기
| 우리들의 직장 생활 이야기 | 때로는 항명이 조직을 살린다

Part 5 아소 기장이 준 선물
전설이 되어버린 영웅의 이야기
아소 기장이 준 5가지 선물
| 우리들의 직장 생활 이야기 | 용서는 진실과 책임을 만든다

Part 6 아이히만의 공모
조직의 단결
조직의 살인, 공모
무엇이 공모를 정당화시키는가?
악마와 공모하게 만드는 힘
조직에서 아이히만 제거하기
조직 문제의 해결책
| 우리들의 직장 생활 이야기 | 가지를 자르면 나무가 죽는다

Part 7 집단 폭력과 건스모크(Gunsmoke)
집단 폭력과 분리 공모 심리의 상관관계
서부영화로 배우는 건스모크 현상
실존적 위험과 실존적 자유
당신이 정말로 원하는 선택은 무엇인가?
| 우리들의 직장 생활 이야기 | 부정적 상상이 만들어낸 허구

Part 8 부정행위에 관한 재미있는 해석
부정행위에 관한 잘못된 정의
부정행위에 관한 새로운 정의
엇갈린 주위의 반응
평가의 딜레마:왜 시험을 보는가?
낯설음에 대한 도전
희망의 빛
| 우리들의 직장 생활 이야기 | 아름다운 협동, 커닝을 허용하라

출판사 서평

▶ 암묵적 동의가 만들어낸 역설◀

조직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했을, 하지만 누구도 쉽게
이야기하지 않는 조직과 구성원의 역설적 관계에 대한 이야기!

수많은 조직들과 조직 구성원들이 실제로는 전혀 다른 목적지로 가고 싶어 하면서도 아무도 동의하지 않는 암묵적 합의를 통해 ‘에빌린으로 가는 길’을 선택하게 된다. 저자는 이처럼 조직의 구성원들이 아무도 원치 않는 여행을 떠나는 현상을 ‘에빌린 패러독스’라고 규정한다.
조직 생활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리 하비 교수가 말하는 ‘에빌린 패러독스’를 경험하게 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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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직에서 -특히 부서원의 위치에서- 적응하다 보면, 점점 더 자신의 주관이 없어지는 현상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 주관이 없다기 보다는 자신의 주관을 내세우지 않는 것이 더 현명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왜 그럴까? 그것은 아마도 이전에 자신의 주장을 내세웠다가, 무참히 묵살되었거나 혹은 불이익을 받았던 전례가 있었기 때문일거다. 저자는 조직의 잘못된 운영방침에도 조직 구성원들이 의견표명을 하지 않아 조직이 쇠퇴되는 현상을 애빌린 패러독스(Abilene Parados)라고 명명한다. 자신의 위치를 보전하고자 의견을 제... 더보기
  • 서문을 읽었을 때 기대에 찾다. '에벌린 패러독스' 참으로 신선한 문구.. 그러나 그것을 이해하는 것으로 족했다.   이 책을 행동지침서로, 삶의 새로운 방식을 찾아낼 수 있는 책으로 기대하시는 분들은 그 기대를 잠시 접어두시라. 그 대신에 제리 B. 하비가 그동안 연구해온 성과들을 편안한 마음으로 학습을 하듯 읽어가 생각이라면 책을 펼쳐도 좋을 것이다.   사실 난 첫번째 의도로 책을 집어들었기 때문에 책을 읽는 내내 실망스러움을 감추기 힘들었다. 내용이 그리 나쁜 것은 아니지만, '에벌린 패러독... 더보기
  • *학교에서 읽고있는데 담임선생님이 하시는 말씀 : 좋은책이네, 이런 책은 급하게 읽지말고, 실생활에 이러한 내용을 적용시켜서 생각해보면서 읽어봐라. 라고 하셨습니다.   왜 아무도 NO라고 말하지 않는가?  이에대한 대답은 의외로 쉽게 나올수 있을 것 같다. 자신이 속은 그룹, 단체, 조직 에서 소외되거나 따돌림을 당하는것이 무섭기때문이다. 가까운예로 어느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A가 직장상사가 제안한 프로젝트에 반대를 하고 싶지만 다른사람들은 모두 찬성하는 분위기이고, 만약 내가 반대를 한다면 직장 동료들과의... 더보기
  • 이책을 읽기 전까지는 조직에서 수행했던 업무들이 조직의 이익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아닐지라도 최선을 위하여 노력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책을 읽고 난 후 실제 내가 했던 조직에서의 행동들이 조직의 이익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조직내에서 앞으로 실제 발생하지 않을 수 도 있는 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자기 합리화 등의 이유로 인해 행한 일도 있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또한 내가 속한 조직내의 모든 구성원들이 실제 원하... 더보기
  • 모두가 Yes라고 말할 때, Yes라고 말하는 사람...내 친구ㅋ 분위기 파악하지 못하고 No라고 말하는 사람...왕따, 이지메, 집단 다구리...모 괜히 공식이랍시고 주절거릴 필요도 없이...집이라는 생애 최초의 사회적 집단을 떠나, 동네 어린이집에 들어간 꼬마라면 스스로 체득하게 되는 조직의 생리이자, 거역할 수 없는 준엄한 법칙이다...어르신들은 말한다...어른 말씀을 들어서 손해 볼 것은 전혀 없다고 ㅋ 맞는 이야기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지만, 예외없는 법칙이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모든 면에서 정답일순 없다는 것 또한 명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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