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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임미옥
지은이 임미옥
1961년 생
서울 출생
수필가
IMF 직후인 1998년에
가족과 함께 일본으로 이주하여
현재 7년째 도쿄에서 살고 있다.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월간 Gz 해외통신원,
<츠카사넷> 시민기자 등으로
자신감 넘치는 집필활동을 펼치고 있다.
목차
- 1. 신호등 노란불은 어떻게 하라는 거지요?
2. 만약 우리 자식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3. 그러니까 아무나 ‘기자’라는 거지?
4. 일장기와 두 명의 한국 어린이
5. 얘들아, 이젠 집에 돌아가야지?
6. “엄마! 우리 한국에 돌아가요!”
7. “보신탕 재료(한국산) 팝니다.”
8. 일본 공사현장 게시판은 뭔가 달랐다
9. 체류 10년 만에 일본을 떠나는 사람들
10. “아무래도 전생에 한국인이었나 봐.”
11. 일본의 오하야시를 아십니까?
12. 우리 동네 야채가게의 쥔장 노부부
13. 자전거를 위한 일본의 도로 안전대책
14. 딸아이 생일에 비빔밥을 만들었습니다
15. 일본의 봉오도리에서 춤추는 여름
16. “사랑하는 내 딸아, 안녕?”
17. 배용준은 허리가 나긋나긋해서 인기?
18. 《겨울연가》의 일본 선풍은 어디까지?
19. 일본의 ≪패밀리 서포트 센터≫를 아십니까?
20. 여름방학의 링칸갓코우에 딸아이를 보내며
21. 다시 펼쳐 보는 가계부 이야기
22. 올해의 방콕은 시원하더이다
23. 《겨울연가》와 사사 선생님의 빈 여행가방
24. 김치 담그기 가르쳐 달라고요?
25. 아이들과 검도를 마치고 돌아오는 밤길
26. 일본에서 방 구할 때에 거절당하는 이유
27. 김치의 힘을 보여 주마
28. 일본에서 떠난 사이판 여행
29. 60대에게 할머니라고 하면 실례랍니다
30. ‘준’미용실의 할머니 미용사는 77세
31. 일본의 한국인 불법체류자들
32. 엄마는 막내딸을 남한테 줄 수 있어요?
33. 74세 나이로 홀로 일본 나들이 하신 어머님
34. 어머님을 모시고 하코네 온천에 가다 ①
35. 어머님과 함께한 온천여행 ②
36. 한국에는 청국장, 일본에는 낫또
37. 모니터는 따귀 맞고, 마우스는 꿀밤 맞고
38. 일본에선 김치가 보약
39. 카미니마쯔리 축제
40. 일본 주부들 선입견 바꾸는 게 내 임무
41. 우리 가족의 만두 만들기는 추억 만들기
42. “아빠, 오늘은 아주 한사무데쓰네~”
43. 일본 소학교 6학년 사회책에 나온 한국
44. 튀김요리 때 화재조심 하세요
45. 한류열풍에 포대기도 한몫?
46. 일본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47. 도쿄에 첫눈이 내리던 날
48. NHK에 나온 한국 연예인들
49. 우리 가늘고 길게 사귑시다
50. 엄마, 엉덩이가 뜨거워요!
51. 오늘 점심 메뉴는 엄마표 떡볶이닷!
52. 일본의 한류열풍을 실감하다
53. 일본에서 한국인 성인식은 언제쯤?
54. 우리 여차하면 짬뽕집 차려도 되겠는데!
55. 우리 집 절약 코드는?
56. 중학교 시절 서예선생님을 떠올리다
57. 60대는 타이트스커트 입으면 안된다?
58. “오오키, 위안부 문제 알고 있니?”
59. 반일이 애국인 한국? Oh, No!!
60. 가족이 외출할 때 잘 다녀오라 인사하십니까?
61. 엑셀도 모르는 아줌마, 일본에서 취직하다
62. 점술서 3,900만부 팔리는 점술 천국
63. 니가타로 윈터스쿨을 떠나는 6학년 큰딸
64. "충성! 상아 도장, 18년 만에 임무 복귀합니다"
65. "칠십 노인도 고정수입이 필요하다니까"
66. "당신이 딱 30년만 날 부양해 줘"
67. 추억의 란도세루
68. 딸아이의 감기 몸살, 제 탓 같습니다
69. 아픈 몸으로 학교 가면 야단맞는 일본 학교
70. [도쿄 현지보고]“다케시마요? 들어본 적 없어요”
71. [일본의 졸업식 풍경] 개근상도 꽃다발도 없어요
72. 경도 비만이 대수랴, 키만 커다오
73. 가난뱅이 식당 요시노야 - 맛만 좋은 걸
74. "악기 이름에 왜 '섹스'자가 붙느냐고 ……"
75. "엄마, 일본은 세계 제일의 자동판매기 천국이래요!"
76. 일흔넷 현역 경리 다케우치 아줌마
77. "방송에 이름 나오고, 엄마 대단하다 ~"
78. 일본에서 '시민기자제도' 이어 간다
79. ≪후지 TV≫,《슬픈 연가》중단하고 지진 실황중계
80. 동네 치안은 엄마와 멍멍이에게 맡겨라
81. “엄마한테 보내는 제 사랑이예요~.”
82. 이웃집에 불이 났어요!
83. 형제간에 성(姓)이 다른 이유
84. “진짜 역사 알고 있는 일본 사람 별로 없어요”
책 속으로
일본에서는 대학을 갈 것인지 아닌지가 소학교 중반에 이미 절반은 결정한다고 봐야 합니다. 큰 아이의 단짝 친구인 스즈키는 부모가 대학 가지 말고 상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직장생활 하랬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주산 학원에 몇 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상업고등학교를 갈 목적으로 소학교 3~4 학년부터 주산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스즈키의 집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부모가 맞벌이 하는 중산층 가정입니다. 취직이 쉬운 상업고등학교를 가라고 밀어붙이는 스즈키네의 사고방식은, 한국인인 우리의 생각으로 볼 때에는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참으로 현실적이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출판사 서평
<깨몽이의 일본살이>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점에서 훌륭한 일본문화 참고서가 될 것이다. 첫째, 도쿄 현지에서 생활하는 한국인이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내용을 자연스럽게 쓴 글이기 때문이다. 둘째, 의식적으로 일본문화를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상생활을 편안한 마음으로 묘사하는 중에서 일본문화가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셋째, 글 전체가 서술형이 아닌 묘사형이라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마이뉴스> 등에서 시민기자로 맹활약하고 있는 임미옥 씨가 저술한 <깨몽이의 일본살이>는 평범한 주부가 일본 현지에서 겪는 문화체험을 생생하게 전달해 준다는 점에서, 새로운 각도에서 일본문화를 이해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95632970 |
---|---|
발행(출시)일자 | 2005년 10월 20일 |
쪽수 | 250쪽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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