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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앤 랜더스(Ann Landers)
40여년간 Dear Ann Landers로 시작하는 고민 상담 칼럼을 집필해온 앤 랜더스(본명: 에스더 레더러)는 한 시대를 풍미한 최고의 칼럼니스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 시대의 누구보다도 사람들의 문제 해결 방식에 영향을 미쳤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재되는 칼럼니스트로서 혹은 미국에서 정부의 정책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중의 한 사람으로서 앤 랜더스는 출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온갖 고민들을 독자와 함께 한 진정한 "시대의 어머니"였고 "누이"였다.
미국사회가 보수적인 가부장 사회에서 핵가족 사회로 변화해가는 가운데 발생되는 여러가지 문제와 고민의 자리에는 앤 랜더스가 있었다. 이웃 , 가족, 질병, 직업 등과 관련해 일어나는 다양한 인생사에 대해 상담하는 편지를 하루 2000통 이상 받으면서 간단 명료한 문장에 재치넘치는 조언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그녀였다. 시카고 트리뷴지의 모회사인 트리뷴사의 사장 존 메디건은 앤 랜더스를 회고하면서 자신의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이었으며 신문 논설 분야 인물 가운데 가장 높은 기상을 가졌던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목차
- Chapter 1. When Love Blossoms
- What A Twisted Life!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 14
- Friendship over Love 친구가 애인보다 더 좋은 남자 / 16
- Not Worth the Gamble 노름꿈과의 사랑은 가장 위험한 도박 / 18
(중략)
Chapter 2. Sex and the Internet
- Dad's Hooked on Porn Sites 어쩌죠? 아빠가 사이버섹스에 중독됐어요 / 42
- Unhealthy Sexual Fantasies 인터넷 포르노에 빠진 내 남편 구해, 말어? / 44
- Real Life or Cyber Life 채팅만이 날의 삶!? / 46
(중략)
Chapter 3. Social Realations
- Boorish Newlyweds 너무 경제적인 그들(?) / 56
- What Is Real Class? 진짜 품위란 바로 이런 것 / 58
- Reflection of Personality 혀를 뚫었다고 마음까지 뚫은 것은 아닙니다 / 60
(중략)
Chapter 4. How-to's for A Storybook Marriage
- First Appearances Are MIsleading Mr. Bean도 살아보면 좋아요 / 74
- Seven Rules for Wives 여성들이여, 내 말 좀 들어보소 / 76
- What You Can Do for Your Husband 이번에는 남편들 차례겠죠? / 80
(중략)
Chapter 5. Boys Will Be Boys
- The End of Privacy 믿을 놈 하나도 없어요!! / 92
- I Want to Eat My Cake and Have It 난 꿩도 먹고 알도 먹고 싶어요 / 94
- Boys Will Be Boys 남자는 다 그래 / 96
(중략)
Chapter 6. Homosexuals, Born Not Made
- A Lesbian's PDA 레즈비언들이여, 사람들 앞에서는 애정표현을 삼가자 / 116
- He's My Significant Other! 동성애관계도 남녀관계와 똑같은 거예요! / 118
- My Father Is Gay 아, 글쎄, 우리 아버지가 게이래요! / 120
(중략)
Chapter 7. Sex : To Much or Not Enough
- False Bait 여자의 변신은 유죄 / 130
- Not Tonight, I've Got A Headache 집안 일과 섹스의 상관관계 / 132
- Sexual Fantasies Do No Harm 상상은 자유라지만... / 136
(중략)
Chapter 8. Dealing with Complex
- Can't Help Being Fat 뚱뚱한 건 내 죄가 아녜요 / 154
- Till Dirt Do Us Part 씻지 않으면 눕지도 말라? / 158
- A snoring Beauty Queen 아내는 코고는 미의 여왕 / 160
(중략)
Chapter 9. Marriage on the Rock
- Romeo Must Die? 이편단심은 안되나요? / 168
- My Husband's Paranoia 남편의 의처증 때문에 미치겠어요 / 170
- A Man in A Midlife Crisis '중년의 위기'를 맞은 남편이 아주 고약하게 굴어요 / 172
(중략)
Chapter 10. Kick Those Bad Habits
- Drinking & Driving Don't Mix 술 마시고 운전하지 마~란 말이야 / 188
- Kill Two Birds with One Stone 일석이조 금연법 / 190
- Crime Doesn't Pay 도둑질하다 진짜 '본전'도 못 건진 사내 / 192
(중략)
Chapter 11. Parents & Children
- Mom Has A Favorite 울 엄만 언니만 사랑하나 봐요, 흑흑!! / 200
- The DNA Test 친딸인지 아닌지 알고 싶어요 / 202
- Child Negligence 아이들이 위험해요! / 204
(중략)
Chapter 12. The In-laws from Hell
- Too Close for Comfort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 불편한 시누이 / 236
- Only Sleep at Night?! 밤엔 잠만 자! / 240
- Who Knew? 사위 사랑은 장모라더니... / 242
(중략)
Chapter 13. How to Beat Depression
- Don't Add Insult to Injury 무직자가 유직자에게 고함 / 254
- Hon, Get Real! 철들자 망령이라더니... / 256
- Dump the Loser 지금이 어느 땐데! 백수는 용서 못해!! / 258
(중략)
출판사 서평
Best Of Ann Landers 101은 지난 수 십 년 간 우리나라 영어학도들에게 절대적인 지지와 성원을 받아왔던 세계적인 고민 상담 칼럼 Dear Ann Landers의 오디오 칼럼집이다. 전 세계 1200개 신문에 연재되고 우리나라에서는 The Korea Herald를 통해 접할 수 있었던 앤 랜더스 칼럼은 그 명성만큼이나 얻을 것이 많다. 따라서 단순히 고민 상담 칼럼집이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본다면 이 책이 지니고 있는 많은 미덕과 장점을 충분히 누리지 못하게 된다. 게다가 오디오북이 청취력 향상에 한 몫한다는 사실은 영어고수들의 공공연한 비법! 그러나 오디오 북의 값이 만만찮다는 것이 또 현실이다. Best Of Ann Landers 101은 전문이 Native Speaker의 현지발음으로 녹음되어 3개의 Tape에 담겨있으니 일석이조가 따로 있을 수 없다.
처음부터 원문을 읽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원문과 나란히 편집해 둔 한글 번역을 소설책 읽듯 읽어나가도 좋다. 선별하고 선별한 칼럼이니만큼 일단 내용부터가 남의 일 같지않고 친근할 것이다. 그렇게 칼럼을 읽어 내려가다보면 순수한 지적 호기심(?)에 못이겨 원문을 찾아 읽고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생각해보라. 앤 랜더스에 편지를 보내오는 사람들은 그저 보통의 평범한 미국 사람들이다. 밥과 김치대신 빵과 스테이크를 먹는다는 것이 다를 뿐 일상에서 부딪치게 되는 온갖 소소하고 자질구레한 인생사 문제는 어디를 가나 마찬가지다. 미국 문화와 미국인들의 의식에 대한 이해가 한결 수월해진다.
거기에 앤 랜더스의 아름답고 탁월한 문장은 그녀의 칼럼을 읽는 또 다른 재밋거리다. 간결한 문체로 명쾌하고 재치있게 인생사 제반의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앤 랜더스의 지혜와 입담은 굳이 영어공부가 목적이 아니더라도 우리로 하여금 많은 것을 생각하고 뒤돌아 보게 한다. 실직한 남편, 동성애, 인터넷 채팅에 빠진 아내,마마보이 남자친구, 사사건건 간섭하는 시어머니, 자식의 성 교육 문제 등 때로는 냉철하게 때로는 이웃집 아줌마의 따뜻함으로 더 이상 유용할 수 없는 조언을 앤 랜더스는 우리에게 해준다.
지금으로부터 200년 후의 인류학자들이 지금의 미국과 미국인들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앤랜더스 칼럼을 읽어보기만 하면 된다는 말은 결코 괜한 말이 아니라는 것을 Best Of Ann Landers 101을 읽으면서 여러분들이 직접 느껴보기를 바란다.
저자 소개
앤 랜더스(Ann Landers)
40여년간 Dear Ann Landers로 시작하는 고민 상담 칼럼을 집필해온 앤 랜더스(본명: 에스더 레더러)는 한 시대를 풍미한 최고의 칼럼니스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 시대의 누구보다도 사람들의 문제 해결 방식에 영향을 미쳤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재되는 칼럼니스트로서 혹은 미국에서 정부의 정책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중의 한 사람으로서 앤 랜더스는 출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온갖 고민들을 독자와 함께 한 진정한 "시대의 어머니"였고 "누이"였다.
미국사회가 보수적인 가부장 사회에서 핵가족 사회로 변화해가는 가운데 발생되는 여러가지 문제와 고민의 자리에는 앤 랜더스가 있었다. 이웃 , 가족, 질병, 직업 등과 관련해 일어나는 다양한 인생사에 대해 상담하는 편지를 하루 2000통 이상 받으면서 간단 명료한 문장에 재치넘치는 조언으로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그녀였다. 시카고 트리뷴지의 모회사인 트리뷴사의 사장 존 메디건은 앤 랜더스를 회고하면서 자신의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이었으며 신문 논설 분야 인물 가운데 가장 높은 기상을 가졌던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기본정보
ISBN | 9788995423417 |
---|---|
발행(출시)일자 | 2003년 08월 27일 |
쪽수 | 266쪽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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