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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의 토론의 법칙

21세기에 다시 읽는 명저 1
쇼펜하우어 지음 | 최성욱 옮김 | 원앤원북스 | 2003년 06월 10일 출간
토론의 법칙
  • 정가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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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5406601(8995406607)
쪽수 136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The) 38 laws of discussion/Schopenhauer, Arthur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논쟁과 토론에서 상대방에게 사용할 수 있는 38가지 토론기술을 담고 있다.쇼펜하우어는 자신이 옳고 그르고의 문제와 상관없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토론에서 무조건 자신의 입장을 방어하는 인간의 본능적 술책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쇼펜하우어의 미발표 작이었던 이 책은 19세기에 쓰여진책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내용이 현대적이다.

이 책의 시리즈

이 책의 총서

저자소개

저자 : 쇼펜하우어

저자가 속한 분야


지은이 아르투르 쇼펜하우어 (Arthur Schopenhauer, 1788~1860)
1788년 독일의 단찌히에서 태어난 쇼펜하우어는 1811~1813년 베를린대학교를 다녔고, 1813년 여름 동안에 루돌슈타트에서 박사학위논문을 완성하여 예나대학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베를린대학 재직 시절, 젊은 강사로서 헤겔에 맞서 강좌를 개설했다가 처참하게 실패한 쇼펜하우어는 대학교수직을 포기하고, 연구(특히 자연과학)와 집필에 몰두한 채 28년 동안 프랑크푸르트에서 은둔생활을 했다. 말년에는 저작 대부분에 마무리 손질을 하며 지냈으며, 1860년 프랑크푸르트에서 생을 마감했다.
쇼펜하우어는 헤겔을 중심으로 한 독일 관념론이 맹위를 떨치던 19세기 초반, 이에 맞서 의지의 철학을 주창한 생의 철학자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칸트의 인식론과 플라톤의 이데아론, 인도철학의 범신론으로부터 깊은 영향을 받은 그의 사상은 독창적이었으며, 니체를 거쳐 생의 철학, 실존철학, 인간학 등에 영향을 미쳤다.

지은 책으로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시각과 색채에 대해서』, 『의지의 자유에 대하여』, 『독일 철학에 있어서의 우상 파괴』 등이 있다. 특히 그의 대표작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1819)는 생의 철학과 더 나아가 실존철학에의 길을 터놓음으로써 후세에 큰 영향을 끼친 저서로 평가받는다.

옮긴이 최성욱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독일어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옮긴이의 글 - 21세기에 더욱 유용한 쇼펜하우어의 걸작

프롤로그 - 모든 토론술의 기초에 대하여

1장 강하게 공격하는 기술

1. 동기부여를 통해 의지에 호소한다
2. 자신이 누리고 있는 권위를 최대한 활용한다
3. 논증이 안된 내용을 기정사실화하여 전제로 삼는다
4. 자기에게 유리한 비유를 신속하게 선택한다
5. 불합리한 반대 주장을 함께 제시해 양자택일하게 한다
6. 내용이 없는 말을 심오하고 학술적인 말로 둔갑시킨다
7. 상대방의 대답을 근거로 자기 주장의 진실성을 확보한다
8. ‘예’라는 대답을 얻어낼 수 있는 질문을 던진다
9. 상대방을 화나게 만들어 올바른 판단을 방해한다
10. 말싸움을 걸어 무리한 주장을 하도록 유도한다
11. 뜻밖의 화를 낸다면 그 부분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다
12. 상대방의 침묵은 곧 상대방의 약점이다

2장 더 강하게 반격하는 기술
13. 상대방의 주장을 최대한 넓게 해석해 과장한다
14. 동음이의어를 이용해 교묘하게 반박한다
15. 상대적 주장을 절대적 주장으로 바꿔 해석한다
16. 전문지식이 부족한 청중들을 이용해 반박한다
17. 상대방의 말과 행동이 모순되는 지점을 찾는다
18. 상대방의 논거를 역이용해 반격한다
19. 단 하나의 반증사례만으로 상대방을 제압한다
20. 사안을 일반화하여 보편적인 관점에서 반박한다
21. 상대방의 주장을 이미 반박된 범주 속에 집어넣는다
22. 틀린 증거를 빌미삼아 정당한 명제까지도 반박한다
23. 상대방의 궤변에는 궤변으로 맞선다

3장 결론을 이끌어내는 기술
24. 상대방이 자신의 결론을 미리 예측하지 못하게 한다
25. 결론을 이끌어내는 질문은 두서없이 한다
26. 참 전제가 안 통하면 거짓 전제로 결론을 도출한다
27. 거짓추론과 왜곡을 통해 억지 결론을 끌어낸다
28. 근거가 되지 않는 답변마저도 결론의 근거로 삼는다
29. 개별 사인의 시인을 보편적 진리에 대한 시인으로 간주한다
30. 몇 가지 전제들에 대한 시인만으로도 얼른 결론을 내린다

4장 위기에서 탈출하는 기술
31. 반격당한 부분을 세밀하게 구분해 위기를 모면한다
32. 상황이 불리하다 싶으면 재빨리 쟁점을 바꾼다
33. 상대방에게 유리한 논거는 순환논법이라고 몰아붙인다
34. 질 것 같으면 진지한 태도로 갑자기 딴소리를 한다
35. 반론할 게 없으면 무슨 소린지 못 알아듣겠다고 말한다
36. 이론상으로는 맞지만 실제론 틀리다고 억지를 쓴다
37. 불합리한 주장을 증명하기 힘들면 아리송한 명제를 던진다
38. 인신공격은 최후의 수단이다

에필로그 - 논쟁적 토론술이란 무엇인가?

출판사 서평

토론 공화국 시대의 토론 지침서!

누군가를 만나 토론하고 논쟁하는 일과 관계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볼 만한 책이다. 이 책을 다 읽은 사람은 토론에서 상대방의 진짜 의도를 이전보다 훨씬 더 빨리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토론문화도 없고 이렇다 할 만한 수사학 책도 없는 우리의 현실에서 이 책이 주는 의미는 매우 크다.

쇼펜하우어의 미발표 작이었던 이 책은 19세기에 집필됐지만, 21세기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나온 책이라는 착각까지 주기에 충분하다. 300년 전에 쓰여진 책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내용이 현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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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ssic 92 :『토론의 법칙』, 쇼펜하우어 지음, 최성욱 옮김, 원앤원북스(2011, 11쇄), 136쪽서평전문 보기: http://pinepark.blog.me/60200684994요즘 우리 사회에도 토론의 기회가 넘친다. 언론매체가 만드는 각종 찬반 토론의 자리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이들의 대부분은 토론의 장을 이분법적 구도로 설정하여 특정 주제에 대한 다양하고 자유로운 사고를 제약한다. 오히려 갈등과 대립을 더욱 조장하고 증폭시키는 경우가 적지 않다. 논쟁은 넘치지만 합의와 조정을 이끌어내는 진지한 토론이... 더보기
  • 쇼펜하우어의 책이란다. 쇼펜하우어라면 언제적 사람인가? 그런데도 이 책은 지금의 상황에도 잘 적용이 되는 느낌이다.   옮긴이의 글에도 나오지만 이 책은 토론에서 이기는 방법을 정리한 책이다. 간혹 예를 들어 설명을 하고 있지만 예가 없이 설명만 있는 것도 있다. 그래서 책이 얇기 때문에(거기에 더해 여백도 많기 때문에) 읽는 데 시간은 많이 걸리지 않지만 제대로 음미하며 읽자면 시간이 꽤 걸릴 듯하다.   나는 이기기 위한 토론을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서 읽고 그렇구나 했을 뿐이다. 시간이 지나자... 더보기
  • 06/11/01   토론의 법칙이라고 보다는, 토론에서 이기기 위한 방법론에 더 가깝다. 어떻게 하면 이길 수 있을 건지, 상대방은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짧은 단편적인 생각의 모음이라고 하는 편이 더 정확하겠다. 가볍게 한번 읽어 보기에는 괜찮은 책이다. 그 이상을 기대하기에는 좀 무리... 더보기
  • 쇼펜하우어(1788 ~ 1860)의 "토론의 법칙" "토론의 법칙"을 읽게된 계기는 이 상건 기자의 "부자들의 개인도서관"에서 였다. 이 책에 의하면, "쇼펜하우어는 1820년 베를린 대학에서 강의를 맡았으나 철학자 헤겔에 밀려 강의가 인기없자 사직한후 프랑크푸르트 암마인으로 옮겨 평생을 그곳에서 살았다. 그는 평생 헤겔을 미위했는데 헤겔과의 논쟁에서 이기기위해 "토론의 법칙"이란 책을 쓰기도 했다. 이책의 마지막 논쟁 요령은 촌철살인 그 자체다. 논쟁에서 자신이 도저히 이길 수 가 없을때 쇼펜하우어가 제시한 해법은 이렇... 더보기
  • 얼마전에 쇼호스트가 분홍 양피자켓을 광고하는 방송을 보면서 정말 사고 싶어서 안달을 한적이 있는데 그 쇼호스트는 이 양피 자켓은 가로로 절개선이 있어서 뚱뚱한 사람도 절대 뚱뚱해 보이지 않고 너무나 날씬해 보인다고 말했다. 핫... 난 너무나 유혹적이고 매혹적인 그 한마디 말에 빠져들고 말았다. 그래서 시간이 지나고 마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호스트의 말에 심장까지 두근 거릴 정도 였으니까.. 그런데... 가로로 절개선이 있는 일이 뚱뚱한 사람을 날씬이로 만들어 준다는 것은 대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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