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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1888년 미주리 주 매리빌에 있는 한 농장에서 태어났다. 워런스버그 주립 사범대학을 졸업한 후 네브래스카에서 교사, 세일즈맨 등으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다. 1912년 YMCA에서 성인을 상대로 하는 대화 및 연설 기술을 강연하게 되면서 그의 이름이 알려지게 되었다. 사례 중심으로 펼쳐지는 그의 강의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를 바탕으로 카네기 연구소를 설립해 인간 경영과 자기 계발 분야 최고의 컨설턴트가 되었다. 수많은 저서를 통해 인간관계에서 나타나는 심리와 스트레스를 분석하고 인간 관계론을 체계화시켰다. 대표 저서 '카네기 인간관계론(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은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5천만 부나 판매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카네기 연설법', '데일 카네기 5분 위인전' 등을 이어서 펴냈다.
지은이 최염순은 한국 카네기연구소 대표이사이다. '카네기코스'의 마스터 트레이너이자 성균관대학교 국정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 카네기연구소에서 강사 자격을 취득하고, 열정적인 인간경영 컨설턴트로서 개인과 조직에 성공을 향한 열정을 불어넣고 있다. 1992년부터 지금까지 카네기재단과 손을 잡고 삼성, 현대, 이랜드, 휴렛팩커드 등 국내 800여 기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성공하는 인간관계의 핵심원칙과 리더십에 대한 강의를 해 오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을 비롯해 다양한 언론 매체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 <카네기 인간경영 리더십> <성공의 85%는 인간관계> 등이 있다. 역서로는 <카네기 인간관계론> <카네기 행복론> <카네기 스피치&커뮤니케이션> <실패에서 성공으로> 등이 있다.
목차
- 1부. 걱정을 극복하기 위한 기본 원칙
1.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라
2. 걱정을 해결하는 마술의 공식
3. 걱정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
2부. 걱정을 분석하는 기법
1.걱정을 분석하고 해결하는 방법
2. 업무를 반으로 줄이는 법
3부. 고민이 습관화되기 전에 물리치는 법
1. 마음속의 고민을 몰아내는 법
2. 딱정벌레에게 지지 말라
3. 많은 근심 걱정을 추방하는 법칙
4. 불가피한 일은 받아들여라
5. 걱정에 대해 ‘손실정지’ 명령을 내려라
6. 톱밥을 켜지 말라
4부. 평화와 행복의 정신 상태를 기르는 7가지 방법
1. 삶을 전환시키는 한마디
2. 보복하지 말라
3. 대가를 바라지 말라
4.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1백만 달러에 팔겠는가?
5. 자신을 발견하고 자기 자신이 되어라
6. 레몬이 있으면 레몬 주스를 만들어라
7. 14일간의 우울증 해소법
5부. 걱정을 완벽하게 극복하는 법
1. 기도하라
6부. 다른 사람들의 비평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
1. 죽은 개를 걷어차는 사람은 없다
2. 비평에 마음 상하지 않으려면
3. 나의 어리석은 짓
7부. 피로와 걱정을 방지하고 늘 원기 있게 사는 방법
1. 하루 한 시간을 더하는 방법
2. 무엇이 사람을 피로하게 만드는가
3. 걱정에서 벗어나 항상 젊음을 유지하는 법
4. 피로와 고민을 막는 4가지 작업 습관
5. 피로/걱정/분노의 주요 원인인 권태를 물리치는 법
6. 불면증을 극복한 사례
8부. 걱정 근심을 극복한 사례
출판사 서평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한 확실한 교재!
전세계 600만 독자를 사로잡은 화제의 책
인간경영 분야 최고의 컨설턴트로서 동서양 문화권을 접목시키며 이 분야에 기념비적인 업적을 남긴 데일 카네기는 성인들이 갖고 있는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가 ‘고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업가/외교관/기사/회계사할 것 없이 그의 강좌에 들어온 대부분의 수강생들은 개인적인 고민과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클래스에는 직업여성이나 가정주부들도 있었는데 그들도 역시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확실한 교재가 필요했던 카네기는 그것을 사방으로 수소문했다. 한번은 뉴욕의 큰 도서관을 찾아간 적이 있었는데 놀란 것은, 그곳에 ‘고민’이라는 표제로 등록된 책은 오직 22권밖에 없었다는 사실이었다. 한편 ‘벌레’라는 제목으로 등록된 책은 189권이나 되었다. 카네기는 벌레에 대한 책이 고민에 대한 책보다 9배나 많다는 것을 알고, 벌레가 인생에 직접 관련이 있는 고민보다 그렇게 중요하다는 것인지, 실로 놀라웠다고 한다.
이처럼 고민 혹은 스트레스란 인간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절실한 문제의 하나이기 때문에 전국의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고민 해결법’에 관한 강의가 있음직도 한데 아무데도 그런 강의가 있다는 것을 들어본 적이 없던 그는 자신의 강좌를 통해 고민에 대한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다.
고민을 극복하고 인생을 의미 있게 사는 카네기의 지혜
미국의 전병원의 반 이상이 신경이나 감정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로 가득 차 있다. 카네기는 뉴욕 도서관에 있는 고민에 관한 책 22권을 읽어 보았고 구할 수 있는 데까지 고민에 관한 책이라면 모두다 사들였다. 그러나 그의 강좌의 수강생들을 위한 교재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좀처럼 찾아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는 직접 책을 쓰기로 결심했던 것이다. 역사상 최초로, 근심을 정복하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을 단순하면서도 직설적인 방식으로 소개했던 것이다. 그 후 수년에 걸쳐서, 고민이나 스트레스에 대한 새로운 원인이 등장할 때마다, 이 원리들은 수차례에 걸쳐서 갱신되었고 개정되었다.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아라’ ‘걱정을 해결하는 마술의 공식’ ‘걱정에 대해 <손실정지> 명령을 내려라’ 그리고 ‘레몬이 있으면 레몬주스를 만들어라’ 등 걱정근심을 극복하기 위한 원칙과 기법들이 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원제는 「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이다.
36개 언어로 동시 출간
이 책은 대학에서 만든 것도 아니며, 학구적인 설교조의 책도 아니다. 대신 고민을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해서 간결하고 기록적인 보고형식으로 쓴 책이다. 때문에 이 책은 실용적이라서 만인이 음미해 볼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확신한다.
카네기는 “내 마음의 평화, 나의 행복, 나의 건강, 그리고 수입까지도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오래되고 분명하며 영구적인 진리를 적용하느냐 안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서 이 같은 것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겠는가? 그것은 이러한 원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항상 생각해 보는 데 있다고 했다. 이와 같은 탁월한 기술은 당신의 생활을 보다 풍요하고, 보다 행복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라는 것이다.
프랑스의 철학자 발레리는 “과학은 성공할 수 있는 처방의 집대성이다”라고 말했다. 이 책 역시 생활의 고민을 해소시키는 데 효과가 확실한 처방의 집대성인 것이다. 이 책의 목적은 다시 말하고 실현하고 보여주며 또, 그 진리가 내포하고 있는 분위기를 조절하여 당신으로 하여금 그것을 다시 말하고 실현하고 보여주며 또, 그 진리가 내포하고 있는 분위기를 조절하여 당신으로 하여금 그것을 직접 행동으로 옮기게 하는 데 있다.
그러면 이 마술적인 필수조건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고민을 해소시키고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리라는 굳은 결의와 그것을 배우려는 강한 욕망인 것이다. 만일 당신이 이 책에서 진심으로 지속적인 이익을 얻고자 한다면, 한 번 읽고 넘길 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 책을 끝까지 다 읽은 후에도 매달 그것을 다시 읽기 위해 몇 시간을 소비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원칙의 이용은 부단하고 꾸준한 검토와 재검토와 적용에 의해서만 습관화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배운다는 것은 하나의 행동 과정이다. 우리는 행동함으로써 배우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행동함으로써 배우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만일 당신이 이 책에서 배우고 있는 원칙을 마스터하기를 바란다면, 그것들을 행동에 옮겨야 한다. 때문에 이 책을 읽을 때는 단순히 지식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 주기 바란다. 당신은 새로운 습관을 기르는 것이 목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과 인내와 매일의 응용이 요구되는 것이다.
이 책은 스트레스나 걱정을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편리한 핸드북이다. 일상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좌우명을 담은 핸드북으로 36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당신의 삶을 총체적으로 바꾸어 놓는다
고민의 가장 해로운 특징 중의 하나는 일에 집중하는 능력을 방해하는 것이다. 즉 우리가 어떤 일로 고민할 때는 우리의 마음은 끊임없이 동요해서 결단력을 잃고 만다. 하지만 우리가 최악의 사태를 정신적으로 받아들이기로 하면, 우리는 온갖 불투명한 생각을 버리고 그 문제에 정신을 집중할 수 있는 것이다. (걱정을 해결하는 마술의 공식)
미국의 심리학자는 “마음 편히 그것을 받아들여라. 일단 일어나 버린 일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온갖 불행의 결과를 이겨내는 첫 단계이다”라고 했으며, 중국의 석학 임어당은 “참다운 마음의 평화는 최악의 사태를 감수하는 데서 얻어지며, 이는 또 심리학적으로 에너지의 해방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즉 우리가 일단 최악을 받아들이고 나면, 그 이상의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는 곧 모든 것이 그전보다는 나아진다는 것이다.
이 책은 걱정이라든지 감정적 갈등으로 말미암아 신경쇠약증에 걸릴 것이라는 사실을 경고한다. 노벨 의학상 수상자인 알렉시스 카렐 박사는 “걱정과 싸우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단명한다”고 했다. 이 말은 비단 사업가에게뿐만 아니라 가정주부, 의사, 노동자등 누구에게든지 적용된다.
이 책은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봐야 할 필독서로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결정판이라고 하겠다. 이러한 원리를 배우고, 일상생활에서 이들을 적용하라. 그러면 자신의 생활을 보다 확실하게 조정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스트레스와 근심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이다. 따라서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이아코카, 지그지글러, 워렌 베펫 등
재계의 유명인사들도 거친 세계적인 '카네기 코스'
전세계 '카네기 코스'의 수강생들이 21세기에도 감동과 찬사 속에 이어지고 있다. 지구촌 곳곳에서 매주 3천 명 이상이 이 코스에 등록하고 있으며, 1천만 명이 넘는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자기개발 훈련 프로그램인 '카네기 코스'를 수료했다. 90년 동안 80여 개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이 코스는 삼성, 현대, 이랜드 등 국내 대기업에서도 그 성과가 입증되었다.
기본정보
ISBN | 9788995247464 | ||
---|---|---|---|
발행(출시)일자 | 2003년 04월 21일 | ||
쪽수 | 404쪽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데일 카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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