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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치과대학을 나온 지은이는 그림에 대한 미련 때문에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고향을 떠나 먼 곳에서의 유학 생활은 많이 힘들었기에 집에 대한 그리움이 컸고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도 많았습니다. 지은이는 반갑게 맞아주는 친구들과 기쁨으로 맞이해 주는 가족에 대한 진한 사랑을 맛보며 가족과 친구들이 있는 고향이 최고라는 생각을 '작은 연못'이라는 울타리에 담았습니다.
또한 프랑스에서 돌아온 지은이는 자연과 사람은 항상 함께 공존해야 서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책 속에 은연중 표현을 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리고 "꿈이 있는 그림동화" 동화를 영문으로 번역해 놓았으므로 영어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영어공부가 되며 영어에 관심이 없던 어린이들도 영어에 대해 흥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내용
이 책은 작은 연못에 사는 예쁜 금붕어 구스와 하시의 이야기입니다. 작은 연못에 사는 구스와 하시는 숲 속에 사는 동물친구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작은 연못에 싫증이 난 하시는 구스에게 넓은 연못으로 가자고 조르나 구스는 아무리 넓고 좋은 곳이 있다고 할지라도 이 작은 연못을 떠나지 않겠다고 합니다.
하시는 구스에게 겁쟁이라고 말하고 다음날 새벽 구스 몰래 큰 연못을 찾아 떠납니다. 하시가 떠난 것을 안 구스는 하시가 곧 돌아올 거라고 믿으며 동물친구들과 즐겁게 지냅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하시가 돌아오지 않자 걱정이 된 구스는 하시를 찾아서 연못을 떠납니다. 구스와 하시가 떠난 연못은 먹을 수도 없고 아무도 살 수 없는 더러운 물로 변해가고 숲 속 동물들도 작은 연못을 떠나 버립니다.
많은 시간이 흐른 후 넓은 연못에서 사나운 물고기들한테 시달리던 하시는 다시 작은 연못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러나 구스도 없고 숲 속 친구들도 없는 더러워진 작은 연못에서 매일 매일 후회의 눈물을 흘립니다. 하시가 흘린 눈물 한 방울 한 방울이 작은 연못을 다시 맑고 깨끗한 물로 변하게 하고 숲 속 친구들도 다시 작은 연못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 후 하시를 찾으러 떠났던 구스가 돌아오자 작은 연못은 예전의 평화로운 연못이 된다는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95157381 |
---|---|
발행(출시)일자 | 2001년 12월 03일 |
쪽수 | 26쪽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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