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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장미선
목차
- 001. 책을 열면서...(4)
002. [내과]
003. 섹스로 인한 간의 병 색달...(14)
004. 태양인은 간을 조심하라...(17)
005. 간의 이상을 알리는 증상들...(24)
006. 섹스를 많이 하면 간이 상한다...(28)
007. 무딘 성질을 가진 미련한 간...(37)
008. 정력이란?...(48)
009. 스트레스와 간...(51)
010. 바람을 잡으세요...(58)
011. 허리가 아프시다구요?...(64)
012. 위장에 관심을 가지세요...(71)
013. 비만...(78)
014. 다시 유행하는 폐결핵...(84)
015. 30대의 할머니(골다공증)...(87)
016. 잠자리 후에 잘 걸리는 방광염...(91)
017. 변 이야기(설사와 변비의 원인)...(95)
018. 머리가 아프세요?...(98)
019. 엄지발가락이 갑자기 아플 때(통풍)...(103)
020. 고개숙인 남자(전립선)...(107)
021. 목에 불록 튀어나온 갑상선...(111)
022. 당뇨병(삼다증을 가진 병)...(116)
023. 머리가 빠지는 이유...(121)
024. [외과]
025. 경락 마사지가 어려우세요?(입술에 문제가 있어...)...(124)
026. 아토피성 피부...(129)
027. [부인과]
028. 여자의 몸...(136)
029. 아기주머니...(138)
030. 아기가 없으세요?...(144)
031. 생리통의 깊은 뜻...(151)
032. 유산 후의 일어나는 일...(158)
033. 유산을 예방하세요...(162)
034. 인공유산 후 어떻게 지내세요?...(165)
035.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배란기...(168)
036. 출산 후 한약 먹으면 살이 찌나요?...(173)
037. 갑작스런 하혈로 놀랄 때...(178)
038. 임신한 열 달...(183)
039. [소아과]
040. 말 못하는 아이 키우기(체기와 감기)...(192)
041. 감기...(199)
042. 우리 아이가 놀랐어요(경기할 때)...(205)
043. [침구과]
044. 경락은 버스 노선과 같다...(210)
045. 목에서 팔까지의 통증...(216)
046. [신경정신과]
047. 친구의 죽음으로 걸린 우울증...(220)
048. 꿈속에 숨겨진 건강의 비밀...(224)
049. 사회가 주는 병...(227)
050. 잠 못 자는 고통...(232)
051. [안과·이비인후과]
052. 눈으로 보는 몸의 비밀(초기 다래끼의 간단한 조치법)...(238)
053. 천식...(244)
054. 비염은 체력 저하의 신호...(250)
055. 입안에서 생기는 일들...(255)
056. [진료실에서]
057. 피 좀 빼주세요...(260)
058. 영양이 부족하면 종합영양제?...(263)
059. 약 좀 "찐"하게 달여주세요...(268)
060. 점 보려 오셨어요?...(270)
061. 나. 열이 많은 사람이에요.(진짜 열과 가짜 열)...(274)
062. 사철쑥 달여 먹고 입원한 사람...(277)
063. 한의원은 한약방이 아니에요.(한방의료보험 활용법)...(279)
064. 여름에 먹는 보약은 땀으로 다 빠진다구요?...(281)
065. 결혼 전에 깨야 할 남자에 대한 환상...(284)
066. '기'가 하는 일은?...(287)
067. 많이 먹어도 마르기만 하세요?...(292)
068. 녹용 먹으면 머리가 나빠진다구요?...(295)
069. 나이든 설움...(299)
070. 개소주와 흑염소...(305)
071. 건강보조식품...(308)
072. '음양'이란?...(311)
073. '담'이란?...(315)
074. 한의사와 약사의 밥그릇 싸움...(318)
출판사 서평
요즘 서양에서도 대체 의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고 이에 편승해 우리나라에서도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면서 각종 건강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일반 독자들이 보기에 너무 어렵고 한의학에 대한 이론에 그치는 경향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은 한의학에 대한 무거운 느낌에서 탈피해 독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임상예를 소개하고, 약초를 사용하지 않고 할 수 있는 한방 지식 등은 따로 박스 처리로 소개했다.
무슨 병에는 무슨 약초가 좋다는 내용은 거의 없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 말도 있으려니와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기초 상식의 병폐가 얼마나 위험천만한 일인가를 제8장 진료실에서(약 좀 찐하게 달려 주세요/ 피 좀 빼 주세요/ 여름에 한약먹으면 땀으로 다나가나요? 등등)는 독자들의 잘못된 인식이 한의원을 운영한 작가의 경험담을 통해 염려하는 바가 크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라'는 말이 있듯이 미리미리 관심을 가져 주는 것이 더 중요하며, 잘못 알고 있는 기초 상식들을 바로잡아 주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데 기존의 책들은 대부분, 주로 전문의들이 해야 할 병을 치료하는 방법들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은 한의원과 한약방의 차이와 한의원에서도 일반 병원에서처럼 의료보험이 적용되며, 감기 약도 약국에서처럼 1일 분이 1,500원이란 것 등 알고 이용하면 편리한 곳이란 점과, 어렵게 느껴지는 한의원이 약국처럼 편안한 곳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기본정보
ISBN | 9788995049655 |
---|---|
발행(출시)일자 | 2000년 05월 30일 |
쪽수 | 320쪽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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