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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의 신 손석희에서 <르몽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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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4973487(8994973486)
쪽수 200쪽
크기 136 * 215 * 18 mm /29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저널리스트로서의 신뢰[信]를 바탕으로 저널리즘의 신화[神]를 써내려온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왜 탐사 저널리즘의 신산함[辛]에서 새로운 길을 찾을까.

디지털의 현란함과 ‘가짜 뉴스’의 자극이 넘쳐나는 시대,
진실을 향한 탐사는 계속돼야 한다고 믿는 시민들에게 건네는 저널리즘 에세이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손석희는 JTBC 대표이사. 1984년 MBC에 입사하여 사회부 기자와 아나운서로 활동하였다. 1997년부터 1999년까지 미네소타대학교 대학원 저널리즘 석사를 마쳤고, 2000년부터 2013년까지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2002년에서 2009년까지 MBC 프로그램 [100분 토론]을 진행하였다. 2013년 5월, 오랫동안 진행했던 MBC 라디오 프로그램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물러났고, 2013년 9월부터 JTBC 보도담당 사장과 JTBC 메인 뉴스 [뉴스룸] 진행을 담당했으며 2018년 11월 JTBC 대표이사로 승진하였다.
1995년 제22회 한국방송대상 아나운서상, 2012년 제39회 한국방송대상 라디오진행자상, 2014년 제13회 송건호 언론상 등을 수상했고, [시사IN]이 매년 주관하는 ‘가장 신뢰받는 언론인’ 조사에서 2007년부터 2018년까지 12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 [뉴스룸]의 마무리, “저희는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말처럼 사실·공정·균형·품위를 지키며 한 걸음 더 들어간 뉴스를 보도하기 위해 매진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저자 : 크리스 영

저자 크리스 영은 중국 온라인 뉴스 [시티즌 뉴스] 창간 및 편집장으로 홍콩기자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1984년부터 2009년까지 15년간 [사우스차이나 모닝 포스트] 대기자로 활동했고, 2009년부터 2016년까지 [홍콩 이코노믹 저널] 부편집장을 역임했다. 현재 홍콩수인대학교(HKSYU)에서 저널리즘 강의를 진행 중이다.

저자 : 기무라 히데아키

기무라 히데아키
1995년 대학 졸업 후 일본 [아사히신문] 기자로 입사해 석탄 광산 에너지 문제와 인종 문제를 취재했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 특별취재팀의 핵심 멤버로 다양한 각도에서 사고 원인을 보도했다. [아사히신문] 장기 탐사보도 시리즈 ‘프로메테우스의 덫’을 통해 일본 사회와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컨트롤타워의 실상을 파헤친 ‘총리실에서 5일’은 2012년 단행본 [관저의 100시간](후마니타스, 2015)으로 출간되어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다.
2016년 8월 [아사히신문]을 그만둔 후 일본 최초 비영리 탐사보도 저널리즘 [와세다 크로니클]로 자리를 옮겼다. 와세다대학교 저널리즘연구소 겸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자 : 박상규

저자 박상규는 [오마이뉴스] 공채 2기로 입사했다. 10년 근무한 뒤, 더 좋은 기사를 쓰고 싶어 퇴사했다. ‘백수 기자’로 일하며 ‘재심 시리즈 3부작’을 진행했다. 청소년, 지적장애인, 여성 등이 살인 누명을 쓴 사건이다. 두 건은 재심을 거쳐 누명을 벗었다. 나머지 하나는 재심이 진행 중이다. 2017년 ‘독자는 좋은 기사를 외면하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탐사보도 전문 진실탐사그룹 [셜록]을 만들었으며, 2018년에는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갑질 및 불법 동영상 거래 의혹 등을 폭로하며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저자가 속한 분야

주진우 저자 주진우는 2002년 [시사저널]에서 탐사보도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시사IN]의 창립 멤버로 합류했으며 청와대, 검찰, 조폭, 삼성 등에 관해서는 독보적인 탐사보도를 해오고 있다. 무수한 특종 보도와 의혹 제기로 인해 100여 차례의 고소·고발을 당했지만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를 진행 중이며, 주요 저서로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 [주기자의 사법활극] [주기자] 등이 있다.

저자 : 임지영, 장일호, 김동인, 시사IN (기획)

저자 임지영은 2009년 [시사IN]에 입사해 어느덧 10년차. 필리핀이 해외 출장 세 번째였다. 취재하던 기자들이 종종 죽기도 한다는 말에 겁이 났지만 [래플러]에서 어떤 가능성을 읽었다. 요즘은 콘텐츠 회사의 미래에 대해 고민 중이다.

저자 장일호는 [시사IN] 기자. 야망은 큰데 천성이 게으르다. ‘망했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정말 망할까봐 무서워한다. 부끄럽지 않은 글을 쓰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자주 ‘이상한 수치심’을 느낀다.

저자 김동인은 2013년 [시사IN]에 입사해 정치팀·경제팀을 거쳐 사회팀에서 일하고 있다. 도시, 미디어, 테크놀로지, 세대 문제에 관심을 쏟고 있다. 슈게이징과 케이팝, 종이 노트와 최신 IT 기기, 록 페스티벌과 청소를 좋아한다. 근본 없는 모순덩어리라는 뜻이다.

목차

책을 내면서: 살아남은 우리의 소박한 바람은ㅣ고재규

1부 탐사보도와 기자
01 시작하며 | 디지털의 시대, 왜 탐사 저널리즘인가 | 손석희
02 우산혁명 그 후, 권력과 언론 | 크리스 영
03 『관저의 100시간』을 통해 본 언론의 권력 감시 | 기무라 히데아키
04 나는 왜 살인범에게 돈을 빌렸나 | 박상규
05 ‘MB 프로젝트’에서 MB 판결까지 | 주진우
07 묻고 답하기 | 청중과 함께

2부 탐사보도와 언론: 아시아 | 임지영·장일호·김동인
01 타이완 〈보도자〉, 언론 불신의 자장 안에서 탈출을 꿈꾸다
02 일본 〈와세다 크로니클〉, 두 일본 기자의 실험 ‘저널리즘 NGO’
03 홍콩 〈단전매〉, “기사는 국적이 없습니다.”
04 필리핀 〈래플러〉, 두테르테에 맞서는 신생 언론

3부 탐사보도와 언론: 유럽 | 김동인
01 스페인 〈엘파이스〉, 온라인 순풍 탄 스페인 언론의 ‘대항해 시대’
02 스페인 〈엘콘피덴시알〉, 전통 미디어 위협하는 스페인의 작은 거인
03 독일 〈슈피겔〉, 종이주간지가 온라인을 휩쓴 방법
04 영국 〈가디언〉, 전 세계가 주목하는 그 언론사의 실험
05 덴마크 <폴리티켄>, 디자인 강한 탐사보도의 교차로
06 프랑스 〈르몽드〉, 독보적인 독립 언론이 푸는 생존 방정식

책 속으로

“‘디지털 저널리즘은 아날로그 저널리즘과 다른 것인가’ ‘레거시 미디어가 추구해온 저널리즘은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통하지 않는 것인가’ 같은 질문에 대해 저는 아직까지는 부정적인 답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아직 레거시 미디어의 저널리즘이 바뀌지 않았고, 바뀔 수도 없고, 바뀌어서도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니까요. 즉, 레거시 미디어의 저널리즘은 아직 변질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얘기죠. 디지털로의 전환이나 발전은 단지 툴(tool) 내지 도구의 변화일 뿐 기본적인 정신(spirit)을 바꾸는 문제는 아니라는 게 제... 더보기

출판사 서평

언론 본연의 임무는 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일이다. 그러나 기술 발전과 미디어 지형의 변화 속에서 언론은 갈팡질팡 몸을 가누지 못한다. 그 와중에 ‘가짜 뉴스’의 범람은 세계적인 현상이 되어가고 있으며, 저널리즘에 대한 대중의 신뢰 또한 갈수록 추락하고 있다.

이른바 ‘매체 소멸의 시대’, 저널리즘은 수명을 다한 것일까? 그렇지 않다는 데 뜻을 같이한 언론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손석희(JTBC 대표이사), 주진우( 기자), 박상규(진실탐사그룹 대표기자)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한국을 대표하는 저널리스트들이다. 여기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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