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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3

샘깊은 오늘고전 15 | 양장
유성룡 , 김기택 지음 | 이부록 그림 | 알마 | 2013년 05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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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4963792(8994963790)
쪽수 204쪽
크기 147 * 195 * 20 mm /30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일본도 중국도 탐낸 임진왜란의 진실!
원전에서 길어 올린 고전의 깊은 맛과 멋을 오늘에 되살리는 「샘깊은 오늘고전」 제15권 『징비록』 제3권. 승자가 없는 전쟁인 임진왜란 중 국방과 군사, 정치와 외교, 그리고 민사작전 등에서 핵심 업무를 담당한 문신 유성룡이 우리 역사에서 가장 아프고 창피하고 어려운 시대를 되돌아보기 위해 진심 어린 반성을 담아 기록한 《징비록》을 읽는다. 198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부문에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시인 김기택이 아이들이 쉽게 읽고 공감하도록 편안한 문체로 다듬어 썼다.

《징비록》은 정유재란 이후 다시 격화된 당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반대 붕당의 탄핵을 받아 관직을 삭탈당해 조정에서 물러난 유성룡이 역사의 거울을 만들기 위해 저술한 것이다. 백성을 고통 속에 밀어넣는 전쟁의 참상을 절감했을 뿐 아니라, 자신의 힘으로 전쟁을 막지 못한 것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전쟁을 끝내지 못하는 것에 절망한 한 재상이 진심으로 아로새긴 뼈아픈 다큐멘터리이자 르포르타주다. 화가 이부록의 실험적 화풍이 돋보이는 그림을 함께 담았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재상으로서 전쟁의 책임을 사무치게 느낀 유성룡이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남김없이 쓰면서 보고 느끼고 생각한 것을 기록한 《징비록》을 통해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이라는 두 전쟁을 이해하게 된다. 16세기 후반의 조선의 정치, 경제, 사회까지 파악할 수 있다. 나아가 우리 역사에서 가장 어렵고 치욕스럽고 비참한 시대를 간접적으로 겪어 보면서 그를 역사의 거울로 삼아 '나'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갖도록 이끈다.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 민족군사실 위원을 역임한 임홍빈의 전문적 해설을 담아 우리 전쟁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상세이미지

징비록 3(샘깊은 오늘고전 15)(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강화 협상의 결렬
평양성을 되찾다
명나라 군이 벽제 싸움에서 지고 후퇴하다
권율이 행주에서 크게 이기다
굶주려 쓰러지는 백성들
명나라와 ?존이 강화를 서두르다
1년 만에 서울을 되찾았으나
진주성 싸움의 패배를 잔인하게 복수한 일본군
명나라 군은 돌아가고 일본군은 남고

일본의 두 번째 침략
일본군의 꾀에 속아 이순신을 가두다
다시 온 명나라 구원병
원균이 이끄는 수군이 전멸하다
황석산성을 잃다
다시 온 이순신
명나라 군이 남원성에서 크게 지다
12척의 배로 300여 척을 이기다

7년 만에 끝난 전쟁
다시 피난 갈 방도를 찾다
명나라 군이 울산을 공격했으나 실패하다
내가 죽은 것을 말하지 말라
재누는 있었으나 운이 없었던 사람
귀신과 같은 장군

<징비록> 3권 해설
제 목숨을 남더러 지켜 달라고 떠맡기는 서글픔- 임홍빈ㆍ전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 민족군사실 위원

그림 목록

책 속으로

3권 그 누구도 승자가 되지 못한 임진왜란
_조선, 명나라, 일본이 서로 승패를 주고받으며 잠시 전쟁이 수그러든다. 이때 조선이 참여하지 못한 외교적 협상이 명나라와 일본 사이에서 치열하게 벌어진다. 그러나 이순신 장군이 모함을 받아 쫓겨난 조선 수군이 1597년 일본 수군에게 참패하자 전쟁은 다시 불이 붙는다. 이윽고 1598년 모든 비극의 원흉인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병으로 죽자 일본은 철수를 결정한다. 그리고 울돌목에서 조선과 일본의 마지막 전투가 벌어진다.

12척의 배로 300여 척을 이기다
이순신이 진도에 와서 남아... 더보기

출판사 서평

전쟁의 책임을 사무치게 느낀 한 나라의 재상이 진심으로 아로새긴 뼈아픈 기록,
일본도 중국도 탐낸 임진왜란의 진실을 말한다!

샘깊은오늘고전은 2006년《주몽의 나라》를 첫 권으로 시작해 이규보, 이옥, 허난설헌, 박지원, 조위한, 신류, 김시습, 최부, 정약용, 김려, 나만갑, 허균을 비롯한 무명씨의 문학 작품과 역사 기록을 오늘의 한국어로 새로이 다듬어 펴내고 있습니다. 이 시리즈의 원전 비평, 문체, 구성, 편집, 미술에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의 호평을 거울삼아, 앞으로 총서의 목록을 더욱 알차게 채워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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