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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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1953년 경북 청도에서 태어나 영남대 미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7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조 '마을'이 당선되고 1978년 ≪시문학≫지에 시 '기러기'로 천료하였다. '오류동인'으로 활동하였다. 2000년 예술창작공간 '목언예원'을 개원하였다. 현재 '시조21' 발행인. 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 회장. 이호우ㆍ이영도 시조문학상 운영위원장. 도서출판 목언예원ㆍ민병도갤러리 대표로 있다. 한국시조작품상ㆍ정운(이영도)시조문학상ㆍ대구시조문학상ㆍ중앙시조대상ㆍ 가람시조문학상ㆍ 한국문학상 ㆍ김상옥시조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시집으로 『설잠雪岑의 버들피리』 『갈 수 없는 고독』 『무상無常의 집』 『지상地上의 하루』 『슬픔의 상류』 『내 안의 빈 집』 『원효』 『들풀』등이 시화집으로 『매화 홀로 지다』 『흐르는 강물처럼』이 있다. 평론집 『형식의 해방공간』 『닦을수록 눈부신 3장의 미학』 수필집 『고독에의 초대』 『꽃은 꽃을 버려서 열매를 얻는다』가 있다.
목차
- PART 01 하늘도 공책이네
귀뚜라미/ 의자/ 하늘 공책/ 소금/ 보름달/ 풀벌레/ 옥수수/ 과감한 가을/ 별1/ 나뭇잎 숟가락/ 코스모스
꽃은 왜 아프지 않을까/ 강물은/ 바람은 외할머니
PART 02 흙 속에 발을 묻으면
봄비/ 궁금해/ 비/ 꽃이 꽃에게/ 꽃잠/ 햇살은/ 나팔꽃/ 풀벌레/ 별/ 겨울나무/ 벽시계/ 나무는/ 아빠와 물총새
꽃들은1/ 몽당 호미/ 내 마음
PART 03 삼팔선이 없는 나라
깃발은/ 바다는/ 가로등/ 청개구리/ 일요일/ 불/ 바람은/ 비와 강물/ 풀벌레 울어/ 물아물아 미안해/ 연잎은 새침데기
토요일/ 지금/ 졸졸졸/ 알 수 없어요/ 물의 속삭임
PART 04 한 마리 새가 되어서
별2/ 새1/ 꽃들은2/ 모닥불/ 은행나무 숟가락/ 까치 알람/ 단풍잎/ 가랑잎과 할머니/ 무지개/ 꽃밭에서/ 바람과 나뭇잎
아기 꽃의 의문/ 새2/ 책
기본정보
ISBN | 9788994733951 |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9월 15일 | ||
쪽수 | 104쪽 | ||
크기 |
153 * 201
* 9
mm
/ 204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목언예원동시조집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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